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87또래이고 평일엔 마을근처(강북청소년수련관)에 있는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하며 주말(흙날)에는 마을찻집 마주이야기에서 마감을 도와주고 해날에는 밝은누리 새움터에서 함께 예배 드리는 일상으로 살고 있는 현주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평생 부산에서 살다가 상경한지는 이제 2년이 되어갑니다.
2. 한몸살이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계기는?
2018년도 부산온배움터에서 청년활동가양성과정이라는 수업(?!)이 있었는데 그 때 커리큘럼 중 최철호 선생님이 오셔서 강의한 적 있었고 그 때부터 시작되어 공동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3. 꿈꾸는 한몸살이의 모습이 있다면?
최근에 인생 처음으로 코로나를 앓으면서 느낀 건 단절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도 공동체에서 단절되지 않은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공동체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4.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공동체와 결혼, 그리고 근로재계약..막연한 미래입니다.
첫댓글 현주님! 반가와요!!😊내일 만나요!
든든한 현주님. 연결감....! 그 연결고리에 함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