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장 결론 22:6-21

[충정]

요한계시록 22장 결론 22:6-21

본문은 구약과 신약의 모든 성경에 대한 결론이자,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종결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사도 요한은 자신이 기록한 본서의 신실성(6)과 완전성(18,19)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그리스도의 재림의 임박성을 다시 한번 밝힘으로써 성도들로 하여금 종말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깨우치고 있다. 이 부분은 본서의 마지막 부분이며 결론으로 전체적으로 증언이다. 각자 각양의 증언으로 본서의 결론을 맺으려는 것이다. 이 부분의 증언자가 누구인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천사(6-11), 예수(12-17), 요한(18-21)으로 믿어진다(Clarke).

A. 본서의 가치에 대한 증언 6-7

본서의 서론적 부분으로 본서 전체의 신실성과 가치를 증언하는 것이다. 여기 말하는 천사는 가브리엘 천사장이다.

(계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요한에게 말한 천사가 누구인가? 문맥상으로 볼 때 그 천사는 가브리엘 천사장이다. "일곱 대접울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21:9)하고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요한에게 보여주었고, 이어서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22:1) 주었고,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고 말을 한 것이다. 이 천사는 가브리엘 천사장이다.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본서의 내용인 종말적 예언의 진실성을 증언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셨고 그가 천사(가브리엘)을 통해 요한에게 계시하신 것이다(1:1). "주 곧 선자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돨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선지자의 영(고전 14:32)을 지배하시는 하나님깨서 그들을 통해 예언하시는 것이다. 이 역사는 구체적으로 성령으로 말마암아 이루어진다. 즉 성령이 선자자의 영에게 감동하여 예언하시는 것이다(밷전 1:10-11).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B. 가브리엘 천사장의 증언 8-9

19:10의 내용의 반복이다. 즉 요한은 천사에게 경배하려 했고 천사는 그것을 제지하면서 오직 하나님께 경배할 것을 권면한다. 계시의 내용이 너무 신비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같은 행동 또는 실수를 반복했을 것이다.

(계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계 22: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요한은 천사에게 경배하려 했다. 요한은 앞에서도 실수했고(19:10) 여기에 또 실수한 것을 말한다. 계시의 내용이 너무 신비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같은 행동 또는 실수를 반복했을 것이다. 그러나 천사는 그것을 제지하면서 오직 하나님께 경배할 것을 권면한다. 천사는 하나님을 잘 알고 자신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잘 아는 것은 주의 종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지식이다.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 모든 성도들에게 본서의 예언을 지킬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C. 심판에 대한 증언 10-15 

최후의 심판이 임박한 것을 증언하고 그때 성도들이 바을 축복과 불신자들이 받을 저주를 밝힘으로 성도들의 신앙을 격려한다. 이 부분의 말씀을 하신 분신이가 누구셨는지 분명하지 않다.

(1) 인봉하지 말라 (계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때가 가까우니 인봉하지 말라고 하셨다. 지금은 이 책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가 가까우니 전심으로 전해야 한다. 계시록을 전연 알아서 안될 책으로 취급하고 경원하는 것은 부당한 태도이다. (2) 때가 가까운 증거 (계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함.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함.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함. (3) 내가 속히 오리라. 상급을 가지고 오심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오실이의 속성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이는 하나님의 속성으로(1:8,17,21:6) 여기서는 그리스도에게 적용돠었다.성부와 성자의 동일성을 밝힌다. (4)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는 본서의 7복의 마지막이다. 두루마기를 빠는 것은 그리스도의 보혈에 죄씻음을 받는 것을 가리킨다. 축복의 내용 (a) 생명 나무에 나아가는 복 (b)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음. (계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5) 성 밖에 있을 자들. (계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라라. 개들은 남창을 가리킨다(신 23:18).

