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함소아한의원]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 세균성 뇌수막염

[함소아]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뇌수막염환자가 늘고 있어요.

뇌수막염은 원인에따라

크게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 세균성 뇌수막염이 있어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란,

뇌조직 및 수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장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해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증상은

두통, 지각과민, 평소보다 심하게 보채는 증상이 나타나요.

목의 통증, 발열, 구토, 구역, 목과 다리의 통증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의식장애 및 경련이 올 수 있어요.

이외에도 근태감, 식욕부진, 기침, 콧물, 근육통등의 증상을 동반할수 있어요.

세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세균은 다양해요,

생후1개월의 신생아는 B군용혈사슬균, 대장균, 인플루엔자균

생후 2개월~ 6세미만은 인플루엔자균, 폐렴알균, 수막염균

6세이상은 폐렴알균, 인플라운제균, 수막염균순이에요.

세균성 뇌수막염의 증상은
두통, 발열, 구토와 함께 의식장애증상이 나타날수 있어요.
감기증상과 비슷하여 단순감기로 오인할수 있는데,
두통이나 목 경직등의 증상이 있다면 뇌수막염을 의심해 봐야 해요.

뇌수막염의 진단은
증상을 파악한후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확진할수 있어요.

유아는 퇴수막염 증상이 전형적인 것이 아니므로,
뇌수막염이 의심되면 지체없이 진료를 봐야 해요.

뇌수막염은  예방법이 따로 있지는 않아요.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 등을 통해 면역력을 기르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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