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들의 산책2

[행복한반 막내들]

요즘 언니, 오빠, 형아 누나들이 재롱잔치 율동 준비로 바빠서

우리 막내들은 조금 쌀쌀해진 날씨지만 이렇게 남아

산책을 하며 위로를 하네요~

신선한 공기와 4계절의 대자연도 느끼며~

룰루랄라~동요 부르며 산책했네요~

밥맛도 좋고 쿨쿨 낮잠도 잘 자려구요~*^^*

어때요?? 우리 행복한반 막내들~ 모델들 같지 않나요??ㅋㅋㅋ

제 눈에만 그런가요?? ㅠ ㅠ 사랑의 꽁깍지가 씌인건가요??

어떻게 보면 활동사진이 모두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한장 한장 모두 다  틀린 사랑스러운 모습들이예요~ㅋㅋ

       

특히 이 사진! 제대로 모델 포스 나지 않나요??

손 꼭 잡고 걷는 모습이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요~*^^

룰루랄라~

신난다~ 신난다~

시우가 산책하는 길에 발견!!

전 날 배운 바퀴 자국을 발견했네요~ ^^

하나를 가르치면 다음날 응용해서 잘 하더니~ ㅋㅋㅋ

요번에도 역시! 시우 최고!!

도훈이 재채기가 나오려나 봐요~ 우리 친구들 이제 마스크 할 계절이 온것 같아요~

어머님들 마스크 꼭 챙겨 주세요~

제가 꼭꼭 마스크도 씌우고, 완전 무장 시켜서 산책 나가려구요~*^^*

시우는 지완이 한테 보라고~ 저 눈빛!! ㅋㅋ ㅋㅋ 저 표정!!ㅋㅋㅋ

아마도 친구들 뒤에 있는 손수레의 바퀴 자국 같지요?? ㅎㅎ

손수레가 여러번 왔다 갔다 해서 이런 자국이 난 것 같아요~

범인 잡는 꼬마 수사대 결성 해야겠어요!!

ㅋㅋ 예사롭지 않지요~

그런데 저~ 뒤에서 우리를 지켜 보는 남자는 누구일까요??

범인은 바로!! 

좀전에 우리를 지켜 보다 홀현히 사라진......

범인은 항상 사건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는 선배 형사님들의 말씀대로??~ㅋㅋ

사건 현장사진 속에서 범인을 찾는다는 말이 이런 상황에서 나온 것이 아닐지?? ㅋ

                                          아깝다!! 간발의 차로 범인을 놓치고 말았네요~ ㅠ ㅠ                                

                    도훈이는 못내 아쉬운지 바퀴 자국을 끝까지 예의 주시 하고 있네요~ ㅎ

                                                   다음엔 꼭 잡고 말꺼야!!

                                        이제는 우리가 아쉽지만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우리 학부모님들도 아쉽지요??

                                                 다음에 또 만나요~ *^^* 

                                                                              I'll be back 두둥~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