▶요한계시록의 일곱 가지 복

요한계시록의 일곱 가지 복은 요한계시록을 잘 알지 못하면 바르게 해석 할 수 없다. (1) 첫번째 복.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예언의 말씀은 요한계시록을 말한다.그 이유는 서두에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는다. (2) 두번째 복.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짐승의 표 받음을 거부하므로 죽는 자들을 말한다. 그것은 14:9-12절에서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짐승의 표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인을 받고 순교하는 자는 천국에서 안식하는 복을 받는다. (3) 세번째 복.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신앙을 지킨 자들을 말한다. 그 이유는 16장의 7대접의 재앙이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게 임하기 때문이다. 짐승과 우상 경배를 거부하고 하나님만 경배면 천국이 복락을 누린다. (4) 네번째 복.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은 첫째 부할에 참여한 자들이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는 천년왕국 후의 백보좌 심판 후에 천국에서 열린다. (5) 다섯번째 복.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순교자들과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을 말한다(20:4). 이들른 천년왕국 때 왕으로 천국왕국을 통치하는 복을 받는다. (6) 여섯번째 복.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22:7절의 "두루마리"는 10:2절의 "작은 두루마리"를 말하는 것으로 "작은 두루마리"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하나님이 미카엘를 통하여 요한계시록의 해석이 나왔다. 천사가 해석한 요한계시록은 바르고 성경적이다. 천사의 요한게시록의 해석을 받고 지키는 자는 휴거하여 재림주를 영접하는 복을 받는다. (7) 일곱번째 복:.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자기 두루미가를 빠는 자들은 인침 받은 자들이 회개에 힘쓰는 것을 말한다. 에수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는니라"고 하셨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회개하는 성도는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는다.

D. 예수의 자증 16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 교회를 위해 본서를 주신 것을 증거 16상.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그가 본 계시의 주체시요 그가 천사들 시켜 주신 것임을 결론에서 재확인하려는 것이다. (2) 그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임을 중거 16하.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그는 초림에 있어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고 재림에서는 광명한 새벽별(재림)로 오신다.

E. 성령과 신부의 증언 17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 응답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주께서 속히 오리라 하심에 대한 성령과 신부의 응답이다. (2) 초대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F. 본서의 절대적 가치에 대한 증언 18-19

가감할 수 없는 본서의 절대적 가치를 증언하는 것으로 저자 자신의 말로 보인다(Plummer,Rist).

사도 요한의 증거 18-19 

본서의 내용인 예언을 더하지도 제하지도 못할 절대적인 것을 밝힌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애게 중거하노니"에서 "내가"는 문맥을 보면 거의 틀림없이 사도 요한이다. 요한이 사도의 권세를 가지고 자기가 전하고 있는 예언에 대하여 최대의 권위를 뒷받침을 하고 있다.

(계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1) 더하면 불신자가 받을 재앙을 더한다. 먼저, 이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개 더하실 터이요"라고 하였다.이는 계시의 말씀에 인간적인 요소를 더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 받는다고 하였다. (2) 제하면 신자가 받을 영생의 특권을 제한다 : 또한,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수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였다. 명색이 신자이면서도 허나님의 예언을 믿지 않으면 결국 불산자의 처우를 받게 되는 것이다 본서의 예언 뿐만이 아니라 성경 전체는 가감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것이다.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기 때문이다.

G. 결어 20-21 

이 부분은 재림을 확인하는 주의 선언과 거기에 응답하는 저자의 뜨거운 기도(20) 및 축복(21)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주의 재림 선언 20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 부분은 재림을 확약하는 주의 선언과 거기에 응답하는 저자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주 재림 선언이 세번째이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20).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12)."진실로"는 "그러 하리라"(1:7)와 같은 낱말이다. "오리라"는 현재형으로 벌써 그 동작이 시작된 것을 뜻한다. 주의 재림은 미래에 있을 사건이겠으나 그 동작은 벌써 시작되었고 진행중에 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십옵소서" 주의 확약에 대한 응답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는 아람어 마라나타(maranatha)이다. 마라나타는 고전 16:22절에 한번 쓰여졌다.마라나타가 초대교회 성도둘의 신앙의 요약이었다. 또한 본서에 흐르는 정신이었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임박성을 느끼며 그들은 모든 핍박의 중압을 이겨 나갔던 것이다.

서신의 결문 21

(계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이는 서신의 결문이다. 다른 성경의 서신의 결문으로 보면. 롬 16:20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고전 16:23-2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하고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찌어다." 고후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있을찌어다." 갈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찌어다 아맨." 엡 6:24 "우리 주 예수 그라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찌어다"

(부록) 낙원과 천국

낙원

(질문) 낙원은 현재 어느 위치에 있습니까? (천사의 답) 천사들은 자주 천국에서 지구에까지 왕래하고 있습니다. 천국에서 지구에까지 올 때에 꼭 거의 중간의 위치에 있는 낙원 가까이를지나고 있습니다. 낙원은 천국과 지구의 거의 중간 위치에 있습니다.  

