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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동물세계가 주는 교훈
2001.12.22 (토) 미국 하와이 코나
최정창이 요약을 잘 했다구.「예. 잘 했습니다. 천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을…」자기 전문 분야니까 그렇지.
통일사상을 알려면 역사와 정치체제를 알아야
「아버님, 아까 연락해 보니까 멀리는 안 가고요, 여기서 조금 더 가는 거기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작업중이랍니다.」(웃음) 뭘 못 잡았대?「아직 안 잡았다고 그럽니다.」비수기에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주 뜻이 있다구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다 알아야 그 중앙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중앙을 취한다면 중심 센터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중앙지대가 센터를 말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데 있어서 센터예요.
중앙지대 하면 운동의 개념은 없이 그냥 중앙을 말하잖아요? 선을 중심삼고 하지, 원형운동의 중심을, 핵을 생각하는 것이 없거든. 그러나 우리는 중앙을 딱 넣은 거예요. 운동하는 핵을 중심삼고 세워 나가야 돼요. 그래야 비교의 기준이 돼요. 선이 되면 지나가 버리고 만다구요. 시작해서 연속성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사상을 알려면 역사, 동양사 서양사를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엔 정치체제를 알아야 돼요. 이걸 몰라 가지고는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우리가 섭리사를 설정했다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섭리사가 지금까지 없었던 거라구요. 그걸 지금 모르고 있는 거예요.
밥 먹고는 뭘 하겠나?「배가 있으면 저희도 나가고 싶습니다.」돌아온 다음에 나가지. 내일 나가지.「예.」
이걸 크리스마스 때 시험 친다고 했는데, 시험 쳐서 패스할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지 걱정이라구요.「지금 문제는 나와 있습니다.」「전세계에서 24일까지 한국본부로 시험을 쳐서 보내도록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구백중 교구장)」시험 쳐서 보내래?「예.」논문 쓰도록 했구만.「책을 펴놓고 따로 공부를 해도 답 하나를 쓰는 데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요약해서 답을 쓴다는 게 간단치 않습니다.」문제 하나에 한 시간도 더 걸리지.「예.」역사, 과거·현재·미래를 총결론 짓기가 힘들다구요. 역사가 움직이는 데 인맥에 대한 모든 걸 평가해야 되는데, 그게 얼마나 방대한 거예요? 그러니까 힘들지요.
이건 다 지나가는 거예요. 부대물이지요. 골격은 섭리사관이에요, 섭리사관.
과거·현재·미래까지 바꿔칠 수 있는 동기의 내용이 참사랑
영계를 모르니까 영계의 활동이 앞으로 점점 거꾸로 돈다구요. 지금까지 지상세계에서 인간만이 움직이는 것이 사회의 전반적인 주력이 되는 것 같지만, 그 주력은 망하는 거예요. 그것은 전부 다 인본주의 사상화된 거예요.
인본주의의 말로는 퇴폐사상이에요. 퇴폐사상은 하나님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으로, 사랑에 대한 질서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때가 다 됐다구요, 이제. 그러니까 가정 형태를 형성할 수 없고 형제지우애라든가 동족적인 개념이 서질 않아요.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이제 마지막이라구요. 향락주의, 동물주의화하는 거지요.
이제부터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영계를 알아야 돼요. 역사적인 전체를 대표한 살아 있는 실존 구성체가 영계인데, 이 영계가 더 발전해야 된다구요.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이제 넘어가야 할 고개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 이것이 얼마나…. 역사성을 통해서 참사랑을 가지고 이겨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역사를 극복할 수 있는 근본서부터 출발은 뭣으로 하느냐? 사탄세계에서 제일 좋아하는 지식이나 혹은 금력이라든가 혹은 정치력 가지고 이겨 나갈 수 없다는 거예요. 처음부터 절대사랑,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이겨 나온 거예요. 보다 위하는 사람들이 남아져 나왔거든, 개인에서 가정·종족에서. 그러니까 국가적 기준에서도 보다 위할 수 있는 이러한 국가 기준을 넘어선 그 체제가 세계의 중심 자리에 서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바꿔칠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종교에서 기독교도 그런 바꿔칠 수 있는 놀음을 못 하고, 회회교도 못 하고, 다 못 하는 거예요. 어떠한 학술, 지식체계도 다 못 하고, 다 올 스톱해 가지고 여기서 완전히 바꿔치려면 과거·현재·미래까지 바꿔칠 수 있는 동기의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인데, 그게 뭐냐 하면 위하는 사랑이지, 자체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에요. 위하려면 그렇잖아요? 자라게 될 때 땅이 있어 가지고 하늘이 그 위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살을 중심삼고 뼈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지요.
