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을18일 오전 흐리고비 산행코스 생림 무척산 대형주차장~흔들바위~무척산(정상)~백운암~ 용산(상동 용산마을)~173m봉~292m봉~385m봉~370m봉~430m봉~558m봉~무척산 기도원(천지못)~천지폭포~연리지 소나무~모은암~통천문~무척산 주차장
원점회기 부산일보 국제신문 산행지도 전 코스 총 산행시간(8시간)산행초입 09시10분 시작하여 점심35분 휴식 약35분 원점회기 시간 17시10분 휴식 점심포함
아침부터 비가 오락 가락 하기 때문에 산행시 마주치는 사람이 없고 흔들바위 에 한사람 무척산 정상에서 부부한쌍 무척산
정상에서 내려와 국제신문 전 코스 도는중에는(약 5시간) 등산객을 한 사람도 본적이 없고 비는 주적 주적오고 천지연못에 오니 날씨가 좋아 오후에
아이들을 대리고온 등산객들이 6명정도 스케이트 를 탄다 사람보기 힘든 산행을했다 비가오는 관계로 간혹 등산객들 은 부산일보 2시간30분 코스만 돌고 간것같다.비가 오는날 장시간 산행은 무척 힘든 산행이였다
부산일보 등산계념도 추천코스 걷는시간만 2시간30분코스
국제신문 등산계념도 추천코스 걷는시간만 4시간30분코스
삼랑진 쪽으로 가던중 삼거리에 무척산 안내포시판
잘 정비된 무척산 대형주차장
등산초입 09시10분
석굴암을 지나 부산일보 시그날따라 흔들바위 쪽으로
등산로지입 10여분 만에 겨울 비가 주적 주적온다
흔들바위 오는중에 등산객 한명 뒤따라온다 ㅎㅎㅎ (09시22분)
사실 여기 오는중에 많이 망설였다 비가오니 1000m이상 높은 산에가면 눈이 올낀대 하고
겨울비가 주적 주적 내리니 등산객도없고 멀리 조망도 없다 한적하다
흔들바위 를 뒤로하고 조망대에 서니 공단이 눈에 들어온다
알려진 산 이지만 너무 조용하고 무척산에 산객2명 밖에 없는것 같다
발아래 무척산 주차장이 보이는 조망대(09시41분)
무척산 주차장을 내려보니 자동차는10대 정도 보이는대 산객은 없다
삼쌍연리목을 뒤로하고 정상을 항하여(10시05분)
여기까지 오는 중에는 푹신한 등산로다 육산이다 보니 나무 뿌리가 보인다
오늘따라 외로운 소나무가 나를 반긴다 (10시32분)
소나무가 오늘 처음 만나는 등산객 이였을 것이다
올라 오는중에 참 으로 밀감하나 먹고 올라온 무척산정상 산객은 여전히 없다(10시32분)
산행초입에서 1시간20분만에 도착한 정상
정상을 뒤로하고 백운암 을 향하여
용산을 갔다가 되돌아 와 여기서 천지연 쪽으로 가야할 길 용산을 돌아 이 지점 원점시간 약 5시간 걸렸다(점심포함)(10시51분)
백운암 위에 있는 오행암 바위 인가보다(11시03분)
공사중인 백운암
백운암 일주문(11시10분)
서서히 허기가 진다 임도를 따라 용산을 향하여 가야한다
임도를따라 가다가 국제신문 시그날보고 등산로지입
비는 주적 주적 오고 등산객은 한 사람도 없고 호적하다 못해 무섭기 까지 ㅎㅎ
백운암 임도가 꼬불 꼬불 보인다
운무가 올라가는 것을보니 빗님이 끝날려나 ㅠㅠ
여기가 부도인가 보다(11시25분)
여전히 비는오고 등산객은 둘 밖에 없다
용산마을 가는중에 이상한 소나무 물구 나무를섰냐? 아니면 울 두사람 악천후에도 산행을 만새를 대신하는가?(12시40분) 여기서 부터 약20여분 동안 너덜길을 ~~
드디어 신대구 고속도로 다라가 보인다
대나무밭이 우리를 반긴다
비가 오는중에 무척산을 703m를 넘어왔다 여기서 655m까지 다시 올라가야 한다
가지고온 코벨을 가지고 다리 밑에서 라면을 끊여 든든히 배를 채우고 후식으로 커피도 한잔하고 뜨끈한 라면과 커피 맞은 오늘은 무었과도 빠꿀수없다
국제신문 등산 초입인 용산 청룡산업앞 맞은편 산으로 다시올라가야한다(13시09분)
영m에서 다시 시작 해야한다 국제신문 등산초입 지점에도 승용차 두대 밖에없다 등산을 시작했으면 아마 무척산 정상정도 추척해본다
벌써 두 능선을 넘었다(13시58분)
다시 산을 올라가니 얼굴에 땀이나고 서서히 체력전을 애고한다
낙동강따라 올라가면 산객들 발길을 벳는다는 말이 있는대 비는 끝치고 운무로 조망이없다
서서히 힘이 부치고 지금부터 체력전이다
비가오는 산행에 조금 피곤하도 등산객을 볼수가없다
맑은날 낙동강 넘어 조망이 좋을텐대 아쉬움을 에찌할꼬
여기 강건너 열차 터널이 있는대 운무로 안보인다 그냥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올라 가야한다
낙동강 조망도 끝나고 어느듯 삼거리 무척산 터널을 넘어 가야한다 오는길에서 좌측이다(14시42분)
낙옆으로 푹신한 등산로
평소에푹신한 낙엽길이좋은대 오늘은 힘들다 비가오는 날씨에 산객 없는 무척산 703m 넘어 다시 내려와 약500m 정도를 올라왔기에
558m봉 올라가기 전에 릿지가 약5개정도 있다
운무에 조망은 하나도없고 반기는것은 릿지뿐이네
산객하나 없는 운무에 귀신이라도 뛰어 나올것 같다(15시20분)
릿지를 다 올라오니 587.5m봉우리 표시가 반긴다
돌아서 여기까지 오는중에 산객은 아침에 한 사람 밖에 보질 못했다(15시45분)
능선을 타는 줄 알고 따라온 지인 힘들어 하는모습
↑위에는 무척산 기도원 ↓아래는 천지못(15시58분)
천지연 못에서 잠시휴식을 ~~~~
천지연 연못에 소실적에 만들어 타던 설매가있어 물어보니 산객들을 위하여 누군가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소실적을 생각하고 설매를 타고 천지연 연못을 한바귀 돌았더만 어린시절이 새록새록 되살아 난다
부산일보 산행코스인 천지폭포 (16시15분)
모은암 으로 가던중에 건너편에 암벽장이
연리지 소나무(16시26분)
모은암 위에있는 대단한 바위 남근석이 맞는가 ? (16시33분)
조망이 시원한 암벽(16시39분)
모은암 입구에있는 비(16시50분)
희망바위
모은암 위에있는 남근석 여기서 보니 남근석 맞네
모은암
무척산 주차장 원점 회기 점심 휴식 포함 총 8시간 마무리 하고 한우 설렁탕 한그릇하고 모욕후 하루일정 마무리하였다
첫댓글 욕봤심더 ㅋㅋ 절친한 여친도 대단하시네요 다음 산행에는 같이 해도 이상 무 너무 방안에서만 아껴두지 마시고....
네 조금더 산행 실력이 되면 같이 하기로 하죠 하산이 약하기에 지금은 거북이 산행을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