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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연재소설 및 에세이 이뭐꼬의 학교 이야기 (5)
이뭐꼬 추천 0 조회 366 13.09.08 04:5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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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08 05:13

    첫댓글 이 글 역시 20년 전에 쓴 글입니다. 그동안 세태는 많이 변했습니다. 이제 50대 여자는 대개 화장을 합니다. 60대 여성도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고 발톱에 뭘 칠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초등학교 여학생도 화장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태평양화학(아모레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이 승승장구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제 화장은 여성의 필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30년 전에 돌아가신 나의 할머니는 화장을 안해도 매우 고왔던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나의 할머니의 화장 안한 고운 모습이 정말인지 나의 착각인지. 어쨋든 시대의 풍조는 계속 변한다는 것은 진실입니다.

  • 13.09.09 03:33

    요즘에는 젊은 직장 남성들도 화장품을 사용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모를 치장하는데 많은 돈을 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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