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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글입니다. 목차를 보시면서 글의 위치를 보시기 바랍니다.
6. 미래에 대한 전망과 대비-역사가 흐르는 방향, 순간과 영원, 교육과 법제화, 전통과 현대의 조화
6-1 역사가 흘러갈 방향
다윗 시대는 왕으로부터 제사장 선지자 그리고 국민이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법을 잘 지켰다. 특히 다윗 왕은 언제나 성령에 충만한 사람으로 왕이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이고 자신의 자의에 의한 통치가 아닌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율법에 기록된 대로 통치했다. 국토는 지파별로 잘 분배해서 함부로 사고팔지도 못하게 했고 행정조직 군대조직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율법에 따라서 왕으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자신의 본분을 다했다. 제사장은 역시 법에 따라 하나님께 제사를 잘 지내고 선지자도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서 예언했다. 다윗 왕이 실수를 할 때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것을 다윗 왕은 회개하므로 순종했다. 이런 다윗 왕은 전쟁에서 늘 승리했으며 경제적으로 금과 은이 넘쳤다. 세상의 모든 기독교 국가가 가져야 하는 본을 보였다.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와 경제력을 지녔지만, 율법의 테두리 내에서 타국을 침략하지 않았다. 오직 가나안 땅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토 내에서의 전쟁은 늘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수많은 시편을 썼고 하나님을 늘 찬양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었다.
지금 지구상의 모든 국가가 본을 받아야 할 통치 모습이다. 역사는 인간이 이끌어 가는 것 같지만 그 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언제나 예수님께서 다스리심을 알 수가 있다. 구약의 공부를 통해서 왜 이집트가 망하고 아수르와 바벨론과 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가 망한 것을 알 수가 있고 이를 잘 분석한 역사학자이며 목사인 성경을 통으로 읽는 조병호 박사는 “성경과 오대 제국”에서 잘 설명했다. 그리고 그 책의 서문에서 무지개 원리의 저자인 차동엽 신부님께서는 성경을 읽고 국가의 흥망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아직 성경을 읽었다고 이야기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 이렇게 성경 속에는 인간의 모든 역사와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하나님에 대한 설명과 그 예가 아주 구체적으로 잘 기록이 되어 있어 진실로 온 세상을 품고 사랑하며 한 국가의 지도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성경을 잘 읽고 깊이 이해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대통령을 비롯한 일본의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 그리고 한국의 이건희 회장께 편지를 보내게 하셨다. 2013년 말에 준비하시고 2014년 4월 30일에 보내게 하셨다. 그리고 5월 3일에 비서실에 잘 배달이 되었다는 통보가 우체국으로 왔다. 그리고 5월 7일 공원에서 아들이 바이올린을 교습하는 동안 기다리는데 방언으로 약 30분 동안 이건희 회장의 기도를 시키셨다. 그리고 5월 11일 TV를 터니 이건희 회장이 심장 문제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가 건강 문제로 언제 쓰러질지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편지를 4월 30일에 보내게 하셨는데 이는 오직 온 세상에서 본인도 주치의도 나도 모르고 하나님께서만 아신 일일 것이다. 그리고 이로 끝이 난 것이 아니고 직장을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데 삼성병원 즉 이건희 회장이 입원한 바로 옆의 삼성생명 빌딩의 청소 감독으로 일을 하게 되어 언제나 가서 치유 기도를 할 기회를 보고 있었다. 삼성생명 빌딩은 큰 빌딩으로 일원역이 바로 땅 아래에 있는데 삼성병원이 시설이 부족해서 이 빌딩을 일부 사용하고 부사장도 이곳으로 출근하고 의대생들도 이 시설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틀림없이 이건희 회장 치유 기도를 위해서 이곳에 온 것으로 믿고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일들이 순조롭지 않게 되고 퇴사하게 되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에 중국의 미래와 한국의 대응에 대해서 그리고 차동엽 신부님의 이병철 회장의 인생에 관한 질문의 답을 전도지로 넣어서 이건희 회장께 보냈다. 그 내용을 “오천만의 로마서” 전도 편지란에 가면 보실 수가 있다. 다음 카페와 네이버 블로그에 있다.
제 개인적인 의견과 공부를 피력한 것이 아니다. 성경에 근거한 최근의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는 책을 쓴 중국 전도자의 글을 읽고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쓴 전도 편지였다. 이 편지에서 향후 중국이 이 책의 저자인 윈 형제와 같은 전도자를 약 10만 명을 중앙아시아와 서남아시아 등의 이슬람 제국으로 선교사로 뽑아서 보낸다는 윈 형제가 직접 하나님께 받은 메시지를 인용했다.
저는 이것을(중국에서 10만 명의 선교사를 이슬람 제국의 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것) 그대로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하신 말씀으로 믿게 되었다. 그가 겪은 일들과 그의 신앙을 보면서 그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울과 같은 일을 함이 믿어졌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중국이 조금 있으면 온 세상에서 가장 경제력이 뛰어난 국가가 되겠구나하는 확신이 왔다. 그래서 중국이 향후 세상에서 경제력이 1등이 되면 한국은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할 지에 대해서 경제도 사업도 모르는 제가 그 편지에서 조언했다. 저는 이 예언을 굳게 믿는다. 한국이 2만 명의 선교사를 보내고 미국이 약 4만 명의 선교사를 외국에 보내는데 중국이 홀로 10만 명의 선교사를 이슬람 제국으로 보내면 중국은 한국과 미국을 합친 숫자보다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내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중국을 온 세상에서 가장 축복하실 것이 분명하지 않겠는가?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이 주장에 대해서 별로 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못 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약 10년이 지났다. 중국은 급속히 올라오고 있고 1억 명이던 신자가 1억 4천만 명이 되었다고 한다.
세계 기독교의 비율로 보면 이제 곧 중국에서 약 4~5억 명의 신자가 생길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되고 선교에 나서면 하나님의 윈 형제를 통한 말씀처럼 10만 명의 선교사가 이슬람 제국으로 갈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예언과 군사력과 경제력을 비교해서 강대국의 흥망을 쓴 폴 케네디의 예측을 비교해 보기를 바란다. 폴 케네디는 약 30년 전에 그의 글에서 일본이 온 세계에서 모든 분야에서 1등이 될 것이라 했고 중국에 대해선 별도의 언급이 없었다. 이제 2023년이 되었는데 중국은 우리가 본 바와 같이 이미 경제력에서 미국과 겨루게 되었는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중국의 기독교는 불과 같이 일어나고 있다.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틀림없이 1위가 될 것이다. 그리고 동남아 국가와 인도의 발전도 주목해야 하는데 인도네시아가 2050년에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제 우리는 중국이 가장 세상에서 강대국이 되고 동남아 국가가 그동안 유럽제국이 누리던 경제적인 부를 누릴 것을 믿고 이렇게 바뀌는 세상에 대해서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저는 군산에 살고 있다. 오천만의 제 블로거에서 이런 모든 부분을 믿고 군산은 곧 100만 도시가 될 것이라 하면서 절대로 땅을 가진 이는 팔지를 말고 조금만 기다리라 했다. 곧 5백만의 도시가 될 것으로도 본다고 했다. 그리고 동남아 제국이 발전하게 되면 그 교역이 서해안을 통해서 들어오고 나갈 것이 분명한데 그렇다면 전주가 수백만의 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전주, 군산만큼 입지가 좋은 도시는 이제 한국에 없다. 이러한 사실을 믿는다면 젊은이들을 모두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야 할 것이다. 신앙은 영원한 삶에 대한 투쟁이다. 결코 나 혼자의 대로 끝이 나는 영적인 전투가 아니다. 대를 이어서 다윗 왕과 같이 그 후손이 복을 받고 살게 해야 하는 영적인 전투로서 내가 지금 어느 정도 위치에 있다고 해도 그 성공을 복음을 위해서 나누지 않으면 나의 성공은 나의 대로 끝이 나게 된다. 내가 시간도 물질도 몸도 주님께 늘 바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의 모든 것을 나눌 때 대를 이은 신앙이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큰 저주는 대가 끊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정신이 나간 젊은이들이 혹은 장년들이 결혼하지도 않고 이를 즐기려고 하는데 그 사람은 그대에서 모든 것이 끝이 난다. 한국의 미래는 지금 어린이들에 달렸고 이는 내가 낳는 자식들에 달린 것이다. 큰 변화가 아시아로 몰려오고 있고 그 중심에 한국이 서기 위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다. 이런 놀라운 변화를 미리 준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누릴 수가 있을 것이다. 이미 성도가 1억 4천이 있는 중국과 영적인 경쟁에서 승리해야 하는 의무가 우리 믿는 모든 분에게 있다. 단순히 한국에서 얼마나 잘 사냐 하는 문제는 너무나 근시안적인 태도이고 너무나 어린이와 같은 신앙인의 자세이다.
