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22일에 녹음한 "바보같은 사나이"와
오늘 녹음한 "하숙생"을 올린다.
바보같은 사나이
가사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하숙생
가사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카페 게시글
색소폰 연주방
바보같은 사나이(나훈아 노래),하숙생(최희준 노래)
요산유선
추천 1
조회 64
21.03.23 13: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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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래 참 편하게 부르시던 최희준 가수님 기억이 납니다.
살짝 미소짓는것 같은 표정도...
조용하게 참 잘 했지.美 8군클럽에서도 노래를 했드구먼.
이런 저음(低音)의 노래는 곡은 단순해도 색소폰 연주가 좀 힘들어 어렵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