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와 관련없는 정보지만 아이들 있는집은 안전사고 예방에 유용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저희집 화장실바닥이 샤워할 때 미끄러워 아이들 머리를 몇번 깨먹을 뻔하여 욕실용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았으나 청소가 아주 어렵고 위생상 좋지않아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이제품을 알게 되어 구입하여 시공(?)하였습니다.
그냥 뿌리고 바닥이 마르면 바로 정상사용가능합니다. (소요시간 1시간정도)
요즘 나온 논슬립타일로 시공된 집도 있겠지만 새로 공사를 하기 어려운 집은 이제품 초 강추합니다.
기존타일이 전혀 손상되지 않고(육안으로 볼때는. . .) 맨발의 감촉만 약간 찐덕찐덕까끌까끌해집니다.
현재 보름정도 되었는데 어떤 하자도 없습니다. 신통방통하네요.
250ml한통이면 일반적인 크기 화장실 쓰고도 남습니다.
가격도 1만원. . . ^^

p.s : 위 제품의 제조사인 노루표페인트 사장과는 어떠한 친분 및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제발 친분 좀 있었으면. . . ^^
첫댓글 스키장 락카룸에 죄다 뿌려 놓고 싶은...... 낙상은 면했는데...ㅠㅠ
청소 하기에는 어떤지요?
전이랑 똑같아요.
타일 외관도 전혀 변함없는데 맨발로 걸어보면 신기방기하게 발에 타일이 짝짝 붙어요.
억지로 미끄러질라해도 안미끄러집니다.
최근 산 제품 중 가장 만족스러워요. 베란다타일에도 뿌리면 강추!!
@다인리원아빠(홍성택) 옥사장 보니 250사이즈 1만 3천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