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정통교회가 왜 틀렸는지 명확한 근거가 있나요?
목사님 말씀은 많은 설교를 통해 알고 있지만 아직 까지 풀리지 않는게 "우리안에 성령님 내주하는데 밖에 있는 예수님은 뭔가?"
"우리안에 성령님 내주해서 천국 가는데 밖에 있는 신랑 예수는 뭔가?" "예수님 성령으로 재림 했는데 기다리는 제자들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계속 남아 있게 됩니다..
정통교회는 이를 양태론이라하고 이단이라 합니다.
이 부분을 명확하게 풀어 주실 순 없나요?
일단 굉장히 긴 답글이 인터넷 오류로 다 날라갔습니다. 얼추 한시간 이상 글을 쓴 것같은데 미치겠네요...종종 이런 일이 있긴 하지만 그날이 또 오늘이라 대략 난감이네요 ㅠㅠ
다시 쓰는거 버거운 일이라 간단하게 답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 내주하는데 밖에 있는 예수님은 뭔가?'에 대한 답은 에베소서하고 골로새서를 정독해보시면 금방 해결되실껍니다.
아마도 제게 성경적 답변을 요구하시는 것같으니 저도 다른 해석 내놓지 않고 텍스트만 말씀드릴께요.
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성경 어플로 '충만'을 검색하셔서 문맥으로 살펴보세요.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나? 라는 답을 얻으실껍니다.
다음 '예수님 성령으로 재림했는데 기다리는 제자들은 무엇인가?'는 로마서 5~8자에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실 때 개역개정만 보시지 마시고(제발 개역한글은 보지 마세요!!!) 새번역을도 보세요. 공동번역도 굉장히 좋은 번역본 입니다. 게다가 영어번역본을 보셔도 좋죠. 물론 원어로 보시면 더 좋겠지만 굳이 성경을 원어로 보시기 위해서 히브리어 헬라어를 공부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어느 언어나 기록된 것과 그 기록을 남기신 분의 의도와 목적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기록된 문서에서는 분명 보는 이에 따라 다른 해석과 이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성경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아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니까요. 우리는 성경(하나님이 하신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을 계시해주시지 않으시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정통교회를 말씀하시는데 (물론 저도 설교 중에 정통교회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만) 우선 정통교회의 범주를 정하시고 말씀하셔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가 누구에게 정통교회를 정통교회라고 정의했으며, 왜 삼위일체 양태론 양자론 삼신론 단일신론 유일신론 등의 하나님을 설명하고 정의하는 신론들이 누구에 의하여 이건 맞고 저건 틀리다 할 수 있는건지, 과연 이러한 수많은 이론들이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세요.
이것에 대한 아주 간단명료한 답을 드리자면 이런 이론들 다 필요없습니다. 걍 하나님 만나시면 되세요!!! 그분이 걍 만나주시면 끝이에요!!! 소개팅하기전에 소개받을 사람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수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도 소개받을 사람을 직접적으로 만나면 나에게 있어서 그가 그로써 다가오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학부는 칼빈대학교 신학과, 신대원은 한국성서대학교 신학대학원 성서학과를 거쳐 M.Div 취득했습니다. 이는 제 신학의 근간이 칼빈주의 개혁신학이라는 말씀입니다. 목사안수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평안노회에서 목사후보생 고시 합격 후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카이캄)에서 목사고시 합격해서 안수 받았습니다. 어떤 교단이나 목사들은 카이캄이 뭐하는 곳이냐? 이단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가끔 만나는데 걍 우습고요~~~ 저는 소위 정통교회에서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정통신학을 공부해서 목사까지 되엇지만 그곳에서 제 살 길을 잃었었습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던 정통신학에선 도대체가 하나님에 대한 제 실제적 삶과 사후에 있을 일들에 대하여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소유하고 있던 정통신학이 틀렸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그 신학이 없었으면 하나님에 대한 고민도 없이 하나님을 믿었겠죠. 구원도 받지 못할 제 믿음으로 말이죠~~~~~
저도 성도님께서 하고 계신 고민이나 물음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저에게 이런 질문들을 던지게끔 하신 분에게 저도 직접 묻고 싶었는데 묻기도 전에 소천해버리셔가지고 저도 힘들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달래 누군가에게 물을 수가 없더군요...수많은 퍼즐들을 제자리에 끼워 맞추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성경만 봤습니다. 다른 주석이나 해설서들을 내려놓고 성경만 봤습니다. 물론 막히는 부분들에선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기도하면서 더욱 성경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언어에 눈뜨게 되고 뭐 이런 과정을 걸처왔습니다.
