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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과 회개
1983.03.01 (화), 미국
여기 신학교 졸업한 사람 손들어 봐요. 전부 몇 명인가? 한번 세어보라구, 몇 명인가? 번호! 「하나, 둘, 셋, 넷…」 전부 180명? 「예, 183명입니다」
각종 대회를 통해 실리적 내용의 추구를 위해 활동해야 할 시기
교회 식구로서 우리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있다구요. 여기 유 에스 푸드(U.S. Food;식품회사)에서 왔어요, 유 에스 푸드? 「예, 왔습니다」 멤버들 손들어 봐요. 몇 사람 왔어요? 거 소소한 식당이라도 전부 다…. 유 에스 푸드에 대해 잠깐 얘기해 봐요. 우리는 뭘하고 있다 하는 걸 잠깐 5분 동안에 얘기해 봐요. 그리고 질문을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시키고 넘어가자구요. (유 에스 푸드에 대해 보고함)
그런 것 알아요? 「아니요」 워싱턴에 있는 유 에스 푸드 사무실은 지금은 아마 천만 불은 넘을 거예요, 천만 불. 워싱턴의 콘벤션 센터 옆에 있는 좋은 빌딩이라구요. 여러분들은 그 앞으로 다니면서도 무슨 집인지 모르고 다녔을 거예요. (웃음) 그것이 우리가 워싱턴에 있어서 큰 사무소를 만들기 위한 준비라구요. 현재는 미국정부가 그걸 빌려 쓰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주인이고 미국이 지금 빌려 쓰고 있는 거예요. (웃으심) 이것을 시작했는데, 델리 선(Deli Sun;식당 이름) 전국 조직을 짜 가지고 여러분들의 생활 대책을, 생활 기반을 닦아 주려고 시작한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관심이 없어서 지금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델리 선을 50개 주를 중심삼고 확대하게 되면 상당히…. 이건 좋은 사업이라구요. 그래서 확대시킨 거예요.
여기 뉴욕에서 델리 선 책임자 왔어요? 「안 왔습니다」 왜 안 왔어요? 「한국 간다는 얘기를 전에부터 했었는데…」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에서는 누가 왔어요, 카우사 사무실? 「지금 전부 자메이카에 갔습니다」 전부 다 자메이카에 간 모양이구만. 그리고 워싱턴의 국제 PR 책임자 왔어요? 「전부 자메이카에 갔습니다」 그다음에 유엔 PR은? 다 갔어요? 「예」 초교파 책임자는? 「역시 거기에 갔습니다, 목사들을 데리고」 어디? 자메이카에 갔어? 초교파하고 카우사가 무슨 관련이 있어? 없잖아? 「각 분야의 대표로 목사들이 참석했기 때문에…」 그거 돈을 많이 쓰게 왜 마음대로 내보내는 거야?
이번에 회의할 때는 돈을 적게 써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바하마에서 교수들이 48명 초청했는데 70명 이상이 모였었다면서요? 가짜들, 곁다리들을 많이 데려가면 비용만 나간다구요. 이제부터 절약을 해야 되겠어요. 절대 필요한 수 외에는 데려가지 말아야 되겠다구요. 「예」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느냐 하면, 회의를 하게 되면 3분의 1은 우리패가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그것은 적절히 조치함으로 말미암아 그 수의 사람을 안 데려가도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수를 가지고 가외 사람을 얼마든지 대회에 참석시킬 수 있는 실리적인 생각을 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3분의 1이 우리 패가 따라간다면 3분의 1의 비용을 더 소모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필요한 사람 외에는 데려갈 필요가 없다 이거예요. 이걸 대대적으로 조정할 구상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모든 회의에 부인들을 데려오는 것을 환영하지만, 이제부터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도 좀 절약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특정한 일 외에는 교수들이 부인을 데려오게 될 때 밥 먹여 주고 호텔비를 대주고 할 필요가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우리가 그런 선전적 비용을 쓸 때는 지나갔어요. 실리적인 내용의 추구를 위해서 활동해야 할 시대로 넘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교수라든가 신학자들을 상대로 대회를 하는데, 그 대회를 위한 경비가 1년에 800만 불 이상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금년에 800만 불이 되었다면 명년에는 3분의 1이 더 늘어 1,200만 불이 돼요. 5년 전만 해도 과학자대회는 80만 불을 표준으로 해서 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10배가 늘었어요, 10배나.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런 일을 안 할 수는 없어요.
그리고 이제 언론인대회도 작년에는 한국에서 했지만 금년에는 6월에 온두라스에서 할 거예요. 또, 1년에 소회의(小會議)를 여러 곳에서 하려고 해요. 이래 놓으면, 이것만 해도 굉장한 비용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이번에 온두라스 대회의 계획도 150만 불 이상 들어가야 돼요. 우리가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전세계에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할 미국이 빚을 지고 있어
자, 이런 방대한 계획의 경제적 뒷받침을…. 작년만 해도 일본에서 정식으로 은행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 4,500만 불이 넘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리고 지금 남미를 통해 가지고, 구라파를 통해서 돈을 갖다 쓰는 거예요. 그것이 1월에 500만 불, 2월에 500만 불, 3월에 500만 불이 들어오게 돼 있는 거예요.
그 돈이 어디서 나는 거예요, 그 돈이? 브라질 교회에서 헌금하는 거예요? 그 돈을 은행에서 그냥 보내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금년에 예산이…. 일본에 있어서 거기에 대치한 특별경제헌금운동을 하고, 한국이라든가 구라파에서도 헌금운동을 하며, 금년에 1,000만 불을 중심삼고 헌금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것 처음 듣지요? 또, 원래는 일본에서 금년 2월말까지 600명이 오게 돼 있어요. 동원되게 돼 있다구요.
자, 지금 미국이 빚을 지고 있나요? 어때요? 어떤가요? 이번에 일본식구들이 오는데 한 사람이 5,000불은 가져올 수 있다구요. 비디오 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150만 불을 가져오게 돼 있어요. 그건 보고하지 않아도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문제가 뭐냐? 미국이 어떻게 해야 빚을 안 지겠느냐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미국에 있으면 그 일이 계속해서 가능할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미국에 오래 있지 못한다 이거예요. 이제는 내가 움직이면 세계에 있어서 최정상급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 기반이 닦아졌어요. 그럴 때는 미국에 있으면 안 돼요. 세계를 돌아다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또, 그것뿐만 아니고, 이곳이 본부로서 전세계의 선교부에 후원해야 합니다. 그런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요? 이번에 브라질, 남미도 역시 기동대 활동을 출발하는 거예요. 150명의 기동대가 출발하는 데도 전부 다 여기서 후원해 준 거예요. 버스 사는 데도 18만 불을 지불했어요, 18만 불. 전남미에 말이예요. 경제적 지원을 해줘야 될 것 아니예요? 필요하지요? 각국에 최소의 기반이 닦아진 후에는 기동대를 투입하는 거예요. 대중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동대활동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일년에 전세계를 다 그렇게 하려면 무한한 돈이 필요하다구요. 최소한 1억 불은 가져야 씁니다.
또, 작년에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지요? 얼마나 들어갔을 것 같아요? 저기 키쓰가 있구만, 키쓰. 전부 얼마나 들어갔나? 「약 4,000만불이요」 4,500만 불 이상 들어갔다고 보는 거예요, 4,500만 불. 그건 순전히 현금이예요, 현금. 그걸 미국협회에서 후원했어요? 여러분들이 후원했어요? 한푼이라도 후원했어요? 그거 누가 돈 댔어요? 「일본 사람요」 일본 사람이 뭐예요? 선생님이 댔지. 전세계의 정치가들이 미국에 와서 경제적 지원을 해 달라고 하며 보따리를 가지고 싸 갈 것을 찾는 운동을 하는데, 그런 미국이 통일교회에 쫄딱 빚을 지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면목이 서요, 안 서요? 그거 어떻게 생각해요?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그냥 그대로 눈을 껌벅껌벅하고, 또 선생님도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그거 그래라 하면서 그냥 내버려두어야 되겠느냐 말이예요.
자, 이 돈을 가지고 내가 남미에 가서 일년만 풀어 놓으면 남미는 왈칵 뒤집어질 것입니다. 남미의 전체 26개 국이 깃발을 들고 레드 카핏(red carpet;붉은 융단)을 깔고 '환영합니다' 할 것입니다. 그거 미국에서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요? 한 나라가 아니예요. 남미 전체 26개 국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반대를 받으면서도 이러고 있다구요, 반대를 받으면서.
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레버런 문이 여기에 눌러 있는 것이 어때요? 정상적인 사람이예요, 머리가 돈 사람이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이런 것을 좀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당장 남미로 옮기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할 테예요, 여러분들은? 눈만 껌벅껌벅하고 앉아 있겠구만. 어떻게 할 거예요? 답변해 보라구요. 그때에 가서 '우리 하자!' 할 거예요? 그러려면 보따리 가지고 다 집으로 돌아가자 이거예요. 무니고 뭐고 통일교회도 집어치우고 가자 이거예요. 「아닙니다」 왜 아니예요, 왜? 어째서 아니예요? 그게 편하잖아요? 얼마나 좋아요?
그래, 일년에 1억을 쓴다 하면 한 주(州)에서 책임분담을 해 가지고 담당한다면 몇백만 불씩 벌어 대야 되는 거예요? 얼마예요? 「2백만 불입니다」 2백만 불이면 여러분들이 본부에 2백만 불 헌금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생각해 봤어요? 이놈의 자식들, 생각해 보라구. 이런 실정에서 2백만 불은 그만두고 2십만 불이나 생각해 봤어요? 그거 생각해 봤느냐 말이예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지요. 그러면 2만 불, 한 달에 2만 불이나 정상적으로 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매달 2천 불이라도, 일년에 2천 불이라도 정상적으로 하겠다고 생각해 봤느냐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이 얼마나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한 사람이 펀드레이징을 한 달에 3천 불씩 한다고 해서 한 달에 3천 불을 잡으면 말이예요, 2백만 불을 하려면 한 달에 얼마씩 해야 돼요? 「7백 불」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한 달에 7백 불을 한다고 하면 70명 이상이 매달 펀드레이징을 해서 일년 동안 본부에 납입해야 된다는 말이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주위에 사람을 몇 사람이나 데리고 있어요? 목을 칠 놈의 자식들! 얼마나 빚을 지고 얼마나 수치스러운 입장에 섰느냐 하는 사실을 자신이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기 입장이 자랑할 입장이예요, 부끄러워할 입장이예요? 얘기해 보자구요. 「부끄러워할 입장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것들을 그냥 그대로 둬야 되겠어요,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무슨 대책을 세워 쳐서라도 이런 일을 할 수 있게끔 움직여야 되겠어요? 어때요? 대답해 보라구요.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미국을 살리기 위해 미친 사람같이 일해야
자, 여러분들, 통일교회 들어온 지 10년 이상 된 사람 손들어 봐요. 대다수예요. 대다수라구요, 대다수. 그래, 10년 동안에 여러분들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요? 매해 일곱 사람씩, 10년 동안 매해 일곱 사람씩 전도해도 70명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여러분들은 1년에 몇 사람 전도했어요? 한 사람이 1년에 열두 사람씩 10년 동안을 해야 120명이예요. 그럼 100년이면 어떻게 돼요? 100년이면 1,200명. 일생을 100년 산다고 할 때, 그런 식으로 한 달에 한 사람씩 1년에 열두 사람 이상을 한다면 100년을 살 때 1,200명을 전도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러나 여러분들식으로 하다가는 몇천 년 걸려요, 몇천 년. 아니, 40억의 인류 가운데 1,200명 전도도 못 하고 죽겠어요? 자, 여러분들 전도를 1,200명 하고 죽을 거예요, 120명 하고 죽을 거예요, 12,000명 하고 죽을 거예요, 120,000명 하고 죽을 거예요? 어떤 거예요? 얘기 좀 해 보라구요. 몇 명이나 하고 가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너 세상에서 살 때, 세계 40억 인류가 네 형제인데 지옥에 갈 형제 중에 몇 사람이나 구해 줬어!' 하면 '아이고, 다섯 사람밖에 못하고 일생 동안 살고 왔소' 그럴 거예요? 어떡할 테예요? '40억의 인류가 너희 형제인데 다섯 사람밖에 못 했어? 열 사람 밖에 못 했어, 이 자식아? 그래 가지고 너희가 천국엘 가겠다고 해? 천국이 뭐야! 지옥에 처넣어도 아무 말 못 할 자식아!' 그렇게 될 거라구요. 어때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이라면 '이놈의 자식아, 네가 뜻을 알았으면 이러고 있었어?'라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만약 여러분들이 하나님이라면 어떡할 테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는 살기 위해서 거지 노릇을 하는데 말이예요. 내가 거지 노릇을 하더라도 많은 형제를 구하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그걸 도와주겠어요, 안 도와주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리고 전도하러 책임자로 가서 한 달 두 달이 되어도 몇 사람 전도도 못 하면 다리를 펴고 잘 수 있어요? 여러분의 양심이 그래요, 양심이. 지금 미국이 하루 이틀 망해 들어가고 있는데 그 망하는 미국을 보고 잠이 와요? 그러고 있을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게 틀렸어요. 생각이 틀렸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와 같은 입장에 있었다는 사실은….
