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불문, 성기능 강화 - 케겔 운동법-
케켈운동법(항문조이기운동)은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 케겔이 주창한 것으로 회음부근육의 힘을 강화시켜 뇨실금환자, 변실금환자에 있어 배뇨와 배변을 조절할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다.
이 운동으로 이 근육이 강화되면 여자는 질 근육의 긴장과, 요도의 개폐의 조절을 쉽게 할 수 있게 되며 불감증에도 아주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남자 또한 전립선비대증이나 조루 발기부전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운동이다.
● 운동방법은?
처음에는 3초 동안 변을 참거나 소변을 참을 때처럼 항문주위근육을 조여 주고, 10초를 쉰다. 좀 훈련이 된 다음에는 점차적으로 늘려 10초 동안 항문주위 근육을 수축시키고 10초 동안 이완시키는 동작을 10번 반복한다. 항문주위 근육을 10초 동안 수축시키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동작으로서 처음에는 10초 동안이 안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조금씩 늘려가면서 꾸준히 하다 보면 수축을 유지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수축 후 이완시키는 때에도 완전히 이완된 느낌이 들지 않으면 10초간을 더 이완시킨다. 이렇게 10초 수축 10초 이완시키는 동작을 10회 반복하는 것이 1주기이다.
보통 하루에 5주기정도 연습을 하는데 아침, 점심, 저녁, 잠자기 전에 실시하고 근육이 강화된 기분을 느끼면 운동횟수를 증가시킨다. 단, 이 운동을 하는 동안 다른 근육(대퇴부나 복부 근육 또는 엉덩이 근육 등)을 수축시켜서는 절대로 안 되는데 즉 항문을 조이면서 배나 엉덩이 허벅지근육이 수축되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로서 항문주위 근육만을 제대로 수축시켜야 효과가 있다. 또한 호흡은 운동 중 정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좋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자세(걷거나, 눕거나, 앉거나, 운전 중이거나, 전철에서나, 버스에서나, 다림질을 하거나, TV를 보거나)로도 이 운동을 할 수 있으며, 2개월 후면 달라진 것을 느끼게 된다. 늦어도 6개월이면 효과가 확실하다.
그러나 처음에는 아주 쉽게 시작하지만 계속적으로 하려면 여간 인내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운동도 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요 꿰지 않은 구슬과 같다.
경제원칙에 입각해서 이 운동은 자기의 노력만으로 엄청나게 좋은 효과를 보게 되는데 시간이 없다는 등의 핑계는 할 수가 없다. 별 문제가 없는 사람이더라도 이 운동을 하면 좋다. http://cafe.daum.net/DanceInchonFamily/77Mn/3474
SS(Stop-Start)법
性器(성기)를 자극했다가 중단하는 반복 훈련법. 자위행위를 하듯 성기를 자극했다가 사정이 임박했다는 느낌이 오면 중단하고 그 느낌이 사라지면 다시 자극하는 훈련법. 조루증 치료에 효과적, 15분가량 1회 3차례 반복하고 1주일에 2,3회 실행한다.
韓方 性機能 强化 運動法
▶ 허리를 단련시키면 성기능 좋아져
옛 사람들도 성기능 강화법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듯싶다. 동양의학인 한의학에서도 이 분야에 많은 연구 실적을 축적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고대 양생가들이나 무술가들은 일반적으로 신장과 허리에 대한 단련이 곧 사람의 정력과 기력, 정신을 수련하는 것으로 보았다. 특히 생리적으로 볼 때 원기가 날로 쇠퇴해가는 중, 노년기에 정력을 수련하고 기를 북돋아 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리적 현상을 봐도 중, 노년기의 쇠약은 일반적으로 모두 허리와 다리가 무기력한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어렵잖게 짐작할 수 있다.
▶ 허리를 틀어 주는 체조법
양발을 약간 벌리고 선 뒤 허리를 축으로 삼아 왼쪽 뒤편에서부터 몸을 돌린다. 이때 양팔은 허리가 틀어지는 정도에 따라 서서히 평행으로 들어 올려 마치 커다란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북쪽으로 날아가는 자세를 취한다. 수련을 할 때는 남쪽을 향해 서고 등은 북쪽으로 둔다. 양팔을 들어 올리는 것과 허리를 틀어 주는 동작은 함께 시작하고 또 동시에 멈추어야 한다. 윗몸은 양발이 땅바닥에서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최대한으로 등 뒤쪽으로 돌리면서 마치 젖은 수건을 뒤틀어 짜는 것처럼 한다. 두 눈의 시선은 왼손을 따라 옮겨간다. 이렇게 해서 잠깐 멈추었다가 원위치로 되돌아오고 다시 오른쪽으로 행한다. 오른쪽 방식도 왼쪽 방식과 같은데 방향만 다르다. 이 같은 동작을 반복적으로 10회 정도 행한다.