(질문) 눅 23:43절에 주님께서는 함께 달린 한 강도가"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할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라고 말 할 때에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시었습니다. 왜? '천국'이라고 하시지 않고 '낙원'이라고 하셨습니까? (천사의 답) 원본에는 누가가 '천국'이라고 기록하였으나 필사자가 천국과 낙원이 같은 것으로 알고 잘못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질문) 마리아엘 천사는 낙원에 가본 적이 있습니까? 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들어가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낙원에 간적이 있습니다. 현재 낙원에는 수 억 명의 영혼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질문) 계 2:7절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천국에 있는 생명나무 과실(계 22:2)과 같은 것입니까?  (천사의 대답)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과실은 천국에 있는 생명나무 과실과 전연 다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에 생명나무가 있다고 하여 낙원이 천국과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질문) 천국에는 생명수 강(계 22:1)이 흐르고 있는데 낙원에도 생명수 강이 흐르고 있습니까? (천사의 답) 낙원에는 생명수 강이 흐르지 않고 있습니다. 

천국 

(질문) 우리 주님이 계신 천국은 어디에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지구가 포함하고 있는 지구 바깥,지구 태양계가 속한 은하계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질문) 천국을 지상에서 사람들이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관측이 불가능합니다. 

(질문) 지금 천국에는 몇 명 정도의 인간이 살고 있나요? (천사의 대답) 현재는 많은 인원이 아닙니다.정확한 인원은 하늘의 비밀입니다.

(질문) 다윗엘 천사여, 낙원과 천국은 같은 곳입니까? 다른 곳입니까? 다르다면 어떻게 다릅니까?

(천사의 답) 낙원과 천국은 전연 다른 곳입니다. 천국은 하늘 보좌가 있고 주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나라이고, 낙원은 구원 받을 성도들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주님이 공중재림 하실 때까지 대기하는 곳입니다. 낙원은 천국의 모델 하우스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과 유사하지만, 천국과는 전연 다른 곳입니다.그곳에는 꽃의 모양은 있으나 꽃 향기는 없으며, 과실 나무 열매는 있으나 과실을 먹는다 해도 맛을 느끼지 못합니다.  

천국에 대한 질문

(질문) 천국에서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에서 천국 백성들이 하는 일은 그야말로 참 안식과,하늘 보좌에서 열리는 예배에 참석하여 찬양과 감사의 예배. 그리고 주님이 직접 하늘 보좌에서 들려주는 설교의 말씀을 듣는 일을 하며, 한 나무에서 여러 종류의 열매가 열리는 과일을 먹기도 하고 생명수도 마시며, 우거진 숲과 수 많은 꽃밭을 거닐며 즐기는 일을 하고, 새로온 천국 백성들을 안내하거나 도와주는 봉사와 필요하면 취미 생활도 할 수도 있습니다. 천국생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네카 쏘디의 "내가 가본 천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천국에 있는 성도들은 어떤 표정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항상 웃음을 띠고 있고 늘 즐겁고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 자주 찬송을 부르고 다닙니다.

(질문) 천사들의 항상 어떤 표정을 하고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항상 웃음을 띠고 있고 늘 즐겁고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자주 찬송을 흥을 거리고 있습니다. 

(질문) 천국은 얼마나 큽니까? (천사의 대답) 천사의 속도는 빛보다 10배나 빠릅니다. 그런 속도로 천사가 지구에서 천국까지 가는데 하루가 걸립니다. 천국의 크기는 이쪽에서 저쪽까지 가는데 하루가 걸립니다. 

(질문) 천국의 음식은 무엇입니까? (천사의 대답) 과일과 생명수 밖에 없습니다. 천국에서는 잠자지 않으며 먹지도 않아도 되고 숨 쉬지 않아도 됩니다.

(질문) 천국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나요? (천사의 대답)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도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물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나 사단이나 마귀와 같은 영적인 존재들은 냄새를 맡을 수 있으나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가서 생명수 물을 마실 수 있고, 꽃 향기도 맡고, 또 천국에 열린 과일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소화기관이 없이 때문에 음식을 먹으면, 입으로 들어간 다음에 소멸되어 없어집니다.  