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이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못 했다고 하겠어요, 잘했다고 하겠어요? 어떤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것이 맞았다고 생각해요, 틀렸다고 생각해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릇됐다고 생각해요? 어떤 거예요? 「그릇됐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그릇돼요? 벼락을 맞아야 돼요. 벌을 받아야 된다구요. 미국이 망하는데 하늘이 통일교회 무니들을 먼저 망하게 해야 돼요. 하늘이 무니부터 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해요, 맞는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또,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언제나 사는 사람이예요? 영계에 가면 여러분들의 선조들이 선생님이 살 때 한 것을 보고 '이놈의 자식아! 왜 이렇게 안 했어?' 그러겠어요, '야, 너 잘했다' 그러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못 했다고 할 거예요」 선조들이 '이놈의 자식아! 내가 했다면 너보다 몇백 명, 몇천 명 더 했을 거다. 몇 명이야, 이놈의 자식아!' 하고 들이 기합을 줄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무니의 밥을 먹었어요? 무슨 밥을 먹었어요? 통일교회 밥을 먹었어요? 무슨 밥을 먹었어요? 통일교회는 그런 사람만 필요하다 그 말이구만. 여러분들이 그러니 들어오는 사람도 전부 다 그럴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무슨 대책을 취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미국이 살 수 있는 길, 통일교회 체면을 세울 수 있는 길, 통일교회가 외국에 빚지지 않을 수 있는 대책을 취하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의 그런 행동, 그런 입장에 있어 가지고 되겠느냐 말이예요. 「안 됩니다」 어떻게 할까요? 여기서 대답을 해봐요. 어떻게 하면 돼요? 대답을 해보라구요. 그냥 눈만 껌벅껌벅하고 앉아 있겠느냐? 하늘만 바라보고 그렇게 살겠느냐 이거예요.
자, 그러면 삼백 예순 날 미친 사람같이 나가서 일해야 되겠다는 것과 얼마 동안 일해야 되겠다 하는 것 중에 어느 길을 취해야 되겠어요? 「전자입니다」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는데 왜 야단이야?'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대답들이야 잘하지. 그러면 누가 그렇게 일하자고 하면 여러분들은 환영할래요? '이놈의 자식아, 자지 말고 나가서 일해라!' 하고 야단하면 할 거예요? 「예」 여러분들이 못 하는 걸 누가 하면 그걸 고맙게 받아들일 자신 있어요? 어때요? 「자신 있습니다」 생각이 있으면, 자기가 잠꾸러기면 잠자는 시간에 와서 깨어 주기를 바라야 된다구요. 빌어야 돼요. 제발 깨워 달라고 빌어야 된다구요. '나 거기 싫어. 너 그만 해도 좋아' 하면 이건 함께 망하는 거예요.
전도한 사람 수에 의해서 영계의 소유권이 결정돼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이 틀림없이 망할 것을 알고 그냥 놔둬야 되겠어요, 대책을 취해야 되겠어요? '최소한도로 못해도 나는 일생 동안에 몇 명 더 전도하고 죽겠다' 하고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그러면 '너 일생 동안 일곱 명만 전도해라!' 하면 어때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불평하겠어요? '왜 이래 이 자식아? 뭐야, 이게? 사람을 천대를 해도 이렇게 천대하고 멸시를 해도 이렇게 멸시하는 데가 어디 있어?'라고 여러분들이 그렇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나를 그렇게 대접할 거야, 이 자식아!' 그러겠어요, '그거 좋다' 그러겠어요? 자기가 '나 좋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걸 환영 안 하고 갈 수 없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너는 뭐야? 일곱 사람 하겠다는 거야? 「아니요」
자, 그러면 '일생에 일곱 사람을 전도하는 사람은 천국 갈 수 있다' 할 때 그런 천국이 있을 것 같아요? 「노」 '노'예요, '예스'예요? 「노」 절대적으로 '노' 예요, 절대적으로. 그러면 한 단계 높여서 몇 사람 하겠어요? 70명 어때요, 70명? 100년 산다고 하면 70명 어때요? 「노」 70명 어때요? '노'예요, '예스' 예요? 「노」 일생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한테 '전도고 뭐고, 통일교회 주책임자 아니고도 그 동네에 가서 붙어 살면서도 할 수 있는데 70명밖에 하지 말라고요, 하나님? 안 되겠소!' 하고 항의할 수밖에 없는 상태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하나님 앞에 가서 '야, 너 백년 동안 살 때 최소한 전도를 몇 명이나 하고 왔느냐?' 할 때 어떡하겠어요? '손만 벌리면 사람이 끄떡끄떡하는 세상에 가서 일생 동안 살면서 최소한 몇 명 전도할래?' 하면 몇 명 하겠다고 하겠어요?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뭐라고 하겠어요? 여러분들 어떻게 하겠어요? 천 명 하겠어요, 만 명하겠어요, 십만 명 하겠어요? 최소한도로 얼마나 하겠다고 하겠어요? 그래,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 천 명을 하겠다고 할 때, 하나님이 '좋았어. 너는 전도를 많이 하는구만. 훌륭하다' 그러겠어요? 「아니요」 십만 명만? 천 명만? 심각한 문제예요. 여러분들이 지상에서 사는 동안은 언제나 있는 게 아니예요. 비행기가 날아가는 시간이나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과 같이 잠깐이면 가 버린다구요. 여러분들의 뒤를 돌아볼 때 아무런 발판이 없어요. 땅 위에 발판이 없으면 천국에 발판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성경을 똑똑히 알아야지요. '땅 위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 한 것같이 여러분들이 땅에서 한 것만큼 저 나라에서 대우를 받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 몇 명 전도하겠어요? 몇 명이나? 어디 정해 보라구요. 내가 1분간 시간을 줄께요. 그거 쓰라구요. 전부 쓰라구요. 노트들 전부 있지요? 그거 찢어 가지고 자기 이름하고 '하나님이 물어 보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하고 써 가지고 쪽지를 내라구요. 이름하고 다 쓰라구요. 곽정환도 쓰고 데이비드도 쓰고 다 쓰라구! 다 써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이게 자기 재산이예요. 이것이 없으면 저나라에 자기재산이 없다구요. 매끼 밥은 찾아 먹지요? 이 문제가 밥 먹는 문제보다 더 중요하고, 자는 시간보다 더 중요하고, 사는 시간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 쓴 사람 손들라구요. 아직 못 썼어요? 다 써야 돼요.
너는 무엇이 좋아서 껌을 씹고 있어? 심각한데 껌을 씹을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응? 그런 건 여러분들이 생각 안 해봤지요? 생각이나 해봤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세계 구원입니다. 사람을 얼마나 전도하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제일의 소원이예요. 하나님 제일의 소원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면 전도한 사람 수에 의해서 여러분들의 영계소유권이 결정되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가 주책임자였다고 갖는 것이 아니라구요. 공짜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주책임자면 그 주에 있는 사람을 테스티화이어(testifier;증언자)로 만들어 하늘로 데리고 가기 위한, 그런 사람을 만들기 위한 모집병이예요. 모집 요원이예요.
전도하지 않으면 참소를 받아
자, 만약에 여러분들이 주에 가서 3년 동안 전도를 하나도 못 했다면, 그동안에 죽은 사람들이 '야, 이 자식아 네가 전도를 안 하면 사탄이 되는 줄 몰라? 왜 나를 전도 안 했어? 너를 하늘이 보내 줬는데 왜 전도 안 했어? 너 때문에 내가 죽어서 지옥에 왔다'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네가 전도를 안 해서 내가 지옥에 왔다'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네가 전도를 안 해서 내가 지옥에 와 있다. 사탄에게 보내졌다. 그러니 나는 너를 참소한다'고 하는 거예요. 또, 나도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에게 참소한다 이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를 하더라도 깨우치게 하려고 별의별 노릇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 중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메시아니 뭐니 모세를 만났느니 예수를 만났느니 별의별 소문을 다 듣고 있다구요. '이 자식아! 소문 못 들었어? 벌써 찾아봐야지 안 찾아봤어? 이놈의 자식, 나는 미국 찾아왔는데…' 하는 거예요. 벌써 안다는 거예요.
내가 전세계에 선교사를 보내 가지고 책임을 다 했어요. 그러면서 그나라의 지도자를 데려다가 과학자대회에서 엮어 가지고 살려주기 위한 일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어느 이름난 신학자나 학자가, 어떤 주권자가 레버런 문에게 통고 안 했다가는 일을 못 합니다. 그래도 안 되겠으니 주면 주책임자들로 여러분들을 대신 보낸 것이예요, 대신. 여러분들이 실체로 집을 찾아가서 욕을 먹든 무엇을 하든 이야기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만약에 내가 영계에 먼저 가게 될 때 미국 책임자가 오면 '사탄아 참소해라!' 하고 명령을 내릴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기간에….
만약에 일년에 백 사람에 한 사람씩 죽어 간다면, 백 세까지 산다는 것을 중심삼고 일년에 한 사람씩 죽는다고 생각하게 되면 40억 인류 가운데 4천만 명의 인류가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4천만 명은 전부 통일교회 교인들을 참소합니다. 그러면 세계 인류가 백 년이면 다 없어진다는 말이예요. 그렇지요? 전부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지옥. 그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을 레버런 문이 전도하라고 했는데 전도를 안 하니 지옥간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선교사를 물어뜯지요. 이건 노라리가 아니라구. 죽기 아니면 살기라 이거야, 이 자식들아. 둘 중에 한 가지라구. 내가 살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살려줘야 된다 이거예요. 사람을 살려줘야 여러분들도 사는 거예요. 그거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묻거든 몇 사람을…. 일생 동안 몇 사람을 하겠다는 걸 쓰라고 했는데 다 썼어요? 쓰라구요. 이걸 증거로 삼자구요. 이걸 증거서로 해야 되겠어요. 안 할 때 모가지를 쥐어 가지고 '이 자식아! 약속했으면 약속대로 해야지 왜 안 해, 이 자식아!' 할 거예요. 무슨 대책을 취해야 돼요. 그거 여러분들이 약속하라구요. 내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약속을 하라구요. '하나님이 물으면 내 일생동안 이거 하겠습니다' 하라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에게 그런 특권이 정말 있느냐?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고 하면 나는 물어 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특권이 있다구요. 선생님은 죽기 전에 120개 국가를 구하고 싶다구요. 나는 120개 국가쯤 구하고 싶다 이거예요. 그거 어때요? 그러면 하나님이 볼 때 웃겠어요? '야, 그 녀석 복받겠다' 그러겠어요, '야, 그 녀석 욕심이 많다' 그러겠어요?
요전에 어떤 사람은 '이렇게 자꾸 확대하다가는 감당 못 하니 축소하면 어떻소?' 하던데, 내가 '아, 그거 고마운 얘기 하는구만' 하고 생각 안 했다구요. '저 녀석 말을 저렇게 하고 있구만, 다리를 버티고 살면서 말이야' 하고 생각했다구요. 여기서 못 하면 배밀이 해서라도 할 것입니다. 자, 하나님이 '네가 죽도록 해서 안 되고, 또 죽게 될 때는 내가 해줄 텐데'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죽으면 그 일을 하나님이 해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안 죽음으로 말미암아 못 해주는 입장에 있으니 그거 얼마나 손해예요?
세계를 구하고 선한 선조의 이름을 갖는 길
그래 이 키다리, 롱아일랜드에 가 보니까 어때? 「로드아일랜드입니다」 어디? 「로드아일랜드요」 로드아일랜드는 중심의 땅이라구. 그래 좋아? 「예」 잠자리 편치 않고, 먹을 자리 편치 않고, 옛날처럼 부릴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기분이 좋아? 먹는 것도, 일하는 것도, 보는 것도, 모든 것이 전부 어려운데 어때? 좋아? 「예」 그건 위대한 거라구요. (웃음)
그래, 너 색시는 어떻게 하고, 색시는? '아이고, 선생님은 이게 뭐야? 집에도 못 가게 인사조치를 하고 말이야. 이런 건 미국에 없는데 이거 동양식이구만. 레버런 문식이야' 하고 불평하지? '집에도 못 들리게 인사 조치를 하고, 가라고 내쫓는 인사발령이 세상에 어디 있어?' 하고 불평했을 거라, 틀림없이. 암만 얌전하고 잘 해냈지만 말이야.
