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환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누군가가 말을 시작하자
아차차 ~~~ 싶었는지 파킨슨 병 이야기가 나오면 <숫자가 많아지고 있다>가 굉장한 이슈로 말하고 있다.
물론 나도 그것을 말하였지만 물론 숫자가 새로이 증가도 하지만 생각하는 바로는
몇십년전만 해도 파킨슨 병이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파킨슨 병은 우리에게 생소했다.
그래서 진단을 못내린 경우도 있고 지금은 확진 의료기계들의 발달로 확실히 처음부터 파킨슨환자 진단을\
내릴 수가 있을 뿐더러 전조증상을 많이 홍보하다 보니 예전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잇는 증상으로
파킨슨 확진을 받게되다보니 숫자도 물로 늘지만 의료기계의 발전으로 정확한 진단으로 숫자를 더하는 면도 있다.
그러면 전조증상을 느낄 때 우리는 병원을 달려가 무슨 치료를 받는가? 여러가지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얼른 병원을
가야한다고 전조증상의 답을 주시지만 병원에서 전조증상을 가지고 온 환자에게 하라고 하는 것은 무지기 많은 검사와
처방약을 주는 것으로 끝난다. 덧붙여 한마디 팁을 주신다면 운동 열심이 하라~~입니다. 무슨 운동을 왜? 어땋게? 얼마나?
그런 세부적인 말씀은 물론 없으시다.
나에게 그런 사람이 물어 온다면 잘먹고 잘자고 잘싸라 이것 어느것이 문제 되는 지를 살펴 그것을 고치기에 주력하라
자율신경을 살리라고 그것이 안지켜 진다면 백해무익이라 말할 것 같다.
아직도 병원들에서는 전조증상을 가지고 달려간 환자들에게 첨단 검사 외에는 스트레스 받지 마라, 운동하라, 이외에
무슨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지말아야 하는지 무슨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말이 없다.
이제는 말하려 합니다.
자기 스스로 알아서 돌아가는 생체시계를 살리자
먹고 자고 싸고가 일정한 시간으로 돌아가도록 죽을 힘을 다해 만들어 놓자.
누가 나에게 초파 시절에 붙잡고 이말을 해 주었다면 나는 그사람을 평생은인으로 알고 살거 같다.
그걸 혼자서 차츰 알아 온 16년간의 세월이 참 아깝다.
이글을 보시는 초파 분들이 계시다면 자율신경을 살리자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보시는 초파를 지나신 분들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첫댓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