성경의 세계는 지구의 시작과 우주의 시작과 그리고 인류의 시작과 그리고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종말과 국가의 흥망, 그리고 개인의 생사화복 모든 것을 설명하는 거대한 지식의 복합체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지 예수를 믿고 복을 받는다고 하는 지극히 단순하고 좁은 영역뿐만 아니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우주와 지구에 대해 이해할 기회가 왔다는 것이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하는 자는 천국에서 큰 자가 될 것이 분명하다. 영원한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 한국의 물질의 축복은 다윗 왕의 시대 이스라엘이 받은 축복을 능가하는데 이를 온 세상 최고의 성전을 남기고(천주교는 백 년 성당을 짓고 있다.) 미국과 중국을 능가하는 선교사를 보내고 성경의 연구에도 이들을 이길 자세로 연구해야 한다. 물질도 이런 분야에 사용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수조의 성전을 세울 자세를 가져야 하고 수십만의 선교사를 보낼 각오를 해야 이 민족과 우리의 자손이 살아남을 수가 있고 수억의 신자가 있는 중국에 기가 죽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렇게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을 돕고 젊은이들이 다니엘과 같이 의사가 되고 검사가 되려고 말고 성경을 젊을 때부터 깊이 읽고 정리하고 연구해서 이 진리를 바탕으로 국가의 흥망도 보고 민족의 운명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나라를 이 한반도에 만들 꿈을 꾸어야 한다. 그러한 한국을 온 세상이 본받아서 진실로 예수님께서 만드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상에 있는 모든 국가가 이 땅에 건설하도록 해야 한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하게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큰 고난과 수난과 수치를 겪으면서 가장 많은 사람을 위해 희생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으로서 그분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의 인류를 위한 희생, 나를 위한 희생을 생각한다면 나의 왕으로 온 세상에 왕으로 모심에 조금도 주저함이 없어야 하고 그분에게 충성과 사랑을 바침이 모든 인간의 의무요 도리임을 이 땅에 인간으로 태어난 자는 결단코 잊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늘 예수님을 전하고 찬양해야 된다.
전도자는 인구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심각하게 생각한다. 전도할 대상이 줄기 때문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 성경을 읽어 보고 잘 이해하면 믿음도 행동하는 믿음이고 그리고 신자는 반드시 율법을 반드시 잘 배우고 지켜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율법은 형제에 대해서 너무나 친절하고 또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게 인도한다. 정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가장 잘 이해할 수가 있는 법이 율법이다. 율법에는 하나님의 그러한 속성이 너무나 잘 나타나 있다. 그런 속성을 지니시고 인간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인간도 이 땅에서 자신의 통치를 받아 그렇게 살기를 바라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율법의 정신이 의와 평강과 희락이고 의와 사랑과 신실함이 되는 것이다.
마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
중국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세상이 온다. 중국의 기독교가 세상을 인도할 것이다. 중국의 일인 체제도 기독교가 허물 것이다. 복음의 진리에 믿는 이들이 순종한다면 오직 하나님만 신으로 섬기는 신앙으로 인간의 숭배에 대한 사상과 제도는 사라져야 할 것이다. 북한의 변화도 북한의 지하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분들의 기도로 이루어질 것이다.
동남아의 번영과 중국의 번영 그리고 한국의 군산을 비롯한 서해안의 번영이 그리어진다. 우리는 미국 중심의 기독교와 경제와 군사력에서 벗어날 때가 가까이 온다. 그렇다고 남유다 말기와 북이스라엘 말기와 같이 강대국 아수르와 이집트 그리고 바벨론의 틈새에서 하나님의 명령은 저버리고 인간적인 생각에 따라 남북이 연합하고 배신하고 아수르 파, 바벨론 파로 나누어져서 종국에는 예언자 예레미야의 말도 외면한 채 망하고 만 이스라엘의 전철을 결코 밟아서는 아니 된다. 모든 인간의 역사는 예수님께서 결정하심을 굳게 믿고 정말로 예수님의 말을 전하는 분들의 의견을 따라서 가야 한다. 거짓 선지자의 말은 멸망으로 인도된다. 모든 한국의 영적 지도자는 이런 부분에 있어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국민에게 전달 할 수가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자면 몸도 마음도 그리고 물질적인 생활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의로워야 할 것이다. 수십만의 교인은 속일 수가 있어도 절대로 하나님은 속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목사와 장로가 초대 교회의 지도자와 같이 먼저 자신이 속한 교회의 모든 가난한 교인을 먼저 챙겨야 한다. 자신이 받는 사례와 퇴직금을 홀로 갖지 말고 어려운 교인에게 모두 나누고 절대로 가장 어려운 교인과 같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본을 보여야 한국에 희망이 있다.
6-2 순간과 영원
인간 70~80년의 세월은 아침에 피는 이슬과 같다. 해가 뜨면 곧 사라진다. 환갑이 지난 사람은 반드시 봄이 오면 이제 볼 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주님을 만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사람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가 있고 나도 그렇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세상일에 분주하지 말고 재물을 주의 영광을 위해서 대부분 다 바쳐야 한다. 자식에게 물려주면 자식은 안일하게 살고 순식간에 다 날린다. 기술이라도 자식이 자신의 힘으로 살 능력을 키우게 해야 하고 재물에 절대로 의지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리고 건강이 있을 때 외국 여행이라도 가면 반드시 선교사를 찾아서 물질로 정신적으로 위로해야 한다. 그렇게 여행도 가면 선교사님께서 그 나라의 가장 좋은 곳을 잘 아신다. 그렇게 건강이 허락될 때 주의 일에 분주하다 주님을 만나면 칭찬받고 영생을 큰 자로 누릴 것이다. 고시 공부를 하는 자들은 순간 몇 년 열심히 모든 욕구를 끊고 공부에 올인해서 여생을 지도자로 살고 싶은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오직 공부만 한다. 그런데 우리의 영원한 삶을 보면 이 땅에서 몇 년, 몇십 년은 시간도 아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그냥 밥 세 끼 몸만 가릴 옷, 그리고 하늘을 가릴 지붕만 있으면 되는데 왜 그렇게 다 쓰지 못할 수십, 수백, 수천억을 가지고 나누지도 않고 천국에 가려니 너무나 가진 것이 무거워서 지옥으로 추락할 것이다. 부디 정신을 차려서 세상 풍조에 세상의 일시적인 가르침에 목을 매지 말라!