(질문) 한국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가면 한국 사람 그대로의 모습인가요? 나이 54세에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천사의 대답) 구원 받은 성도가 천국에 가면 천국에 도착하자마자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로 변합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 그대로, 서양 사람은 서양 사람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45세에 죽은 사람은 20세 후반의 사람의 젊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고, 8세에 죽은 아이는 천국에서 8세 얼굴 모습 그대로 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도 어린이는 성장하여 20대 후반이 될 때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알아볼 수 있으며, 포응도 합니다.

(질문) 천국의 공용어는 영어인가요? (천사의 대답) 그렇습니다.

(질문) 천국에 공기가 있습니까? 그리고 바람이 붑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에는 공기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바람도 불지 않는 곳입니다.

(질문) 천국에는 비나 눈이 내립니까? 천국의 날씨는 어떠합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에는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곳입니다. 천국의 날씨는 항상 맑고 화창한 날씨입니다. 

(질문) 천국에는 해, 달, 별이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에는 해, 달, 별이 보이지 않는 곳입니다. 

(질문) 천국에는 밤과 낮이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는 밤이 없는 곳이며, 항상 낮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인하여 천국에는 항상 밝은 빛이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질문) 천국에서 꽃씨를 뿌리고 꽃이 자라게 하고 또 꽃이 시들고 합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에서는 꽃씨를 뿌리고 자라게 하지 않습니다. 천국에서는 꽃이 자라거나 시들지 않습니다.  

(질문) 천국에 있는 꽃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창조하셨습니까? (천사의 대답) 하나님께서 천국에 있는 꽃을 향기가 잘 나오게 한 채로 다 자란 꽃을 만들어 땅에 심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꽃은 꽃 봉우리만 있는 꽃을 만들기도 하셨습니다.   

(질문) 천국에 있는 나무나 과실나무는 자라거나 늙지 않습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에 있는 나무나 과실나무는 자라거나 늙지 않습니다.

(질문) 천국에는 과실나무가 여러 종류가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에 여러 종류의 과실나무를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한 그루의 과실나무에서 여러 종류의 과실이 열리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질문) 천국에 있는 나무나 과실나무는 어떻게 창조하셨습니까? (천사의 대답)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나무 묘목을 심고 자라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미 다 자란 나무나 과실나무입를 창조하시고 땅에 심으셨습니다. 과실나무에도 과실이 열린 채로 창조하셨습니다.  

(질문) 천국에 있는 과실나무에서 과실을 따면 어떻게 됩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에 있는 과실나무에서 과실을 딴다면 과실을 따는 즉시로 그와 똑 같은 과실이 다시 생겨나서 그 자리에 붙어 있습니다.

(질문) 천국에 있는 흙은 지구에서의 흙과 같습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에 있는 흙은 지구에서의 흙과 같이 먼지가 나거나 푸석푸석 하지 않습니다. 천국의 흙은 전연 다른 흙입니다.

(질문) 천국에 가면 키 작은 사람의 키 그대로인가요? (천사의 대답) 아닙니다. 천국에 들어가면, 모든 성도의 키는 1m 75cm 또는 1m 80cm 정도의 평균키를 갖습니다.

(질문) 천국에 들어가면, 얼굴이 못난 사람의 경우, 그대로인가요? (천사의 대답) 천국에 들어가면 모든 성도의 얼굴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얼굴 모습으로 변합니다.

(질문) 천국에서 사용하는 공용어는 무엇입니까? (천사의 대답) 영어를 사용합니다.

(질문4) 천국에서 영어를 사용하면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뇨? (천사의 대답)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오면 영어를 사용하도록 도와줍니다. 전연 지장이 없습니다.

(질문) 천국에서 자기 개성대로 옷을 만들어 입을 수 있나요? 또 천국에서 귀걸이, 삔, 목걸이 등의 악세사리는 착용이 불가능한가요? (천사의 대답) 천국에서는 휴거할 때 입은 세마포 한 벌을 영원토록 입습니다. 천국에서 귀걸이, 삔, 목걸이 등의 악세사리를 착용하는 일은 전연없습니다.

(질문) 천국에서는 공부를 하나요? (천사의 대답) 천국에서는 일하거나 공부하는 일은 전연 없어요. 천국에서는 안식하고 찬양 부르고 즐기며 예배 참석하고 봉사하고 서로 이웃을 돌보며 살고 있습니다.  

