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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세계의 해방·석방
2004.04.10 (토)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경배) 오늘 배에 말이야, 세 대가 나가고 열두 사람씩 태우라구.「예.」여기서 작성하라구. 남자 여자 갈라서 해도 괜찮아. 미스터 주 왔구만.
4월 10일은 천사세계의 해방과 석방을 해 줘야 할 날
오늘 4월 10일이기 때문에 이게 천사세계의 해방과 석방을 해 줘야 할 날이에요. 이제 이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전부 다 공개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5월 1일은 협회 창립 50주년이니만큼, 그다음에 부모의 날은 19일을 지나고 20일 넘어서기 때문에 부모님의 해방시대라구요. 천사세계의 해방, 그다음에 아담세계의 해방, 그다음에 국가의 해방! 5월 1일은 국가의 해방시대로 넘어간다구요. 그런 기념일이 있는 이 4월 달이 특별한 거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배 세 척에 열두 사람이 타서 열두 마리씩 잡고는 말이에요, 다 놔주는 거예요. 다 놔주고, 다 놔주고 난 후에 그다음부터 열두 마리를 또 잡는 거예요.「맨 처음에 열두 마리를 잡아서….」놔주고, 그다음에 이후에는 네 마리 잡아도 좋고, 세 마리 잡아도 좋고, 잡은 것을 가지고 들어와도 괜찮아요. 그러면 열두 시까지 잡으면 물때가 참 좋을 거라구요.
이제 해방시대가 아니라 석방시대예요. 알겠어요? 천사세계의 해방을 해야 된다구요. 천사세계 사탄으로부터 모두 다 해방해 주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 참부모의 해방시대, 그다음에 가정이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나라와 더불어 해방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50주년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온 50주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4대 성인들을 해방해 줬거든. 통일식을 해 준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중심삼은 석방시대, 완전히 영점을 중심삼고 새 출발 하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전체 맡겨야 돼요. 우리가 뭘 책임진다고 하지 말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 하늘 앞에 맡기는 거예요. 우리는 나라와 세계가 수습될 때까지는 완전히 맡겨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 이후에 하지 못했던 원한을 푸는 시대로 전부 다 맡겨요. 내 개체로부터, 가정으로부터, 모든 만물 전부, 회사니 무엇이니 전부 다, 나라까지 전부 다 맡기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체 맡기는 통일적인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해방되는 시대를 맞는 거예요. 천사세계 해방, 부모님 시대 해방, 나라의 해방시대! 이럼으로 말미암아 석방할 수 있는 거라구요. 대전환시대니까 말이에요, 모든 것, 근원적인 죄까지 중심삼아 가지고 석방하는 거예요. 7월 13일을 중심삼고 탕감복귀 환원시대를 선포했으면 그걸 준비해 가지고 이 4월 달 중심삼고 전부 넘어가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훈독회!「어제 하던 것을 계속하겠습니다.」음, 계속하라구.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공자의 메시지와 4대 성인 영계 세미나’ 편 ‘제2장 (6)유교인들에게 통일원리 소개를 어떻게 하고 싶은가?’부터 훈독)
부자·부부·형제관계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인연된 관계
『하나님은 부자의 관계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숙명적인 관계이다. 부모와 자식의 사이는 무슨 이유와 조건이 성립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직 무조건적이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그냥 말만이 아니에요. 사랑을 중심삼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 부부관계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거예요. 이것이 좌·중·우예요. 그다음에 전·중·후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인연을 중심삼은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의 전체를 대표한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하나님의 속성의 전체 열매맺힌 이러한 3단계,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를 중심삼고 이것이 뿌리와 줄기와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가지는 45도 이렇게 뻗거든.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의 완전한 나무가 돼 가지고 그때부터 열매 딴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방으로 뿌리는 거예요.