바닷길을 생각하라! 수천 년 전 바다를 따라서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로 인도로 그리고 동남아로 중국의 남부로 그리고 베트남이나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온 고인돌 족을 기억하라! 이 길들을 연결하는 고인돌 루터로 여행 상품을 만들면 바다를 통한 이동으로 고인돌이 있는 나라가 하나가 될 것이다. 이제 불과 같이 일어날 일만 남은 나라들이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과 같은 상상력과 표현력이 풍부한 감독이 이 바다를 중심으로 이동하고 삶을 산 고인돌 족의 영화도 만들면 세계적인 명작이 될 것이다. 그렇게 동남아 사람들이 이 한국으로 몰려오고 한국의 선교사가 더욱더 많이 중국과 동남아로 가고 한국의 젊은 청년들이 이 땅에서 먼저 짝을 구하고 못하면 이들 나라에서 구하여 모두가 결혼해서 젊은 날의 밤을 즐기고 자녀를 낳고 인구가 늘어나는 나라를 고대한다. 전주도 몇백만의 도시가 될 여지가 있고 군산도 역시 그렇다. 서울과 경기에 인구의 50%가 모여있고 온 국토는 비어 있다.
그리고 국토의 중심으로 큰 도로를 북한의 끝까지 내고 이를 시베리아로 연결하게 해야 한다. 시베리아는 숲으로 덮여있고 겨울에도 12~13도의 기온을 유지하는 에어컨이 필요 없는 온 지구의 휴양지이다. 이곳에 한국의 건설 기술과 인력 자본이 이런 동남아 인력을 사용해서 한반도보다 더 넓은 지역을 개발해서 러시아에도 경제 부흥의 기회를 부여하고 한국도 모든 국민이 이런 혜택을 누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을 직선으로 관통해서 시베리아까지 도로를 내면 시베리아의 나무들을 바로 실어 올 수도 있고 동남아 사람들이 군산으로 와서 그 도로를 이용해서 북한을 거쳐서 시베리아로 가서 일을 하고 휴양도 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바다로 온 세상이 고인돌로 관광 루터가 형성되고 육지로도 이 도로를 통해서 시베리아로 가고 그곳에서 또 유럽으로 가게 되는 일이 생길 것이다. 이런 경제적인 하나 됨을 통해서 북한도 러시아도 경제적인 후진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런 과정에서 통일도 하고 선교도 하면서 온 지구상에서 미국과 중국을 능가하는 선교 대국으로 성장해 가야 할 것이다.
젊은이들이 결혼을 피하는 것은 집과 직장이 없기 때문이다. 넓은 국토가 비어 있으니 적어도 약 3,000만 원 즉 1년 만 일을 하면 저렴하게 적어도 약 100평의 땅과 30평의 집을 모든 젊은 부부가 가지도록 해야 한다. 절대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 비싼 집과 아파트만 고집해야 하는가? 서울 근교에 싼 땅을 찾아서 젊은 부부에게 스스로 집을 지을 수가 있게 공급하면 누구나 지금은 스스로 집을 지을 수가 있다. 컨테이너도 집과 같아서 10평 정도 약 8백만 원이면 사람이 살 수가 있다. 땅도 10만 원이면 100평에 천만 원밖에 하지 않는다. 땅을 100평씩 주고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집을 짓게 하라. 집 없는 사람이 건설업체가 지어 주는 비싼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게 말고 서울 근교나 대도시 근교 직장에서 약 1시간 내 있는 땅에서 집을 짓게 나누어 주고 스스로 지어서 살게 하라. 그렇게 하면 수많은 사람이 집을 가지게 되고 결혼도 할 것이다.
직장은 숲을 활용하라 국토의 70%가 잘 가꾸어져서 밀림이 되었다. 이런 숲을 국유림, 사유림 등으로 젊은이나 혹은 정년 후 갈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한 사람당 혹은 한 가구당 혹은 한 팀당 1~5만 평씩 나누어 주고 가꾸게 하라. 수종을 연도별로 개량해서 수십 년 후에는 숲에서 나는 부산물로 온 국민이 먹게 살게 하라. 너무나 넓고 귀한 숲은 그냥 방치하지 말로 그리고 삼면이 바다인 국토의 장점을 살려 섬들을 잘 환경에 맞게 개발해서 바다가 없는 나라의 관광지로 개발하기를 바란다. 이를 동남아국에도 적용해서 일자리를 늘리기를 부탁을 드린다. 중국 등과 갈등을 피하려고 젊은 어부를 고용해서 섬을 지키고 수산물을 보호하게 해야 한다. 수많은 인력이 역시 필요할 것이다. 바다와 섬을 나눠서 나누어 주고 이를 양식 등으로 활용하게 해서 자신의 바다를 스스로 지키게 하고 소득을 얻게 하면 바다도 지키고 직장도 생기고 넓은 서해, 남해, 동해에 근접하는 불법 어선이 단속될 것이다. 수십만이 이렇게 바다고 가고 수백만이 산으로 가고, 시베리아에도 100만이 가게 하면 한국의 모든 사람이 잘살게 되고 집 문제 직장 문제가 다 해결이 될 것인데 왜 살기 어려운 서울과 경기에 그렇게 붙어서 서로 싸우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좁은 이스라엘에서 하나님께서는 땅과 집은 하나님의 소유로 명시하고 절대로 개인이나 집단이 함부로 사지도 팔지도 못하게 하셨다. 좁은 땅에서 오천만이 살아야 하는 보금자리를 내 동포, 내 형제의 집 없는 설움도 무시하고 집과 땅을 통해서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은 국민의 의식과 동족의 의식이 너무나 부족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좁은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집 없고 땅 없는 이웃에 대해서 무관심한 사람들이다. 믿지 않는 사람이 그렇게 한다 해도 믿는 이 1,000만 명은 단 한 명도 그런 흉악한 범죄 행위에 동참해서는 아니 된다. 집을 가지고 홀로 살려는 자에 대한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의 엄중한 경고를 보라! 다른 글에서 소개했지만, 또 강조한다. 이런 나라가 될 때까지 쉬지 않고 강조할 것이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의 이 땅에 대한 정확한 뜻이다. 땅을 많이 가지고 집을 여러 채 가지고 부자로 행세하는 장로 권사 목사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이고 이들의 말로이다.
