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넘어 동백꽃이
군데군데 동백꽃이 수줍은 듯이 피고 지고
첫댓글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막걸리집 육자배기 가락이 남아 있고그 것도 목이 쉬어 남았다는...미당 시인님의 '선운사동구' 가생각납니다.한산도의 동백아가씨도 보고 싶드래여, ㅎ
육자배기...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서정주님의 詩도..
첫댓글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리집 육자배기 가락이 남아 있고
그 것도 목이 쉬어 남았다는...
미당 시인님의 '선운사동구' 가
생각납니다.
한산도의 동백아가씨도 보고 싶드래여, ㅎ
육자배기...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서정주님의 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