하나님도 이것을 수확 못 했어요. 완전한 해방의 세계의 수확을 못 했기 때문에, 나라를 수확 못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씨로서 역사에 남겨서 뿌릴 수 있는 그런 놀음을 못 했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금년의 이 4월 달이 비로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맞이하여 처음 맞는 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4월 1일이 뭐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했는데, 비로소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기념하는 모든 날 가운데서 대표적인 날이에요. 천일국 4년, 4수를 비로소 찾는 거예요.
4수와 천사세계의 해방·석방의 의의
그렇기 때문에 4수를 중심삼고 1 하게 되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사탄이 전부 지배한 거예요. 이 사 팔(2×4=8), 8수를 사탄이 지배한 거예요. 그다음에 삼 사 십이(3×4=12), 12수도 사탄이 지배한 거예요. 그다음에 사 사 십육(4×4=16), 16수도 사탄이 지배했고, 그다음에 사 오 이십(4×5=20), 20수도 사탄이 지배했고, 그다음에 사 육에 이십사(4×6=24), 24수도 사탄이 지배했고, 사 칠 이십팔(4×7=28), 28 이팔청춘을 지배했고, 사 팔에 삼십이(3×8=32), 32수 이빨이 32개예요. 횡적인 세계를 지배한 거예요.
그다음에 이 구 십팔(2×9=18), 이것도 9수를 중심삼고 19가 언제든지 문제예요. 3년 넘어가는 3년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완성해 넘어가는 18수, 그다음에 20수! 18, 그다음에 뭐인가? 이 십은 이십(2×10=20), 20이 되잖아요? 20을 넘어서 가지고 비로소 축복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4수는 1수에서 전체 10수까지 사탄이 전권을 자랑하던 것을 완전히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사장 해방권 시대예요.
5도 그래요. 5수도 그래요. 5수, 그다음에 10수, 그다음에 15,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15세를 잡잖아요? 또 20세, 25세예요. 남자로서 당당하게 되는 것은 25세를 넘어서예요. 25세가 고개예요. 100의 4분의 1인 25, 25세! 그다음에 뭐예요? 30세, 35세, 40세, 45세, 50세, 55세, 60세, 육갑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숫자에 대한 모든 전부가, 4수 탕감 완성함으로 모든 것이 해방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천사세계 해방이에요. 천사세계는 뭐냐 하면 고기, 심판 안 받은 것, 타락한 천사는 물론 지옥에 들어갔지만 그 이후에 하늘 편에서는 심판 안 받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물고기가 천사세계에 해당한다는 거지.
그래서 오늘 그런 기념의 날을 중심삼고 잡은 것을 기념으로서 해방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다시 되찾는 것을 우리가 소유권을 찾아 들어간다는 거지. 다시 말하면 심판을 받지 않은 고기를, ―고기는 안 죽었거든.― 그냥 놔주자는 거예요.
그다음부터 잡은 것은 자기가 효자·충신·성인과 마찬가지로 원리원칙의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것으로서, 모든 것을 필요 요건물로서 소모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먹이사슬이라는 그런 입장에 있어서 영양소를 보충하는 하나의 해방적 영양소예요. 이런 입장에서는 병도 많이 감소된다는 거예요, 심정세계가 가깝게 되면.
그렇기 때문에 기념할 수 있는 날이라구요. 천일국 4년 오늘이 며칠?「4월 10일입니다.」그래, 4일 날 우리가 무슨 날을 발표했나? 기쁜 날이라고 발표했지? 4월 4일 날, 그다음에 5일은 태풍이 불고, 6일도 바람이 불고, 7, 8, 9에서 10까지 4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용히 넘어 가지고 오늘 10수를 맞았기 때문에 봄 절기에 있어서 모든 넘을 수 있는 해방의 조건을 넘어서 가지고 석방시대를 기념할 수 있는 날이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자, 읽어 보라구.
