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봉(736m) . 삼봉산(411m). 장바위산(견훤산성547m)/경북 상주.문경
월매스 2023. 9. 22. 13:23
사무봉(736m) . 삼봉산(411m). 장바위산(견훤산성547m)/경북 상주.문경
산행일자;2023년9월21(목). 날씨;세우비&흐림. 산행거리;13.0km. 산행시간; 약4시간10분(10;15~14;25)
교통편; 강송산악회.
비용; 35,000원(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화북면 사무소(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 사무봉(736.1)왕복 화북면사무소 - 삼봉산(△410.8)왕복 - 견훤산성주차장-장바위산(541)왕복 -견훤산성주차장 [산행종료]
주차장내 화장실에서 씻고 환복후 (산악회 차량이동)- 광정마을회관(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702-6)
cf.[승무산(△559.8)- 문필봉(533.5) - 오얀산(501) - 광정마을회관(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702-6)]<기답사생략>팀 합류 식당이동
■사무봉(736m)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면소재지 뒤에 있는 암릉 산으로 속리산 끝자락에 솟아 있다. 정상석도 없고 국립지리원 지도에도 무명봉이다.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이름이나오고 인터넷 지도에 사무봉이 검색된다. 다른 이름으로 사모봉이라 하기도 한다. 화북면에서 바라보면 독립된 산이라기 보다 능선의 뾰족한 산마루다.그래도 건너편 낮지만 속리산 전망대인 승무산(559.8m)에서 바라보면 위용있는 봉이다. 암릉이 발달해 있으며 사무봉을 지나 능선을 속리산으로 이여가면 입석대로 향한다. 일명 동릉코스로 비탐이다.
속리산 동부능선 또는 동릉이라는 이름은 지도에 나와있는 공식 이름은 아니고, 속리산 주능선 입석대에서 953봉, 833봉, 사무봉으로 이어진 동쪽 산줄기를 산꾼들이 동부능선이라 부르게 된 것이고, 동부능선 구간은 현재 입산통제구역이다. 그렇게 속리산 자락의 끝이지만 절묘하게 사무봉(736m) 정상부를 기준으로 화북면 쪽은 속리산국립공원 범위에서 다행히 벗어나 있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사무봉(736m) 찾을 수 있다.
■장바우산(547m)은 경북 상주시 장암리의 북쪽에 있는 산으로 견훤산성(甄萱山城, 경상북도 기념물, 면적 : 35,702㎡, 지정일 1984.12.29)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 견훤산성(甄萱山城)은 경 장바위산 정상부를 에워 싼 테뫼식 산성으로, 견훤이 쌓았다해서 견훤산성이라 불린다. 이 산성 뿐만 아니라 상주지역의 옛 성들이 견훤과 관계지어지는 것은 『삼국사기』에 견훤과 그의 아버지 아자개가 상주 출신이란 기록 때문이다.
견훤은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신라의 장군으로 있다가 이곳에서 군사를 양성하여, 신라 진성여왕 6년(892)에 반기를 들고 신라의 여러 성을 침공하다가 효공왕 4년(900)에 완산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웠다.
이 산성은 대체로 사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산세와 지형을 따라 암벽은 암벽대로 이용하고, 성벽을 쌓을 필요가 있는 곳에만 성을 쌓았기 때문에 천연절벽과 성벽이 조화를 이룬다. 성의 4모서리에는 굽이지게 곡성을 쌓았는데, 동북쪽과 동남쪽으로 난 2곳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있어 상주쪽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다. 성벽 둘레는 650m이고, 높이는 7∼15m이며, 너비는 4∼7m이다.
이 산성은 보은의 삼년산성(사적 제235호)과 쌓은 방법이 비슷한데, 정교하게 쌓은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삼국시대 산성의 하나이다.
견훤산성(甄萱山城)은 경북 상주시 장바위산 꼭대기를 에워싼, 테뫼식 산성이다. 견훤이 신라와 고려를 방어·공격하기 위해 동으로 진출할 때 이곳을 거점으로 삼았기에 이름이 견훤산성이 되었다고 한다. 이 산성은 보은삼년산성(사적 제235호)과 쌓은 방법이 비슷하며, 얼마 남지 않은, 삼국시대 산성의 하나이다. 1984년 12월 19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었다.전설에 의하면 견훤이 이 산성에 있으면서 북쪽에서 오는, 서울(경주)로 가 바칠 공납물(세금)을 이곳에서 거두어 들였다고 한다.