우선 이사야서의 경고를 보고 그 경고가 그대로 택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나타난 예레미야서를 보자
사람이 저지르는 악한 일
사 5: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13.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렘 39:4.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모든 군사가 그들을 보고 도망하되 밤에 왕의 동산 길을 따라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성읍을 벗어나서 아라바로 갔더니
5. 갈대아인의 군대가 그들을 따라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에게 미쳐 그를 잡아서 데리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로 올라가매 왕이 그를 심문하였더라
6. 바벨론의 왕이 립나에서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족을 죽였으며
7.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8. 갈대아인들이 왕궁과 백성의 집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었고
9.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자기에게 항복한 자와 그 외의 남은 백성을 잡아 바벨론으로 옮겼으며
10.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아무 소유가 없는 빈민을 유다 땅에 남겨 두고 그 날에 포도원과 밭을 그들에게 주었더라
하나님의 경고와 실행이 그대로 나타나 있는데 택한 백성에게 나타났다. 지금 우리가 예수를 믿는 택한 백성이지만 이와 같은 일이 또 일어날 수가 있는 것이다. 택함을 받은 즉 구원을 받은 백성이 아무렇게 살아도 천국은 간다는 주장은 성경에 어디에도 없는 참으로 주의해야 될 가르침이다. 이 말이 성경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믿기를 바란다. 위의 말씀에 왕과 귀족은 죽고 포로로 잡혀가고 빈민들이 땅도 집도 없는 백성들이 비로소 포도원과 밭을 가지게 되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확 바꾸신 것이다. 이런 일이 실제로 일제에 의해서 일어났고 또다시 일어날 수가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땅과 집이 없는 사람이 많은 시대는 이러한 길로 갈 가능성이 너무나 크다. 이를 잊어서는 아니 되며 부자인 나에게 땅을 가진 나에게 닥칠 일이다. 나라의 운명이 하나님 손에 의해서 결정되어 내가 낭패당해 죽고 망하게 되었을 때 국법이 허락하고 자본주의의 사상으로 내가 많이 가지는 것이 자랑이요, 불법이 아니었는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놀라고 자빠지게 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온 세상의 통치자이시오, 자본주의 사상에 갇혀서 자본주의 가르침에 박수를 보내는 분이 아니심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한다.
6-3 교육과 전통과의 조화
우리는 정말로 올바로 잘 살기 위해서 중국이 믿는 신자가 수억이 되는 세상에서 통일을 이루고 살아남기 위해선 반드시 어려서부터 유대인과 같이 성경의 구약을 잘 가르쳐야 하고 특히 십계명을 비롯한 율법을 잘 배우도록 해서 일생을 이를 잘 실천하는 크리스천이 되도록 해야 한다. 모든 믿는 이들의 의무이고 특히 아버지들의 의무로서 이는 구약의 유대인 아버지의 의무와 조금도 다름이 없다. 이렇게 주장하는 저를 율법에 얽매인 자로 신앙인을 만들어 율법만 있고 예수님은 없는 예수님을 믿기 전의 바울과 같은 율법주의자를 만들려고 하나 하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유대인이 아니고 그렇게 율법을 배우지 않으면 일생을 율법도 없이 그렇다고 성령도 없이 자의로 행하고 국가의 법만 따르는 성도들만 이 땅에 있게 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렇게 법이 없는 크리스천이 수천만이 있다 해도 세상의 법과 잘 살기 위해서 형제도 모르는 신앙인만 가득할 때 과연 이 나라가 주변국의 틈새에서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존속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란다. 아무리 인간이 인간의 능력과 지혜로 발부둥 쳐도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버리시면 희망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인간의 생각대로 미국에도 붙어보고, 중국에도 붙어보고, 북한에도 의지해 보았자 율법이 사라지고 세상의 부정으로 불공평으로 흘러갈 때 그 나라는 역사적으로 반드시 망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한국의 사정을 보라 경제력과 군사력이 세상의 10위권 내로 진입했지만 한편으로 성공의 노래를 부를 수가 있지만 땅이 한 평도 없는 백성이 70%, 집이 없는 백성이 50%, 상위 1%가 가용국토의 50%를 소유해서 죽도록 일을 해도 아무런 희망도 없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고, 자살을 하루에 40명 정도 하고, 결혼도 못하고 직장도 없는 대졸자들이 난무하여 나라가 또 헬 조선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곳이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다.
기독교는 결코 모든 것을 다 없애는 종교가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종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악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게 된다. 이웃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그 이웃의 삶을 존중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예전의 삶과 조상의 삶을 볼 때 너무나 아름답고 보존할 가치가 많은 부분도 많다. 오히려 그렇게 좋은 부분이 사라지는 것이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 좋은 전통을 절대로 함부로 없애지 말아야 한다. 한국의 범죄는 날로 흉악해지고 있다. 형제의 정을 모르는 세대이고 죽도록 공부를 해도 좋은 직장과 결혼이 어려운 시대이다. 자유경제 70년 동안에 이미 모든 것이 다 결정이 되어 이제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잘 살기는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런 사람이 국민의 50%가 넘게 되면 이들에게 무슨 주장을 해도 믿지 않게 될 것이다. 속히 모든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에게 꿈을 주는 정치를 하기를 바란다.
3대가 함께 살고 형제가 많고 부모님을 공경해서 끝까지 가정에서 모시고 살았던 귀한 전통은 어떤 시대 어떤 세상이 와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아니 되는 인간의 가장 근본 도리이다. 이제는 노인이 되면 홀로 남은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요양원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자녀들도 잘 보지 못하고 쓸쓸하게 모르는 사람들 틈에서 무서운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예전엔 고려장을 자식이 부모를 지고 가서 버림으로 했는데 이제는 부모가 스스로 그 처참한 곳으로 알아서 들어간다. 세상이 아름다운 미덕을 버리게 한 것이다. 사람답지 않게 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모두가 정신을 차리자
절대로 세상은 이렇게 되어서는 아니 된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아니 믿고를 떠나서 인간이면 절대로 포기해서는 아니 되는 인간의 근본 도리가 시대를 초월해서 있다. 진정한 한국의 위대한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지역을 초월하고 모든 사상과 가르침을 초월해서 모두가 잘 살 수가 있는 율법을 잘 살펴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그분의 한량없는 사랑을 받아 이 세상에서 큰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이렇게 온 세상을 품고 사랑하게 만드는 진리가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좁게 어떤 이익에 편중해서 작은 지도자로 남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모든 건물과 건축물, 자연과 더불어서 자연 속으로 가고자 하는 사상들을 잘 보존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믿음에 대한 부분은 천주교를 비롯한 개신교인 모두가 수긍할 성경적인 내용이고 율법에 대해서도 잘 연구하고 조금만 마음을 열고 보면 정말로 모두에게 행복과 번영과 평안을 보장하는 법임을 알게 되고 진리에 목이 마른 자는 정말로 큰 희망과 소망과 자유를 이 율법을 보면서 누리가 될 것이다. 과거에 성령론의 대가인 대천덕 신부님께서 토지에 대해서 자본주의 논리와 다른 주장을 펴셨는데 너무나 무지했던 나는, 행정고시를 배워서 고위 공직자가 되고 싶었던 나는 이 사상을 너무나 혁신적이고 실행이 불가능한 사상으로 보았다. 그러나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그분보다 더 어쩌면 성도나 일반인이 듣지 못하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성경을 잘 보면 이 내용이 진실로 진리이다. 세상의 정의를 원하고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꿈꾸는 의에 목마른 자는 오직 성경의 율법에 의해서 그 목마름이 해소될 것이다. 그리고 율법을 보면서 희망을 가질 것이다. 율법을 통해서 이 땅에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게 되고 이를 위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부디 한국에서 이렇게 성경을 이해하고 한국을 품고 세상을 품고 이 지구상에 모두가 잘 살 수가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열망에 불이 타오르는 젊은이, 장년, 노년의 분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생겨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7. 행복한 인간의 삶- 하나님을 인정, 땅과 집의 정의, 삼대가 함께, 주변과 함께(이웃과 이웃 나라)
7-1 하나님을 인정하라
사람이 하나님에 의해서 이 땅에 오는 것은 이 땅에서 번성하고 열매 맺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모든 인간이 이렇게 살고자 하면 본인의 노력도 어느 정도 필요하겠지만 이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 곳에서 태어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복을 주시는 분이 누구신지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사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복의 권원도 모르고 복을 받고자 홀로 애를 써 보았자 기껏 70~80년의 복이고 그 이후에는 참혹한 죽음과 함께 심판이 기다린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이 세상의 땅이 다 복된 곳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것이 인간과 창조주가 되시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차피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땅에서 잘 살고자 하면 이 땅의 창조주가 되시고 주인이신 분의 의중을 잘 살피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 될 것이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무시하고 그분의 의도대로 살지 않는다면 이 땅에서 절대로 행복할 수도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도 없다. 우선 모든 사람은 내가 이 땅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서 가는 이 길을 바로잡아야 한다. 절대로 인간은 죽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누리기 위해서 이 지구에 온 것이다. 인간의 삶이 석가가 본 바와 같이 고통의 바다가 아니라 영원한 삶을 위한 위대한 노정임을 알아야 한다. 너무나 멋진 이 지구에서의 삶과 그리고 이 땅에서 여정이 끝이 나면 또 너무나 완벽한 환경에서 모든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과 새롭게 영원토록 살 너무나 황홀한 과정이 준비가 된 것이 인간의 삶이다. 진실로 인간의 삶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어쩌면 너무나 중요한 시작일 수도 있다. 아니 틀림없이 그러하다.
