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in Error. 너희가 오해하였도다.
Mt 22:
23 That same day the Sadducees, who say there is no resurrection, came to him with a question.
24 "Teacher," they said, "Moses told us that if a man dies without having children, his brother must marry the widow and have children for him.
25 Now there were seven brothers among us. The first one married and died, and since he had no children, he left his wife to his brother.
26 The same thing happened to the second and third brother, right on down to the seventh.
27 Finally, the woman died.
28 Now then, at the resurrection, whose wife will she be of the seven, since all of them were married to her?"
29 Jesus replied, "You are in error because you do not know the Scriptures or the power of God.
30 At the resurrection people will neither marry nor be given in marriage; they will be like the angels in heaven.
31 But about the resurrection of the dead--have you not read what God said to you,
32 'I am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33 When the crowds heard this, they were astonished at his teaching. (NIV)
Misunderstanding of the biblical teachings happened in Jesus time.
And also in our times.
Misunderstanding itself is bad but worse not to know that we make errors and misunderstandings.
How we avoid the misunderstanding or error in our effort to know the true teachings?
Why are we making this mistake?
Because we have wrong answers based on our own knowledge from the beginning; prejudice such as "there is no resurrection" etc.
Secondly, we don't have thorough knowledge of the Bible.
Thirdly, we don't know the true power of omniscient and all mighty God.
How can we then avoid these mistakes?
Seek the answer with a learning spirit.
Try to learn the Bible as thoroughly as you can.
Trust God whatever you may not understand.
Simple answers?
But profound truth in plain proclamation.
Many of us have hard times to figure out the true teachings of the Bible.
It is more so when we'd like to confirm what might be a consistent teaching on something in both of Old Testament and New Testament; what is law or grace, which teaching in OT should be kept in NT time or disregardable.
I try to avoid mistakes and enhance my understandings of the biblical teachings as following.
1. I am not supposed to know everything. Some mysterious truth only belongs to God. (Deut 29:29)
2. Try to know the whole picture within the scope; from the Geneses to the Revelation.
3. Enhance my understandings in depth, richness, and empowering inspiration. It's about active and dynamic life in God's Kingdom. (Context in Text.)
4. Confirm those obvious teachings, wait until further understandings on those ambiguous.
Those basics are...
1. God created the heavens and earth, and everything between.
2. God is good with being LOVE Himself, so His creation, LIFE, is good, the best GOOD indeed.
3. Relying on the salvific ministry of Jesus, we are supposed to Love God, and the Life of ours and theirs.
4. Love is Commitment in Selfless Act to protect, cherish, support the value of life.
Back to the OT-NT Relationship.
Which OT laws should be kept literally in NT time or not necessarily?
One thing is very clear, however, that every law in OT is about Life-Together with LOVE.
Some of them are fundamental which can't be altered, but some practical (such as Levitic dietaries, sanitation, etc.) which can be altered as long as making sure the integrity- the spirit of the law unchanged.
Getting better to discern which one is which is the name of the game here.
May need a lot of memories and insights as results of very diligent effort of reading, learning, studying, thinking, meditating the Bible, etc. to improve up to the certain level to bring out the correct teachings of the Bible.
Which means, it doesn't come free or easily.
But the result should be a huge reward.
Jesus numerously demonstrates how we are supposed to harmoniously practice the OT teachings in NT time with the one principle; know and practice the spirit of the laws- Love.
Divorce (Mt 19:7-9), murder and anger (Mt 5:21-22), having adulterous thoughts (27-28), loving your enemies (43-44) are some of them with more unmentioned here.
Let us see the Life (Context) in the Bible (Text) so we see the Text in the Context.
Then we may live life as is in the Bible.
You are in Error. 너희가 오해하였도다.
마태복음 22: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 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26 그 둘째와 세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성경의 교훈을 잘못 이해하는 일은 예수님 당시에 벌어지곤 하던 일이다.
물론 우리 시대도 마찬가지다.
오해 자체도 좋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것은 더 나쁜 경우가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어떻게 오류를 피하여 올바른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실수를 하나?
처음부터 “부활은 없다” 등의 잘못된 지식에 근거한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성경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 실수를 피할 수 있을까?
배우는 자의 정신으로 답을 찾아야 한다.
성경 전체를 충분하게 배워야 한다.
혹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너무 단순한가?
그러나 깊은 진리는 명료한 선포에 담겨있게 마련이다.
우리는 성경의 올바른 교훈을 찾는 데 있어 방황할 때가 많다.
특히 구약과 신약의 관계 가운데 관련된 율법이냐 은혜냐, 어떤 구약의 가르침이 신약에 와서도 절대적이냐 혹은 상대적이냐 등의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어려움을 경험하곤 한다.
나는 다음과 같이 오류를 피하고 올바른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이해를 배양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1. 성경의 모든 내용들, 특별히 하나님께 속한 오묘한 모든 일들을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신 29:29)
2.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전체 범위 안에서 큰 관점을 갖고자 노력하다.
3. 성경적 교훈의 깊음과 풍요함, 그리고 힘을 주시는 영감을 경험하고자 한다.
4. 명백한 교훈들을 확정하되 아직도 어려운 문제들은 좀 더 이해가 깊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명백한 기초적 교훈들이란...
1. 하나님은 천지와 그 사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다.
2. 하나님은 선하신 사랑으로서 그의 모든 피조물, 즉 생명은 좋은 것이되 최선의 것이다.
3.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사에 힘입어 하나님과 우리 그리고 그들의 생명을 사랑해야 한다.
4. 사랑은 이타적 헌신의 행위를 통하여 생명의 가치를 보호하고 보양하며 세우는 것이다. 등이다.
구약과 신약의 연결성으로 돌아가서...
구약의 율법들 중에서 어떤 것들이 신약시대에도 꼭 지켜야 하는지, 혹은 꼭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구약의 모든 법들은 결국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귀의한다는 것이다.
그 중 어떤 것들은 변형될 수 없는 근본적인 것들이며 어떤 것들, 예를 들자면 레위기의 식품, 위생법 등, 실질적인 실정법들은 그 법의 근본정신이 망가지지 않는 한도 안에서 적용의 유연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것이 어떤 것인지 가릴 수 있는 분별력이 중요한 과제가 되는 셈이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배우고, 연구하고, 생각하고, 묵상하는 등의 노력의 결과로 얻게 되는 기억들과 분별, 통찰력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서, 거저 이뤄지는 일도 아니고 쉽지도 않은 과제라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커다란 보상이 아니겠는가!
예수님은 구약의 모든 율법들의 법정신이 사랑이라는 전제 하에 여러 차례 구약의 교훈들을 신약시대에 어떻게 조화롭게 행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주셨다.
이혼, (마 19:7-9), 살인과 분노 (5:21-22), 생각의 음행 (27-28), 원수사랑 (43-44) 등이 그 예이며 그 외에도 더 있을 것이다.
우리는 본문 속에서 삶을 봄으로써 삶 속에서 본문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말씀이 우리 생활 속에서 이뤄지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