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2월 25일 사순제2주일 교중미사중 2년동안 중고등부자모회장을 맡아 봉사해주신 김태은 데레사 자매의 임기종료식과 신부님의 선물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선물전달후 신부님과 개인 사진 촬영도 함께 하였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2년 2월에 중고등부자모회장으로 임명받아 2년 동안 중고등부 주일학교 자모회장를 맡아 봉사해주셨습니다. 코로나방역지침과 거리두기로 중고등부 자모회원들이 제대로 활동도 하기 어려운 시기였기에 홀로 봉사하는 날도 있었고 주일학교교사가 부족하여 행사나 만들기 교리에는 보조교사로도 동원되기도 하였습니다. 세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한 데레사 자매님께서 시간을 쪼개어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해주신 그 노고와 희생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2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스런 맘이 컸는데~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데레사 자매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데레사 전회장님을 소개하는 말씀이 뭉클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초등부여서 잘뵙지는 못했지만 좋으신분이라는게 늘 느껴졌답니다~정말 고생 많으셨고 뒤이어 잘따라갈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심 감사드립니다~^^
소개 말씀에 눈물 나서 혼났어요 ㅜㅜ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회장님~~!! 그동안 진짜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임기종료식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교차하며 많은 추억들이 생각났어요~^^
회장님~그동안의 봉사에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