본연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때가 됐으니 효자의 도리를 다해야
『……부모가 어디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다시 말해서 배가 고픈지,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은지, 건강한지, 어버이에 대해 항상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자식의 도리요 기본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창조주요 인류의 부모이지만,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과 인간의 부자관계가 단절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우리 인간 앞에 거짓 부모가 인간의 참부모인 것처럼 행세함으로써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은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생활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 위해 수많은 세월 동안 수고하셨다는 역사적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
이제부터는 다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고, 부모로 모실 줄 알고, 이 놀음을 해야 돼요. 석방·해방시대에 석방돼 가지고 하늘나라, 본연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이때가 됐기 때문에 효자의 도리, 전체가 4대 성인이 가르친 이상의 도리를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이제 하나님은 천주 앞에 왕의 자리에 등극하시고 부모의 입장으로 등극하셨지만, 환경과 나라가 하나님을 온전히 해방시켜 드리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나는 통일원리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구세서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상에 수많은 서적을 남겼지만 인간의 영혼까지 구원할 수 있는 경서는 거의 없는 것 같다. 그것은 인간의 두뇌로 분석할 수도 될 수도 없다.』
이게 공자가 말하는 거예요. 자!
『……석가세존의 메시지도 지상에 전해졌고, 성 어거스틴의 메시지도 이미 지상에 보낸 바 있다. 그러한 메시지가 전달될 때 이곳 4대 성인들과 성현들은 진심으로 지성과 정성으로 기도했다. 그러나 이곳의 우리들이 마음놓고 지상을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이 없었던 것을 아쉽게 여긴다.
나의 심정도 예외일 수가 없다. 문선명 선생님은 누구이신가? 나는 그 어른을 높이 찬양하며 지상인에게 그분에 대해 알려 주고 싶다.』
이제 이 기간에 석방식까지 해 주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이제는 자기들이 조상들이 두어둬 가지고 듣지 않으면 전부 다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영계의 자기들의 특권을 중심삼고 보류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들어온다구요. 흘러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잘 기억해야 돼요. 함부로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
『……그리고 이곳 황무지 개간에 있어서 공자도 한몫을 해야 할 분야가 분명히 있다고 느꼈다. 나는 그것을 위해 열심히 원리를 공부하고 있다. 지상인들에게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은 새 진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참된 신앙인의 자세로 돌아가 후일 하나님 앞에 참자녀의 모습으로 상봉하자는 것이다.』
영계의 축복도 이제, 성인들을 중심삼고 조상들도 영계 육계 축복할 수 있는 때예요. 이제 다 공개해 버렸어요. 땅에서 축복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일족을 빠른 시일 내에 나라와 더불어 하늘 앞에, 세계 앞에 접붙여 줘야 돼요. 그러니까 자기 성씨를 중심삼은 일족이 최고의 급선무라는 거예요.
주 씨면 주기철 목사라든가 이런 희생한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그 일을 촉진시킬 수 있게끔 서둘러야 된다구요. 요전에 윤태근!「예.」고향에 가서 했지?「예.」그거 해야 된다구요.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고 형님과 하나돼 가지고 완전히 밀어 제껴야 돼요, 윤 씨 종친들을.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렇다고 거기에 자기들의 잇속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 잇속과 자기 종씨를 해방해 가지고 나라에 입국시키고, 세계에 입국시키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지금 나라가 세계에 입국 안 돼 있거든. 이것을 갖다가 접붙여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지금 해야 돼요. 각자 자기의 태어난 종씨를 중심삼고 그 나라를 복귀해 가지고 세계 나라에 접붙여 들어가야 된다구요. 자!
축복(祝福)의 의미
『(9) 축복받은 소감은?
축복이라는 말은 지상에서 좋은 일이 있을 때 축복을 받았다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축복의 의미는 그것과 전혀 다르다. 쉽게 말하면 지상에서 시집가고 장가가는 혼인, 즉 결혼을 의미한다. 그런데 지상인이 아닌 영계의 사람들이 결혼을 했다는 것이 여러분에게 상당히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축복이라는 게 뭐예요? 무슨 자예요? ‘축(祝)’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형(兄)’이에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형님의 자리에 있고 다 그렇다구요. 부모가 형님의 자리에 있고, 다 그런 입장이에요. ‘복(福)’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한 일(一)’ 아래 ‘입 구(口)’ 아래 ‘밭 전(田)’이에요. 이것 세상에 하나의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복’ 자가 그래요. 그것을 보여 주는 것이에요.