그러면 '일생 동안 그것 하다 죽어라. 그렇게 살다 죽어라, 이 쌍것들' 하면 어때요? 「해피(happy;행복)…」 (웃음) 해피가 뭐야? 해피 원(happy one;행복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해서라도 여러분들이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욕심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반대하는 영계의 기독교인들, 그 패거리들을 보고 '야, 저들을 반대해봤자 저들은 너희들과 다르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그런 영인체를 만들고 싶은 거예요. 어때요? 하나님께서 이 지상에서 다 하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냥 기독교인으로 대하시지 않고 위대한 보물을 만들고 싶어하신다구요. 어때요? 싫어요? 「좋습니다」 선생님도 여러분들을 영계에서 그 자리에 세우고 싶어요. 그거 환영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도 이제 독이 올랐다구요. 그런 것을 여러분들 알아야 돼요. 내가 떠나게 될 때는 그냥 두고 안 떠나겠다 이거예요. 죽이든가 무슨 배밀이 하게 몰고라도 떠나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때요?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여러분들을 구해 줘야 되겠다고 하면 어때요? 그거 나쁜 생각이예요? 환영해요? 「예」 선생님은 이제 오래지 않아 여길 떠날 거예요. 틀림없이 떠난다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말을 들으면 다시 한 번 찾아올지 모르지만, 영원히 이 나라에 발을 안 들여놓을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3년 동안 잘하는 날에는 다시 올 수 있는 기회를 갖지만 그러지 못하면 영원히 안녕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여기 미국은 독수리 밥이 될 것입니다. 공산당의 밥이 될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지금은 무엇이냐 하면, 여호수아와 갈렙이 일어서 가지고 이스라엘의 재기를 도모할 수 있는 순간인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가는 데는 가나안 7족의 원수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심각하다구요. 그 대신 남미를 대치하기 위해 선생님이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도 내가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해서 카우사운동을 국민들에게 전개시키고 있는 거예요. 3월 초하룻날을 근거로 하고, 걸어가지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최대의 행동을 하고, 결전을 하고 승패를 결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죽을 판이 되었는데, 독사한테 물려 가지고 전부 다 죽게 되었는데 모세가 구리뱀을 만들어서 그것을 본 사람은 다 살았다구요. 그 말을 믿고 따라가서, 산등에 나가서 독사에 물린 사람을 데리고 와서 구리뱀을 보게 했기 때문에 살았다구요. 그것과 마찬가지의 역사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독사가 물게 한 거예요. 하나님이 물게 한 거라구요. 독사가 뭐가 그렇게 많아서 물겠어요? 믿지 않는 녀석들 가운데 최후의 믿음을 통해 가지고 그걸 바라보고 행동해 가지고 본 사람들은 살려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이제 다 썼어? 「예」 그러면 다들 내라구. 저기 한국 책임자들 말이야, 다 걷어. 자기 구역의 사람들 전부 다 받으라구, 자기 구역 사람. 다 그거 들고 있으라구 곽정환이는 이걸 전부 다 구역별로 노트를 만들어 오라구. 「예」
자, 내가 이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내가 장사밑천으로 돈 모아 가지고 가겠다는 거예요, 미국을 살려주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아들딸 앞에 칭찬받는 선한 선조로 만들어 주기 위한 거예요? 어떤 거예요? 첫째는 미국을 구하고 자유세계를 구하자는 것이고, 그다음은 여러분들의 아들딸 앞에 선한 선조의 네임 밸류(name value)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나쁜 조상을 가졌어요, 좋은 조상을 가졌어요? 「나쁜 조상이요」 그 얼마나 아담 해와의 귀가 가렵겠어요, 영계에 가서? 역사 이래에 얼마나…. 여러분들도 그럴래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의 후손이 '아이구, 선생님 시대에 아무개 우리 조상이 선생님을 믿고 전도를 한 명도 못 하고 죽었다' 한다구요.
그래 평균 몇 명씩 적었어? 너희들, 다 안 봤어? 응? 평균 몇 명씩 적었나 보라구요. 「1,200명, 400명, 360명, 120명, 최하가 120명입니다. 12,000명 70,000명…」 7만 2천 명도 있다구. 많지 않다구. 베리쿼더, 너는 지금까지 몇 사람 전도했나? 「여섯 명입니다」 여섯 명. 그래 그거 어떻게 생각해? 훌륭하다고 생각해? 「아니요」 부끄럽지? 그거 생각할 문제라구. 하나님이 너를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책임자 했어? 「11년 했습니다」 11년? 하나님이 전도해 주길 바라고 있는데, 11년 간 해서 여섯 명 전도했으니 얼마나 기가 찰 거야? 너를 대해서 하나님이 얼굴을 돌이키겠어, 바라보겠어? 얼굴을 돌이킨다구. 암만 기도해도 안 돼. 내가 안 하면 기도도 안 들어준다 이거야. 협조가 뭐야? 그 가운데서 매일같이 울고 살았어? 울고라도 살아야지.
그렇기 때문에 대중을 대해 가지고 통곡을 하다시피 호소해야 할 심정에 사무쳐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면 내 목이 터져서 피를 토하더라도 한 사람을 전도할 수 있으면 그걸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통곡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한 호소를 해야 됩니다.
영적 자녀가 많을수록 영계에서의 활동무대가 넓어져
자, 우리 정하자구요. 3년 동안에 우리 얼마씩 전도할까요? 세 사람? 책임자들, 3년 동안에 몇 명씩 전도할 거예요? 세 명? 「아니요」 그러면 몇 명? 「원 원 원(one one one;한 사람이 한 달에 한 명)」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이 땅에서 말한 '원 원 원'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120명을 못 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여러분들은 사방에 못 간다구요. 최소한 120명은 해야 돼요. 84명은 예수시대이고, 84명은 예수를 중심삼고 민족 국가로 가는 길이고, 120명은 국가에서부터 세계로 가는 길이예요. 요걸 알아야 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민족 기준에서 국가 기준으로 해서 세계 기준으로 가야 돼요. 120명은 국가 기준에서 세계로 향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들어갈 때는 1,200명을 전도하고 들어가겠다는 결심을 해야 돼요. 1,200명만 하면, 120명만 사상을 딱 집어넣으면 1,200명이 여러분들에게 걸린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또, 1,200명씩 전도를 하면 그 사람들은 전부 여러분들의 후손이예요. 영계에 가면 여러분의 후손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에는 지금 지파가 없어요. 지파편성이 벌어져요. 그러니 여기서 갖춘 수에 해당하는 그 몇 배의 수가 영계에서 여러분들 조상들의 손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들, 영적 자녀라는 말 알아요, 영적 자녀? 그거 알아요? 「예」 알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조상이 되는데, 특별한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돼 가지고는 얼마나 많은 부족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을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면 대번에 다 보고해야 됩니다. 얼마나 사탄세계의 사탄 사람을 빼앗아서 하늘 사람을 만들어 왔느냐? 그게 문제예요. 제일 문제라구요. '그것을 위해 나는 돈을 얼마나 벌어 대고, 그것을 위해서 나는 얼마나 울고, 그것을 위해 얼마나 수고하고, 얼마나 고통을 많이 받았는지 모릅니다' 하게 되면 그 영적 세계에서는 천년 만년 찬양합니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미국을 천년 만년 찬양할 것입니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판도가 넓으면 여러분들의 영적 활동무대가, 판도가 넓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제부터의 천국 조직이 여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저기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벌어져요. 여기서 결정나야 저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무슨 운동으로부터? 무니 운동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뭐 빌리 그래함 운동도 아니요, 가톨릭 운동도 아니요, 장로교 운동도 아니예요. 이제 마지막이예요, 마지막. 전도할 생각은 안 하고, 색시 얻어 가지고 아들딸 낳을 날이 수두룩한데…. 언제 할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가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환경이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이렇게 시켜 주니 참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하게 해주니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그 반대로 생각하지요? '아이고, 선생님 결혼시켜 주더니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 못살게 해 놓는구만' 하지요? 아니예요. 반대예요, 반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과 약속한 것은 실천해야
자, 그러면 3년 동안에 몇 명 전도하겠어요? 그걸 여러분들이 결정해야 통일교회 식구들이 따라가지요, 책임자가 결정해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게 되면 '나는 선생님과 하나님 앞에 3년 동안 몇 사람 전도한다고 결정했소. 나는 그저 달릴 테니 여러분들은 몇 사람 전도하겠어요? 우리 결심하고 달립시다'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결정하고, 여러분들 책임자들이 주에 가서 전부 결정해 놓으면 그거 간섭할 필요가 없다구요. 내버려둬도 된다구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말이예요.
죽은 타이거 박(박종구씨)에게도 '네가 한 주일에 두 번씩 미국 대륙을 횡단해라. 몇 주일을 달려라, 이 자식아!' 하고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비행기를 타는 데 있어서 기록을 깼어요. 역사 이래 미국 내에서 기록을 깬 거예요. 사흘 전에 뉴욕에 가더니 또 언제 와서 샌프란시스코에 있고 또 사흘 후에 뉴욕으로 가는 것을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행기 스튜어디스들이 전부 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바쁠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비행기 회사에서는 자기 비행기를 중심삼고 한 사람이 단기간에 제일 많이 탄 기록을 깨뜨린 사람이 타이거 박이라고 해서 상을 줘서, 상까지 받았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상까지.
그렇게 볼 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어때요? 그러니 미국을 살리자고 해야지요? 「예」 해야 될 거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하늘에 약속을 했으면 실천해야 될 것 아니예요? 선조들 앞에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는 해야 될 것 아니예요? 답은 한다는 것밖에 없다. 해야 된다는 것밖에 없어요. 핑계가 없어요. 밤에도 전진이예요. 졸면서도 가야 되겠다구요. 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백 마일, 이백 마일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걸 생각해야지요.
자, 그래서 나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방 몇백 마일을 활동무대로 하여 그 주에서 산다면 그 주가 전부 다 커버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아이고, 사람이 와야지' 하겠지만 오긴 왜 와요? 기다리며 하다가는…. 그러니 그 주의 유명한 사람 명단을 전부 체크해 가지고 골고루 편지를 보내는 거예요. '내가 당신을 모르지만 당신네 집에 한번 방문하고 싶은데 어떻소?' 해서 매주일 백 장씩만 편지를 써 보라구요. 왜 못 해요, 왜? '내가 여기 주 안에 있는데 당신네 집을 한번 방문할 텐데 어때요?' 하는 거예요.
전혀 모르는 부랑배 녀석들도 2퍼센트에서 6퍼센트가 들어오는데, 여러분들이 그 주를 찾아가서 주를 위해 봉사하고 좋은 일이 있으면 주를 위해서 어떤 희생도 한다는 입장에서 '당신네 집을 방문할 테니 같은 주 사람끼리 한번 만납시다' 할 때는 30퍼센트 이상 환영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는 이 주를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고, 희생 봉사를 하기 위해서 온 사람인데, 당신은 주에 사는 저명인사로서 나를 한번 만나 줬으면 좋겠다' 할 때 30퍼센트 이상 만나자고 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갈 시간이 없어? 몇백 마일이라도 달릴 수 있지 않으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왜 앉아서 세월 보냈어? 거리가 먼 길을 찾아가면 미국 사람은 감동한다는 거예요 '2백 마일 저 주청사 소재지에서 나를 찾아왔다'고 말이예요. 그게 더 효과적이예요. 가서 악수만 하고 오더라도 다섯 시간 말한 것보다도 효과적인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한 달에 한 사람 전도를 못 해? 자, '내가 못하면 일본 사람식으로 배때기를 짼다'고 결정하고 해보라구요. 그거 어때요? 「좋습니다」 그러면 일년 동안 그것을 하지 않고 죽겠다고 하겠어요, 죽지 않기 위해서 몇십 배 노력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문제도 안 된다 이거예요.
탕감복귀를 하려면 한 달에 한 명씩 전도해야
선생님은 미국에 와서 활동할 때, 오자마자 40일 이내에 48개 주를 완전히 돈 거예요. 성지를 만들어 놓고, 내가 전도를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성지 기반을 찾아, 50개 주를 찾아서 전도했어요. 그다음에는 깃발을 들고 전도단을 만들어 가지고 다 통고했다구요. 그다음에는 행정부의 유명한 사람을 다 만난 것입니다. 국회의원, 상원의원 전부 다 만났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다 한 거라구요. 통고한 거예요. 듣든 안 듣든 통고한 거라구요. 그래서 3년 반 동안에 미국을 들었다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나쁜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모르지만 문제의 인물이 됐다는 것입니다. 3년 반이예요. 내가 1973년 4월 30일 영주권을 얻어 가지고 1976년 9월이면 딱 3년 반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예」 워싱턴대회를 마치고 난 후부터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 그때까지 레버런 문이 문제의 인물이지요? 그렇지만 나쁜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도 레버런 문에 대해 계속해서 논쟁하는 것입니다. 논쟁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러는데, 우리는 안 들은 척하고 자꾸자꾸 주자구요.