제가 쉽게쉽게 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어느 본문보세요~자 이 뜻입니다!' 이거 결국 교리화 되는 것입니다. 물론 교리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교리가 곧 하나님은 아니시잖아요.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가 인지하고 인식한 좁디좁은 체계 안에 갇히시는 분도, 설명되시는 분도 아닌데 말이죠...
아까 날려먹은 글이 훨씬 더 자세하게 썻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일단 여기서 질문하신 4번째는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어렵네요 답이 없는 것 같네요 차라리 옜날이 났네요 성경을 보고 몰라도 사랑하니깐 하나님 주신 마음이니 구원받았다 이게 더 명확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이렇케 무능한가요 언어를 주셨는데 다 모르잖아요 정통이 무엇이냐 하시면 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선 장로교 합동 사람 많은 곳이 정통아닌가요 많은 곳이 다 구원못받네요 다 재림을 기다리니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 틀렸으면 명확하게 설명을 못해주니 이 건 뭔가요, 복음은 말씀이고 말씀은 우리말로 이해가 되는거 아닌가요 삼위일체 재림 여기서 분명 어긋나 있거든요 둘중하나가 목사님을 탓하는게 아니라 내가 답답하네요
예수재림했다하면 대다수 교회에선 이단이라 합니다. 성령재림을 예수재림이라 하면 양태론 이단이라하거든요 그러면 이단이라하는 그들의 말을 성경에 근거하여 아니라고 설명해줄 수 있어야 된다 보거든요 제가 성경을 읽고 알것 같으면 질문도 안합니다.
답이 있는데요!! 정통이니 이단이니 삼위일체니 양태론이니 ~~ 이런 거 다 내려놓으시고 걍 하나님을 찾으세요 성경보시면서요. 그리고 모르는 것을 사랑하는 것은 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라라고 말합니다. 호세아 읽어보시면 되고요. 영생은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분을 아는 것이라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보시면 되시고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었나요?? 그들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했던 자들입니다. 그 사랑이 구체적으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으로 나왔고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들을 향해 뭐라고 말씀하시던가요?
요한복음 4장에선 사마리아 여인에게 아는 것을 예배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예배! 예배할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죠? 우리의 사랑은 도대체 뭔가요? 우린 사랑이라는 것조차도 정의하지 못하죠?! 삼위일체가 맞는지, 양태론이 이단인지는 공부해보시면 되세요. 공부해보시면 둘 다 하나님을 설명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것을 아실껍니다. 문맥과 의도가 무시된 부분 발췌식 설명은 분명 이단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무능하신게 아니라 우리가 어리석고 게으르고 그 안주함에 머물고 싶어하는 죄성때문입니다. 언어는 도구일뿐이에요. 재림에 자꾸 걸리시는 것 같은 히브리어 헬라어 사전 펴놓고 찾아보세요. 예전에 알던 재림이 그 재림이 아니라는 것은 쉽게 인정하실 수 있으실껍니다.
신학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이미와 아직'이라는게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셔도 쉽게 알 수 있는 신학이고요.
또 묻겠습니다. (자꾸 죄송스럽네요 ㅠㅠ) 사후 천국엔 어떤 하나님이 몇 분으로 계신가요? 이 질문부터 답을 찾으시는게 빠르실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시공간을 창조하신 분이시다라는 것도 잊지마시고요. 그분이 초월자라는 것도요.
