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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밥상! “밥이 보약!” - 노화방지 >>
♦ 노화 노화란 나이가 들어서 성질이나 기능이 쇠퇴하는 것을 말한다.하지만 몇 가지 생활습관만 고쳐도 신체나이를 젊게 유지할 수 있다.
▷ 노화, 도대체 왜 일어나는 걸까?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노화에 대한 흥미로운 정의를 내놓았다! 노화는 더 이상 자연 현상이 아니라 질병이라는 것이다.
♦ 현미의 효능
▷ 현미 노화방지 연구결과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 활성산소~!! 현미에는 이런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영양소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갓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현미밥 김치에는 노화뿐만 아니라 성인병까지 예방하는 아주 좋은 영양소들이 풍부하다! 특히, 갓김치는 항산화 효소 활성을 촉진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
▷ 약이 되는 현미차 약이 되는 차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오늘의 현미차~!! 현미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냄비에 넣어 살짝 볶은 다음 물을 넉넉히 붓고 은근하게 끓인 후 체로 걸러 먹으면 그 맛도 좋고 영양적으로도 아주 훌륭하다!
▷ 과거 사치로 인해 멀리했던 현미! 과거 현미는 모든 국민들이 아주 많이~ 즐기는 식품이었습다. 그런데 기술의 발전과 함께 대궐 안을 비롯한 양반계급들이 사치에 빠지면서 눈에 보기 좋고 입에 매끄러운 것만 찾게 되면서 현미를 멀리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후 현미는 성 밖 사람들과 상인들이 주로 애용하는 식품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 현미에 대한 궁금증
▷ 현미가 영양가가 풍부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노화까지 막아주는 줄은 몰랐어! 현미가 어떻게 노화를 예방해주는 걸까? 노화와 성인병 질환의 원인이 활성산소에 의해 기인된 것이라는 학설이 점차 인정됨에 따라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진 항산화제의 개발도 최근에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현미에는 천연 항산화제 성분들이 들어있어 이들 성분들의 섭취를 통해 산화적 장해와 노화가 억제될 수 있다. 그리고 이노시톨(inositol)은 쌀겨에서 피틴을 분해함으로써 얻어지는 성분으로서,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성장촉진작용 및 간기능 강화, 노화방지, 동맥경화방지 등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따라서 현미에는 토코트리에놀, 옥타코사놀, GABA, 아라비녹실란, 피틴산, 페룰산, 이노시톨, 셀레늄, 비타민 B2, 감마오리자놀 등의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여 노화를 억제하여 준다고 할 수 있다.
▷ 현미밥은 까끌까끌해선지 먹고 나면 속이 좀 더부룩한 것 같아! 백미에 비해 현미가 소화가 안 되는 건 아닐까? 현미의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발아현미인데, 발아현미를 먹으면 배변량이 많아진다. 현미 자체도 식이섬유가 많지만 발아하면서 섬유질이 훨씬 많아진다. 발아현미로 밥을 지을 때는 불릴 필요도 없기 때문에 일반 현미보다 섬유질이 훨씬 더 많고 필수아미노산인 리신(lysine)의 함량도 훨씬 높다고 한다.
▷ 현미차~!! 맛도 구수하고 좋은데... 차로 마셔도 노화방지에 좋을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미강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토코트리에놀(tocotrienol)이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영양 성분인데, 이 토코트리에놀(tocotrienol)은 혈액, 조직, 세포의 지질 산화를 방지하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E의 일종이다. 비타민 E는 다른 지용성비타민 A나 D에 비해서는 독성이 아주 적은 비타민으로 과잉증이나 독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열에도 안정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 발아현미도 현미와 마찬가지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을까? 발아현미란 말 그대로 현미를 콩나물 키우듯 발아시켜‘싹이 난 현미’를 말한다. 밥을 지을 때도 불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맛이 고소하고 소화도 잘 되는 데다, 영양도 기존의 현미보다 풍부하여‘차세대 현미’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발아현미의 경우 감마 오리자놀(γ-orizanol), 아라비녹실란(arabinoxylane), 감마아미노부티르산 (γ-aminobutyric acid, GABA) 등의 생리활성물질도 증가하고 발아 중에 효소가 활성화되어 현미보다 연화되어 체내가 흡수가 잘되는 형태로 바뀌게 되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발아현미 속에는 발아 중에 생성된 다양한 종류의 항산화제도 풍부하다.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인 SOD.(Super Oxide Dismutase)와 그 외에도 페룰산, 토코트리에놀, 피틴산, 비타민E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결국 발아현미도 노화방지에 좋다.