■삼봉산(411m)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에 소재한 산이다.동천수 생수공장 뒷산이다.국립질이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Korea지동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등산로 초입은 화북면사무소에서 동천수생수공장 가기전 우측 임도길이다.
2023.09.21목)(06;23)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1)석촌역 도착합니다.석촌역 5번출구 나와 잠시 기다리다가 (07;14)경 강송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중간 지정된 정류장에서 대원들 탑승 후 고속도로달리다가 음성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08;45~08;55) 갖고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에서 음성IC 빠져나와 37번도로 따라 가다가 49번도로에 들어서 다시 32번도로진행하여 화북면사무소 인근에 도착 사무봉 (736m)들머리에 도착 바로 산행시작합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립니다.
당초 3개코스중 가운데 코스로 올라 우측3봉산능선코로 하산계획였으나 세우비에 바위암릉이 미끄럽고 위험하여 가장 우측 어항지 코스를 택해 사무봉 (736m)을 왕복합니다.
이후 본대는 " 승무산(△559.8)- 문필봉(533.5) - 오얀산(501) - 광정마을회관"코스를 진행하러가고
대분 대원들은 이코스를 진행한봐 있고, 나도 "산행일자;2019년 9월26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6.2km. 산행시간;2시간.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18,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 제공비용 포함)산행코스;화북면소 근처 용유교→컨테이너 등산로이정표→돌고래바위→사모바위→층층바위→승무산(559m)→ 이정표(용유리마을2.1km/승무산0.5km) 약5m 전 좌향 허리길→우향바위 벼랑 우회 →안부→문필봉→오얀산→오얀산 전위봉 Back→ 좌향 능선내림길→ 임도→ 느티나무 광정마을회관"으로 진행한봐있어 생략하고
대신 처음 계획한 대로 삼봉산(411m)를 왕복하고 견훤산성 주차장까지 도로걸어 장바우산(547m)을 왕복합니다. 도로를 많이 걷다보니 13.0km정도 거리가 나옵니다.
오늘 우중 세우비 맞는 산행길에 무엇보다 잘한 것은 임춘수대장님이 처음계획을 수정하여 사무봉(736m)을 우회코스로 왕복하게 한것이라 봅니다.빗길 암릉코스중 가장 쉬운 우측코스를 잡았지만 난이도는 만만치 않았습니다.삼봉산(411m) 왕복은 쉬웠고,마지막 장바위산(547m) 왕복은 견훤산성 순례코스로 편안한 등로 였습니다. 우중 장님 산행이다보니 속리산을 조망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그런 산행였습니다.
0km 0분[화북면사무소 근처](10;15)
화북면사무소 가기전 개천길따라 우측으로 산행시작 합니다.
(10;15)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1749(지번주소)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445-1 주택입니다.[산행들머리]
(10;15) 개천옆 도로따라 산행길에 듭니다.
10;23 구름속에 감춰진 사무봉 입니다.
10;23 우측 어항저수지입니다.
10;27 산죽밭 오름길입니다.
10;59 암릉이 시작됩니다. 빗길 미끄러운 마사토구간 과 암릉을 우회하기도 하고 직등하기도 하면서 힘들고 위험스런 등로를 극복합니다.
11;27 사무봉 정상 아래 도착합니다
위험하지만 올라갑니다.
2.5km 73분 [사무봉](736m)(11;28~11;33)[5분]
(11;28~11;33)사무봉(736m) 정상의 허총무님과 주말자연입니다.
(11;28~11;33)[5분]사무봉(736m) 정상입니다.
(11;28~11;33)[5분]사무봉(736m) 정상을 내려와서 정상배경 셀카 인증사진입니다.
11;33 하산길 사무봉(736m)을 뒤 돌아 봅니다.
11;33 아쉬움에 기념사진 한장 더 남깁니다. 이후 왔던길을 Back하는 내림길이 더 위험하고 조심스럽습니다.
11;53 위험구간을 지나서 풍광을 담아봅니다.