자, 이번에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100쌍 결혼하고, 또 한국에서 6,000쌍 결혼을 공개적으로 하니, 일본정부에서 '아이고, 합동 결혼식 반대. 집어치워라!'라고 했어요. 반대하더라도 전부 데려다가 하니까 큰일났거든요. 8,000명을 정부가 말리고 공산당이 반대하고 국가가 반대하더라도 감쪽같이 다 했으니, 이거 반대하다가는 나라 망신이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조용히 선전해 줄 수밖에 없었다 이거예요. 다 끝났다 이거예요. 한국에 가지 말라고 그랬는데 다 가서 했으니 어떻게 할 거예요?
또 결혼을 했는데 축하를 못 하고 반대해요? 그러면 그건 누구든지 들이 맞는 거예요. 개 돼지도 안 하는데 사람이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개가 서로 사랑을 하는데 어디 옆의 개가 물어뜯던가요? (웃음) 이러고 바라보지요. (웃으심. 흉내내심) 그런데 사람이 반대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 이제는 반대하게 되면 우리 8,000명을 동원해 가지고, 8,000명의 신랑 신부를 시켜서 일본정부에 대한 반대 데모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어떡할 것이냐? 해라 이거예요. 그거 어때요? 그렇게 되면 일본정부는 땅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거 세계 창피를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 그러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그런 일을 했는데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잘하신 것입니다」 (웃음) 그래야 몇천 년 사탄세계에서 만들어 놓은 것을 몇백 년, 몇십 년이라도 탕감복귀하지요, 몇천 년, 몇만 년 걸려서 탕감복귀할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모험을 해야 돼요. 희생을 무릅쓰고 모험하는 정의의 모험 패가 소위 강력한 무니패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 만해요? 오늘 아침부터 얘기했으니 머리가 똥통이 아니면 다 알 거예요. (웃음) 설명이 더 필요 없지요?
자, 그러니까 이제 결정하고 넘어가자구요. 주책임자들, 솔직히 얘기해서 3년 동안 몇 사람이나 전도할래요? 결정하고 넘어가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출동명령을 해야지요. 결정하자구요. 제일 키다리, 코쟁이, 너는 11년 동안에 여섯 사람을 했으니까 3년 동안에 두 사람을 하면 되겠다는 그 말이야? 그래? 「아니요」 그러면 대답하라구. 결정하자구. 몇 사람 할래? 어디든, 어느 곳이든 좋아? 자, 말해! 말하라구. 높은 것일수록 자기에게는 좋다구 몇 명? 「대략 500명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길 원합니다」 뭐라구? '그렇게 되길 원한다' 하는 말은 필요 없다구, '나는 결정했다' 해야지. (웃음) 원한다는 것은 얼마든지 왔다갔다하는 거라구. 「예, 결정했습니다」
그러면 500명 하겠다는 것은 그만두고 5분의 1은 어때? '예스'야, '노'야? 「100명은 제가 하고 나머지는 주에서 하겠습니다」 그거 너보고 물어 본 것이지 주야 무슨 관계가 있나? 너에게만 물어 본 거라구. 「30명 하겠습니다」 30명만 해, 3년 동안에? 「36명 하겠습니다」 (웃음) 네가 결정할 것을 묻는 거라구. 「원 원 원입니다」 이놈의 자식. 원 원 원하려면 3배 해야 돼. 3배를 해야 원 원 원이 된다구. 서른 여섯 명을 하겠다면 일년에 열두 명밖에 안 되는 거야. 몇 사람 하겠어, 몇 사람? 「90명 하겠습니다」 못 하게 되면 어떻게 할 거야? 「어떻게 하든 하겠습니다」 글쎄 못 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하겠나 말이야? 「실패할 계획은 세우지 않겠습니다」 아, 글쎄, 실패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하겠나 말이야? 「결정했습니다」 (웃음) 자신하다가는 무시당하는 거야. 왜 90명인가 96명이지. 그런가? 108명이지, 108명. 그런 생각도 안 하고 전도했구만. 무책임한 전도를 했다는 거예요, 무책임한 전도. 계획된 전도를 안 했다구요. 내가 10년 동안 한 달에 한 명씩 전도하라고 그렇게 강조했는데 말이예요.
탕감복귀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기간
그러면 여러분들 그거 못 할 때는 어떡할 테예요? 「……」 생명을 못 걸었구만. 그래 가지고는 하늘이, 영계가 협조 안 해준다구요. 예수님은 84명을 결정 못 해 가지고 죽을 길을 택해 갔어요. 그거 알아요? 그래 여러분들은 살아 남아 가지고 그냥 지지리 어영부영 살겠어요? 그때 예수가 여러분의 입장이었다면 겟세마네에서 기도할 때,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말고 내 뜻대로 하겠다'는 기도를 했을 거라구요.
자, 책임 못 할 때는 어떡하느냐? 어떡하느냐 그 말이예요. 나는 그걸 물어 보는 거예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얘기는 할 필요가 없다구요. 그런 말은 듣기 싫다구. 대답만 하라구요. 색시들, 신랑 답답하지? 아마 너희들을 생각해서 그럴 거라. '아, 내가 죽으면 우리 색시는 어떻게 하고' 그런다구요. 여러분들 어때요? 남편이 나가 책임 못하면 '사나이가 나가서 뜻 앞에 약속한 걸 못 하면 나가 죽는 것이 낫다' 그럴 수 있어요? 죽겠다면 죽지 말라고 할 거예요, 나가 죽으라고 할 거예요? 결정하고 넘어가자구요.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그래 여러분들은 탕감복귀가 기간 내에 못 하면 실패인 줄 알아요? 탕감복귀는 사람이 필요하고 기간이 필요하고 조건물이 필요한 걸, 3대요건이 필요한 걸 알아요? 기간, 조건물, 사람, 이렇게 3대 요건이 필요해요. 거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기간이예요, 기간. 기간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책임 못 할 때는 미국을 위해 죽고 세계를 위해 죽겠다는 각오를 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탕감조건도 성립이 안 되고 하늘도 협조를 못 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미국을 구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 대답하라구요. 못 할 때는 어떡할 테예요?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 없어요. 간단하게 대답하라구요. '예스'냐, '노'냐? 여러분 자신을 쳐서라도 반드시 성공하겠느냐 이거예요. 「예」 빨리 대답하지.
선생님이 미국에 올 때는 감옥을 표준으로 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그렇기 때문에 내가 법정투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예요. 그거 두려워하지 않는다구요. 죽음의 자리에 나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건 당연한 일이예요. 자, 선생님이 조건 세울 수 있는 터전은 이미 미국에서 다 끝났어요. 내가 할 일은 다 끝났다는 거예요. 이 나라에서 천승일을 정하고, 새세계로 출발하는 날을 선포하고, 홈 처치를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20년 동안에 4년을 단축시켰어요, 4년을. 20년 간 얼마나 바빴는지 알아요?
그래, 일년에 서른 여섯 명을 못 할 때 어떻게 할 거야?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그렇게 하라구. 심각하다구요. 전도를 못 할 때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리고, 살 것을 잊어버리고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땐 실감이 나요. 실감이 난다구요. 선생님도 그렇게 살았어요. 말하게 될 때는 밤이 되나 새벽이 되나 아침이 되나 관계하지 않았어요. 들어 주는 때는 내 입은 열어야 했다구요. 내 눈은 떠 있어야 됐고, 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해야 됐다구요. 이런 사상을 갖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 기르는 것 3배 이상 수고해야 됩니다.
자, 미국에 제일 오래된 책임자가 누구예요? 너는 몇 사람 할 거야? 「120명 하겠습니다」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구. 통일교회 반대 안 하면 어려운 것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중을 전도해야 돼요. 대중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 주책임자로서 3년 반에 틀림없이 '원 원 원' 이 계획을 완성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일어서 보라구요. 하늘 앞에 맹세해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움직이던 비율을 중심삼고 그 기준의 몇십 배 노력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밤낮으로 미국과 자유세계를 살리는 길을 가야
여기 신학교 나온 사람 손들어 봐요. 대다수가 신학교 나왔지,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을 공부시킬 때는 이렇게 전부 나태하고 낙후하고 하늘 앞에 저주받을 수 있는 사람 만들기 위해서 신학을 공부시키지 않았다구요. 내가 아시아 사람이고 한국 사람이라서 내 손으로 안 되니 여러분들을 통해서 미국을 살려 보자는 거였어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할 것입니다. 내가 했을 거예요. 내가 백인이었다면 수천만, 수백만 명 만들었을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내가 동양 사람이기 때문에 이 나라에서 일을 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의 핍박을 얼마나 많이 받았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백인으로 태어났더라면, 이런 기반 위에 섰더라면 많은 미국 사람들이 그렇게 나를 반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웰 컴 레버런 문(welcome Reverend Moon)! 위대한 백인 종교 지도자여! 하나님은 당신 같은 예언자를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따르겠소!' 했을 거라구요. 많은 미국인들이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래서 신학교를 세워 가지고 백인의 젊은이들을 불러 모아야 했던 것입니다. 나를 대신해서, 이들이 자라서 무대에 서게 되면 그 무대가 어떻겠어요? 그때부터는 백인들도 나를 믿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이 녀석들! 지금까지 내가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여러분 백인들을 교육시켰어요. 한국의 책임자들은 아직 교육을 못 시켰다구요. 초창기에 대학교를 다니던 젊은이들도 왜 그만두었느냐? 그 모든 책임자들이 말이예요.
여기서는 다르다구요. 왜? 나는 백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특권을 갖고 있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은 그걸 몰랐어요. 여러분들은 이걸 깊이 명심해야 합니다. 새로운 결심이 필요해요. 만약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 있지 않으면 하나님을 위해 내가 여러분들을 몰아댈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아주 쉬운 길이예요. 선생님에 비하면 너무 쉬운 길이예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미국을 강하게 만들고 자유세계를 강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어떻게 그걸 할 수 있어요? 그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라구요. 선생님은 그것을 해 나온 거예요. 많은 어려움을 통과하고 많은 법정투쟁들을 해 나온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몰라요. 미국 역사에 있어서 어떤 경우에도 이 비참했던 것은 잊혀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산 사람. 여러분 마음에 이 점을 잊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이런 것을 잊는다면 여러분은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사탄이…. 이것은 심각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 녀석들….
선생님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신학교를 세우고 나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거기에 찾아갔던 것입니다. 거기 가려면 4시간씩이나 걸리는데 말이예요. 그거 기억해요? 「예」 그걸 알라구요. 알겠어요? 자꾸 커 나갔으면 좋겠어요. 미국을 위해서 그랬으면 좋겠다구요. 그렇게 할 거예요. 그거 찬성해요? 「예」 앉으라구요.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3년 동안, 2년 동안 식구들이 펀드레이징하는데 여러분들은 공부했지요? 그게 죄예요, 죄! 여러분들이 그 책임을 못 하면 죄예요. 죄를 짓고 있다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이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여러분들에게 큰 희망을 걸고 있다는 거 알아요? 이놈의 데이비드 김, 이런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구. 그래, 여러분 속죄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지요? 「예」
자, 그러면 한국의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코를 꿰 가지고 발로 차서 때려 몰아야 되겠다 이거야. 이놈의 자식들, 와 가지고 내 얼굴에 똥칠하니 전부 다 안 되겠다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이번에 돌아가면 아까 각오한 것과 같이 전부 다 명단을 써 가지고 기록을 남기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가서 안 하게 되면 이걸 조건으로 총공격을 할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돈 먹겠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을 살리자고 하는 거예요. 미국이 망하면 자유세계가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 이래 기독교를 세워 축복해 준 모든 것이 왕창 무너져요.
수산업에 새로운 기적을 낳는 무니
자, 그 외의 사람들은 주책임자들이니까, 책임자들이라 하면 그래도 그걸 능가하겠다고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맹세할 수 있는 사람. 내려요.
