1.산 행 지 : 한라산(성판악~백록담~관음사) 18.3km *성판악↔백록담(9.6km) 백록담↔관음사(8.7km)
2.일 시 : 2011년3월25일16시30분(김포~제주), 2011년3월26일18시05분(제주~김포)
3.산행코스 : 성판악(08시30분)~분화구갈림목(10시04분)~진달래대피소 (10시38분~10시56분, 중식) ~백록담정상 1.950m (12시) ~왕관바위(12시40분)~용진각대피소(12시53분) ~삼각봉대피소 (13시08분~13시18분)~탐라계곡(14시16분)~숯가마터(14시27분) ~굴냉고(14시44분)~관음사(15시08분). "산행시간 6시간38분" (실,산행시간 6시간)
4.교통편 : 갈때) 3월25일 마두역(33,56번 버스)~김포공항(16시30분발) ~제주공항(17시40분) 3월26일 시외버스터미널(버스로이동)~"성판악"(07시50분발 ~08시20분착) 버스요금1,500원 올?) 3월 26일 관음사(택시이동)~제주공항(18시05분발)~김포공항 (17시20분착)~56번시외버스(마두역도착) *관음사~제주공항 택시 (\20,000)
5.날 씨 : * 쾌청,맑음 "진달래밭 대피소" 영상5도~백록담 정상,체감 영하15도 * 한라산 산행시 동계장비 필수준비하여야함.(윈드쟈켓,아이젠 등)
▲ 제주 에서 사업하고있는 친구, 공항으로 마중나와 기념 "컷" , 1년여만의 해후라 늦은시간까지 장어집에서 쇠주잔 기울이고,,, ▼ 다음날, 북어해장국 으로 속풀이,(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300m위치 "맛집")
▲강풍에 정상 체감온도 영하 약15~20도
▲ 백록담 하단부 까지 내려가서 "한컷"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이 세상에 신도 악마도 없는 단지 인간
잉여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 아니라
추한 것 비참한 것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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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 을 좋아하는사람 (樂山樂水) 원문보기 글쓴이: 이승국
첫댓글 수고 많았어요!! 3대가 덕을 쌓아야 백록담을 볼 수 있다는데 날씨가 기막히게 좋았군요...
나도 2년전에 갔었는데 정상이 하나도 안보였어, 너무나 부럽다....
반장님 반갑습니다! 작년에 다녀온 기록이고 다음주(3.13~3.16.)3박4일 일정으로 "탐라국"산행 가는데 날씨가 도움주려나,,,다녀와서 좋은그림 담게되면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좋은사진 잘 보구서리
덕분에 집에 앉아 구경 잘했다. 내도 6월쯤 한번 가볼까 생각중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체력이 되려나 몰라 지금부터 열심히 운동해 근력을 키워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