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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마태복음 26장 36절~46절
외울 말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39)
핵심 가치: 자기 뜻의 굴복, 절대 순종, 기도로 얻는 승리
STEP 1. 하가다 (Haggadah) — 핏방울이 된 땀방울과 참된 순종
[교사/부모 팁] 십자가의 극심한 고통과 죄의 무게를 짊어지셔야 하는 고뇌 속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며 자신의 뜻을 꺾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예수님의 밤을 생생하게 들려주세요.
어두운 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에 있는 '겟세마네'라는 동산으로 가셨어.
온 인류의 모든 끔찍한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찢기셔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예수님의 마음은 찢어질 듯 심히 고민되고 괴로우셨단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에게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부탁하시고, 조금 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하셨어.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고통의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옵소서!"
인간으로서 겪어야 할 십자가의 고통이 너무나 두렵고 참혹했기 때문이야.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셨는지 이마에서 떨어지는 땀방울이 핏방울처럼 붉게 물들었단다.
하지만 예수님의 기도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어. 예수님은 자기의 감정과 원함을 꺾고 위대한 고백을 올려드렸지.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은 세 번이나 엎드려 기도하시며 마침내 자신의 뜻을 완전히 내려놓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셨단다.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셨을 때, 예수님의 얼굴에는 두려움 대신 세상을 구원할 담대한 승리의 평안이 가득했단다!
STEP 2. 하브루타 (Habruta) — 깊은 사유를 깨우는 질문
[진행 방법] 2명씩 짝을 지어 대화합니다. 내 뜻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기도의 본질을 깊이 사유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질문 1]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vs 아버지의 원대로"
우리는 기도할 때 보통 "하나님, 내 소원 무조건 들어주세요!"라고 떼쓰기 쉽잖아. 그런데 왜 예수님은 마지막에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해달라"고 기도하셨을까?
[질문 2] "잠든 제자들과 기도하신 예수님"
제자들은 너무 피곤해서 잠에 빠졌고 결국 예수님이 잡히실 때 다 도망치고 말았어. 반면 피땀 흘려 기도하신 예수님은 당당히 십자가로 나아가셨지. 위기 앞에서 '깨어 기도하는 것'은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까?
STEP 3. 탈무드 딜레마 (Talmud Dilemma) — 용사의 선택
[상황 제시]
내가 너무나 하고 싶고 욕심나는 일(친구에게 복수하기, 편법으로 점수 올리기, 내 고집대로 밀어붙이기)이 있어. 하지만 성경 말씀을 읽거나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어. 내 속에서는 "그래도 내 뜻대로 하고 싶어!"라는 고집이 강하게 올라와.
[질문]
만약 네가 겟세마네의 순종을 배운 '하나님의 용사'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결단해야 할까?
1번: "내 감정과 내 생각이 제일 중요하니까 하나님의 뜻은 무시하고 내 고집대로 밀고 나간다."
2번: "당장은 내 뜻을 꺾는 게 아프고 자존심 상하지만,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며 순종한다."
[토론]
내 고집과 욕망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는 것이 왜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일까?
STEP 4. 워리어 미션 (Warrior Mission) — 세상을 바꾸는 실천
"내 고집 내려놓기" 겟세마네 기도 드리기
내 뜻대로만 고집부렸던 일(가족 간의 갈등,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해 주세요"라고 결단의 기도 드리기.
마태복음 26장 39절 암송하기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순종의 기도를 마음에 깊이 새기기.
기도문 작성하기
"예수님, 피땀 흘려 기도하시며 자신의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던 그 거룩한 용기를 배우게 해주세요. 내 고집과 욕심을 내려놓고 날마다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고백하며 순종의 길을 걷는 참된 킹덤 워리어가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