이렇게 인간의 죽음 이후의 모든 것을 예비하신 분의 뜻을 발견하고 순종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 일을 예수님을 믿으므로 이미 마친 크리스천은 가장 중요하고 좋은 일을 해 놓은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서 이제는 내세의 복을 위해서 이슬과 같은 나의 이 땅에서의 짧은 시간을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어떻게 어렵고 힘든 이웃을 섬길까 하는 생각으로 일생을 살아도 부족한데 실제로 그렇게 사는 크리스천이 너무나 많다. 새벽으로부터 쉬지 않고 기도하고 충성하는 크리스천이 한국에도 많다. 성경을 읽고 예수를 믿는 일로 오는 축복은 민족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하고 나의 지식과 한계를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한다. 온 우주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일들에 대한 놀라운 정보를 나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던 과거의 사람들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교제를 하게 되고, 모든 세상의 예수를 믿는 사람들과도 인종과 국적을 초월해서 형제로 서로 사랑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일이 진실로 모든 상상을 다 동원해도 자각할 수가 없는 너무나 황홀하고 멋지고 행복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 좋은 일을 가장 먼저 모든 이가 하시기를 바란다. 인류의 역사에서 동시대 1천 년의 가장 위대한 인물을 찾아서 보면, 인류의 역사가 약 기원전 4200년쯤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6000년의 세월이 흘러갔는데 이 기간에 약 6명의 인물을 가장 위대한 인물로 선택해 낼 수가 있다. 이 인물은 우리가 아는 세상의 위인들이 아니다. 먼저 첫 사람 아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우리는 모두 흑인, 백인, 황인이 다 한 조상 아담의 후손이다. 그래서 모두가 같은 혈통이다. 모든 인간의 조상 아담은 에덴에서 영광스러운 삶을 살다가 그의 아내와 타락해서 낙원을 잃고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나와서 후손들을 많이 낳았다. 지금 지구상에 사는 모든 인간의 그 아담의 후손이다. 첫째 사람이다.
그 다음이 노아이다. 노아는 약 기원전 2500년쯤의 사람인데 온 지구상에 퍼져서 살고 있던 아담의 후손이 범죄 할 때 노아와 가족은 홀로 의롭다 인정받고 하나님을 잘 섬겼다. 하나님의 명에 따라서 거대한 방주를 오랫동안 만들었다. 그리고 홍수로 모든 지상의 호흡이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멸하실 때 오직 노아와 그 가족과 그리고 방주에 들어간 짐승만 살아남았다. 그리고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으로부터 흑인, 백인, 황인이 나누어지고 언어도 하나로 되었었는데 여럿으로 나누어졌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가 또 노아와 그 아들의 후손이 된다. 모든 인류가 죄로 타락했을 때 노아와 그 가족만 의롭게 살았으니 얼마나 귀한 분이신가. 이런 놀라운 분들이 모든 인류의 조상이다.
그리고 기원전 약 1800년 무렵의 인물 아브라함이다. 이스라엘과 이슬람 제국의 조상으로 믿음의 인물로 모든 믿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하나님에 대해 변치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의인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인물이다. 우리도 이처럼 되고자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함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이상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을 굳게 믿는 것이다.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육신의 조상이 되신 분이시고 그리고 모든 현재 예수님을 믿는 나와 너의 조상도 되신다. 믿는 이들은 이렇게 자신의 계보를 아담으로부터 노아로부터 그리고 아브라함으로 잘 기억하고 정리하고 있어야 한다. 아브라함은 셈 족속의 후손으로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와 같은 이스라엘과 그리고 이방인으로 예수를 믿는 후손을 두신 위대한 조상님이시다.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인물 모세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홍해가 갈라지게 하는 기적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며, 이집트에서 벗어나게 해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고 인류의 가장 위대한 법, 율법을 하나님께 받아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전해준 분으로 구약 성경 모세오경을 기록했다. 모든 수백만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도전할 때 잘 홀로 잘 견디며 이런 못난 백성을 하나님께 중보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푸셨다. 다시는 이런 위대한 인물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구약의 인물은 다윗 왕이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을 그대로 실천해서 가장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도 받아 이스라엘을 역사상 가장 강한 나라로 만든 왕이다. 수많은 주옥과 같은 시편을 남겼고 전쟁에서 늘 승리했다. 잘못했을 때 선지자의 간언에 곧 회개했다. 왕으로서 하나님 앞에 늘 겸손했고 하나님을 쉬지 않고 찬양했다. 하나님과 함께 용감하게 행했으며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소년이던 때 거인을 무리맷돌로 쓰러뜨리고 양을 칠 때는 양의 보호를 위해서 사자와 맹수를 물리쳤다. 온 세상을 다 점령할 수가 있는 강력한 군대와 경제력을 지녔지만,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경계를 잘 지켰고 많은 물질을 성전 건축을 위해서 준비했으니 지금의 돈 400조가 넘는다. 역사상 이런 왕과 지도자를 본 적이 있는가? 진정한 모든 각국의 지도자가 본을 받아야 할 가장 위대한 왕이다.