요전에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하나님 대회)에 대해서 얘기했던가? 「안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잠깐 얘기하라구. 갓스 컨퍼런스 현황을 간단히 얘기해 보라구. 시간이 없다구. 전부 보고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 갓스 컨퍼런스니 과학자대회니…. (곽정환 목사 보고함)
그다음 키쓰, 너는 지금까지 워싱턴 타임즈를 움직이는 실정이라든가 내부 사항을 전부 얘기하라구. 네가 하고 싶은 말도…. (워싱턴 타임즈에 대한 보고함)
각 지구에서 워싱턴 타임즈 300장씩 받았어요, 오늘 보낼 텐데? 「아니요」 이제 갈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나누어 주는 거예요. 그걸 전국에서 읽게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서, 여러분들에게 '당신 누구냐?' 하면 '나는 워싱턴 타임즈의 기자요'라고 하라구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전부 다 기자증 다 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질문 없어요? (보고받고 난 후 보고자에게 의문 나는 것을 묻고 대답함)
폴 워너! 「안 왔습니다」 폴 워너가 뭘하는 줄 여러분들이 알아요? 「예」 뭘하나요? 「보트 생산합니다」 보트 생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원회사를 사 가지고 지금 가공공장을 하는 거예요. 금년에는 새우잡이 배 한 80피트 되는 것을 60척 얻을 계획이예요, 60척. 「앨범을 가져왔습니다」 가져와 봐. 여러분들은 지금 무슨 배를 만드는 줄 모르잖아. 「2월 25일 1,100톤짜리 진수식을 했습니다」 1,100톤짜리? 「예」 여기 보여 주라구. 「예」 이번에 만든 배는 우리가 만든 거지? 「예」 「많은 배 공장이 있습니다만 아버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그걸 바꿔 가지고 해서, 우리가 만든 배가 튼튼하고 성능이 좋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무슨 배야? 「유조선을 끄는 배입니다」 우리가 이걸 60척 만들려고 해요. 「모든 배 공장이 전부 문을 닫았는데, 우리만 이렇게 하게 되니까 수산업에 새로운 기적을 낳는 것은 무니 패들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앨라배마주에 미국의 조선공장에서는 제일 많은 배를 만들 수 있는 유명한 곳이 있는데, 거기에서 다른 모든 공장은 전부 문을 닫았는데 우리만 지금 남아 있다구요. 우리가 금년에 2천 5백만 불을 계획하고 있어요. 이런 배 500척만 가지면 워싱턴 타임즈 같은 신문사를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한 배에서 2만 불씩 벌 수 있다 할 때 백 대면 한 달에 2백만 불 번다 이거예요. 한 배에 2만 불이라 할 때, 백 대만 만들면 일년에 2천 4백만 불을 벌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5백 대만 가졌으면, 5백 대만 만들면 워싱턴은 물론이고 보스턴, 필라델피아, 뉴욕, 그다음에는 볼티모아에까지 다섯 개의 신문사를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필라델피아 타임즈, 보스턴 타임즈등 많은 타임즈를 만들 수 있어요. (웃음) 그거 배를 자꾸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배 탄다고 그랬지요? 일년에 며칠 배 타러 가라고 그랬나요? 한 번이라도 갔다 와야 된다구요.
「일류 기술자들이 열을 지어서 우리 회사에 들어오려고 하고, 그 주에서는 마스트 마린이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커서 지역의원이 두 사람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3년 전에 반대 데모하던 사람이라구. 3년 전인가? 「예」 (웃음) 재판까지 했다구, 재판까지.
그건 버턴만 누르면 운전하지 않아도 간다구요. 「이것이 수리공장인데 그 주에서 우리 공장밖에 없습니다. 다른 데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배 만든다니까 조그만 배 만드는 줄 알았지요? 우리가 3백 피이트 이상까지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수리공장의 특색은 다른 데서 배를 고치는 데만 3주, 한 달이 걸리는데 우리는 그것을 일주일에 다 수리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야간 철야를 하면서 성심껏 해주니까 이렇게 일해 주는 곳이 없다 하면서 좋아합니다. 이 배는 파손이 되어, 네 사람 중에 세 사람이 죽고 한 사람만 살아 남고, 바다 속에 빠져 있는 것을 건져 가지고 우리 마스트 마린에서 수리를 해서 이와 같이 만든 것입니다. 아주 유명한 것입니다」
알래스카 배야? 「아닙니다」 아니야? 「예」 「요것이 1,100톤 배의 앞부분입니다. 야간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알래스카에 가실 때 참 좋습니다. 완전 자동입니다. 고기는 어디에 있고, 망은 어디에 있는 걸 레이다로 알게끔 되어 있습니다」 (박수) 여러분들이 알건 알아야 돼요. 지금 전부 그런 놀음 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뭐야? 일화는 요즘 어떻게 되고 있나요? 일화 얘기 좀 해봐요, 일화는 지금 뭘하고 있는지. 여기 나와서 얘기하라구. (일화에 대한 보고함)
생활 걱정을 말고 전체가 일선에 나가서 활동하라
여러분들 이런 걸 알아두는 것이 필요해요. 필요하지요, 시간이 가더라도? 「예」 우리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고, 여러분들 먹고 살 일 걱정하지요? '아이고 앞으로 생활을 어떻게 할까? 우─!' 그러고 있다구요. 걱정할 게 없다는 거예요.
자, 그다음에는 크리스찬 버나드! 여러분들 크리스찬 버나드 알아요? 「예」 돈 걱정 없다구? 「예」 (크리스찬 버나드 시계, 보석 사업 보고함)
가미야마! 세일로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봐. 선전을 멋지게 해야 되겠다구. 이 사람들을 이제 전부 셀러(seller;판매원)로 만들어야 되겠다구. (웃음) 만들 거라구. (세일로에 대한 보고함)
여기서는 버스도 만들 수 있고 트럭도 만들 수 있고 다 팔 수도 있다구요. 우리는 자동차도 제일 싸게 만들 수 있어요. 내가 벤츠를 만들어 내면 독일에서 만드는 것보다 3분의 1을 싸게 만들어요. 그러면 독일회사는 완전히 없어진다구요. 여러분들의 집에 전부 다 기계 두 대, 세대는 놓아야 돼요.
공장에 가서 하루 종일 일해 가지고 먹고 사는데, 여러분들 집에다 기계를 한 대 놓고 하루 종일 깎으면 몇 사람이 먹고 살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공장 사람도 먹여 주어야 되는데, 여러분 집에서 하면 세금도 안 물어요. 기계 한 대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도 기계, 선반 다 배우라는 거예요. 배우게 해줄 거라구요. 다 배우게 해줄 거예요.
그래서 이스턴 빌딩에 기계를 한 백 대 놓고 훈련소 만들려고 해요, 훈련소. 훈련시켜 가지고 한 가정에 기계를 한 대씩, 두 대씩만 가지면 먹고 산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밥 먹고 살 걱정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기계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그다음에는 알래스카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에 대해 얘기하지. (해양교회에 대한 보고)
그다음에는 카프(CARP;원리연구회) 나와서 얘기 좀 하라구. (원리연구회에 대한 보고함)
그다음에는 누군가? 보고 안 한 사람 누구인가? 보고할 사람 손들라구. 초교파는 그만두고…. (식당사업 및 펀드레이징에 관해 보고함)
배들 고파요? 「아니요」 「아버님, 이스트 가든은…」 지금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좋은 얘기 하려고…」 좋은 얘기는 나중에 하라구요. 시간도 많이 갔고, 그렇기 때문에…. 카프 멤버들 일어서라구. 인사조치를 할 거라구. 카프는 지금까지 있던 구역 책임자들을 전부 다 철폐하고 개별적인, 개척할 수 있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고 한다구요. 그게 필요할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 곳이라도 더 우리가 개척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대책을 취하려고 하는 거예요.
몇 개 지구야? 「14개 지구입니다」 14개 지구이구만. 어떻게 할까요? 추첨해서 인사조치를 해요? 어떻게 할까요? (웃음) 오래 있으면 어떤 폐단이 생기느냐? 습관성이 생겨나기 때문에, 자기 유(類)의 둥지를 틀기 때문에 지장이 많다는 거예요. 그 둥지를 틀고 사무 요원도 데려다 놓고, 중간요원들을 많이 사용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조직은 될 수 있으면 중간요원을 어떻게 적게 하느냐 하는 대책을 강구해야 되겠다구요. 지금 지역에 사람이 얼마나 돼요? 몇 사람을 두고 부릴 필요가 없어요. 그건 책임자가 혼자 다 할 수 있다구요.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 필요 없다구요. 중간요원의 누적을 선생님은 좋아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전체 일선에 나가야 돼요. 그래서 여기 지역 책임자들은 얼마나 많은 지역을 개척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마사끼! 「예」 너희 중에서는 어떨까? 너희 중에는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이 일곱 있잖아? 조금 이동해도 좋을 거야. 문제가 없을 거라구. 이동해 봐도 좋을 거야. 「예!」 그렇게 하라구. 14개의 지역을 할 텐데 말이야. 그래, 내일 아침에 갈 거야. 어때? 후지를 보스턴에 두는 것이 좋아, 보스턴 사람이 하는 것이 좋아? 여러분들은 어때? '나는 후지보다 더 열심히 잘할 수 있다' 하는 사람은 자원하라구. 없어? 그러면 후지는 보스턴에 그냥 남겨 두라구.
보스턴이면 넘버 몇이예요? 넘버원? 보스들은 넘버 투인가? 넘버 투? 넘버원은 누구야, 넘버원은? 「뉴욕입니다」 뉴욕은 누구야? 「마이클입니다」 뉴욕이 중요하다구요. 뉴욕이 잘해야 돼. 공산당 세계가 어디예요, 공산당 세계? 「남쪽 텍사스, 아틀랜타, 플로리다 지역입니다」 공산당이 강한 지역에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 다음에…. (카프 인사배치하심)
워싱턴 타임즈 판매조직을 홈 처치 조직과 같이 해야
카프가 잘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는 경리 멤버들 일어서 봐요. 특별히 워싱턴 타임즈의 경리 멤버는 칭찬해야 되겠다구요. 어때? 외부 사람들이 돈을 잘 써? 어때? 「그렇습니다만…」 돈은 네가 주인이야. 짐 웨일런이 주인이 아니고 네가 주인이라구. 앞으로 워싱턴 타임즈도 전부 다 일반 회사와 같이 하려고 그런다구요, 지금은 처음이니까 가만두지. 지금까지 일년 동안 지냈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 어떻게 쓰여지는 것은 대개 알고, 앞으로 소모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게끔 어떻게 하든지 세부적인 연구를 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리고 앞으로 신문 팔아서 수금하는 것을 잘해야 되겠다구요. 매달 들어오는 것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것만큼 여기서 지출한 것을 전부 삭감할 수 있게끔 계획해야 됩니다. 짐 웨일런이 계획하겠지만 여러분들도 계획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짐 웨일런에게 우리 조직세계의 경제 체제가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하나 둘 그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되겠다구요, 차츰차츰. 한꺼번에 하면 부작용이 벌어지니까 하나 둘 해서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우리 멤버들은 몇 시에 출근하고 몇 시에 퇴근하나? 너 말이야. 「7시에 출근하고…」 앞으로 워싱턴 타임에 있는 우리 자체 멤버들은 홈 처치 조직과 같은 판매조직을 가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미스터 서에게는 그런 조직편성이 필요할 거라구.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워싱턴 타임의 외부 멤버 전도와 더불어 자기 홈 처치 전도 멤버를 얼마나 전도하느냐는 것이 중요하다구요. 그래 가지고 홈 처치에 360부의 신문을 어떻게 배달해야 하느냐 하는 것을 연구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워싱턴 타임에 종사하는 모든 요원들이 우리의 조직판매 활동을 따라갈 수 있게끔, 한 사람 두 사람 전도해서 투입시켜야 되겠다구요. 내보내는 거예요. 앞으로 신문사가 살아 남으려면 전요원이 신문 배달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미국의 신문사는 살아 남지 못한다고 보는 거예요. 일곱 시에 출근한다면, 두 시간 전에 일어나 가지고 신문을 배달하고 출근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거예요. 우리 그게 조간이지요? 아침에 말이예요, 일곱 시에 출근하면 다섯 시에 기상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 직원은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아침에 두 시간 일찍 일어나 가지고 신문을 배달하고 출근할 수 있는 제도를 우리 식구로부터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지금 워싱턴 타임에 종사하는 사람 가운데 현재 팀장인 사람들을 전부 다 합하면 1,100명이예요. 1,100명이 그런 관심을 가지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 1,100명에 백짜리 수를 더 올리면 얼마예요? 10만 명이예요. 홈 처치 360집을 전부 배달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자기 홈 처치에서 몇 사람만 전도하게 되면…. 이와 같은 조직을 열 사람이 한다고 하더라도 360집을 나눠 주려면 한 사람이 얼마예요? 열 사람이 한 달에 36부 씩만 나눠 주면 360가구가 된다구요. 홈 처치 제도로 해 가지고 360집을 비멤버들을 중심삼고 열 집씩 나눠 주라고 하면 360집은 전부 30분 이내에 돌려줄 수 있다구요. 그건 30분 이내에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자꾸 늘려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하고 완전히 연결하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라구요. 그러면 완전히 50개의 주에 신문사를 만들어 가지고 일년 이내에 전부 다 흑자가 날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일년 이내에 일년 이내에 흑자를 낼 수 있다구요.