▷ 현미는 도정을 덜 한 거라 농약이 많이 남아있다고 들었어! 농약 걱정 없이 노화방지에 좋은 현미밥 먹을 방법 없을까? 일본 과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한달 동안 백미와 현미를 먹었을 때 수은의 체내 잔류량이 백미는 7ppm, 현미는 이보다 훨씬 낮은 0.6ppm이었다고 한다. 또한 5년간 현미를 먹으면 그 수치가 0.02ppm으로 더욱더 낮아진다는 것이다. 검출농약의 검출빈도는 0.9 ∼ 42.7% 수준이었으며 잔류허용량을 초과한 시료는 없었으며 현미시료 중 잔류농약의 최대검출량에 대하여 농약 섭취율을 계산한 결과 1일섭취허용량 대비 0.001 ∼ 3.2% 수준으로 안전하였다고 보고하였다.
♦ 위대한 메뉴 ▷ 현미밥 (300kcal) + 갓김치현미비빔밥 ▷ 현미누룽지탕 (420kcal) ▷ 현미강정 (110kcal) ▷ 현미식혜 (120kcal) |
<< 비타민스페셜! “건강적신호, 극과 극!” - 갑상선기능항진증vs저하증 >>
1. 갑상선이란? ① 환자분들이 간혹 ‘저 갑상선이에요’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갑상선은 병이 아니라 부위 명칭이다. ② 모양도 마치 나비가 양옆으로 날개를 핀 형상으로 가로X세로X두께가 5X6X1센티 정도로 20g정도이다. ③ 갑상선의 선은 샘 선(腺)자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내분비기관으로 우리몸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보일러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갑상샘’으로도 부른다.
2.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① 더위를 많이 탄다! ② 피부가 촉촉하다! ③ 맥박이 빠르다! ④ 버럭 흥분을 잘한다! ⑤ 식욕은 왕성한데 살은 빠진다! ⑥ 설사로 고생한다!
3.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① 추위를 많이 탄다! ② 피부가 건조하다! ③ 맥박이 느리다! ④ 성격이 느긋하고 말과 행동이 느리다! ⑤ 식욕은 없는데 살이 찐다! ⑥ 변비로 고생한다!
4. 갑상선 기능 항진증 vs 저하증! 증상의 차이를 보이는 이유 ① 갑상선 호르몬은 전신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필수인 호르몬이다. ②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져 <항진증>이 되면 늘 보일러가 켜져있는 상태로 대사가 너무 빨리 이뤄진다. ③ <저하증>는 보일러가 제대로 작동을 못하니까 체온도 낮아지고 심장박동은 물론, 모든게 느려지게 된다.
5. 항진증일 경우 살도 안 찌고 피부도 촉촉해지는데 꼭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 ① 많은 여성분들이 <항진증>일 경우 치료를 안 받으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더 큰 병을 키우게 되므로 매우 위험한다. ② 항진증은 저하증보다도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이런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6. <항진증> 여부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는 손떨림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손등에 종이를 올려놓으면 손떨림 증상으로 항진증의 여부를 알 수 있다.
7.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이 생기는 원인 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가장 큰 원인이 그레이브스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만성 갑상선염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 두 질환은 모두 자가 면역 질환에 의해서 발생한다. ② “자가 면역 질환이란” 면역 시스템의 이상으로 인해 자신의 세포를 적으로 인식해서 공격하는 것으로 이것의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가족력이 어느 정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8. 남성과 갑상선 질환 ① 대체로 여성이 남성보다 갑상선 질환의 위험이 높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이 되는 만성 갑상선염은 여성이 남성보다 20~40배 많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이 되는 그레이브스병은 6~7배, 갑상선 암은 2~3배 많다. ② 그 원인은 현재 밝혀진 바는 없지만, 대체로 여성이 남성보다 자가면역질환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 아닐까 추정된다.