(질문) 천국에 가면 뚱뚱한 사람은 날씬해 지나요? (천사의 대답) 뚱뚱한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자마자 모두 30대 전의 날씬한 건강한 사람으로 변해요. 그러나 낙원에 들어가는 사람은 뚱뚱한 모습 그대로 들어갑니다.  

천국에 있는 성가대

(질문1) 천국의 성가대는 악보를 보고 찬양하나? (답) 악보를 안 보고 외워서 찬양합니다.

​(질문2) 천국의 성가대는 찬송가를 부르나요? (답) 주로 찬송가를 부릅니다.

​(질문3) 천국에는 몇 개의 성가대가 있나? (답) 한 개의 성가대만 있습니다.

​(질문4) 하늘의 성가대는 몇 명인가? (답) 인침 받은 14만 4천과 또 다른 성가 대원이 있습니다.

​(질문5) 성가대가 찬양할 때 각종 악기를 사용하나? (답) 네. 각종 악기로 연주합니다

(부록) 성경에 기록된 낙원과 천국,음부와 지옥

성경에 기록된 낙원과 천국

고후 12:1-5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세째 하늘은 천국이다.

바울은 언제 낙원에 갔는가? 고후 12:1-5의 구절만으로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다. 행 14:19-20의 구절에서 바울은 유대인들에 의하여 돌에 맞아 죽었고 그의 육체는 성 밖에 내어 던져지게 되었다. 이때 바울의 영혼이 그의 육체를 떠나 낙원에 간 것을 고후 12:1-5에 기록한 것이다. 행 14:19-20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치니라.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사람이 죽으면 영혼과 육체가 분리가 된다. 이때에 육체는 땅에 묻혀 썩게 되고, 믿는 이가 죽으면 그 영혼이 낙원에 가고 불신자의 영혼은 음부에 간다. 눅 16:23은 부자가 죽어서 장사된 후에 그 영혼이 고통의 영역인 음부(하데스)로 갔다고 말합니다. (1) 낙원(천국의 대기소)은 주재림시 있을 낙원심판을 대기하는 장소이다(마 25:31-46). 낙원심판에 통과된 자는 영과 육이 결합되어 부활과 휴거하여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고 천국에 들어간다.천국은 결합된 모든 성도들이 백보좌 심판 후 들어가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이다. (2) 음부(지옥의 대기소)는 백보좌 심판(재판)을 받기 前 죄인들의 대기 상태이며,지옥은 백보좌 심판 後 죄의 량과 질에 따라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곳이다.현존 세계에서도 구치소와 감옥이 있는 것과 같다. 구치소는 판사의 재판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임시 감옥이며- 감옥은 판사의 판결을 받고 난 이후 죄의 량과 질에 따라 거기에 합당한 형벌을 받기 위해 들어가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구치소는 재판 대기소이며- 감옥은 형벌의 장소인 것이다. 

낙원과 천국(the kingdom of heavens)은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믿는 이가 죽으면 '하늘나라'에 갔다 또는 '천국'에 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확한 말이 아니며 성경적으로 표현하자면 '고인의 영과 혼이 낙원에 가서 안식하고 있다'고 해야 옳습니다. 왜냐하면 낙원과 천국은 다음과 같이 엄연히 다른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1) 낙원은 믿고 죽으면 모두 다 가는 곳이지만, 천국(the kingdom of heavens)은 거듭난 후에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산 자들만 제한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일종의 보상이기 때문입니다(마 7:21). (2) 낙원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상태에서 영혼만 가는 곳이지만 천국은 부활 후 영광스런 몸을 다시 입은 온전한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3) 낙원은 믿고 죽은 이들이 몸의 부활 전까지 임시로 머무는 거처라면, 천국은 우리가 영원히 살 최종거처이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예수님도 낙원에 머무신 기간은 고작 부활 전 사흘 밤낮 뿐이셨으며, 그후에는 낙원에서 나오셨습니다(마 12:40,행 2:27).

성경에는 예수 믿고 죽으면 즉시로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하는 곳이 없습니다. 오히려 믿은 이가 모든 죽은 자자 머물던 낙원에서 엄중한 심판을 기달리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즉 롬 14:10에서 바울은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고 말함으로 바울을 포함한 모든 믿는 이들이 장차 자신의 생전의 생활과 일에 대해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고후 5:9-10에서도 '그런즉 우리가...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을 것'을 말한다.