형님으로서 책임 완성한다는 것, 이것은 천사세계의 장자권 복귀의 뜻이 해방된 거예요. 축복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뜻을 갖다가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뜻을 몰라요. 그렇잖아요? ‘축(祝)’ 자가 그렇지? ‘보일 시(示)’ 변에 ‘형(兄)’을 했다구요. ‘복(福)’ 자도 ‘보일 시(示)’ 변에 세상(田) 위에 속한 큰 사람(一口)이에요. 큰 사람을 보여 주는 것이 ‘복’ 자다!
복이 뭐인지 몰라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타난 것이 복이다! 동네면 동네의 대표로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복이다 이거예요. 나라면 나라의 전체를 대표로 보여 줄 수 있는 복이고, 하늘나라의 축복이라면 하늘나라의 전체의 복으로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축복이다! 자!
『쉽게 말하면 지상에서 시집가고 장가가는 혼인, 즉 결혼을 의미한다. 그런데 지상인이 아닌 영계 사람들이 결혼을 했다는 것이 여러분에게 상당히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그럼, 생소하지. (웃음) 이게 없는 일이에요.
『……우리 4대 성인 모두는 문선명 선생님의 축복을 받아 하나로 묶어졌다. 오직 지상에서 그 어른이 하시는 일을 협조하기 위해서 우리 4대 성인들은 하나가 되었다. 문선명 선생께서 4대 성인들이 세미나를 한 것을 지상에 공포하라고 지시하셨다. 사실 우리들은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것은 세미나가 아니라 한가족이 모여서 재미있게 공부하는 한 형제가 되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주제 하에 통일원리의 이모저모를 담론했다.
그러나 우리 4대 성인을 비롯한 여러 성현들에 있어서 가장 가슴 아픈 일은 지상에 협조할 확고한 기반이 아직도 조성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선생님이 이렇게 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다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통해서, 이 일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과 더불어 관계돼 있는 통일교회 신자들을 중심삼고 비가 파이프를 통해서 한 곳에 내린 것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자연히 환경 여건이 영적 분위기에 감해 가지고 물들어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파이프면 이 파이프가 구멍이 나지 않게끔 바른 자세가 돼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막혀 버린다는 거지. 몸 마음이 절대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그게 과제라구요. 자기가 하루 살 때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는 생활을 해서는 석방이라는 말이 취소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몸 마음이 하나된 그 위에 석방시대를 맞는 거라구요. 영계에 막힐 수 없는 문을 열어 준 거예요. 부모님이 했으니 부모를 중심삼은 말씀이 연결되는 데는 영계가 언제든지 움직여 가지고 작은 분야의 자기 가정으로부터 일족 분야, 일족 분야에서 나라에 확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통반격파라는 말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예요. 자!
『……지상인들이여, 영원한 사랑으로 남아지고 싶다면 이 점을 다시 생각해 보라. 여러분 자신의 울타리 속에서만 생활하게 하면 천국은 여러분과 상관이 없을 것이다. 서로서로 담벽을 헐고 참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한다. 오늘날 인류의 항구적 평화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마지막 찬란한 불꽃을 태우는 문선명 선생님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 그분은 메시아요 구세주이시다. 그분에게 축복을 받은 내가 분명히 이곳 영계에서 여러분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이제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와서 직접 아이들과 같이 끌고 마음대로 데리고 가야 된다구요. 상당히 제재를 받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반드시 탕감이 벌어진다구요. 자!