그리고 신약에 오면 바울 사도가 있다. 유대인으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그분의 아들 예수님은 믿지 않았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이방에 복음을 전하고 로마서를 비롯한 신약의 편지를 많이 썼다. 예수님을 닮게 일생을 홀로 살면서 쉬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 이방인의 전도를 위해서 온갖 고초를 다 겪으면서 전도 여행을 다녔고, 교회를 곳곳에 세웠다. 그리고 그가 교회에 보낸 편지는 기독교를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신약 성경 27중에 그가 쓴 서신서가 약 절반이나 된다. 그리고 다시 천년이 흘렀고 다시 2000년 대가 되었다. 이 시대에도 역시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이 등장할 것이다. 중국이 수억 명의 크리스천이 그 국민으로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한국에서도 유대인이 구약 시대 4000년을 통해서 그렇게 했던 것처럼 정말로 위대한 세계적인 위대한 인물이 등장하길 바란다. 자신이 태어나 친척 본토를 극복하고 지역을 극복하고 민족을 극복하고 온 세상을 품고 이 세상의 주인이요, 통치자인 예수님의 종으로서 놀라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일꾼의 등장을 육사가 광야에서 목을 놓아 부르며 노래의 씨를 뿌린 것과 같이 이 땅에 온 세상에 복음의 씨를 뿌린다.
7-2 땅의 문제
땅에 주인이 없다 하는 말씀과 무슨 소리야 땅에 엄연히 주인이 있다. 하는 이야기를 너무나 큰 차이가 있고 내 인생에 바로 엄청난 거부할 수 없는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잘못된 이해는 절대로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미국과 영국과 열강이 신대륙을 점령할 때 인디언 부족들이 오랫동안 자신들의 경계를 어느 정도 지키면서 잘살고 있었는데 강대국들은 이들의 소유를 인정치 않고 이들을 몰아내고 우리가 개척하면 된다고 믿고 모든 인디언을 몰라 내고 백인의 나라를 세웠다. 일본이 한국을 침략할 때 역시 영국, 러시아, 독일, 미국 등 열강이 다 탐을 내고 덤볐으나 일본이 차지했다. 한반도에 사는 수많은 한국인의 소유였는데 이들을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 중에는 예수를 믿는 나라도 많았다. 땅의 소유 문제는 이렇게 온 민족이 죽고 사는 문제와 한 국가가 망하고 점령당하는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도 땅에 대한 부분을 서로 자신의 땅이라 우기면서 시작이 되었고 일본은 독도를 자기 내 땅이라 하여 독도가 편입되면 바다가 엄청 자신의 소유로 넓어지기에 그렇게 어기지를 부리는 것이다.
한국도 이제 누구나 돈이 있으면 마음대로 얼마든지 살 수가 있는 개념이 땅의 개념이다. 돈이 없고 땅도 없는 가난한 국민 약 70%의 입장에서는 한국의 땅을 빼어가는 열강과 별로 다를 바가 없이 땅을 소유하고자 하는 부자들의 각축장이다. 내 소유를 빼어가는 상대방만 변한 것이지 근본 마음대로 땅을 우지 좌지 하는 사상에는 변함이 없다. 하나님이 없고 하나님의 법이 없는 세상은 이렇게 속이면서 살고 있는 죽음으로 가는 각축장일 뿐이다.
그런데 진정한 땅 주인의 생각은 이런 진화론적인 먹고 먹히는 생각과 완전히 다르다. 내가 진화론을 따를지 아니면 진리인 그리고 나와 너 모두가 싸움 없이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 창조론을 따를지 결정은 내가 하지만 잘못된 거짓에 속은 내가 선택한 그 결과는 나에게 너무나 큰 낭패를 가져온다.
하나님께서는 지구와 달과 별들 즉 우주를 만드신 분이시기에 분명하게 단호하게 땅은 자신의 소유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지구상에 사는 인간은 세를 들어 사는 나그네라 하셨다. 그리고 너무나 너무나 말로 다 할 수 없이 공평하시고 사랑이 넘치시고 정의로우신 말씀을 땅에 대해서 하시는데 절대로 땅과 집은 함부로 팔고 사지도 말고 정해준 경계 즉 국가면 국가, 국가 내에서 지방이면 지방, 민족이면 민족의 경계를 잘 지키면서 사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어떤 국가가 강해져도 절대로 함부로 국경을 침략해서 넘어가서 주변의 약한 나라를 범치 말라는 말씀이고, 또 지방이나 혹은 개인 땅의 경계를 절대로 함부로 옮기지 말라는 말씀이기도 하다. 이는 재산의 사유의 인정과 동시에 자신의 땅과 집 외에는 욕심을 내지 말라는 말씀이다. 율법은 근본법이고 인간이 사는데 가장 공평한 법이며 엄위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주시며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모세오경의 법이다.
그리고 전능하시고 모든 죽고 사는 문제와 국가의 흥망의 결정권을 가진 분께서 경고하셨다. 어떤 인간이나 집단이 이런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땅에 혼자 살고자 하는 것과 같이 집과 땅을 많이 차지하는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되리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겁도 없이 그렇게 살다가 택한 민족 이스라엘에 멸망했다. 이는 반드시 그런 사람들이 많은 나라를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시겠다는 말씀이며 이를 한국에 도입하면 집과 땅에 미쳐서 집도 땅도 없는 동족을 무시하고 외면하고 가난한 데로 내모는 이런 파렴치한 자들이 반드시 망하게 되리라는 것이다. 이들이 많으면 이들을 한꺼번에 멸해야 하기에 한국 자체가 멸망한다는 이야기가 바로 성경 말씀 즉 진정한 땅의 주인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진화론을 따라서 죽도록 싸우다 땅 한 평도 없는 이 땅에서 소망 없이 가족과 함께 살다가 죽겠는가? 아니면 이런 놀라운 하나님을 믿고 이 땅에서 이렇게 잘못 가는 세상을 고쳐서 나와 내 가족이 대를 이어서 땅과 집을 가지고 이런 문제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며 살게 하겠는가? 내가 선택하는 진리와 거짓에서 이렇게 나에게 비참한 결과와 행복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하나님은 부정하면서 집 문제 땅 문제를, 끝도 없이 더 가지려는 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사정하면서 그들의 선처에 맡기고 내게 땅이 있는 그날을 끝도 없이 기다리면서 살겠는가? 단호하게 돌이키고 단호하게 기도하여 이 땅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천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이야기를 이렇게 한국과 온 세상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길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땅과 집에 대해서 예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믿지 않는 자들과 같이 주변의 형제를 외면한 채 과도하게 집과 땅을 소유한 목사나 장로나 혹은 권사 집사는 이런 하나님의 법을 틀림없이 어기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의 집 없는 이웃에게 못 할 짓을 하는 것이다.