오전에 사무를 보고 오후에 펀드레이징을 하라
그다음에 여기 경리 보는 사람들은 어떤가요? 돈 많이 쓰나요? 돈은 나가면 안 돌아온다구요. 우리는 지금 단체가 많은데, 20개 단체가 있다 할 때 한 곳에서 백 불씩 절약할 수 있으면 하루에 2천 불이 절약됩니다.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일년에 얼마예요?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자, 여러분, 지금 어때요? 가미야마, 어때? 지금 우리 교회의 형편이 경제적으로 볼 때 어떤가? 「지금 매우 심각합니다」 지금 경제 상태가 긴급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돈 때문에 단련받는 경리 책임자들 손들어 보자구. 「일본 사람들이라 영어를 잘 못 알아듣습니다 (통역자)」 (웃으심) 전부 그런가, 전부가? 그걸 한번 얘기해 봐.
너는 어때? 너는 어디야? 「H. S. (행세상사)입니다」 내가 H. S. 한테 물어 볼 텐데, H. S. 는 말이예요, H. S. 에서 가미야마에게 한 달에 4만불 가까이 나가는 것을 전부 다 캔슬(cancel;취소)하려고 하는데 어때? 가미야마, 너, 한 달에 얼마씩 타나? 「4만 불입니다」 그거 전부 다 캔슬하면 어때?
지금 헤드쿼터즈(headquarters;본부) 멤버가 얼마야? 「열 여섯 명 내지 스무 명 됩니다」 너희들은 펀드레이징 안 하나? 이제는 오전 내에 사무를 보고 오후에는 펀드레이징하라구. 우리 모든 단체, 지금까지 사업을 하거나 무엇을 하는 단체 요원들이나 본부 요원들은 그렇게 하라구요. 이제 사무를 보는 여러분들부터 오전 내에 사무를 다 보고 오후에는 펀드레이징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가미야마? 밥은 먹고 한 시 이후부터 펀드레이징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펀드레이징 더러 해봤어요? 「예」 지금 스탭 멤버 가운데서 펀드레이징 경험이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여기 20명 가운데서 말이예요. 「다 경험했습니다」 그러면 거기 책임자를 내일부터 즉각적으로 선정해 가지고, 그 책임자 명령에 절대 순응해 가지고 하루에 못해도 오후에 50불 이상씩 펀드레이징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몇 명? 「20명입니다」 20명이면 얼마예요? 「천 불입니다」 천불. 천 불이니까 3만 불 삭감하는 거예요. 8만 불에서 4만 불로 삭감하는 거예요. 가미야마! 20명이니까 50불씩 해서 평균 한 달에 3만 불이라구요. 그렇게 한다면 5만 불이나 6만 불에 가깝다구. 이것이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이예요.
가미야마! 월드 미션 센터에 경비가 얼마야? 「거기엔 전부 하우스 스태프들이고요, 건물에 들어가는 비용뿐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사는 사람이 얼마야? 사는 사람도 오후에는 펀드레이징해야 돼요. 긴급조치를 해야 되겠다구요. 「건물 비용까지 해서 30만 불 정도 들어갑니다」 뭐라구? 「밀리고 해서 그렇지 매달 들어가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기에 몇 사람이 살아? 「10명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녁에는 펀드레이징하라구. 「저 사람들은 자리를 비울 수가 없습니다. 자리를 비우면 안되기 때문에, 언제나 지켜야 되니까…」
그러면 그 외에서 사는 사람은? 「전부 디파트먼트(department;분야, 부문)에 소속이 돼 있습니다」 어느 디파트먼트야? 「뉴스 월드에서도 와서 자고요. 홈 처치 안 나간 사람들도 다 거기서…. 건물에 관계되는 예산은 매달 그렇게 들어 가지도 않을 뿐만 아니고요. 그것도 그것이지만, 전기 관계라든지 필요불가결한 것은 깎을 수도 없는 것이고…」 전기료야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이 전부 내게 돼 있잖아? 전기료는 사는 사람이 내게 돼 있잖아. 몇 사람 살고 있나, 지금? 「지금 7백 명 정도입니다」 그렇게 많이 살고 있어? 전부 다 홈 처치 내보내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뒀나? 「홈 처치 기반이 있어야 나가지 그냥 나갈 수가…」 기반은 닦아 나가는 거야. 그거 대책을 취해야 되겠다구요. 자체 내에서 자금 조달할 수 있는 길을 생각해야 돼. 30만 불? 그거 안 되겠다구. 「그것이 한 달 것이 아닙니다. 전혀 돈이 안 들어가는데 조금 밀려서 결산만 보고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평균 나가는 것이 매달 얼마야? 「3천 달러 정도입니다」
강력한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강력한 조직을 만들라구요. 어떤 펀드레이징을 하더라도 자체에서 그걸 벌어 대야 되겠다구요. 7백 명이 하게 되면 그건 문제도 아니예요. 한 사람이 백 불씩만 해도 되는 거예요. 「각 부분마다 소속이 다르니까 주관자가 관리해야지요」 소속이 다르더라도 그렇게 지시하는 거야, 긴급회의를 해 가지고. 긴급회의를 해 가지고 자체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해야 되겠다구.
가미야마! 책임을 반분해서 가야 되겠다구. 「예」 그리고 모든 단체에 소속한 사람은 될 수 있으면 오전에 하루 일을 하게 하고, 오후에는 펀드레이징에 투입해야 되겠다구. 그것이 지장이 있거든 오전에 한 팀, 오후에 한 팀 해서 절반 가지고 활용할 것도 생각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지시하는데, 지금까지 있는 요원의 3분의 1은 전부 다 동원하라구. 가마야마, 알았지? 「예」 곽정환, 알았지? 3분의 1은 빼내야 되겠다구.
그리고 신문사, 뉴스 월드 어디 갔어? 뉴스 월드는 요전에 60명 없이도 일했는데 한 30명 동원하지? 「비상시기니까 괜찮습니다만, 그때 그렇게 해 가지고 좀 지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힘듭니다」 그러니까 30명을….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경비절약을 해야지 나가서 벌어 오는 것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이런 일이 왜 벌어지느냐? 여러분들이 전도를 안 했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교육 6개월, 펀드레이징 3년, 전도 3년 반의 7년노정을 가야
그리고 지금 있는 펀드레이징 멤버 가운데서 3년 반 이상 되는 사람은 전부 철수하는 거예요. 철수시켜서 그 기간에 새로이 전도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요원이 찰 때까지는 불가피하게 경제팀에서 전환조치를 안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전국 펀드레이징 멤버에 그렇게 오래된 사람 둬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가미야마, 몇 명이나 있나? 「85명 있습니다」
그리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6개월 이내에 70일을 어떻게 하든 교육을 시켜 가지고, 전부 다 펀드레이징 팀으로 동원시킬 것을 각오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거기서 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펀드레이징 갔다가 오게 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 사람을 완전히 정식 코스로 70일 교육을 할 때까지 6개월 기간을 허락하겠다 이거예요. 될 수 있으면 6개월 이내에 70일 수련을 시켜 가지고 펀드레이징 보낼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6개월 이내에. 「예」
그러면 그 기간 내에 여러분들이 그들을 데리고 펀드레이징을 시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훈련도 시키고 전도도 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6개월 되는 날 반드시 보내야 됩니다. 알겠어요? 6개월 이상 못 데리고 있다는 거예요. 가서 6개월이 되고 나가서 3년 동안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3년 6개월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전도를 나가는 거예요. 전도를 3년 반 하고 돌아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7년 과정을 거쳐야 돼요. 이건 공식이예요.
3분의 1씩 전부 다 전도해요. 기동대를 해야 돼요, 기동대. 3분의 1은 어떻게 하든지 기동대로 동원해야 돼요. 「사실은 최근에 일본 사람들은 동원해서 3분의 2 이상 감해졌습니다」 전도해야 돼요. 여러분은 가면 전도해야 된다구요. 일을 6개월 동안 못 하더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하는 거예요. 전도해야 돼요. 「각 디파트먼트에서 줄이는 요원은 기동대원으로 갑니까? 」 기동대로 가라구, 최대한도로. 긴급회의를 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해야 되겠다구. 가미야마, 미스터 곽, 그거 의논하라구. 「예」
그렇게 되면 기동대 대장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게 문제라구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빼내라구요. 이달부터는 한 사람이 한 사람 전도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전도해야 돼요. 이것은 물론 나가서 활동하는 사람도 해야 되지만, 될 수 있으면 직장에 있는 사람들도 석 달에 한 사람씩은 해야 되겠다구요. 직장 가진 사람, 활동하지 않은 사람은 석 달에 한 사람, 일년에 네 사람은 해야지요. 「그렇게 하기로 다 약속했습니다」 약속이야 뭐 한 달에 천 명 해도 괜찮지요. 그건 최소한도예요, 최소한도.
여러분들이 아까 일생 동안 몇 명 하겠다는 것을, 될 수 있으면 일생 동안 몇 명 하겠다는 것을 압축해 가지고 요 기간에 50퍼센트 하겠다고 생각하라구요. 30퍼센트 이상 50퍼센트 정도 하라구요. 7년 동안에 해치우자구요, 7년 동안에. 언제나 전도만 하겠어요? 7년 동안 미쳐서 하게 되면 120명, 뭐 천 명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대중 강의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말할 줄 몰라요? 학교 총장 같은 사람 몇만 명이 되든, 울면서 강의를 하게 되면 몇천 명도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북을 하나 메고 다니면서 부락 같은 데 가서 두드려 대고 노래하면서 사람을 얼마든지 모을 수 있는 거예요. 무슨 짓이라도 하면 되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지금 선생님의 계획이 뭐냐? 50개 주가 있는데 한 개 주에 기동대를 다섯 개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몇 개인가요? 「250팀」 250팀. 여기에 몇 명씩이냐 하면 50명씩 데리고 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12,500명이라구요. 이런 기반하고, 여기에 3배만 하게 된다면 5만 명이 된다구요. 삼오 십오(3×5=15), 이삼은 육(2×3=6), 삼일은 삼(3×1=3), 이렇게 되면 5만 명이 되는 거예요. 기동대의 3배 요원이 그 주에 있게 될 때는 기동대 활동을 기동화시킬 수 있어요. 두드려서라도 좋다구요. 두드려서라도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명씩 전도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어떻게 하든, 두드려 패서라도 해야 돼요.
2년 동안에 5만 명을 확보하라
자, 그러면 지금 우리가 5백 명 동원하면, 1년이면 몇 명 되나? 「열두 명 하게 되면 6천 명 됩니다」 뭣이? 「매월 한 명씩 해 가지고 6천명 됩니다」 6천 명. 「예」 5백 명이 동원되면, 5백 명 잡게 되면 열둘 해서 6천 명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2년이면, 요 사람들이 2년이면 7만 2천, 2년 반 이내에 10배가 되는 거예요.
자, 그 전도한 사람이, 들어온 사람들이 1년 동안 가만히 있겠어요? 전도하고 전도하고 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거예요. 어떻게 5만 명을 돌파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5만 명만 돌파하게 될 때는 30만, 50만, 100만은 1년 이내에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1년 반도 안 돼서, 선생님은 1년 반 잡아 가지고 5만 명을 돌파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5백 명만 동원하겠어요, 나가 활동하는 것이 천 명 가까이 되는데? 어떻게 하든지 해야 되겠다구요. 5만 명만 돌파하는 날에는 50만, 100만은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1년 만 돼도 이거(5만 명) 하게 되면 70만이예요, 70만.
자, 그러니까 그저 못살게 해 가지고 전도해야 되겠다구요. 전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이 3년 동안은 뛰어다녀야 되겠다, 미친 사람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펀드레이징 멤버까지 전부 동원해서, 전체 동원을 전개해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미국은 발전할 수 없고 미국은 여기서 다 스톱하게 되는 거예요.
자, 이 기간에 여러분들은 네 시간 자고 전도하라구요. 선생님은 7년 동안 두 시간 이상 안 잤다구요. 밤에는 수련하는 거라구요. 밤에도 교육하는 거예요. 밤낮이 없다구요. 자, 알겠어요? 5만 명을 빠른 시일 내에 돌파하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5만 명을….