11;55 풍광
12;07 풍광1
12;07 풍광2
12;22 들날머리에 도착합니다. 도로따라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4.8km 130분 [화북면사무소]
12;25 화북면사무소입니다.
( 12;25) 화북면사무소 건너 대기중인 산악회버스 입니다. 도로따라 삼봉산(411m)을 향합니다.
12;33 삼봉산(411m)들머리 임도입니다.
(12;50)삼봉산(411m) 정상 삼각점(속리454)입니다.
(12;50)삼봉산(411m) 정상 삼각점(속리454)설명판 입니다.
13;02 임도길이 끝나 갑니다.
13;03 화북면사무소 앞 주차된 산악회버스로 이동합니다.
13;06 화북중학교를 지납니다.
7.7km 175분 [화북면 사무소](13;10~13;25)[15분]
면사무소 오기전 버섯판매송에서 능이버섯1kg(150,000),싸리버섯1kg(25,000). 검은 구름버섯 1kg(45,000원) 합220.000원 -활인100,000원=210,000원 에 구입하고 산악회버스주차장에 도착하니 산악회버스가 없습니다. 늦게 도착한 대원들 태우고 삼봉산 들머리 지난지점 생수공장으로 갔군요.
홍회장님과 윤대장님과함께 담소하면서 윤대장님이 소주 종이컵1잔 주시기에 무료하여 이온음료타서 한잔합니다. 언제 올지도 도 모를 버스를 기다리기도 지루하여 버섯보따리는 홍회장님께 차도착하면 실어 주실 것 부탁 드리고 운동삼아 장바우산을 목표로 견훤산성주차장까지 걷습니다. 주차장 근처에서 산악회버스만나 탑승하지 말것인데 혹시 변동사항이있나 싶어 탑승하였더니 들머리지나 주차장을 지나칩니다.
10.8km 205분 [견훤산성입구](13;40)
13;40 장바우산 들머리 안내 표지판 (견훤산성700m)입니다.
13;58 계단 오름길입니다.
14;00 견훤산성 설명판입니다.
14;00 산성길입니다
14;02 산성오름길입니다.
14;05산성오름길입니다.
11.8km 232분 [장바우산](547m)(14;07)
(14;07) 장바우산(547m) 정상입니다.
(14;07) 장바우산(547m)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4;13 복원된 산성입니다.
14;23 견원산성입구도로에 내려섭니다
13.0km 250분 [견훤산성주차장 ] (14;25~14;50)[25분]
산행종료 합니다.
(14;25) 견훤산성주차장 산악회버스입니다.
(14;25~14;50)[25분] 견훤산성 주차장 화장실에서 머리감고 대충 씻고 비와 땀에 젖은 옷을 새옷으로 갈아입으니 살것같습니다. 후미들 기다리면 서 막거리1병 으로 혼술합니다.대원들 정리 끝난 (15;00) 견훤산성 주차장 출발 (15;10)광점마을에서 승무산 팀픽업하고 농암면 청암2길 담소정 식당에서 약40분 (15;20~16;00) 강송산악회제공 족쌀찌개 백반에 허총무님이 챙겨준 막걸리 1병 그리고 옆테이블 박수웅 선배님이 주신 소주 1잔씩 받아 테이블메이트 고병선 선배님, 양병호님,주말자연님과 건배 즐거운 식사시간 갖습니다.
(16;00)식당 출발 중간 차안에서 홍회장님과 막걸1병 주고 받습니다.여주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17;20~17;30) 갖고 (18;35) 죽전휴게소에 하차 약10분 도보이동 하여 (16;41)동천역출발하는 신분당선으로 (19;01) 양재역 도착합니다. 양재역 나와 삼목회모임(백두대간때부터 만나 낙동,호남정맥을 함께해 온)에 조금일찍 도착합니다.술조금 자제하면서 즐거운 모임 담소하면서 보냅니다. 21;20경 모임 끝나 신분당선으로 (21;26)신논현역에서 9호선 급행 환승 (21;52)가양역 도착 (22;00) 귀가 합니다.
참 바삐사는 하루가 마감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 Korea트랙지도
산행기록표1
산행기록표2
e-동아트랙지도
실트랙
화북면사무소.사무봉.삼봉산.장바우산.광점마을2023-09-21 101538__20230921_101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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