온 인류가 평안하게 정의롭게 그리고 자유롭게 살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의 경계를 정해놓으시고 이를 옮기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내가 큰 부자로 살다가 죽을 때가 되었다고 하자. 그런데 내게 내 자녀가 10명이 있다면 유언하기를 “내 아들들아 아비로서 마지막 부탁이다. 서로 싸워서 죽이면서 내가 물러준 땅을 뺏고 능력이 없는 놈은 죽든지 집이 없든지 세로 살든지 조금도 염려하지 말고 죽도록 능력껏 수단껏 차지해라!” 부모로서 자식에게 이렇게 명하겠는가? 아니면 자기 자녀들에게 어느 정도 공평하게 자신의 땅을 나누어 주어서 땅의 분배 때문에 서로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서로 어려운 형제를 도우면서 살아라 이렇게 말씀하시겠는가? 천지를 만드신 한국의 진정한 주인이신 그리고 모든 국가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시며 사랑이시다. 절대로 민족과 민족이 형제들이 서로 땅과 집을 가지고 다투면서 살도록 하시지 않으셨다. 자신의 소유인 이스라엘 땅을 자신이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면서 경계를 정해서 나누어 주신 것은 이런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과 배려의 발로임을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흉악한 마귀의 머리에서 나온 진화론이 인간이 하나님의 소유인 이 지구상의 모든 땅을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고 부인하게 하고 인간들이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게 하고 종국에는 모두가 멸망하도록 그렇게 속이고 있는 것이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것은 아무도 살지 않는 지구를 에덴 부근에서 자손을 낳고 번성해서 땅에 충만히 거하면서 온 지구에 펴져서 살아라 이 말씀이다. 이 말씀을 잘 이해하셔야 한다. 기존의 모든 개신교나 천주교 국가가 이 성경의 진리를 외면했고 무시했고 그래서 타국을 마음대로 점령하고 사람들을 노예로 종으로 그 국토의 모든 부를 마음대로 자국의 형통을 위해서 사용한 것이다. 이제 한국이 나서서 예수를 믿고 성경의 진리를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의 법을 어기는 이런 강대국들을 꾸짖고 그렇게 살지 않도록 인도해야 한다. 이 사명이 우리 한국에 있으니 수천 년을 1천 번의 침략을 받고도 참고 이 한반도에서 경계를 잘 지키며 사는 대한민국에 하나님께서 이러한 일을 하도록 놀라운 권세를 온 지구상의 국가 중에서 주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란다. 자국의 힘을 믿고 막 나가는 이런 강대국을 누가 책망하겠는가? 지구상에 어떤 나라가 이런 하나님의 땅에 대한 뜻을 알고 이들 나라를 바로 잡을 자격이 있겠는가? 오직 3000년 한결같은 평화의 유일한 민족 한국이 나서야 한다고 믿는다.
물론 구약의 이스라엘이 우상이 가득 찬 가나안의 모든 족속을 멸하게 한 하나님의 뜻과 이 시대에 전쟁은 언제나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전쟁의 결과에 대해선 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필자도 딱히 깊이 이해를 못 하고 있다.
이런 귀한 일을 해내야 하는 교회가 한국의 교회요, 한국의 신자요, 한국의 지도자이다. 이 지도자와 이런 일을 하는 모든 한국의 신자를 이제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하시고 그 일을 번창케 하실 것이다. 이 일에 동참하셔야 하는 것이다. 한국의 모든 국민의 번영과 국가의 번영이 이 일에 달렸고 온 세상이 이렇게 해야 비로소 평안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한국인의 행복과 함께 온 지구상의 행복이 이에 달려있다. 이것이 진정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의 간절하신 뜻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란다. 땅을 가지고 부를 취하고자 하고 집을 가지고 잘 살려고 하는 모든 의도와 생각을 한국에 사는 모든 사람이 이제는 접어야 한다. 땅 주인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불행이 온다. 제 말이 아님을 성경을 통해서 틀림없이 확인하셨다.
인간이 행복하게 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땅과 집에 대한 이 땅 주인의 말씀을 들었으니 순종하시기를 바란다. 내가 먼저 집과 땅을 과도하게 갖지 않으면 되고, 혹 이를 모르고 집과 땅이 많으면 주변의 가난한 형제에게 그냥 드리면 되는 것이다. 인간은 땅과 집을 더 차지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온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그분의 말씀 율법을 잘 지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예수님께서 부자 청년에게 네 소유를 다 팔아서 나누어주고 나를 따르라 하신 말씀대로 하면 된다. 2000년 전에 땅과 집과 자기 생명의 진정한 결정권자요, 지구의 주인이신 분이 명하시는 것을 알았으면 세를 들어서 잠시 이 땅에 사는 임차인에 불과한 부자 청년은 반드시 주인의 말을 들었어야만 했다. 부자 청년의 거부한 결과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인데 지금 한국에서 부자로 살면서 그렇게 하지 않는 신자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기도 하다. 그 부자가 내가 아닌데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피할 길이 없다. 그 예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같으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신 전지의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께서 인간의 본성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로 쓴 불완전한 인간 애덤 스미스의 자본론에서 비롯된 자본주의에 대해서 자신의 주장을 접고 그래 그렇게 살아도 돼라고 절대로 하실 분이 아니심을 믿으시기를 바란다. 속지 마시기를 바란다. 다시 부탁을 드리는데 많은 이 세상 물질의 무게로 인해서 천국으로 날아가는 내가 추락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집도 땅도 없이 가족과 어렵게 사는 내 교인이 내가 땅도 집도 넉넉한데 불쌍해 보이지 않으면 그 가난한 성도가 교인이 아니든지 땅과 집을 많이 가진 신자가 성도가 아니든지 둘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반드시 긍휼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서로 성도가 된다. 예수님께 직접 불을 받은 목사가 부탁을 드린다.
행복한 삶을 위한 온 인류의 땅과 집에 대한 태도를 성경을 통해서 말씀을 드린다. 이 제 이야기에 왜 율법을 여기서 신약 시대에 들고 오는가? 반문할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직접 이렇게 답을 하신다. 제 말이 아니라 예수님의 대답이니 그런 질문을 하시고자 하는 분은 예수님의 대답을 듣고 예수님께 덤비시기를 바란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제 성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틀림없이 제게 덤비는 분의 성경에도 있고 온 지구상에 있는 수십억 권의 성경에 모두 있는 말씀이니 그렇게 많은 성경에 덤비시기를 바란다. 지금 이 말씀 앞에서 순종하시고 나중에 예수님 앞에서 기회도 변명도 여지가 없는 상태가 절대로 되시지 말기를 바란다. 나의 삶과 말과 행위에 대한 심판이 반드시 있는 줄로 믿으시기를 바란다. 예수님 앞에 목사도, 장로도, 권사도, 신학자도, 대통령도 누구도 예외가 없고 또 창조주 앞에 피조물로 서게 됨을 잊지 마시기를 바란다. 우리 교회 목사님께서 땅도 집도 많이 사서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도 집과 땅을 많이 가지고서 자신과 같이 예수님을 잘 믿고 복을 받는 것을 본받으라 하셨습니다. 라는 변명이 천지를 창조하신 분 앞에서 통하겠는가? 그 목사도 어디에 있겠는가? 한정된 한국, 한정된 지구에서 내가 너무나 많이 차지하면 반드시 어렵게 되는 이웃이 있음을 어찌 모르시는가? 온 국가적인, 세계적인 회개가 이 부분에 있어 반드시 일어나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가장 기본이 되는 땅 즉 하나님의 소유물을 자신의 소유물로 착각하지 말아야 하고 그 땅에 대한 하나님의 뜻 즉 개인이나 국가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해준 자신의 경계를 범치 말아야 한다. 그리고 과도히 갖지 말라는 땅을 나의 재산을 늘리는 수단으로 절대로 취급하지 말아야 하고 그렇게 사용해서도 아니 된다. 그 땅을 더 가지려는 경쟁을 개인이나 국가나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에 땅과 집을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지구상에 사는 사람이 사용하게 적극적으로 돕고 나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여력을 나의 노력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 성경을 읽고 가난한 이웃을 돕고 선교사를 돕고 성경의 올바른 연구에 돕고 엿새 동안 주어진 달란트로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되 더 벌고 더 가지게 되면 적당하게 갖고 모든 물질과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교인을 사랑하는데 그리고 어려운 나라를 돕는 데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 사람을 다윗과 같이 대를 이어서 축복할 것이 분명하다. 지금 나 혼자 이렇게 조금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자손이 늘 있고 그 자손이 늘 형통한 대를 이은 축복이 온다. 이렇게 살자!