영계에서는 다 알기에 개척의 선각자가 돼서 노력한다
『(10) 공자님은 원리강사가 되고 싶으신가? 그렇다면 원리 중 열강하고 싶은 제목은?
내가 마음대로 원리강사가 되고 싶다고 될 수 있는 일인가? 그러나 원리강사가 되는 것이 나에게도 허용이 된다면 혼신을 다해 해 보고 싶다.』
이제 다 허용하는 거예요. 석방! 알겠어요? 전부 다 허용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지옥 가서도 할 수 있고, 땅 위에 어디 가서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초종교권 내에 어디 가서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교파주의, 교단주의 이런 주의자들은 전부 다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
『……그러나 지옥이나 저급한 영계권에서 살아가고 있는 천상인은 대체로 그것을 모르고 있다. 이것을 회복하기 위하여 천상에서 4대 성인들을 비롯한 성현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우리들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과 방향을 설정하고 그 실천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리들은 원리의 지향성을 알고 하나님의 방향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영계에서는 다 알기 때문에, 갈 때 어떤 일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서기 위해서도 좋은 환경에서 어려운 환경을 자처해 가지고 개척의 선각자가 돼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도 그렇지만 이런 성인 현철들, 역사적인 모든 공신들, 저나라에 가 있는 사람들도 한 치의 한순간을 놓지 않고 지상의 정화운동을 위해서 핏줄을 맑히는 이 일을 꿈, 꿈, 꿈 이상의 꿈으로서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현재 사는 사람들이 이것을 느끼지 못하고, 믿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관계없이 살고 갔을 때, 영계의 사실도 이렇다는 것을 알고 또 선생님이 설명까지 부가해 가지고 말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고 가면 그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예수를 죽였던 교법사들이 영계에 같이 가 가지고 지금까지 얼마나 고통받았겠나 생각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직접 가르쳐 주는 사실을 영계에서 감동 받아 영계에서 이루어 가지고 영계에서 이룬 것이 지상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와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데, 지상에 있는 여러분이 진짜 축복을 받아 가지고 자녀의 입장에, 도리의 자리에 섰는데도 불구하고, 영계가 열심히 바라는 소원의 목적과는 상충되는 입장에 서면 여러분이 가정을 거느리고 영계에 간 그 입장이 해방적 천국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모시는 그 세계에 얼마만큼 부끄럽고 원통한 사실이겠느냐?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 빨리 끝내자.「예.」몇 페이지 남았나?「두 페이지 남았습니다.」그 장 전부야?「예, 그 장이 두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씨족들이 탕감의 양을 메워야
『4대 성인들은 지난날 성인으로 걸어왔던 길이나 그들의 칭호를 초월하여 오직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할 뿐이다. 그러니 이곳 영계에도 지상처럼 여전히 종파적 실세가 분명하고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다. 석가세존이 행차하면 불자들의 환영의 분위기는 가위 놀랄 만하다. 그러나 석가세존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후한 대접을 하고, 원리와 하나님에 대하여 이해시키며 교육시키고 있다. 이곳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상의 경우처럼 어려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곳의 여러 현상들 중에는 지상과 거의 같은 현상도 적지 않다.』
이제 선생님이 영계에 간다면 저런 특허를 한꺼번에 다 해소해 버려요. 밀어 제껴 버린다는 거예요. 두어두고 보지를 않아요. 그건 하나님이 참는 세계, 구원이라는 섭리권 내에나 있지, 완성시대인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에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일대 혁명이 벌어지는 거예요.
지상의 여러분이 혁명이 벌어진 영계와 여러분 자체를 비교할 때, 여러분이 그 위에 있어야 할 텐데 있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거기에 대한 시련과 자기 일족으로 거느렸던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의 그 씨족들이 탕감의 양을 메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인과원칙은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 씨면 김 씨를 대해서 메시아 예수가 죽어 가면서도 다시 와야 되겠다는 2천년을 참고 기다린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것을 알고, 극복시킬 수 있게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합해 가지고 노력한 조건을 품고 가야 넘어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보통 말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선생님 대에 와 가지고 할 일을 다 했어요. 석방까지도 선포할 수 있는 시대예요. 금년 4월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하고 역사에 비로소 봄을 맞이한 때라는 거예요.