그거 얼마나 걸리겠어요? 2년 이내에 후닥닥 해치우자구요, 2년 이내에. 그게 불가능한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예」 전체 이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거 못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미국을 쳐버려야 돼요, 미국 국민을. 이거 못 하면 미국을 사탄세계에 내버려둬야 된다 이거예요. 이걸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최대의 비상사태예요, 최대의 비상시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주책임자들은 그렇게 알고 밤낮없이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리고 전도된 사람들은, 물론 활동도 시키지만 홈 처치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나가서 전도해라 이거예요. 될 수 있으면 사무실 지키는 사람을 빼놓고 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전부 다 내쫓아라 이거예요. 전도 내보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런 결의를 하고 우리는 총동원을 해야 되겠다구요.
기동대 멤버는 모두 그거예요? 「예, 다 됐습니다」 다 됐어, 150명? 「3개 주에 모두 있습니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뉴욕은 누군가? 「최회장입니다」 그 미스터 최는 몸이 아파서 좀 쉬는 게 나을 거라구. 경호! 「예」 네가 기동대를 최회장 대신 맡아야 되겠다구. 그리고 최회장은 기동대를 총지휘할 수 있는 책임져야 되겠다구. 알겠어요? 「예」 몸이 아파서 못 하겠으니까, 많은 기동대가 생길 텐데 기동대를 중심삼고 기동대의 전통적 정신을 투입하는 데에 최회장이 맡아야 되겠다구. 기동대 총회장이야. 이제 열 팀이나 모았으니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을 전도할 수 있게끔 어떻게든 전통을 세워 놓아야 되겠다구.
그리고 최회장이 가 있을 동안에는 주책임자나 누구든지 그 휘하에 들어가는 거예요. 펀드레이징 팀이나 카프 팀이나 언제든지 최회장이 지시해서 지령하는 것을 후원해 주라구요. 알겠어요?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나 모든 활동도 전부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서 놀고 있는 모든 것에 전통을 만들어 줘야 돼요, 전통을. 전도하는 전통을 심어야 되겠다구요. 일본교회 책임자도 여기 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예」
이래서 어떡하든지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할 수 있는 정신을 모든 통일교회 식구들 앞에 집어넣어야 되겠어요. 책임 못 하고 노는 주책임자들은 전부 기합을 줄 거예요. 괜찮지요? 환영이예요? 밤에 동원해 가지고 전도하라 해도 불평 없이 언제나 동원한다고 여기서 약속해요? 그거 환영한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그리고 최회장도 그렇지만, 지역 책임자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식구들이 불평하지 않고 절대 복종해야 되겠어요. 지역 책임자 여러분들도 그렇게 복종해야 되겠다구요. 때로는 선생님도 언제 그 지역에 갈지 모른다구요. 언제 갈지 몰라요. 선생님이 연락 없이 들를 거예요. 실전에 능한 사람이 돼야 됩니다. 알겠어요?
주에서 기동대를 중심삼고 활동하라
이래 가지고 명년 3월까지, 내명년 3월 이날까지 우리가 못해도 5만 명 이상의 인원을 만들었다 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문제가 안 됩니다. 그건 내가 코치할 거예요. 감옥살이할 생각 하고 일하라구요. 한 2년 동안 감옥살이다 이거예요. 감옥살이하면서 자기 집에 갈 수 있어요? 마음대로 밥을 먹고, 마음대로 잘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1년 6개월 판결을 받고 있으니, 여러분들이 1년쯤 내 대신 나가서 형무소 살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미국이 선생님을 1년 반 투옥시키는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2년 동안 계획한 이상 미칠 수 있게 하고, 이걸 탕감하기 위해서 나는 달린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자, 그렇게 결심한 사람 손들어 봐요. '2년 동안 감옥에 간 사람과 같은 입장에서 뛰겠다'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만사가 형통해요, 만사가 해결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삼백 예순 날 울고만 다닌다면 삼백 예순 명 이상 전도한다고 보는 거예요.
자, 이제 여기 기동대장들 말이예요, 라이너하고 워싱턴의 누군가? 「댄 테그너입니다」 댄 테그너는 색시들이 따라다니는데, 색시들이 따라다니는 것을 한 달만 허락해 준다구요, 한 달 동안만. 그래서 경과가 좋고 단원들이 좋다고 환영하면 두 달 동안 연장하는 것이고, 두 달 동안 가다가 환영을 안 하면 그다음에는 이동한다는 거예요. 원칙을 그렇게 두라구요.
그리고 지금 한 주에 있어서 책임진 주책임자도 기동대 활동을 위주로 해 가지고 그 기동대에 주력해서 내몰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주에 가는 사람들이요? (통역자)」 주책임자들은 기동대가 그 주에 가게 되면, 지역적으로 기동대 활동이 성공할 수 있게끔 내몰아 주는 거예요. 「경쟁을 의미하시는 겁니까?」 기동대가 가게 될 때, 거기에 식구가 있으면 그 식구들도 합해서 기동대 활동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결과는?」 결과는 그 주에 남기고 가는 거예요, 남기고.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될 때는 기동대에 주력하니까, 거기에 책임이 있더라도 기동대를 밀어 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펀드레이징 같은 것을 하는 게 아니라 전부 다 부흥회에 동원한다는 말씀 아닙니까?」 펀드레이징이야 기동대도 펀드레이징할 텐데 뭐. 「아니, 그러니까 주 자체 내에서도 운영을 하기 위해서 펀드레이징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할 때는 전적으로 전부 다 부흥회만 하는 거지요」
앞으로 주 자체 내에서 펀드레이징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건 벌써 가미야마를 보내 가지고…. 세 사람에 한 사람은 주 자체 내의 펀드레이징 요원으로 배치하게끔 돼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셔날(national;전국적) 펀드레이징 팀을 세 사람 보내면 한 사람에 해당하는 경제 분야는 그 지역으로 돌려주게 돼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워싱턴은 이미 두 지역은 30명 보내 가지고 비디오 센터까지 몽땅 맡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데리고 펀드레이징하는 것보다 가미야마 팀한테 보내 가지고 펀드레이징시키는 것이 낫다 이거예요. 성과가 퍽 낫다구요. 「이미 그렇게 결성을 해서 3월 9일서부터…」 좋다구.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최소 단위의 펀드레이징 요원을 가지고 활동해야 돼요. 비용을 너무 많이 써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건 주책임자들이 봐 가지고 분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평균적인 균형으로써 사용할 수 있게끔 펀드레이징 요원을 배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기동대가 주를 콘드롤해서 전도활동을 해야
자, 그러면 주책임자가 기동대에 가게 되면 기동대의 지배를 받는 거예요, 기동대를 지배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그거 결정하자구요. 「저희는 기동대하고 관계가 없지 않습니까?」 왜 관계 없어, 기동대가 너희 지역에 가는데? 「저희 주에서 밀어 주고, 전적으로 기동대가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해 주면 되는 것이지…」 그 주 본부에 가는 게 아니라 그 본부에서 시작하는 거야. 무슨 말을 하고 있어? 「주마다 다 돌아 다니지 않습니까?」 돌아다니니까, 그 주에 갈 때는 주책임자가 와야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때는 기동대 대장의 명령하에 주책임자가 들어가느냐, 주책임자가 기동대를 지배하느냐 이거예요. 「경쟁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을 어떻게 하나? 「활동은 같이 하면서 결과만 말씀이죠…」 안 된다구. 「효과는 그게 더 날 겁니다」 효과는 뭐, 효과 몇 명 없다구, 한 지역에 여덟 명씩밖에 없는데. 「모빌팀들도 죽기 살기로 전도를 할 거고요, 주책임자들도…」 아, 글쎄, 전도를 하더라도 할 건 하는 거야. 부흥회할 때는 기동대 활동을 해야 된다구. 「전도 효과를 많이 내기 위해…」 전도 효과가 뭐야? 글쎄, 기동대에 들어가서 한 사람이 한 사람씩 하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이제 기동대 여러분들은 전부 다 준비를 갖춰서 그 지구를 협조해 주러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현재 자기 주를 협조해 주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한 주에 50명씩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것을 위해서 가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그 주를 협조해 가지고 해야지 경쟁은 무슨 경쟁이예요? 거기 가게 되면 반드시 기동대에 편입시켜 가지고 같은 행동을 하는 거예요. 자기들도 한 사람 전도해야 되고 기동대원도 한 사람 전도해야 돼요. 만약에 식구가 20명이 있으면 기동대원 50명하고 한 달에 70명을 전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경쟁의 표준이 딱 나와 있는 거예요. 벌써 한 달에 한 사람 이상 전도하는 경쟁 표준이 나와 있다구요.
자, 어떤 것이 좋겠어요? 「기동대가 실적을 올리는 책임을 준다면 어떻게 해서 실적을 올리느냐 하는 그 방법도 생각해야 되고요…」 「3주일 동원이 되면 1주일은 펀드레이징을 하고 2주일은 부흥회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그걸 잘해 줘야 되는데 혼동이 생기면…」 「주책임자들이 결국은 전체를 관할하는 입장이니까요, 기동대가 오는 것은 3주 간 옵니다. 3주 간 오니까, 그 3주 간 왔을 때 전도를 하면 그 식구들도 거기에 남기고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3주 간 활동하는 동안에 기동대장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의 협조를 하되 그 주 전체의 책임은 역시 책임자가 져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결정하자구요. 3주 간 주에 가 있을 때 주책임자는 기동대 휘하에 들어가고 주책임자를 기동대가 콘트롤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리고 미스터 최가 가게 된다면 그 주책임자까지 콘트롤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기동대가 가 있을 동안만 그렇다는 거예요. 기동대 가 있을 동안만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기동대가 도와주러 오는 거지…」
이놈의 자식들, 뭘 불평해? 이놈의 자식들! 입 닥치라구. 결정하면 다 하는 거지. 그것이 왜 필요하냐 하면 주책임자가 독재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좋다는 거예요. 가서 방망이질을 한번 하고 오라는 거예요. 그래야…. 이제 거기 가게 된다면 기동대들한테 속닥속닥해 가지고 미스터 최한테 보고도 잘 한다구요. 그거 독재자처럼 자리잡아 가지고 말이예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미스터 최 외에 미스터 곽, 미스터 김을 내가 체크하기 위해서 각 주나 기동대에 보내게 될 때는 전부 체크하고 미스터 최까지도 체크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그럴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전도를 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어떻게 하든지 전도하게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안 하면 두드려 패는 거예요.
그리고 도리스, 너는 기동대 외부 요원이라구. 기동대가 가는 데를 미리 다 준비하라구. 알겠어? 가서 싸움하는 패 돼서 싸움하고, 경찰서 방문하고, 이래 가지고 무니 반대하는 것을 전부 두드려 패고 하는 거예요. 기동대에 문제가 있을 때는 도리스를 찾는 거예요. 기동대에 무슨 문제가 있을 때에는 도리스에게 연락하는 거예요. 그러면 날아가는 거예요. (웃음) 그거 좋아한다구요.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구요, 남자 같아서. (웃으심) 여자가 배짱이 있어요. (웃음)
그러니까 이제는 허리띠도 풀지 말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잠을 자고 아침 새벽같이 뛰쳐나가 전도할 생각을 하라구요. 이제 운명이 팔려 온 소와 같다고 생각하고 일할 것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돼요. 간단한 거예요. 그리고 전도하는 사람은, 전도에 관계된 사람은 그냥 오라고 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찾아가는 거예요. 매일 찾아가고, 한 달 동안 찾아다녀 보라구요, 전도가 안 되나. 전화로 하지 말라구요, 전화로. 찾아가는 거예요. 가는 게 제일 빠른 거예요. 여러분들 전화로 다 해먹으려고 하지요?
여러분 자신들이 가서 만나고 떠나올 때는 아쉬워서 떨어지고 싶지 않은 심정을 가지고 방문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데 있어서 밤을 새워 가면서 속닥속닥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전도가 되는 거예요. 하루에 한번씩은 울어야 되겠다구요. 전도가 안 되면 밥을 안 먹고라도 땅을 치고 우는 거예요. 통곡하고 회개를 하고서 밥을 먹는 거예요. 울면서 회개하고 밥을 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모든 요원들이 전도할 수 있게끔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 주에 있는 멤버들은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 주고, 비디오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어떡하든지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대중을 동원하는 데 주력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오야마다! 「예」 그 동안 일본 상황에 대해서 얘기 좀 하라구. 「예」 변소 가고 싶은 사람은 혼자 살랑살랑 소리 없이 왔다갔다하라구. (웃음. 일본의 상황을 보고함)
지도자들에게 내린 지시사항
12시가 다 돼 가는구만. 「예」 우리는 전쟁하는 사람들이라구요, 전쟁. 요전에 모였을 때 이거 적었나요? 「영어로 해서 다 돌렸습니다」 돌렸어요? 이번에는 지시사항이예요. 다 쓰라구요.