9.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①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이 계속 되면 부정맥과 심부전이 발생! ② 장에서의 탄수화물 흡수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혈당이 상승하게 되고 심한 경우 당뇨병 발생! ③ 골교체율이 증가하면서 골다공증이 발생! ④ 월경이 불규칙해지면서 불임이 될 수 있다!)
10.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① 태어날 때부터 부족한 선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일 경우는 뇌가 발육되지 않아 평생을 저능아로 지내야한다! ② 콜레스테롤 분해 속도가 느려지므로 동맥 경화로 인해 심장질환과 뇌질환이 발생. ③ 드물기는 하지만 심해지면 점액수종혼수로 인해 의식을 잃고 사망할 수도 있다!
11. 신생아 갑상선 질환 예방법 ① 국내 신생아 4천명 중 1명 꼴로 ‘선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병은 치료를 제때 받는다면 정상아로 성장할 수 있는 치료 가능한 병이다. ② 생후 3일~1주일 사이에 신생아 장애 예방 검사로 미리 발견하고 한달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아무 문제없다.
12. 갑상선 질환자는 다시마를 먹으면 안 된다!? ① 정답은 X! ② 요오드 섭취를 아예 차단할 필요는 없고 과다하지 않도록만 주의하면 된다. 요오드의 하루 섭취량은 0.05~0.2㎎! 우리의 식습관으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고 있다.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면 아무 상관없지만 갑상선 질환이 있을 경우 요오드를 과다 섭취하면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과 분비가 나빠지므로 요오드 섭취량을 조금 줄이는 것이 좋다.
13.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은 약물 치료로 고칠 수 있다!? ① 정답은 O! ② 1차적인 치료는 우선 약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항갑상선제를 복용하게 된다. 하지만 재발하기 쉬운 단점이 있으므로 18~24개월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면 되는데 이는 평생 복용해야 한다.
14. 임신 중에는 갑상선 약을 먹으면 안 된다!? ① 정답은 X! ② 임신중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항진증이나 저하증을 방치하면 배란에 문제가 생겨, 임신 자체가 잘 되지 않을 뿐더러 임신 유지도 어렵고 유산하거나 기형아가 될 수 있다! 갑상선 약물이나 호르몬은 태아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치료 받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15.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항진증은 갑상선암이 될 확률이 높다!? ① 정답은 X! ② 갑상선 기능과 암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요즘 검사법의 발달로 갑상선에 종양을 조기 발견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서 없애달라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 하지만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비해 매우 느리게 진행하고 또 종양의 90%이상은 양성종양이므로 1㎝ 이하의 종양은 급하게 제거할 필요는 없고 정기적인 검사로 추이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16. 수퍼처방전 ① 항진증 : 항갑상선제 복용(18개월이상),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갑상선 부분 절제 - 항진증일 경우는 항갑상선제를 복용해서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을 막아준다! 18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있고 만일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는 분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하게 된다. 이는 방사성 에너지로 갑상선 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으로 치료비도 저렴하고 1회 치료로 끝나서 편리하지만 방사능에 노출된다는 단점 때문에 40세 이상인 분에게 권유한다. 그리고 절제술은 상처가 남고 합병증이 있어 요즘은 권하지 않는다. ② 저하증 : 갑상선 호르몬 보충 요법(평생) - 저하증은 치료방법이 단 하나!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계속 보충해주면 된다. 영양제를 복용하듯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 자료출처 : KBS비타민 > |
첫댓글 건강 체크 시간 주셔셔 참 감사드립니다.....현미밥 열심히 해먹고 나이보다 젊게 건강하게 살며 - 수행정진 꾸준히 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그래요 이제 건강 돌볼 나이도 되셨으니 건강 챙기시고요 건강해야 부처님 공부도 하시고 염불도 한다는것 잊지 마세요ㅎㅎ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