히브리어 헬라어를 최고수준으로 아는 분들이 번역을 했을 덴데 성경번역자체가 질못이라 밖엔 이들은 죄인중에 죄인이네요 독사의 새끼들 혼자 지옥가지 번역 잘못해서 다 지옥가는 휴이런 생각나다가도 히브리어 헬라어 잘아시는 목사님도 많으실텐데라는 생각이 더 들거든요~ 그리고 창세기에 우리라는 것은 묵시에 복수로 존재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하늘 묵시에는 성자 성령 성부가 같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분명 지금 시공에 갇힌 모습과는 다르겠지만
사마리아 여인 말씀듣고 진짜 예배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 말씀을 온전히 듣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재림이 문제가 되면서 또 삼위일체하고도 연결이 되네요 김성수목사님 비판하셨던분도 오레곤 양태론 역사에서 이단으로 인정이되었다고 합니다. 또 정통교회는 종말을 예수님 초림에서 재림까지라 하네요 먼훗날 예수님 재림하시면 그 때 새하늘 새땅 창조 근데 목사님은 새하늘 새 땅창조 이 피조세계에서 하지만 이 피조세계는 종말을 고하고 묵시에서 영생한다
나머지 성경말씀은 성경의 속을 말씀을 해주시니 도움이 되었거든요 사실 목사님으로 부터 듣지않았으면 이런 질문도 못했껬죠
성경을 기록했던 히브리어 헬라어는 사어가 되었습니다. 소위 고대 히브리어 헬라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당시는 지금처럼 언어가 세분화되어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보면 한 단어에 여러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원으로 접근해보면 한 단어가 일정 문맥에서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은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대표성에 대부분 속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번역본들은 단어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 의미와 근현대적 문법체계에서 잘 번역한 것들입니다. 당시 일어난 사건을 중심으로 타인이 이해할 수 있게 잘 기록되었고 또 지금 잘 번역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굳이 히브리어 헬라어 몰라도 된다고 말씀드린거고요^^
하지만 해석과 독해는 엄연히 다르죠. 독해는 말하지는 않는 상황까지 생각을 해서 정황을 파악해야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보기에 해석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사전과 문법만 알면 다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독해는요????? 이 독해가 하나님의 개입이 없으면 참 어려운 부분이 되는거죠.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는 독해를 잘못한 건가요? 요한이 예수님 어서오십시요 하는 것은 재림 했는데 왜 그런 말하나요
묵시에 우리라는 표현은 묵시에도 삼위로 존재한다는 근거 아닌가요 예수님이 사후 부활까지 옥에가셨다 가 부활 한 것 처럼 우리도 영으로 천국 갔다가 부활했다고 말하면 틀렸다고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창세기 1장의 우리라는 표현은 복수적 개념이 아닙니다. 그 어떤 언어학자나 성경학자도 1장의 우리를 복수적 개념으로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우리는 나와 너 그래서 우리가 아닙니다. 나와 나가 우리입니다. 또 말이 길어지네요. 설명을 하려하니 덧없이 길어만 지네요.
사실 창세기 1장~3장 정도는 수없이 읽어 봤지만 안 것은 하나님이 천지 창조 했단 맗 아담과 하와가 죄지었단 말 말고는 안 것이 없습니다. 원죄를 지은 우리는 예수님으로 구원받았다 끝이거든요 근데 목사님 설교 듣고는 성경을 꿰뚫어 알게 되겠다는 벅찬 희망이 있었거든요
우리를 나와 나로 해석하시는 분은 목사님 한분밖에 없거든요 아니면 번역을 잘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을 지칭하시는 것 맞는 것 같은데요 삼위가 분명 역활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삼위아닌가요
번역을 잘 못했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라고 표현하시는 것은 첫째는 나와 너가 아니라 내가 너로(하나님의 나) 나를 계시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어느 특정한 형상과 모양을 가지고 계시지 않는다라는 뜻이네요. 그리고 창세기 1장에서 우리라고 했을 때 결코 그 우리는 삼위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 어디에도 성부 성자 성령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나와 나로 말씀드리는 성경 본문은 에베소서에서 예수님이 머리와 몸으로 하나님과 교회를 설명하시면서 하나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오른손이 왼손에게 너라고 하지 않잖아요~~~~~
글이 참 힘드네요. 이런 이야기를 교회에서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야 하는데...교회는 영생을 다루는 곳이니까요. 영생을 가지고 묻지말고 믿으라는 식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목사님이 천국가면 나너가 아니라 다 나로 존재한다 이런 말씀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재림으로서의 나너가 아닌 하나로서 나로 존재를 말하는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은 사실 잘모르잖아요 그런데 역사에서 계시된 말씀으로 천국에가는 방법 길 등 천국에 이르는 것 까지는 성경에 있는데 성경을 안다는 것 하나님을 안다는 것 이것이 복음이 잉태하고 전하는 것이라하셨는데 왜 재림이나 예수님죽고 영으로 지옥 가는 말씀등으로 우리의 사후의 길을 알수가 있는데 왜 다른가요 다르면 하나는 분명 틀렸고 정통교회는 틀렸다고 합니다.이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말은 존재하지 않고 성령 임해야만 알수있나요?