7-3 삼대가 함께
이제 하나님을 믿고 집과 땅이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예비가 되었다면 그 다음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 부부가 결혼하고 자녀를 하나만 낳지 말고 반드시 형제의 정을 어릴 때부터 배울 수가 있게 여러 명을 낳아야 한다. 자신의 농사를 지을 땅이 있고 결혼하면 살 집이 생기면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직장의 문제도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이 율법의 준수에 있기에 기본적으로 땅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면 그 집단 개인 국가는 복을 받게 되어 있으니 대부분의 기독교 국가가 지구상에서 가장 잘 살고 있다. 이것이 이를 증거한다. 그래서 직장도 잘 가질 수가 있게 되면 이제 가족 간에 있어서 질서이다. 여기에는 유교적인 질서가 기독교 질서와 별로 다를 바가 없다. 부부간에 서로 존중하고 부자간에 효를 행하고 부모는 자녀를 어릴 때부터 성경을 잘 가르치고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해야 한다. 자녀는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를 누리게 된다. 하나님의 명령이다. 부모에 불효하고 막돼먹은 자가 잘 살고 장수를 누리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형제간에 우애를 가지고 서로 일생을 돕고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피를 나눈 형제로서 형제가 굶주리고 형제가 어렵게 사는 데 자신은 많은 부를 지니고도 돕지 않으면 인간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 집에서 가능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부모님 그리고 형제가 함께 살아야 하는데 현대 사회에서 직장을 가지고 핵가족화되어서 이를 어렵게 하는데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 부모님을 모시고 집을 3층으로 지어서 삼대가 층마다 사는 방법도 있다. 국가는 이를 장려해서 이렇게 집을 짓는 것을 다양한 혜택을 주어서 장려해야 한다. 그리고 양로원에 보내지 말고 가능한 한 집에서 임종을 온 식구가 다 보는 가운데 맞이하게 해야 한다. 나이가 들고 은퇴하고 자녀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홀로 양로원으로 대부분 들어가는데 이곳에 들어가면 인생은 끝이 나는 것이다. 가족을 만날 수도 별로 없고 대부분 자신과 비슷한 늙은 분들이 오시고 옆에서 계속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 나도 홀로 저렇게 죽겠지 하면서 살아야 하는 양로원의 삶은 예전의 고려장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국가가 부가 늘고 국력이 신장되면 이렇게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사는 쪽으로 모든 역량을 다 모아야지 한쪽으로 계속해서 부가 쏠리는 것을 방조하고 직장도 없고 결혼도 못 하고 집도 땅도 없는 국민이 늘게 하는 것은 모든 정부가 잘못하고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반드시 이를 바로잡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지도자를 우리는 간절히 소망한다. 다윗 왕과 같은 지도자를 우리는 원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율법을 잘 지키고 제사장이나 예언자를 잘 대접하고 국민을 한 명 한 명 아끼는 위대한 지도자를 원한다. 그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가장 원했고 율법의 위대한 가치를 잘 알았고 율법을 성령의 감동으로 잘 실천했다.
율법대로만 통치가 되어서 너무나 좋은 세상이 온다. 그리고 모두가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게 되면 마음이 부드럽게 되고 율법을 잘 지키게 된다. 이를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공동체이다. 율법도 공동체의 법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공동체의 법이고 이제는 온 세상의 예수를 믿던 믿지 아니하던 그 나라를 가장 위대하게 만들 놀라운 법이며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최후의 심판 때 기준이 되는 법이다. 이 땅에 있을 때 이를 잘 지켜야 최후 심판에서 상을 받고 어려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의 인도, 성령의 감동, 그리고 모세의 율법은 늘 서로 일치한다. 절대로 어긋남이 없다. 내 행동의 올바름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면 그 분야의 율법을 보면 된다. 이웃에 관한 규정, 국가에 관한 규정,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 등 모든 우리의 삶에 필요한 규정이 다 있다.
세상이 어떻게 가든지 우리는 이런 원리를 잘 배우고 반드시 이 땅에서 실천시켜야 한다. 세상보다 큰 이가 예수님이시고 세상보다 더 능력이 있는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그냥 글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 우리가 먼저 이 말씀을 알고 실천하며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이 되고 이런 사람이 늘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다.
가정에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을 잘 배우고, 형제와 더불어서 화목하게 잘 지내는 것을 배우고, 주변의 어른을 공경하는 것을 잘 배우면 세상에 나가서도 그렇게 살게 된다. 구약 성경에서 아브라함을 비롯한 이스라엘 민족을 그렇게 살았고 우리도 그렇게 약 3천 년을 살았다. 세월이 새로운 풍조를 가져왔지만 절대로 흔들려서는 아니 된다. 10만 목사는 이를 날마다 주일마다 외쳐야 한다. 돈을 벌고 이를 복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물질을 더 소유할까 고민하는 것은 주께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에 어긋나는 것이다. 말씀에 굳게 서라! 이런 풍조를 견디고 승리해야 믿음이 거목이 되고 100년 1000년의 신앙이 되고 주님 오실 때 인정받는 믿음의 조상이 된다. 이 위대한 일을 모든 한국의 신자는 해내야 한다. 그렇게 수천 년의 훈련을 받았고 경험했다. 우리 조상은 에덴 부근에서 가장 멀리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온 민족이다. 그리고 그 저력이 온 분야에 온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앙적으로도 온 세상에서 최고의 민족이 되어야 한다.
7-4 주변과 함께 이웃과 함께 이웃 나라와 함께
이제 세상은 홀로 살 수가 없는 세상이다. 다니엘서의 예언대로 사람의 왕래가 잦아지고 지식이 넘치는 시대가 되었다. 주변의 중국과 일본과 동족 북한과 그리고 러시아와 그리고 동남아 사람들과도 잘 지내야 한다. 베트남에서 필리핀에서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중앙아시아에서 많은 분이 한국을 방문하고 여행하고 직장에서 일을 한다. 이제 선교를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곳 오식도동에 약 1만 명의 외국인이 있다. 온 세상의 사람이 다 있다. 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이제는 외국 선교가 저절로 된다. 그리고 자기 회사의 사업장에 외국인을 고용하는 신자들도 많아졌다. 모두에게 일만 시키지 말고 복음도 사랑도 잘 전해야 할 것이다.
중국과도 일본과도 북한과도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와도 잘 지내면서 국익을 위해서 외교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동남아 국가의 비약적인 발달과 인도와 중국의 발전을 보면서 아시아의 시대가 틀림없이 오고 있음을 믿고 서해안에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국가도 모든 사람이 지역을 초월하고 민족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해서 온 세상을 품고 살아야 하는 시대에 왔음을 믿고 속히 모든 좁은 생각에서 벗어나고 서로 용서하고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을 반드시 일구어내어야 할 것이다. 인구의 지방으로 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대학도 모두 지방으로 이전해서 수십만의 학생과 교수와 인력이 지방으로 이동해야 할 것이다. 모두가 집을 갖고 직장도 갖고 땅을 가지고 사는 세상, 모두가 결혼하고 적어도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낳는 세상, 부모님을 잘 모시고 어른을 공경하는 세상, 그리고 하나님을 모두가 인정하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로 넘치는 하나님의 멋진 나라가 이 땅 한국에서 속히 건설되고 모든 세계의 나라들이 본을 받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