(1) 거듭난 후 예수님 말씀대로 행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산 자(마7:21)와 주께 받은 달란트로 신실하게 장사하여 이득을 남긴 성도들은 사도 바울처럼 천국에 들어가(딤후4:18) 영원토록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것입니다(마 25:21, 23). 그렇다고해서 예수 믿고 죽으면 누구나 다 천국 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고전 9:25, 27). 

(2) 마 25:30은 낙원에서 나와 부활한 후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선 성도들 중에는 천국(the kingdom of heavens)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쫒기고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을 당할 사람들이 있을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 

눅 23:32-33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눅 23:39-43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 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죄수의 말은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였고,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였다.낙원과 천국은 다르다.왜 여기에서 낙원이 나오는가? 천사의 말에 의하면 예수님이 천국이라고 말을 하였는데 필자자가 천국과 낙원이 같은 뜻인줄 알고 낙원이라고 썼다고 한다.

계 22:1-5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 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계 22:1-5의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 앞에 생명수 강이 있고 생명나무가 있으며...그의 얼굴을 볼 것”이라고 하였다. 천국 곧 하늘나라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는 곳이다. 생명나무가 있는 곳에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이 계신다고 하였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

마 5:21-22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18:9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계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이상의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지옥은 불이 있는 곳,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 영원한 불이 있는 곳, 몸과 영혼이 함께 들어가는 곳이다. 불신자가 죽으면 그 영혼이 즉시 지옥으로 보내지며, 예수님의 재림하신 후에는 무덤에 있던 육체와 지옥에 있던 영혼이 재 결합 즉 부활하여 백보좌의 심판을 받고 이번에는 영혼육이 산채로 지옥에 던져지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음부

눅 16:19-24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여기에서 죽은 부자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라고 하였다. 여기의 기록에 음부는 바로 불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눅 16장의 부자와 같은 사람은 음부 중 고통받은 구역으로 가서 백보좌 심판 전까지 머물게 될 것이다. 성도들은 주님 강림하실 때 엄중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할 것입니다'(롬14:12). 함부로 형제들을 판단하고 업신여기고 부딪칠 것을 그 앞에 두었던 자들은 자기의 이러한 불의한 행위를 자신의 혀로 직접 자백하게 될 것을 성경은 말한다.

이러한 심판 결과 (1) 아버지 뜻대로 행한 자들은 사도 바울처럼 천국(the kingdom of heavens)에 넉넉히 들어 갈 것입니다. (2) 그리고 예수 믿지 않고 죽어 생명책에 기록이 없는 사람들은 천년왕국 후에 있을 백보좌 심판 이후 불못으로 던져질 것입니다(계 20:15)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예수 믿고 죽으면 '모두가' 천국 간다는 '비성경적이고 누룩섞인 가르침'을 단호하게 거절해야 할 것입니다. 

(부록) 마라나타의 신앙 

요한계시록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의 아람어는 마라나타(maranatha)로 고전 16:22절에 한 번 나터난다.* 마라나타는 초대교회 성도둘의 인사말이었다. 성도가 만나면 서로 마라나타라고 인사를 한다.

1. 마라나타 신앙은 주 재림을 기달리는 것이다.

신약 성경 260장 가운데 재림에 대한 귀절이 318절이다.재림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았는 것이다. 우리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재림을 사모하는 마음을 같고 살아야 한다. 노아는 하나님이 129년 후에 홍수로 세상을 멸할 것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방주룰 만들고 129년 동안 기달렸다. 에녹은 65세에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실 것을 알고 300년간 가달렸다(창 5:21-23). 천사의 말에 의하면 허나님이 30년 안에 이 세상을 불로 심판한다. 주 재람은 그 전에 있다. 우리는 30년 동안 애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울 햐야한다.

(계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마라나타 신앙은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눈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찌어다"(엡 6:24). 내가 2007년도에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을 하였다. 그때 조금 어려운 일이 있었다. 그때 예수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왔다.자금도 예수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올려고 한다.

3.마라나탄 신앙이 초대교회 성도의 산앙이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 재림의 임박성을 느끼며 살았고 그들은 모든 핍박의 중압을 마라나타 신앙으로 이겼다.모든 어려움을 마라나타 신앙으로 극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