1. 신(新)전통 확립
제목이 그래요. 미국에다 신전통을 확립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활동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어디냐? 세계에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는 따라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 선교사를 데려다가 전부 여기 와서 훈련시킬 거라구요. 그래서 미국에다 하고, 그다음에는 영계에다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지금 뭐냐 하면 전도를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서 이걸 해줘야 영계도 풀려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첫째는 미국에다, 그다음에는 세계에다, 영계에다 하는 거예요. 이런 책임을 져야 돼요. 이런 공동책임을 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전체목적의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전체목적의 전통을 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개인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하나이지만 전세계와 영계와 미국을 대표한다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원칙적인 전통적 활동을 하게 된다면 영계는 자동적으로 개입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투입하는 데는 미국과 세계에 투입한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미국만이 아니라 미국과 세계에 투입한다 그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움직이는 데 그런 영향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영향이.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영계로부터 나로 말미암아 세계를 통해 가지고 미국을 찾아들어온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또, 영향이 내 움직임으로부터 미국과 세계로 해서 영계에 이르른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일하게 되면 '내가 취해서 일하지, 선생님을 위해서 일하지'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생각해 왔다구요. 그렇게 일해 왔다 이거예요. 그게 아니예요. 이제는 새로운 전통이 그거예요. '영계를 움직여 가지고 전체 환경을 휩쓸어 가자' 이러한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2. 탕감과 회개
여러분들이 회개와 탕감을 통하지 않고는 영계가 협조 못 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개재 못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회개하는 것은 개인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개인을 위해서. 여러분들은 자체의 청산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과거나 현재에 대해 생각나는 모든 잘못된 사실이 있으면 전부 다, 이제부터 낱낱이 청산해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다음에는 여러분의 가정을 위해서 회개해 줘야 됩니다. 아내에 대해서, 자식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친족에 대해서 회개해라 이거예요. 그다음에 나라가 잘못한 것이 있거든요, 나라가. 알겠어요? 미국이면 미국 나라가 지금까지 지은 죄가 많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 나라를 위해서 회개해야 돼요. 나라를 위해서, 나라 대신 회개해 주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자, 가정을 위해서 회개해 주면 가정이 자연히 나를 좋아해서 끌려 온다는 거예요. 가정의 복이 나를 통해서 온다 이거예요. 가정에 복이 있다면 그 복이 나를 통해서 오기 때문에, 사람은 복을 흠모하기 때문에 자연히 끌려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또 여러분이 나라를 위해서 회개하게 되면, 나라가 잘못한 것을 용서해 달라고 회개하게 되면 그 나라 사람이, 그 국가의 국민이 끌려 온다 이거예요. 나라의 복이 여러분을 통해서 온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만일 그 나라가 여러분에게 끌려 오게 될 때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그 복을 받는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의 아들 가운데서 그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감이 나고 그 나라의 중심인물이 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다음에는 세계가 잘못했어요. 이 세계가 잘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니 세계를 위해서 회개해야 됩니다. 그러면 세계의 복이 여러분을 통해서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 말은 세계가 받을 복은 회개한 사람이 먼저 받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게 원칙이예요.
그다음에는 영계를 위해서 내가 탕감을 받고, 영계를 위해서 회개해 줘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도 우리를 통해야 구원받는 거 알아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영계에 간 사람들을 위해 주면 영계의 복이 여러분들을 통해 찾아오는 거예요. 그렇게 영계를 위해서 탕감해 주고 회개하는 사람이라 하게 되면 그 영계가 여러분을 따라온다는 거예요. 영계가 여러분을 중심삼고 전부 다 움직여 나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탕감과 회개, 탕감과 회개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이 모든 것은 가정교회를 위주로 해 가지고 이런 일을 하면 좋을 것이다 이거예요.
3. 기동대 편성
그다음에는 기동대 편성이예요. 아까 얘기한 대로 3기동대에서부터 10기동대, 10기동대에서부터 50기동대, 50기동대에서부터 250기동대로…. 그래서 이것이 5만 명, 만 2천 명의 3배 해 가지고 5만 명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라구요. 그 내용이예요. 첫째가 뭐냐 하면 3기동대, 그다음에는 10기동대. 10기동대 출발을 내가 지시했다구요. 그다음에 50기동대는 전도하는 사람을 자꾸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0기동대장들은 그 자체 내에서 앞으로의 다섯 명 이상의 새로운 기동대 후계자를 양성할 것을 계획하라구요. 그다음에는 5만 명 확보. 그러면 제1차 계획을 완료하고 제2차 계획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4. 비디오 센터
첫째는 분배용. 이것은 전도할 때 빌려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설치용. 이것은 교회라든가에 설치할 것이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세째는 사업용이라구요. 돈 받으면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건 반드시 판매하는 거예요. 비디오 테이프를 판매하는 거예요.
5. 수련소
50개 주에 수련소를 어떻게 만드느냐? 언제든지 그걸 생각해야 돼요. 언제든지 생각하고 좋은 곳이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곳을 서서히 준비해 나가야 되겠다구요. 지금부터 준비해야 돼요. 못해도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한 장소가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동대 활동을 하다 보면 한 지구에 50명이 간다고 할 때,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소화한다구요. 이걸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건 절대 필요하다구요. 기동대 활동 편성을 대대적으로 하려고 생각했다면, 반드시 그런 기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어떡하든지 주책임자들은 이것을 준비할 수 있게끔 백방으로…. 펀드레이징을 해 푼푼이 모아서 자체 해결을 해야 되겠어요.
기동대 팀이 3주일 가 있으니까, 그 기간에 물론 원리강의도 하지만 초교파 활동도 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는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 대회도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원리연구회 활동도 해야 되겠어요. 그다음에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 활동도 할 수 있으면 해야 되겠다구요. 하루라도 그렇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하루씩이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은 왜 그래야 되느냐 하면, 그 지방에 있는 인원을 다량 동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학계라든가 사상계라든가 그다음에는 학생이라든가 초교파라든가, 우리가 관계돼 있는 분야를 넓히고, 동원되는 인원을 확대시키기 위한 작전이예요. 이제 전국을 통해서 이런 계획을 계속적으로 밀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어떡하든지 이번기간에…. 여러분들은 형무소에 간 줄 알라구요. 형무소 간 사람들이 불평할 수 없다구요. 주면 주는 대로 먹고, 안 주면 못 먹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여러분들이 하는 것은 전도예요. 사람하고 싸우는 거예요. 아침 저녁 24시간 사람하고 끌고 당기고 끌고 당기고 한다 이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이제? 「예」 그러면 대충 끝났다구요. 질문할 것 없어요, 질문할 것? 배고파서 어서 그만두면 좋겠지요? (웃음)
천국 박물관에 둘 보물을 가질 수 있어야
그리고 요전에 9개 지역인가 몇 개 지역에 2천 불씩, 천 불씩인가 2천 불인가 돈 나눠 줬는데 집들 다 얻었어요? 「예」 자, 내가 어느 집을 먼저 갈까? 어디를 먼저 가 볼까요? (서로 먼저 모시겠다고 함) 저, 김효율이 어디 갔어? 「저기 있었는데요. 효율씨!」 그리고 곽정환이는 이스트 가든에 모든 주책임자들한테 매일같이 전화받을 수 있는 사무요원을 한 사람 두라구. 「예」 그래 가지고 50개 주의 책임자한테 한 번씩 전부 다 전화해야 되겠다구. 하나가 모자라면 두 사람이라도 좋다구. 그래 가지고 전화 오게 되면 전반적인 내용을 선생님한테 보고하라구. 그거 보고할 수 있게끔 하라구. 앞으로는 직접 관할해서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거처를 확실히 해야 돼요. 마음대로 돌아다녀서 안 되겠다구요. 언제 전화할지 모른다구요. 전도를 갔다든가 어디를 갔다든가 몇 시에 돌아온다 하는 것을 확실히 해야 돼요. 매일 전화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매달 전도를 한 사람씩만 하면 전화 안 해도 되지, 뭐 까짓거.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렇게 왔다 가면 좋다구요, 선생님 말씀도 듣고 말이예요. 「예」 일본 책임자들은 '아이고, 이거 한 번 왔다 가면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큰일났습니다' 하는 거예요. '야, 이놈의 자식아! 그게 무슨 말이야. 선생님한테 와서 말씀을 들으면 일주일이 아니라 열흘, 보름이 가더라도 그것이 더 귀하다'고 했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일본 식구들은 연말이나 정초가 되면 '미국에 가서 선생님의 무슨 말씀을 들어 올까?' 그걸 바라고 있기 때문이예요. 후루다가 열 번 얘기하는 것보다도 내가 한마디 해주는 것이 낫거든요. (웃음) 그거 알아요? 그런 거 알아요? 그것을 돈을 십 배, 몇백 배 주고라도 와서 사 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비행기 삯이 문제가 아니예요. 비행기 삯의 몇 배를 주고라도 사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대신 선생님을 보러 올 때는 열심히 일해 가지고 '야! 내 이번에 가서 자랑하겠다' 이런 선물을 가져와야 돼요.
자, 매달 우리가 1등, 2등, 3등을 정해 가지고 상금을 주면 좋겠다구요. 어때? 「좋습니다」 그래, 1등은 얼마씩 줄까? 너무 많이 하면 안 되지. 얼마로 할까? 3천 불 할까, 5천 불 할까, 만 불 할까? 「3천 불이요」 그래, 3천 불! 1등이 3천 불. 2등까지 해요, 3등까지 해요? 그러면 3천 불, 2천 불, 천 불로 하지. 그 대신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해야만 여기에 가입하는 거야. 한두 명 가지고 안 된다구. 「주입니까, 지역입니까?」 스테이트라구. 3천 불이면 작구만. 3천 불이면 되겠나? 「매월 하실 거니까요」 매월. 매월 3천 불이면 많아. 그래, 3천 불!
그리고 좋은 기(旗)를 하나 만들지요. 3년 동안 이렇게 하게 되면 그것은 보물이 될 거라구요. 귀중품이지요. 그건 세계에 하나밖에 없을 거라구요. 그렇지요? 한국에도 없을 거라구요. 이다음에 한국에 하늘나라의 박물관이 생기면, 미국에 있는 걸 한국에 갖다 둘 것입니다. 서양에서 가져온 그런 예물은 하나밖에 없겠네요. 이 박물관은 천국 박물관이 될 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그거 그렇지, 여러분들에게 뭐가 있어요? 그거 하나라도 있어야지 하나도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웃으심)
36가정이고 뭐고, 한국 사람이 이스트 가든에 올 때는 내가 서양 사람들한테 미안할 때가 있다구요. 그거 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젊어 보여도 미스터 최가 나이가 얼마라구? 47세라고 그러더구만. (웃으심) 그런데 여러분들은 얼마예요? 기껏해야 30세밖에 더 돼요? 그러니 20년 이상 된 사람을 어른으로 대접해서라도, 먼저 앉더라도 불평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래, 도리스도 그런 생각 더러 하지요? 도리스가 미국에서 처음인가? 맨 첫번째가 누군가? 도리스가 처음이예요, 폴링이 처음이예요? 누군가요? 「월키입니다」 아렌 월키? 아렌 월키가 가인이 되었구만, 가인. 그러니까 네가 아벨이 돼야 된다구. 그 아벨이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 (웃음) 여러분들은 도리스를 알아줘야 됩니다. 도리스는 미국에서 둘째번으로 전도된 사람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아요? 미국이 전부 다 통일교회를 환영하게 된다면 산 부처님으로 모실 사람이다, 이런 얘기예요. (웃음) 그러니까 잘해야 된다구요. 울고불고하면서 불평하면 안 된다구요. 열심히 해야 돼요. 내가 걱정해 준다구요. 열심히 일하라구요. 그 좋은 것을 여러분에게 준다구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웃음)
레버런 문은 참 재미있지요? (웃음) 세계 어디를 가나 할머니들한테 욕도 하고 말이예요. 그래도 그게 통하거든요. 도리스한테 데니스가 나처럼 얘기하면 이혼하자고 그럴 거라구요. 그 성격에 말이예요. 나처럼 데니스가 고함을 치고 하면 이혼하자고 했을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하고 갈라지자는 얘기는 못 하지, 죽더라도? 그게 야단이야. 그게 멋진 거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암만 그래야 갈라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입장에 있는 아버님이 여기 책임자들에게 절대 권한을 줬으니 울고불고하더라도 갈라질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아예 그런 불평 하지 말고 '옳소' 그래야 된다구요. 그거 그 사람들이 괜히 그러나요? 다 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그런 거예요. 그 목적이 그래요. 알겠지요? 목적이 거룩하니까 우리는 순응하고 가는 거예요. 이제 알겠지요? 「예」
그러면 이제 열두 시가 돼 오기 때문에 폐(閉)해야 되겠다구요. 오늘 다 어디로 가나요? 뉴요커로 가나요? 「예」 저녁 먹고 갈 사람은 가라구요. 새벽같이 다 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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