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지식 12, 49, 인사동에서 김종규 회장님을 친견하니
입춘 날에 해인사를 참배하고 귀경하는 날에 서울에서 전화가 왔다, 목포여고 출신보살들인데 코로나로 인하여 2년 동안 조계사에 방문을 하지 못했는데 입춘날에 입춘대길 선물 받고자 기다린다고 하면서 전화 답이었다,
서울에 있는가라고 말하기에 지금은 김천지역이라고 말하니 조계사에서 기다리겠다고 해서 1시간 30분이라고 했다, 시간을 다투고 있는 시기에는 김천과 서울은 시간상 약속을 할 수 없는 시간이다,
서울역에 도착하니 전하가 왔다,10분만 기다리라고 했는데 추운 입춘 날이라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기다린다는 것은 인욕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기다리라고 하니 기다리고 있었다,
무진장불교문화연구원에서는 묘법연화경 사경을 9차에 임하고 있기에 입춘대길에 대하여서는 쓰지 않겠다고 하니 이억코 나에게서 입춘대길을 받고자 하여 금금 수복이라고 입춘대길이라고 두 종류를 써주었다,
금금 수복이라는 글씨를 선물로 주니 저녁을 사겠다고 하여 식당에 갔더니 코로나 검사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했는가에 대한 확인이 있어 석당에서 퇴출당했다,
인사동에서는 철저한 식당 주인들의 방역조치를 보니 국가의 정책이 순종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방역에 철저한 인사동이라는 것을 알았다,
저녁을 종결하고 나아서 인사동을 거닐고 있는데 인사동에 있는 아리수 갤러리 앞을 지나는데 진관 스님 하고 부르는 목소리가 들러왔다
김종규 회장님이었다, 그러면서 서양화가 박정희 연꽃 그림을 감상하라고 말하면서 지갑에서 5만원을 보시하는 것이었다,
진철문 박사와 함께 하였던 시간에 줄거웠다고 말하면서 연꽃 감상을 하라고 말하면서 방명록에 금금 수복이라고 글을 쓰고 나왔다,
금금수복이라는 명자를 생활화하면서 전 국민에게 묘법연화경 9차 관세움 보살보문품을 종결하기 위한 사경을 수행하는 수행자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원효대사가 법화경 종요를 썻는데 병풍으로 만들기 위하여서는 8폭이 되어야 한다, 10차에 임하면서는 법화경 종요에 대한 사경을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수행자의 길에 임하는 사경을 실행하려고 한다,
무진장불교문화연구원에서는 법화경 사경을 중시하는 연구원이라고 말하면서 고려 시대 사경승의 존재를 성찰하는 연구원이라고 보아야 한다,
고려 시대 사경승의 실존을 연구하려는 의도는 무진장 대종사는 설법을 수행의 덕목으로 삼았다고 하면 이제 사경을 수행의 덕목으로 삼고자 한다,
2022년 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