▶ 연이 빙글 도는 듯한 체조법
먼저 몸을 앞으로 굽히고 팔을 내린다. 그런 다음 양팔을 쳐든 후 허리가 뒤틀리면서 움직이는 자세에 따라 아래서 왼쪽으로 위쪽으로 뒤쪽으로 돌린다. 이와 동시에 고개를 돌려 뒤돌아보다가 다시 위에서 오른쪽으로 내리면서 허리를 굽히고 팔을 늘어뜨린 자세로 되돌아온다. 이는 쉽게 말해 양손을 들어 공중에서 원을 그리며 한 바퀴 돌리는 것이다. 이 동작이 끝나면 반대 방향으로 한 번 더 행한다. 이 체조법은 인체기관의 기능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체력 허약으로 인해 빚어진 귀울림이나 현기증에 독특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처음 수련할 때 회전하는 폭이 작아야 하고 팔의 자세는 높게 하며 동작은 느려야 한다. 이 체조법을 행할 때는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혀야 하므로 고혈압이나 심장병을 지닌 성기능 저하증 환자가 행해서는 안 된다.
▶ 허리를 꺾으며 돌리는 체조
양팔을 양옆으로 들어 올려 평행이 되게 한 뒤 몸을 수그리고 허리를 굽히는 자세를 취한다. 오른팔은 아래로 뻗어 내리고 오른발 바깥쪽으로부터 땅바닥을 따라 왼발 바깥쪽을 향해 흔들어 준다. 마치 공을 굴리는 것처럼 한다. 이와 동시에 왼팔은 이 동작에 따라 팔을 천천히 들어 올려서 양팔은 내내 평행이 유지되게 한다. 이 동작이 끝나면 오른쪽 자세를 행한다.
▶ 허리를 두드리는 체조
허리를 주축으로 삼는다. 양팔을 뻗은 뒤 허리를 돌리는 자세에 따라 전후좌우로 흔들어 준다. 이와 동시에 뒤로 돌아간 손등으로 허리, 등 부위를 두드린다. 두드리는 강도는 가볍게, 세게, 가볍게의 순서대로 행하여 두드리는 각 부위에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한다.
▶ 땅을 누르며 하늘을 올려다보는 체조
이는 허리를 굽히는 공법에 속한다. 양손으로 허리 뒤쪽을 받친다. 손가락 끝은 아래로 향하게 한 뒤 몸을 제껴서 허리 부위가 부드럽게 뒤로 젖혀지게 하여 하늘을 올려다본다.
이와 동시에 힘껏 맑은 공기를 들이 마신다. 잠깐 멈추었다가 몸을 바로 세우고는 곧바로 몸을 앞으로 기울여 허리를 굽힌다. 이때 양손은 허리가 굽혀지는 정도에 따라 앞쪽 땅바닥을 향해 뻗어 누르는데, 이때 손가락 끝은
앞쪽으로 향하게 한 뒤 손바닥으로 눌러 주는 자세가 되게 한다. 이 동작을 행할 때는 뱃속의 혼탁한 공기를 한껏 토해낸다. 또 양손으로 땅을 누를 때는 손이 땅바닥에 닿아서는 안된다. 만일 손이 땅에 닿으면 위치를 앞으로 옮겨야 한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밑으로 내려다보아서는 안되며 반드시 세워서 앞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 자세는 좌우로 나누지 않으며 한 번 행할 때 4회 정도 행하면 된다.
▶ 몸을 흔드는 체조
허리를 주축으로 삼고 온몸을 흔들어 준다.
양손은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교대로 뻗었다 거두어 들이면서 가슴과 복부 앞에서 각각 수평 또는 측면의 원을 그려 준다. 양손으로 그리는 원은 서로 연결되게 하고 그 중심점은 가슴과 복부 가운데선과 마주 대하게 한다.
이와 동시에 요추와 목은 흔들어 대는 자세에 따라 좌우로 돌려주며 이때 두 눈도 좌우를 바라본다. 한편 몸은 좌우로 흔들거리고 양 어깨는 내렸다, 올렸다 한다. 양발도 따라서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한다.
특히 이 동작을 행할 때는 의식적으로 온몸을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행하면서도 실하게, 굽히고 펴는 것과 펼치고 오무리며, 들이마시고 토해내고, 일어서고 내리며, 흔들거리고 돌며 바라보는 것 등 음양이 서로 대립 되면서 일치를 이루는 모순된 변화 속에 놓여 있게 한다. 그리고 몸을 흔들어 대는 힘을 무겁고도 안정되게 하고 그 가운데에서 민첩함도 나타나게 해야 한다.
정신적인 면에서도 마치 곰이 장난을 치는 것처럼 경쾌하고도 홀가분함을 드러내야 한다. 이 체조법은 온몸을 계속 흔들어 줌으로써 사람의 기혈을 전신의 구석구석까지 흘러가게 한다. 그러므로 신장과 허리를 강장시키고 소화를 돕고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기혈을 활성화시키는데 있어서 뛰어난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이 체조법을 행할 때는 부드럽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몸을 흔들어 주어야 한다. 이 체조법을 수련하는 횟수는 적어도 양손으로 각각 8회 정도의 원을 그려야 하고 그 이상의 횟수를 행해도 제한은 없다.
■ 소개한 6가지 체조법을 처음 시행할 때는 너무 조급해 하거나 무리하게 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행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비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