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연주회를 마치고, <오카리나 배우기> 시간은 빠트리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5월 8일에 못 드린 화분을 하나씩 드렸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께 드리니, 아주 맞춤으로 갯수가 딱 맞았습니다^^
다시 한 번 선선자 아녜스님께 감사합니다!
** <오카리나 배우기> 프로그램 사진 촬영을 박 세실리아가 해주었는데, 멤버들이 다들 아주 멋지게 나왔습니다^^
도밍고님!
요안나님.
비비안나님.
저도 찍혔습니다^^
엇, 도밍고님, 고개를 그리 수그리시면 나중에 목이 뻐근하실텐데요??
오늘 멤버들께 클리어 파일 하나씩을 노년사목부에서 선물로 드렸습니다.
프린트물을 낱장으로 들고 다니면 잊어 버리기도 하고 보기에도 불편하니까요.
지난 [성모의 밤]에서 멋진 공연을 하셨는데, 이 정도 선물을 받을 자격은 있으시죠! ㅎㅎ
작은 선물에 다들 기뻐하셔서 저도 기뻤습니다!
정예 멤버가 다섯이었는데...
한 분이 아들네 집으로 이사 가시는 바람에 넷이 되었습니다(저 포함해서요!).
말 그대로 '소수 정예반' 입니다.
새로운 멤버가 두어 분 오셨었는데, 기존의 멤버들과 수준 차이가 심해서...
결국엔 딱 한 번 오시고는 포기해버리셨어요.
그래서 상반기(6월까지)에는 더이상 오카리나 멤버는 모집하지 않을 겁니다.
9월에 하반기 프로그램을 할 때 신규 멤버들이 모이면 그때는 반을 따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우리끼리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새로운 분이 오시니까 우리가 꽤 실력이 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ㅋㅋ
겨우 7주 차이밖에 안 나는데 굉장한 실력 차이가 나더라고요. @.@;;
요즘 오카리나로 인해 삶에 활력이 생겼다는 비비안나님!!
도자기 오카리나를 구입하시면서 실력이 쑥쑥 늘어서 우등생으로 등극하셨습니다.
항상 기본을 철저히 연습하는 게 무척 중요합니다.
오카리나 소리가 참 안정적이고 좋아졌다는 걸 느낍니다.
[성모의 밤]에 연주했던 <성가 401번 주를 찬미하여라>의 오리지날 버전으로 재 도전 중입니다!
왼손 운지만 사용해서 부는 곡이라 연습이 꽤 필요합니다.
높은 음(솔, 라, 시, 도, 레)은 '호흡'에, ' 소리 부는 양이나 세기 조절'에, '텅잉'에... 신경쓸 게 여러 가지라서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 아주 잘하셨습니다.
책은 개별적으로 비용을 내어서 일괄 구입했습니다!^^
오늘 오후 늦게 도착해서 다음 주에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일취월장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 노년사목부 주최로 발표회를 한 번 가져야겠습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말이지요!^^
<화요일 실버태권도, 수요일 성가 배우기, 목요일 오카리나 배우기, 금요일 뇌인지 훈련>
멤버들과 봉사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 보아야겠습니다!^^
첫댓글 오카리나 1기 회원(선배)님들로 모시겟습니다~!! ㅎㅎ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