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7:1-4)
(1)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14:1-6)
(1)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이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라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받아들이기 힘든 말씀을 드려서 보충하여 여러 개의 글을 더 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믿어 지실 분도 있겠지만 그런 분들에게는 제가 관련하여 쓴 글을 다시 읽어보실 것을 권면 드립니다.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에 대하여 글을 썼다면 이번에는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묵상해 보기로 합니다. 하나님의 인에 대한 글도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짐작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이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받는다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복음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구원은 죽는 것이 아닙니다.
“죄”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하타트는 히브리어 스트롱 넘버 2398의 하타에서 유래한 말로서 하타는 “빗나가다” “이르지 못하다’라는 의미의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께서 과녁(목표)을 향하여 활을 쏘았는데 과녁(목표)에 이르지 못하거나 과녁에 맞지 않고 빗나가거나 과녁(목표)을 넘어가도 죄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구원 받을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반드시 하나님의 인 맞은 자가 되어야 한다고 먼저 말씀 드립니다. 이런 관점으로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을 설명해 봅니다.
(롬6: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롬6:8에서의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데까지입니다. 제가 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머리(이마)에 인이 쳐졌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 복음은 구원의 여정상 절반인 것입니다. 이를 전 삼년 반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사흘 길 이라고도 하고요…… 후 삼년 반도 있고 새로운 사흘 길도 있지만 갈 길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다 이루었다고 함으로 마치게 하니 구원이라는 과녁(목표)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죄(하타)인 것입니다.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복음은 이런 맥락에서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이라고 증거하는 바입니다.
이런 수 육백육십육의 구원을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는(계13:16) 모습을 모든 교회에서, 모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수와 인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육일동안 창조하시고 안식한 일곱째 날의 수인 칠(7)이라고도 하시는 분이 있으나 저는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을 기록한 다음장인 계14장에 나오는 백사십사 천이라고 합니다. 웬 백사십사 천? 이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원어에는 “백사십사 천’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신천지의 이만희가 원어에 쓰여있는 대로 백사십사 천 이라고 사기 쳤으면 더 많은 인원에게 사기칠 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는 무식함의 극치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생각으로 변개한 것입니다. 물론 이만희에 앞서 백 사십사 천을 십사만 사천이라고 오 번역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십사만 사천이든 백 사십사 천이든 이는 사람 수(인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을 수로 표시한 것입니다.
(창2: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라는 말씀 중에서 반드시 죽으리라 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무트” “무트”…… “무트”란 말은 죽이다 죽다 라는 의미의 말입니다. 첫 번째 “무트”는 내가 그리스도(말씀)를 부인하여 죽게 하는 죽음의 “무트” 이고 두 번째 “무트”는 내가 나를 부인하여 죽는 자기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이것이 태초에 최초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 “무트” “무트” 를 바울은 롬6:8에서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무트”)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무트”) 믿노니 라고 한 것입니다.
(막8:34-35)
(34)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이 “무트” “무트” 를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라고 말씀 하시면서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라고 친절하게 “무트” “무트” 를 설명해 줍니다.
제가 드리는 말이 진리(참) 이지요? 놀랍게도 이 말씀을 태초에 태초의 사람 아담에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말씀)가 죽을 때 함께 죽고 자기를 부인하여 내가 자기 십자가에서 죽을 때 그리스도(말씀)가 살아나고 그리스도(말씀)가 살아날 때 나도 함께 살아나는 복음……이를 수로 말한 것이 백사십사 천입니다. 이것이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 입니다. 그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인입니다. 그렇습니다. “무트” “무트”는 거듭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남으로……이것이 구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아나지 못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하는 것이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은혜로 구원 받았다고 하는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이 틀림 없습니다.
이제 십사만 사천을 읽을 때 백 사십사 천이라고 읽으시길 부탁 드립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의 인을 치지 못하도록 사탄이 감춰 놓은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가는 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구원 이라고 하니까 자기 의로 구원 받는다고 하는 이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에 대한 설명도 드립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내가 죽고 사는 것이 모두 그리스도가 죽고 살아남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결코 나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의 죽고 살아남은 나의 죽고 죽지 않음으로 이루어 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은 그리스도로 말미 암은 것입니다.
(창9:13-16)
(13)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제가 “죄”를 하나님께서 과녁(목표)을 향하여 활을 쏘았는데 과녁(목표)에 이르지 못하거나 과녁에 맞지 않고 빗나가거나 과녁(목표)을 넘어가도 죄라고 한다고 앞에서 설명 드렸는데 노아의 홍수 후에 하나님과 노아의 언약의 증표가 무지개 입니다. 그런데 무지개가 레인보우(활) 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레인보우(활)……구름은 사람입니다. 사람 안에 살아나신(부활 하신) 그리스도가 있으면 물로 심판 하지 않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살아나신(부활하신) 그리스도에게 이르지 못하거나 빗 나가거나 넘어 가는 모든 것이 죄라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를 무지개 언약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첫댓글 우리는 666에는 관심이 많은데 왜 하나님의 안에는 관심이 적울까요?
왜냐하면 엉터리이든 666에 대한 연구를 하는 사람은 쉽게봐도 하나님의 인은 연구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666을 묵상하는 김에 하나남의 인을 묵상하여 글를 썼습니다.
사실 666보다 하나님의 인이 더 중요함레도 불구하고.....
지식에 머물지 않고 생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육백육십육이 짐승의 복음이었다면 백사십사 천은 천사가 전하는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잘 아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육백육십육이 그 말씀 인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자라고 하였지만 실상은 짐승의 사역자 이었고 짐승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엄청난 각성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있으면 죽어서 천국이 아닌 불 못에 간다는 것을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부자가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