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조직강화를 위한 실천
2. 회원 상호간의 이해를 높인다.
1) 5분 발언
- 매 회의마다 2-3명의 회원이 5분간의 신상발언을 하도록 하여 각 회원의 현재 상황과 성향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5분 발언은 계속 지속하는게 좋은데, 1-2년 정도 지난 뒤에는 신입회원 위주로 진행한다.
2) 사업장방문
- 매장, 사무실 및 기타 생업의 현장에 사전양해와 함께 방문하여 회원의 비지니스와 생활을 이해한다. 이때 라이온스 시계등 라이온스 회원임을 나타낼 수 있는 기념품을 선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3) 각종 기념일
- 생일과 결혼기념일 등의 회원 기념일을 기억하여 함께 축하한다.
4) 애경사
- 애경사는 회원의 마음을 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장례식장을 방문할 때에는 가급적 시간을 정하여 클럽 멤버가 모두 참석하여 단체 조문을 하는 것이 좋다.
- 이를 위해 간단한 애경사 규정을 만들어서 회원들과 공유하는것도 필요하다.
5) 전화
- 월례회의 전, 클럽 회장 또는 총무는 회원들에게 회의참석을 독려하는 전화를 한다.
- 월례회의 후, 회의에 나오지 않은 회원의 안부와 차기 회의 참석을 권하는 전화가 꼭 필요하다.
6) 총무
- 총무는 클럽 회원의 건강과 재무상태 및 현재의 주변관계에 대해서도 상세한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회원에게 친밀한 활동을 수행한다.
- 이를 바탕으로 각종 찬조금, 후원, 여행에의 참여, 임원 직무의 수임, 교육활동, 봉사참여 가능여부 등을 사전에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해야 한다.
- SNS도 좋지만 총무는 회원을 직접 만나고 대면해야 한다. 이를 위해 약속을 정하고 만나거나 사업장을 방문하거나 활동중에 특별히 지근거리에서 집중적으로 상호이해활동을 높이거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