왜 상대를 위해야 되느냐
남자의 정자는 살이에요, 뼈예요?「살입니다.」그래, 살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그게 살이에요. (웃으심) 거기서부터 뼈가 생기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의 합한 그 생명이 연결된 뼈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복중에서 생겨나는 것도 어머니 아버지의 전적 투입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투입한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자기 개념, 자기를 주장하는 그 개념은 틀린 거예요.
어머니가 귀한 것이 뭐냐? 정자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구상, 구상이 될 수 있는 요인은 어머니 몸에서 이뤄져요. 어머니 몸뚱이를 분할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에서 생명체가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모든 생명체가 연결되는 거예요. 생명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된 그 씨를 중심삼고 먹고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본래 상대를 위해야 되는 거예요. 왜 상대를 위해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사랑은 상대로부터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논리가 거기에서 벌어져요. 사랑을 찾기 위한다면 상대를 위해야 돼요. 사랑은 자기로써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상대로부터 찾아야 되는 거예요.
남편 하게 되면 남편은 아내가 만들어 주지, 자기 스스로 남편이 못 된다구요. 아내를 만들어 주는 것은 남편이에요. 아버지를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이지, 아버지 스스로 못 만들어요. 형님을 만드는 것은 뭐냐 하면 동생이에요. 형님이 되는 것은 동생이 만들어 주지 형님 자체가 못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다 높은 고귀한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체도 무한히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이 방대한 세계를 투입하고 돌아와서 뼈가 되어 가지고 운동해야 될 것이 하나님 창조이상의 가정이에요, 가정!
가정 자체가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구성돼 있기 때문에 본래 위하는 사랑의 세계이니 위하는 데에서 통일이 벌어지지, 자기를 위하라는 데에서 통일이 벌어질 수 없다는 거지요. 이게 근본이에요. 그것 때문에 사회가 아무리 혼란된 무엇이 있더라도, 혼란한 환경에서 전체를 포섭해 가지고 전체가 따라올 수 있게끔 위하는 그것을 중심삼고 돌려 싸는 거예요. 그래서 뼈가 생기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금 민주세계, 공산세계, 종교계를 초월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왕고(WANGO;세계엔지오연합)까지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이 뼈와 같이 되어 가지고 한 몸뚱이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이 안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세계를 위하고, 없어지는 세계를 투입해 가지고 없어지지 않게 할 수 있는 힘, 여력이 있어야 중심, 뼈가 되는 거예요. 살보다도 살을 밟고 올라서야 뼈가 되는 거라구요.
우주의 근본이 그래요. 위하는 사랑 때문에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 한마디에 다 해결되는 거예요. 천일국이 뭐냐 하면, 그거예요. 둘이 위해서 하나되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존재 정착하는 것이 천일국! 개인도, 가정도, 종족도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개인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서는, 우주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사랑의 실천을 하게 되면, 그림자와 같이 위해야만 상대적 사랑의 세계에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다 이게 끝장난 세월이에요.