"제가 쉽게쉽게 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어느 본문보세요~자 이 뜻입니다!' 이거 결국 교리화 되는 것입니다."
목사님 교리화가 돼더라도 당장은 어느 것이 맞는지 믿고있는바가 틀린지 그른지는 알아야돼는 것 아닌가요?
왜냐면 정통교회에서는 이단이라하고 예수님 재림은 성령재림아니다, 죽고 즉시 영으로 천국간다 예수재림이후 부활한다. 그 에 대한 근거는 말씀으로 다 하셨거든요 ...
분명한건 성령이 계시해주시면 끝 ㅎㅎ 그 다음 물음들에 대한 답도 성령께서 알게 하실테니까요.
성경에서 사후 천국도 이야기하는데요^^ 전부는 아니지만요~~ 요한복음에 성령님이 오셔야 죄 의 심판에 대해 알려주신데요.
묵시에서 우리라고 하는 것은 나너가 아니라 나 나라고 해도 구별이 돼잖아요 전 하나님이 이땅에서는 성부 성자 성령하늘묵시에선 하나로 생각 했었는데 묵시에도 구분되는 위격이 있다는 것인데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시공에서의 개념은 분명다르겠지만 삼위일체가 묵시에서는 삼위이며 일체 역사에서도 삼위이며 일체라는 얘기네요
이 개념이 중요하진 않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만 결론에서 해석이 달라지네요 하늘에서 삼위가 아니라 하나다라면 성령재림이면 예수재림이 없다가 되니깐 다르게 되죠 정통교회에선 삼위로 보니깐 예수재림이 장차 오실이로 보는 거네요 성령재림이라고 하면 또 재림이 우스운게 예수님 초림전에도 구약에서도 성령님은
같이 안 있었는가요?
하나님 말고요~ 하나님과 우리요
하나님을 우리라고 하는 본문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우리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요.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이라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복수가 아니라 형상과 모양이 복수에요
재림과 사후의 상태가 가장 큰 걸림이 되시는군요 ^^
번역이 잘못된 거죠 우리라고 하면 대한민국사람들이 느끼는 의미가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다른 것을 의미하면 번역이 잘못된거죠 "우리는 하나님이 복수가 아니라 형상과 모양이 복수에요"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형상과 모양이 복수란 여럿있단 얘기잖아요 기존 교회는 기독교가 아님 아무도 성령으로 깨닫지 못했음 예수재림했는데 기다리고 있으니 근데 왜 잘못됐는지도 설명못함 걍 성령임해야 암 이렇케 누군가 예수님 재림했다고 하면서 얘기한다면 어떻게 보겠습니까
알 사람들은 다 알아먹습니다 ^^ 저같은 사람도 알아먹었는데요~~
요한복음 보면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면 성령 보내신다고 하셧습니다. 예수님 승천 하셨죠~! 오순절 성령 오셨습니다! 예수님 재림 언제하시죠? 이천년이 지났는데 언제하시죠?? 분명 제자들 살아있을 동안에 다시 오신다고 하셨는데 언제 오셧죠?? 이건 뭐라고 설명해야 하죠??? 다른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예수님이 친히 이야기 하셨는데요~~~ 신약을 읽고 또 읽어 보세요.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의 재림만을 기다리며 이 역사를 살아냈는지?! 읽어보시면 '아니요'라는 답을 스스로 내리실겁니다. ^^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가 역사적 예수 재림이라고 어떻게 확증하죠?
