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라남도관광안내
 
 
 
카페 게시글
구례군 스크랩 1,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구례 화엄사
샬랄라 추천 0 조회 49 14.07.06 17: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구례 화엄사 각황전

 

 

구례읍에 설치된 지리산문

 

 

 

지리산 화엄사 입구

 

 

참으로 오랜만에 화엄사를 여행해본다.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 때문에 여행을 하게되었다.

오랜만에 방문한 화엄사는 현대적인 사찰로 많이 바뀌어 있었다.

십년이 넘는 시간을 보낸뒤에 화엄사를 와보니 세월의 변화를 많이 느낀다.

 

 

 

석축모양의 담에새겨진 글씨 "일절유심조"

모든일은 오직 마음먹기에 달렸다.

 

 

금강문

금강은 가장 강하고 단단한 것이라는 뜻이며 그 무엇도 이를 파괴할 수 없으나 금강은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음므로 금강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번뇌도 없어진다.

 

 

 

 

 

 

범종각

 

 

 

 

 

서오층석탑

12지신과,여덟무리의 신들,사천왕이 함께 새겨진 보기드문 탑이다.

 

 

화엄사 각황전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한 아미타여래와 약사여래의 삼존불(三尊佛)과 ,사보살(四菩薩)을 모신 각황전은 현재 화엄사에서 가장 큰 불전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찰건축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에 해당한다.

부처님을 깨달음의 왕이란 의미로 "각황" 이라 부르는 데서 전각 이름을 정하였다.

편액은 1703년에 형조참판 이진휴(李震休)가 썼다.

 

대웅전

화엄사는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인도에서 오신 연기 존자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1,5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리산을 대표하는 사찰로 각황전과 석등을 비롯한 웅장한 규모의 건축물들은 화엄사의 역사와 전통을 장엄하게 웅변하고 있다.

지리산의 커다란 산세를 주변에 두르고 있는 화엄사는 아름다운 산새소리, 철마다 바뀌어 피는 꽃과 나무, 수려하고 웅장한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 소리로 인해 극락세계를 상상하게 한다.

각황전과 더불어 화엄사의 중심 불전으로 높은 축대 위에 별도의 기단을 마련하여 동남향하고 있다.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노사나불과 석가불의 삼신불(三身佛)을 모시고 있는 불전이다.

임진왜란으로 화엄사가 소실된 후 각황전에 앞서 인조 14년(1636년)에 벽암선사에 의해 중건되었다.

현재 화엄사에서 각황전 다음으로 큰 규모의 건물이며, 보물 제299호로 지정되어 있다.

 

 

 

 

 

보제루

천왕문을 지나 대웅전 앞 한 단 낮은 화엄사의 중심 마당 앞쪽을 가로막고 있는 누각 형식의 건물로 법요식 때 승려나 신도들의 집회를 목적으로 지은 강당 건물이다.

 

 

 

 

동오층석탑

표면에 아무런 조각장식없이 기단도 잔층으로 이루어진 특징이있다.

 

 

명부전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시왕을 모신 명부전은 대웅전 남쪽 마당 동쪽을 가로 막으며 서향하고 있다.

인조 8년(1630년)에 벽암선사가 중건하였으나 1970년에 리산 도광선사가 중수하였다.

 

 

 

 

 

 

 

 

 

 

원통전앞 사자탑

화엄사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불법의 깨침의 세계를 더욱더 아름답게 장엄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아름다운 효 이야기다.

4사자석탑과 공양석등이 바로 주인공이다.

4사자 3층석탑은 화엄사의 창건주인 연기조사와 어머니의 전설을 담고 있다.

신라 선덕여왕14년(645)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불사리 73과를 모셔와 연기조사의 공덕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탑으로 불사리 공양탑이라고 한다.

전체적인 탑모양은 연기조사께서 편단우견 우슬착지한 자세로 머리에 석등을 이고 있는데, 왼손으로 찻잔을 들고 찻잔 위에 여의주를

받쳐 어머니에게는 진리를 공양하고 부처님에게는 차 공양을 올리는 모습을 하고 있어 세간과 출세간이 둘이 아닌(不二)의 경지를 느끼게 해준다.

 

원통전

각황전 앞마당 북쪽에 대웅전, 영전과 나란히 남향해 위치하고 있다. 본존으로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조선 숙종 29년(1703년)에 중건하였다고 한다.

 

나한전

각황전과 응진전 사이 모퉁이에 위치한 나한전은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16나한을 모시고 있는 건물이다

 

 

홍매화

조선 숙종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파선사가 심었다고한다.

장륙화라고 하며 다른 홍매화보다.꽃이 검붉어 흑매화라고 불리기도한다.

 

 

 

 

각황전앞 석등

이 석등은 우리나라에 전해오는 석등중에 가장크다.

 

적멸보궁

절에서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장소인데 이날 워낙 날이 더워서 패스다.

 

 

 

미소를 가득담고 있는 기와가 인상적이다.

 

 

 

 

 

 

 

 

당간지주

천왕문을 지나 보제루로 가면서 오른 편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헌강왕 원년(875년)에 도선국사가 화엄사의 형국이 커다란 배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돛대를 상징하는 당간을 이곳에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현재 당간은 남아있지 않고 지주만 서있다.

 

 

 

 

 

 

 

 

벽암 국일도 대선사비

화엄사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다.

 무지무지한 더위에 할말을 잃게 만든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