부부가 사랑하는데 동물세계의 본이 되어야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할 때 미물에서부터 곤충으로부터 식물로부터 동물까지 짓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 사람을 지은 거예요. 사람은 완성하려면, 이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었는데 이걸 반대로 찾아 올라가서 쭉…. 그건 어떻게 하느냐? 세계를 사랑하든가 해서 저 동물까지 가야 돼요. 맨 작은 데서부터 사랑해서 창조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거치든가 해서, 자기 자신에서 이걸 전부 다 대신해서 남자 여자가 사랑한다는 주체적인 자리를 결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가 사랑하는 그 사랑 가운데는 모든 동물들이 사랑할 수 있는 내용을 대표한다는 거예요. 스승이 되어야 되고, 본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동물세계는 계절적으로 변하고 다 그렇거든. 그렇잖아요? 1년에 한 번씩 변하는 동물도 있지만, 수놈 암놈 되는 것이 계절을 넘어서는 새들도 있다구요. 원앙새 같은 것은 암놈이 죽든가 수놈이 죽든가 하면 따라 죽는 거예요. 그런 새들도 있다구요. 고기들도 그래요. 암놈 수놈끼리 있다가 한 놈이 죽으면 따라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1년을 중심삼고 사랑의 상대를 바꿔 가지고 번식하는 것도 있지만, 계절을 넘고 생애를 넘어서 변하지 않는 동물도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대표적 존재가 인간인데, 인간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연어 같은 것을 보라구요. 연어가 고향을 떠나서 몇천만 리를 돌아다니다가 5년 6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죽는 거예요. 죽는 데는 상대를 결정한 다음에는 딴 생각을 안 해요. 죽음을 같이하면서 길러 나가는 거예요. 또 새끼를 치는데 새끼를 위해서, 킹 새먼(king salmon) 같은 것은 산란할 수 있는 집을 짓는데, 구덩이를 파는데 깊은 데는 1미터예요. 1미터를 파는 거예요. 그러니 구덩이가 얼마나 커요? 그런데 그것을 수놈만 하고 암놈은 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수놈이 더 희생하는 거라구요.
「수놈이 구덩이를 판다는 말입니까?」수놈이 힘세니까 많이 팔 것 아니야? 암놈도 마찬가지고. 둘이 그래 가지고 알을 낳고는 죽는 거예요.「구덩이를 파서 거기에다 알을 낳고 죽습니까?」그럼. 알을 낳고 죽는 거야.
죽어 가지고 구덩이에 묻혀서 새끼들이 그걸 먹고 살아요. 알래스카는 얼마나 추워요? 추우니까, 물의 온도가 낮으니까 곤충 같은 것은 온도를 따라서 다 이동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땅 속에 들어가고. 그러니 먹을 것이 없으니까 자기 어미 아비의 살을 뜯어먹고 크는 거라구요. 지금 11월 12월에 알을 낳는 거예요.
「동물의 세계는 정말 신비합니다. 신비한 동물의 세계입니다.」거기에 대표적인 인간의 부부가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의 법칙이 무섭잖아요? 카피바라(capybara) 같은 것은 자기 할아버지, 3대권 외의 것은 잡아 죽여요. 한 종류로서 먹고 살지 않는 것은 잡아 죽인다구요. 종의 보호가 그렇게 철저한 거예요.
모든 동물들도 그렇잖아요? 아프리카의 얼룩말이 새끼를 보호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지요? 사자가 뒤따라오게 되면 전부 다 둘러싸 가지고 새끼들을 가운데로 몰아넣는 거예요.「보호막을 칩니다.」그럼.「코끼리도 그럽니다.」코끼리도 그렇고, 다 그래. (웃으심) 사자들도 그래요. 사자도 그렇고, 호랑이도 그렇잖아요? 수놈이 딴 암놈이 낳은 새끼를 잡아먹어요.「가축도 더러 그렇습니다. 돼지도 자기가 낳은 새끼를 잡아먹기도 하고요. 그야말로 고약한 거지요.」먹을 것을 안 주니 그렇지. (웃으심)
새가 새끼를 사랑하는 것을 인간이 배워야
새들도…. 내가 어렸을 때 모든 새의 둥지를 많이 내려 봤어요. 새가 새끼를 사랑하는 것은 인간이 배워야 돼요.