그 의미는 21절에서 드러납니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무슨 은혜를 말하는 걸까요? 성경에서 은혜는 철저하게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만 사용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와 주 예수의 은혜를 이어서 생각해보세요. 그 구절들이 예수의 역사적 재림을 말하는 것인지, 아님 구원받을 자를 위한 예수로 통한 구원인지를요! 왜 하나님이 보내신 자의 이름을 예수라고 친히 하나님이 정하셨죠?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구원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초림이나 재림이 의미하는 바가 뭘까요?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요한계시록의 요한은 성령이 함께 있는 것 아닌가요 재림이 성령재림이면 내안에 성령이 있는데 왜 오시라고 하나요
"주여 당신은 이미 내안에서 이 꿈의 계시가 당신임을 알게하시는데 곧오신다는 무슨 뜻인가요?" 이렇케 물어야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예수님은 분명 우리밖에서 신약시대 우리를 말씀으로 가르치고 다스리잖아요 동시에
그 말씀이 구원의 말씀으로 역사하는 것은 우리안에서 성령하나님의 사역아닌가요? 신약시대에도 하늘에 있는 성부하나님 우리밖에 있는 성자 하나님 우리안에서 진리임을 알게 하시는 성령하나님 으로 존재하셨잖아요
^^ 성경이 개인사를 적은게 아니잖아요~ 성경은 교회 공동체를 위해 쓰여진 것입니다.
나 구원 받았다고 입 다물고 있으면 안 되는 것이죠.
성부 성자 성령이 한 분 하나님이세요. 그래서 성령재림 예수재림 이렇게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자꾸 하나님을 성부 성자 성령으로 나누는 것 자체가 그분에 대한 오해입니다.
걍 하나님을 믿으세요~그 분을 사랑하세요. 그 분의 일하심으로 신앙생활하다가 때가 되면 저쪽으로 가면됩니다. ^^ 그가 오라 부르실테니
아 그리고 '오다'라는 단어는 '가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다른 말로 바꾸면 '저 빨리 가고 싶어요'도 됩니다.
환상이 실제가 되어야죠~~뜬 구름 잡는 식의 신앙은 인생을 살아낼 힘이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은 자신에 계시되는 것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다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요한에겐 성령이 계시기에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통찰할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요한계시록 1장부터 아는 것은 아닙니다. 자꾸 묻습니다. 제가 보는 것이 무엇이냐고요~옆에서 천사가 다 알려주죠^^ 그렇게 알아가는 것입니다. 결국 22장에서 그 환상을 다 깨달으니 22:20~21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다 계시된게 아닙니다. 요한은 환상 자체를 기록했으니 우리는 그 환상의 의미를 성령의 도우심으로 알아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사사로운 해석들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666이 베리칩이네. 적그리스도가 로마 키톨릭 교황이네. 이런 별별 소리들을 내뱉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이 전천년이네 후천년이네 무천년이네 이러는 겁니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와 점점 멀어지는거죠.
하나님은 이땅을 창조하고 아담이 죄짓도록하고 그 죄로 예수님으로 오시고 이 피조세게를 멸하시고인데
피조세계를 통해 자기를 알아먹도록 하심이면 또 피조세계에 나온 것이 죄(원죄)라고도 하셨잖아요 차리리 묵시에 있었다면 하나님의 뜻을 훤히 다 알것을 피조세계로 왜보내시나요 하나님 뜻알아 먹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걍 묵시에 신령한 몸으로 창조하시죠
그럼 훤히 다 알것인데 이게 또 궁금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피조셰게를 창조한 목적 멸하시는 목적
이 피조세계의 존재이유를 찾을 수없습니다.
정통교회는 창조했다 인간의 불순종으로 저주받았다 예수님으로 회복된다 사후 묵시에서 영으로 천국에 있다가 예수초림에서 재림 때까지를 종말이라하고 예수 재림 후 새창조 새하늘 새땅에서 부활하여 영생복락한다.
예수님이 죽고 부활까지 3일동안 영으로 활동하시잖아요 예수님의 부활이 첫열매이듯이 우리도 영으로 활동하다가 부활한다 여긴 피조세계를 창조한 목적이 있잖아요 자기의 기쁨을 위해서 인간의 불순종으로 자신이 직접 구원하시고 새땅 새하늘 창조 완전한 창조~~
우리가 이 피조세계에 태어난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을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이 피조세계에 태어나기 전 우리는 묵시에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그 뜻이 성취 되어지게 되어있으니 태어나기 전에도 이미 묵시에 있었다고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이 피조세계에 태어나기 전 우리는 이렇게 존재자로 있는게 아닙니다. 소위 창세전 언약 안에 있는 것이죠. 우리가 사후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이 피조세계에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기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먹고 그 분의 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 굳이 저에게 정통교회의 신학체계와 신앙관을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불과 3~4년 전만해도 그게 진리고 복음인줄 알아서 그렇게 설교하고 가르치고 제자훈련하고 목회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정통교회의 가르침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제 살 길을 잃었었습니다. ^^ 누가 그러더군요. 진실을 알고 싶으면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으라고요... 저에겐 감사하게도 그 의문이 찾아온 것입니다. 진짜 배고픔과 갈증이 찾아온게죠... 아마도 제가 목사가 아니였으면 걍 정통교회에서 믿으라라는데로 신앙생활 했을 것입니다. 목회를 하다보니 신앙하시는 분들이 어느 순간 걍 그 자리를 맴돌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같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었고요. 그래서 도대체 몇년 몇십년을 신앙하는데 왜이러지? 고민이 되더군요. 목회를 접을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나로썬 답이 없었으니까요!!!! ㅎㅎ 별소리를 다하네요.
