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60,61코스(32일차)

[나무꾼]

1.일시:2024년03월19일(화요일)
2.걸어온길
궁항 정류장5km~반월마을2.8km~
광암마을7.3km~와온해변 60코스 종점)~와온해변3.5km~용산전망대2.3km~순천만습지5km~장산마을3.4km~별량화포 (61코스 종점)

남파랑길 33일차 오늘은 2박3일 일정으로 순천만 습지 주변에 숙소를 정하고 출발을 한다.60코스 출발지 여수시 소라면 궁항마을 삼거리 주변에 주차공간이 없어 마을 입구 도로변 공터에 주차를 하고 61코스 종점인 화포항까지 이어진다.이번 일정은 여수시,순천시,고흥군 3개 시군을 걷게 된다.오늘 아침 공기가 싸늘하다.여자만을 따라 이어진 길로
여수시의 "갯노을길"이 조성되어 있는
구간으로 자전거길 과 농로로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길이다.

^ 오늘 걸어온길

^ 남파랑길 60코스 (15.1km)
-.난이도 : 쉬움 (★)

^ 궁항마을 회관 59코스 종점 이자
60코스 시작점

^ 60코스 궁항마을 ~ 와온해변까지

^ 60코스 고도

^ 61코스 와온해변~별량화포(화포항)

^ 61코스 고도

^ 궁항 삼거리 이곳은 주차장이 없어
바닷가에 주차를 할려고 하니 도로
폭도 좁고 급경사로 해서 시작점
오기전 우측 바닷가 도로변 공터에
주차를 하고 출발한다

^ 집에서 새벽 04시20분 출발하여
거창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 두번째 황전 휴게소 고속도로 마지막
휴게소 이다.운행코스는 포항~대구.
대구~광주~남원 분기점에서 순천
방향이다.

^ 궁항마을 삼거리 입구 바닷가 도로
넓은곳에 주차를 하고 60코스 출발.

^ 뻘배 조형물 갯벌 체험학습을 할수
있다

^ 울랑울랑 소라면이라 한다

^ 주택 정원에 할미꽃이 이쁘게 피었다

^ 1.2km 해상 데크길

^ 지난 구간도 여자만 보고 왔는데.
오늘도 마찬가지 여자만 보고 걷는다

^ 동백꽃 과 매화꽃

^ 이곳은 여자만 쉼터 그럼 남자는 ?

^ 오늘은 여수 마지막 구간 그리고
순천으로 넘어간다.물론 지난 순천
왜성을 다녀왔지만 좌우지간 여수
마지막 코스이다.

^ 이제부터 순천시 와온마을을 지나
순천만 습지로 진행한다

^ 남파랑길 61코스(13.7km)
-.난이도(★)

^ 61코스 출발에 앞서 인증을 남기고
가벼운 발걸음을 재촉한다

^ 와온해변 공원에 아취가 설치되여
있다

^ 이제부터는 여자는 버리고 순천만
습지 길에 접어든다

^ 갈대 습지길이 끝이나면 용산전망대
길이 나오는데.헐 폐쇄가 아닌가 해서
좌틀하여 용산 비탈길로 돌고돌아
순천만 습지 막바지는 철조망이 가로
막혀 철조망 끝지점 산으로 올라와서
철조망을 우회하여 순천만에서 용산
전망대 오를길에서 상봉을 합니다.

^ 무시무시한 가시나무 한번 찔리면
무자게 아풉니다

^ 시방부터 순천만 습지 모습

^ 순천만 습지는 갈대를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갈대를 손수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 갈대 ❤️🧡

^ 순천만 체험장 앞에 능수버드 나무
새싹

^ 습지 유람선 선착장

^ 선착장 입구에 61-1코스 우회 코스
기간 : 10월01일부터 04월30일까지
순천만 직원 말씀이 우회하지 말고
직진하면 된다고 해서 우리는 직진

^ 철새 도래지 흑두루미 인것 같다.
엄청나다

^ 짱뚱어 조형물

^ 노란 민들래

^ 화포항 해상 데크길 저희는 우회한다
오늘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완죤
태풍급으로 불어 도로로 우회를 하여
화포항 종점인 61코스를 종료 합니다

^ 담장에 뻘배로 인테리어 하여 그림도
그려 놓아 새로운 모습이다

^ 61코스 종점인 화포항 입니다.
이곳에서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니
약20여분 기다림

^ 61코스 종점인 화포항
여기까지 오는 시간 동안 변덕스런
날씨 엄청난 바람과 간간히 떨어지는
빗방을 맞으며 이곳에 도착하여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니 약20여분 기다림 속에 도착하여 궁항마을로
이동중 황당한 일이 벌어진다.
택시 기사가 네비 말을 않듣는다.나는
빠른길이 있어 그리로 가는줄 알았는데.이런 논두렁길로 진입하길레
잘못들어 왔다고 돌리자고 하니 우리 핑계를 댄다.객지 사람이라 길을 잘모르고 해서 네비따라 간다고 한다. 한마디 할까 하다가 나이도 많은것 같아 참고 목적지까지 도착하여 결제를 하니 헐 5만원이 넘는다.
그래 하루 즐겁게 걷고 추운 날씨에
우리를 위해 와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루일정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