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꽃화병도 정말 좋지만
예쁜 화분에 심어놓은 식물들도
아주 좋잖아요.
그래서 카랑코에 화분으로 준비해봤는데요.
카랑코에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돌나무과로 원산지는 아프리카 열대지역
마다가스카르라고 해요
작은 꽃이 아기자기 무리지어 피며서,
꽃색이 정말 다양해요.
종류는 130여종이에요.
숙근식물로 마른흙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키우며 좋아요.
NASA에서 선정한
에코플랜트로 프롬알데히드와
이산화탄소제거에 효과적인 식물이에요.
카랑코에 꽃말은 설레임이라고 해요.
물주는 방법으로
겉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흙을 건조하게 관리하면 좋아요.
잎이 다육질이라 물을 많이 먹지않아도
좋지만, 물주기를 소훌히 하면
잎이 쭈글쭈글해져요.
많이 주면 과습으로 잎이 쳐져요.
그러니 적당하게 주는 것이 좋아요.
카랑코에 관련된 설명과 물주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다음에는 기회가 있다면
더욱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다음 월요일에도 좋은 이야기와 함께
올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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