목사님을 통해서 인간 창조등 예수님과 혼인잔치등 많은 것을 배웠는데 지금도 감사하고 있어요 목사님탓하는 것 아니에요~
3~4년전이라면 김성수목사님 설교가 주 계기라는 얘기인가요 ? 옛날 오레곤이라는 교부철학자가 있었는데
그 떄부터 양태론, 파자에 의한 신비적 성경풀이가 있었다하는데 이는 왜 역사가 이단이라하나요 ?
역사가 이단이라한 것 삼위일체 정통 아타나시우스 아리우스는 이단이라 하는데 여호와증인이 이 아리우스방식이거든요 역사에서 판명이난 방식은 위험하지않나요
^^ 제 탓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ㅎㅎ
제가 뭐라고 한 분 한 분의 신앙관을 흔들 수 있겠어요~~ 제 40년 신앙과 신학과 세계관을 송두리채 흔들어 뽑아버린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첫열매이듯 예수님과 같은 존재로 우리는 부활한다라는 것을 진리로 받아들이면 우리가 죽고 부활하는 세계는 영만 존재하는 묵시도 아니요 역사의 이 땅도 아닌 곳 바로 새하늘 새땅이다 예수님의 부활하신모습이 시공에 제한을 받는 우리와 같은 모습과 동시에 초월의 몸으로 부활하셨거든요 저는 이렇케 믿겠습니다.
네 말씀하신 바가 진리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교부 철학자들까지 등장을 하게됐네요^^ 옥한흠목사님과 김성수목사님이나 파자풀이 등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지만 근원적 계기는 목회를 통한 번아웃이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초래해서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거에요.
이왕 교부 철학자들까지 등장을 했으니 플라톤과 베이컨의 4대 우상에 대하여도 함 보세요. 그러면 역사 또는 상대적 다수나 기득권자의 횡포나 거짓 등에 의한 평가에서부터 자유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진정한 자유는 진리의 말씀으로 기인하지만요~~
저도 파자를 하지만 파자로 성경을 해석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파자 자체가 이단은 아니에요. 고대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파자를 사용했었거든요.
어제는 영화를 봤습니다, "부활" 예수님이 40일동안 제자들과 있다가 승천하시면서 옛날 이와 유사한 영화에서는 "다시오리라"하고 하늘로 사라졌는데 어제본 영화는 "내가 너희와 항상함께하리라하고 사라지네요"
어떤 아름다운 여인이 있는데 앞모습을 본자가 말합니다 "아름답다" 뒤모습을 본자는 "평범하네" 앞뒤를 다 본자는
"평범하면서도 아름답네" 여기서 진리는 이들은 실체를 본 것이다
삼신이라해도 양태라해도 삼위일체라(삼신+양태)해도 그 분 하나님은 그 존재로 있는 것 ,,,,,,,
와~우 저도 어제 아들과 함께 '부활'을 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넘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예수 영화 중 가장 성경적이더라고요
물론 클라비우스 호민관은 픽션이지만 호민관의 마지막 대사는 저희 교회 이름과 같아서 쵝!오!였습니다.
호민관 반지를 빼며 '어제와 같은 삶을 살 순 없죠' 캬~~~~~~
내일 주일 예배 때 성도님들과 함께 보려고요.
부활하신 예수는 믿음 속에서 형이상학으로 계시는 분이 아니신데 우리네 신앙이 참 실체완 너무 먼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들이 그러더군요.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요...
넵 삼위일체든 삼신이든 양태든 하나님을 만난 이에게 하나님운 걍 진리(참 실존과 실체로 실제하시는)이세요
그 분으로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