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성을 모두 갖추고 도심 인프라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도심형 타운 하우스, 도심 속 아파트 생활에 지쳐가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언제부터인가 타운하우스 거주가 로망이 되어가면서 각종 방송에서도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는 연예인들의 생활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타운하우스란 수직적으로는 복층의 형식, 수평적으로는 합벽씩 구조인 적게는 10가구 이상, 많게는 100가구씩 모인 공동주택의 편리한 장점과 단독주택의 쾌적한 장점을 결합한 “단지형 단독주택 주거단지”를 일컫는 말이다.
이중에서도 도심의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타운 하우스’가 새로운 주거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주로 경기도 용인, 동탄, 양평 등 서울이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들어선다. 층간소음 및 주거 쾌적성이 부족한 도심을 벗어나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을 찾아 도심 근교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전에 타운 하우스를 찾는 연령대가 고령대였다면, 요즘은 30,40대의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도심의 고공행진 중인 집값과 전세금 강세로 주거비용 부담과, 고층아파트의 층간 소음, 주차 문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취약 등으로부터 벗어나 자녀들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정원과 테라스를 함께 누리는 여유로운 생활뿐 아니라 대형마트, 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한 타운하우스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책 발표로 주택시장 주춤
“규제대상이 아닌 타운하우스에 눈길“
정부는 잇따라 아파트 중심의 투기적 수요를 제한하고자 하는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책을 발표했다. 대출규제 강화. 대출한도 축소 등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타운하우스는 이러한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주거상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공동주택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모아 결합한 주거상품이지만, 주택 분류 시 공동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입주 후 일정기간 매매제한(전매제한)을 받지 않는다.
경기도 용인, 동탄 등지에 곳곳에 타운하우스 분양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보통 서울이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타운하우스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보면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 가격에 걸음을 돌리고 만다.
용인시내에는 52만 평의 용인 국제물류단지와 GTX 개통을 앞두고 굵직한 개발호재들로 아파트를 비롯해 빌라,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일대에 주변 생활 인프라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놀라운 가성비의 도심형 타운하우스 “용인 휴 카운티”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심의 인프라, 우수한 입지 선점한 “용인 타운하우스 휴 카운티 시선집중”
용인시내 병원, 마트, 재래시장, 학교 모든 인프라가 차량으로 5분 거리 최적의 위치의 “용인 휴 카운티”
용인은 현재 개발 열기로 뜨겁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받고 있던 처인구에 2020년 완료될 52만 평의 물류, 제조, 공공시설 복합단지 용인 국제물류단지가 들어선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 예정으로 원삼 IC, 모현 IC로 진출입 가능해지고, 삼가~대촌 간 42번 국도 우회도로 신설, 양지~포곡 간 고속화도로 개통 예정으로 강남까지 30분, 분당 판교까지 20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용인 휴 카운티 타운하우스”는 이 모든 개발호재의 수혜 중심에 올라있다. 사업지 인근에 국제물류단지의 주거용지를 맞물고 있고, 제2경부고속도로를 빨리 이용할 수 있으며, 42번 국도 신설로 인해 용인 신갈까지 차량 5분이면 갈 수 있다. 기존 인프라보다 폭넓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양지~포곡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도 40분, 분당, 판교 출퇴근도 30분이면 가능한 풍부한 광역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또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용인세무서, 용인 시청, 처인구청 등의 관공서와 이마트, 롯데마트, 단지 앞 하나로마트(예정) 등 다양한 대형마트, 용인 세브란스병원, 다보스 병원 같은 대형 의료시설과 영화관 같은 문화시설, 대형 골프장과 리조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반경 4㎞이내에 용마초, 고림중, 태성중, 태성고, 한국외대, 명지대, 용인대, 단국대 등 다양한 명문 학군 조성으로 학부모의 니즈 역시 충족하고 있다.
타 분양단지와 달리 개발 부담금이 없고, 도시가스와 태양광 설비가 기본으로 설치되며 단지는 총 60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 빌리지로, 지상 2~3층의 전세대 남향 위주 단지로 구성되어있다. 남쪽으로 내려다보면 천이 흐르고 있고 북쪽으로는 산을 끼고 있어 쾌적한 그린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기존 전원주택의 관리의 어려움을 보완하고자 단지 내 관리동을 운영하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진입로 입구 차단기를 설치한다, 완벽한 사생활 보호로 세대 간 소음이 전혀 없으며 세대 간 토지 고저차를 활용한 전세대 조망권과 넓은 개별 정원이 제공돼 도심 속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철근 콘크리트 형식의 타운하우스 ‘용인 휴 카운티’는 1층의 와이드 한 평면에 안방과 테라스, 오픈형 천정으로 개방감 있는 거실과 주방을 갖추고 있다. 2층 역시 방 2개, 드레스 룸, 욕실로 구성되어있다.
기반시설로는 전기, 수도, 오수처리 등 기반시설의 공사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도시가스와 태양광발전 설비 역시 기본 인입 설치된다. 타 분양단지와 달리 개발부담금이 없는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대지지분이 100%에 가까운, 전 세대 3억대의 놀라운 가성비의 타운하우스 “용인 휴 카운티”는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예약하신 분에 한하여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된다.
문의전화 : 031-679-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