꾀꼬리는 송충이를 먹어요. 제일 잘 먹어요. 꾀꼬리는 둥지를 나뭇가지에 그냥 안 틀어요. 이렇게 달아 둔다구요. 그것 다 모르지요? 명주실을 어디서 구하고 나일론실들은 어디서 구해 왔는지…. 그거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말이에요. (웃으심) 그것 가지고 둘레를 해 가지고 달아매서 집을 짓는 거예요. 그 가지가 부러지면 부러지지 이건 암만 해도 안 떨어져요. 바람에 흔들리면 얼마나 그렇겠느냐 말이에요. 그러니까 꾀꼬리가 둥지를 틀면 우는 거예요. 울기 때문에 꾀꼬리가 명창이 된 거예요. 많이 우는 거예요. 바람만 불어도…. 편안한 날이 없다구요. (웃음)
그런 것은 보통 올라가서는 잡기가 힘들어요. 오리나무가 참 결이 짝짝하거든. 소나무는 찐득찐득하기 때문에 가지 친 데를 타고 내려오면 괜찮지만, 오리나무는 가지가 무겁게 되면 짝 쪼개져요. 그런 나무에다가 둥지를 트는 거예요. 높은 곳에 말이에요. 그러니 그걸 잡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고무총을 만들어요. 고무총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들이쏘는 거예요.
그것이 대개 2주일, 3주일만 되면 다 커요. 한 달 이내에, 40일 이내에 날아간다구요. 고무총으로 둥지를 쏘니까 새들이 전부 다 나오는 거예요, 둥지에 있지 못하고. 이래 놓으면 나와서 떨어지는 거지요. 큰돌로 쏘다가 콩알 같은 것으로 들이쏘는 거예요. 맞으면 떨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새끼들을 잡아다가 나무더미에다 통발을 만들고 옮겨 놓으면 언제든지 물어다 먹이는 거예요. 날아갈 때까지 끝까지 물어다 먹여요.
그 새끼들도 그래요. 새끼들을 한 마리, 두 마리 낳아 두면 어디에 갖다가 낳아 놓았는지 몰라요. 저쪽에도 갔다가 날아가는데, 그 동네에 안 있거든. 다른 동네에 가는 거예요. 한 마리, 두 마리 날아가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꾀꼬리 새끼 큰놈들도 먹을 것을 자기가 못 잡아먹어요. 그래서 놔두면 그걸 데리고 자기가 자라던 동네, 본능이 그런지 자라던 동네에서 데리고 다니면서 한 두 주일, 석 주일 있다가는 사라져 간다구요. 먹이들 찾던 데를 잘 알 것 아니에요? 거기에서 자기 새끼들을 먹이는 거예요. 데리고 다니면서 그것이 숙달되면, 자기들이 자립할 수 있게 되면 헤어져 가는 거예요.
비둘기도 그렇고, 까치도 가만 보니까 자기 쌍을 갈지 않는 것 같아요. 비둘기도 그래요. 비둘기는 철새 아니에요? 텍사스의 비둘기가 남미로 날아가는 거예요. 그것은 개별적인 행동을 안 한다구요. 비둘기는 알을 두 개 낳아요. 반드시 두 알이에요.「그러면 반드시 수컷 암컷입니까?」수컷 암컷인지는 내가 모르지. 두 알씩 낳으니까, 다른 비둘기도 그렇게 낳으니까 어울릴 수 있지요.
「동물은 기가 막힌 것이, 새끼를 키울 때는 그렇게 철저하게 모성애로써 보호를 하는데, 새끼가 조금 자라면 그 새끼가 어미하고 교미를 합니다. 부모와 새끼가 구별이 분명히 있을 텐데 그걸 잊어버리지요, 때가 되면.」자꾸 그렇게 번식해야 많이 잡아먹고 그렇잖아?「도의가 필요 없는 사회니까 번식을 위해서 그렇게….」(웃음) 번식해야 되겠으니 그렇잖아? 개들도 그렇잖아? 「개도 그렇고, 닭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그래서 많이 번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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