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701391
(서울=뉴스1) 황두현 남해인 홍유진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이 25일 윤 대통령 최후 진술을 끝으로 종결되면서 3월 중순쯤 나올 선고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11차례 탄핵 심판을 주시한 다수 헌법 전문가는 8인 재판관이 만장일치로 탄핵소추안을 인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엄군의 국회 진입 등 비상계엄 전후 이뤄진 행위의 위법·위헌성이 명백하다는 취지다. 반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파면할 정도의 법 위반 사유가 없고, 계엄 선포는 정당한 통치행위인 만큼 헌재가 기각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반론도 나온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 8명의 재판관은 이르면 이날부터 전원이 참여하는 평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심판 결정을 위한 논의에 돌입한다.
11차례에 걸친 탄핵 변론을 거쳤고 26일부터 헌재8명의 재판관의 평의를 열고 심판 결정을 위한 논의에 돌입하여
3월 중순쯤에 최종 선고가 나올것이라는 전망입니다.
12.3 비상계엄과 이후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언론과 시민단체 그리고 좌.우로 분열되어 시위와 다툼을 진행했습니다.
심지어 교회내에서도 좌.우로 분열되어서 대립과 분열을 이어갔습니다.
개신교중 일부에서는 정치집회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열심히 참여함으로써 비상계엄과 탄핵심판의 여론에
휘둘리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좌.우의 모양새가 진보.보수의 색깔보다는 공산사회주의 성향 혹은 자유민주주의 성향으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보나 보수라고 말은 하지만 저기 진보라고 불리우는 자들은 공산사회주의 체제를
좋아하고 가까이 하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이들입니다.
우리가 좌.우로 색깔을 나누다보면 국민뿐 아니라 교회까지도 분열과 대립을 하여 시끄럽고 혼란스러워 지는데
본질을 알고 성경적 가치관을 바로 세워서 잘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아직도 빨간맛이 있느냐? 간첩이 있느냐? 설마 적화통일이 되겠느냐?고 의아해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있는듯한데
북한이나 중국은 기회가 대는대로 그들의 속국 혹은 나라로 병합하기 위하여 전쟁준비 혹은 사이버전 여론전 정치공작등
다양한 일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판단으로 비상계엄과 탄핵이 발생하기전의 원인들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해외간첩을 잡자는데 반대하고 국정을 운영하는 요직에 대해서 입맛에 안맞으면 탄핵시키고 국가예산중 핵심요인들을
대거 삭감시키며 법관들의 행태가 도를 넘어서 좌편향된 인사들이 요직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습니다.
일일이 다 열거할수도 없습니다.
좌파라 칭하지만 공산사회주의자를 추종 좋아하는자들이 정권을 잡게된다면(탄핵 인용시)
국내는 친중 친북정책으로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것이고 나라는 위태해질 것입니다.
안보는 더욱 위험해지고 경제는 가라앉을것이며 각종 법안들이 반성경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미국보다도 우리나라가 더 빨리 혼란속으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미국은 트럼프의 재집권으로 기독교의 가치를 많이 실현하는 정책들을 재추진 하면서
한숨 돌리고 즐거워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망국의 길로 빠르게 갈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빨간맛에 가까운자들이 장기집권을 하게된다면 대한민국은 통제사회로 빠르게 흘러갈 것입니다.
물론 합법화(법률)에 의한 통치가 될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중국시스템을 닮아간다면 어떻게 하실것입니까?
가장 문제는 교회가 무너져가고 복음과 진리전파가 서서히 막혀갈 것이란게 무서운 일인 것입니다.
입에 재갈을 물려서 언론이든 교회든 어디든 합당한 책망을 할수없도록 압박할 것이란 것입니다.
마지막 적그리스도의 왕국은 짐승이 통치하는 강력한 통치사회이고 전체주의 체제가 될것입니다.
백성들이 옳다고 여기는 여론이 아닌 극소수의 통치자들이 옳다고 여기는 방향으로 모든것이 흘러갑니다.
독재사회 전체주의 자유가 사라져가는 통제감시사회
빨간맛을 숨기고 있는자들이 정권을 잡고 또잡고 계속잡으면 이나라는 전체주의 통제사회로 서서히 흘러갈 것이며
이후에 독재의 끝판왕인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진정한 독재를 보여줄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백성이 교회가 정신을 차려서 공산사회주의 전체주의를 추종하는 집단을 잘 판단해서
그들을 지지해서는 안되고 그나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존중하는 정당과 지도자를 지지해서
이나라가 망국의 길로 가는것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다만 교회는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는 안되며 선거제도를 통해서 잘 분별해서 합당한 일꾼들 지도자를
선출해야 하겠고 일반 백성들도 이제는 분별없이 뽑지말고 잘 분별해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성경적인 가치를 알지 못하면 분별력이 부족하기에 빨간맛도 괜찮다고 여기어 선동당하기 쉬운것입니다.
빨간맛들이 추진하는 입법들을 보면 동성애 차별금지법 묻지마 퍼주기 친중정책등 수없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3월중순 탄핵인용이냐 기각이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어느방향으로 갈것인지가 결정될 것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썩어 문드러지지 않았기만 바랄뿐입니다.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복음과 진리전파가 막히지 않도록 경제가 호전되어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