봄을 맞이했는데 꽃이 활짝 피고 열매가 활짝 맺혀 가지고 수확한 것은 하늘나라의 참감람나무 씨로서 어디든지 뿌리게 된다면 하늘이 주인이요, 천사가 양육해 가지고 기를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준비를 선생님이 지상에서 마치고 가야 되기 때문에 오늘 같은 날과 이제 부모의 날, 협회 창립 50주년을 중심삼고, 50주년 출옥 기념일을 중심삼고 통일식을 영계 육계에 해 준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 해방적 식을 해 줘야 된다구요. 이 4월 달에 다 끝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귀중하다구요. 다 끝났어?「금방 끝내겠습니다.」끝내라구.
지상에서의 모든 전부를 영계에 재현시켜 그 기쁨을 느껴야
『이제 우리 4대 성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두 하나되어 있다. 이처럼 천상에서 하나되는 일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대 성인들이 하나의 이념으로 묶어져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것은 오직 지상의 문선명 선생님의 특별한 배려로 말미암아 우리들에게 축복해 주시고 새로운 진리의 길로 인도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지상에 갈 수는 없지만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이 왜 없겠는가?』
이제부터는 올 수 있어요. 와 가지고 여러분을 초종교적 기준에서 관여할 수 있다구요. 아시아면 아시아의 성인, 공자도 낳고 다 낳았지만, 아시아권이라는 권내에 있어서 4대 성인들이 분별되었던 경계선을 타파해 가지고 어디라도 갈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심령 기준에 맞는 상대가 있으면 즉각 편으로서 이끌어 초씨족·초민족·초국가적 입장에서 연결시킬 수 있는 해방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나라도 해방 못 시키면 얼마나 수치예요? 그렇잖아요? 어디 가서 사람이 공식 기념일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예복을 갖추어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복을 입기 위해서는 예복에 대한 기념일의 안팎을 중심삼고 옷을 지어 입어야 되는 거예요. 입은 옷이 그 역사적인 사실 내용을 대신할 수 있는 상징·형상·실체권에 맞아야 되는 거예요.
이건 상징시대의 해방과 마찬가지라구요. 천사세계의 해방, 수중세계, 고기세계의 해방이에요. 고기들이 이제부터 인간들에게 잡혀먹히더라도 하나님의 창조이상권 내에 먹이사슬의 원만한 이상적인 열매를 맺혀 주기 위해서 자기가 공헌한다고 하기 때문에, 그 고기를 좋아하고 살던 사람들은 저나라에 가서도 그 고기와 같이 기르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지는 거예요.
지상에서 산 모든 전부를 영계에 그냥 재현시켜 가지고 자기와 더불어 위로의 대상으로서 영계의 것이 거기에 합해 가지고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위대한 자기 소유권의 기쁨을 느끼고 해방적인 주체권을 내가 차지했다는 것을 자각하니까 얼마나 기쁨을 느끼겠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구세주 메시아로 보내신 분이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신 것을 알고 그 메시아의 방향 따라 살다 보면 이곳으로 바로 직행하게 된다. 지상의 삶이 영원한 것이 아닌 것을 알면 그렇게 고달프게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메시아를 모시고 그분의 진리를 따라 살아가면 간단하다. 나의 부탁은 당당하다. 나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지상이 현명하게 처신하길 바랄 뿐이다. 2001년 4월 2일.』
「끝났습니다.」효율이, 기도하자구. (김효율 보좌관 기도) 자, 그냥 앉아 있으라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역사시대에 당신의 외로우심과 수고로우심을 철모르는 이 자식에게 훈시해 오늘까지 지도하신 아버지 앞에 이날을 기해서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땅 위에 살고 있는 생활이 아무리 고달프고 고해의 생활이라 하더라도 당신의 심정세계에 막혔던 담을 헐어야 할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인류를 위해서 염려하시는 아버지의 가중된 고통과 슬픔이 얼마나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철부지한 이 자식이 뜻을 알고 하늘의 소명적 책임을 부여받은 그날부터 잃어버린 나라, 잃어버린 세계, 잃어버린 하나님 창조주, 그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 땅 위에 이룬다는 그 내용, 철부지한 이 자식을 통해서 세우려는 뜻을 알고 난 그날부터 하루를 천년같이 끌고 나오던 나날들이, 전부 다 지나간 역사와 더불어 슬픔의 눈물을 뿌리고 간 것이 아니라 해방의 눈물자국으로써 희망의 새로운 싹 터가 되었다는 사실도 아버지의 수고하시는 노정의 터전 위에서 결실되었던 것을 또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천일국 4년에 착지해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금년 원단 열두 시를 중심삼고 세워 맞춰 그날부터 선포한 이후에 하나님의 조국이요, 하나님의 평화왕권시대, 타락이 없고 구원섭리가 없는 해방의 기준에서 이루어야 할 소원의 한 일념을 중심삼고 기도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을 맞아 가지고 10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맹세문을 중심삼고 해방권을 부여하기를 바라고, 이 천주의 축복받은 중심의 가정이 되어 천일국 주인이 틀림없다는 자각을 가지고 지내 오던 3개월을 지내고 4개월을 맞이한 이 10일 날을 중심삼고 해방의 고개를 넘고 더더욱 해방의 깊은 심정의 울타리까지, 그 문턱까지 제거할 수 있는 석방의 한 날을 기념할 수 있고, 선포할 수 있는 이날을, 4월 10일을, 아버지, 기쁘신 가운데서 맞아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천사세계 상징의 것으로서 기독교인들이 로마시대에 있어서 고기를 빙자해 가지고 나오던, 천사세계의 해방권을 바라던 것이 이제 수중에 있어서 모든 고기를 잡아 가지고 천사세계의 실체 해방권으로 오늘 기념하기 위해서 36명이 허드슨강에 나가 가지고 기념의 한 날을 시작하는 모든 준비하는 이 시간을, 아버지, 기쁘게 받으시옵소서.
오늘 작정한 천사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참부모권 해방과 더불어, 참 나라의 해방을 5월의 초하루를 중심삼고 넘어서면서 천지 앞에 새로이 약속을 세울 수 있는, 기쁜 지상에 하나의 터전을 맞을 수 있는, 이스트 가든과 청파동을 중심삼고 한남동이 연결돼 가지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전세계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탕감을 치른 조건적 모든 것을 부모님이 대신해서 세워 주신 것을 아버지의 기쁨으로 소화, 환영하시어서, 원하시는 소원성취대로 이루시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천사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온 영계와 육계 어디든지 천사가 자유 활발히 활동하기를 바라면서 부모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소원, 재창조 과정에 막힘이 없는 역사적 사실과 더불어 천사장의 타락이 없는 해방의 세계, 석방의 자유분방한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상대적인 기념의 날로서 천사세계의 해방을 기념하고자 하오니, 이날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천상·지상세계에 당신과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선포할 수 있게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기념의 날이 기념이 되게끔 하늘과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이날을 대신 보고하면서 선포하오니, 뜻하신 대로 성사, 이루어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자, 그렇게 알고, 오늘 그런 날을 기념하면서 바다에도 가고 다 지내자구요. 빨리 식사하고, 여섯 시니까 빨리 나가면 좋을 거라구요, 물때가. 주동문, 그 시코르스키에 대해서 얘기 좀 하지. 자! 엄마, 저거 들어요. 효율이, 잘 들으라구, 효율이. (시코르스키사에 대한 주동문 사장 보고)
그러면 이제 배에 나가야 되겠구만. 빨리 나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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