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시인선 105 금동원 시집 <우연의 그림 앞에서> 발행
금동원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을 읽으면서 “시란 자신의 올곧음에 대한 시인의 의식이다”라는 오시프 만델슈탐의 믿음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만델슈탐은 우리에게 시인과 세계가 맺는 새로운 관계를 보여준 러시아 시인이다.
금동원 시인의 시가 어찌하여 만델슈탐을 떠올린다는 말인가. 그 이유는 시인의 「고백에 대하여」 연작 4편이 시인의 의식과 시가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분명하게 드러내주기 때문이다.
――허형만<시인·목포대 명예교수>
첫댓글
축하합니다.
대박 예감!!!
선생님 고맙습니다.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벌써 힘이 납니다.
제게는 뜻깊은 제3시집이여서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연의 그림 앞에서> 시집 상재 ,축하합니다. 대박나시길 빕니다.
이사님 감사합니다.
대박 한번 내 볼까요?^^
말씀만으로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대박 예감 입니다
선생님 격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사랑하는 금동원 선생님, 세 번째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우연의 그림'이란 어떤 것인가? 궁금해집니다.
앞으로 문학의 내용이 넓고 알차도록 기도합니다.
류인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애정어린 진심의 격려 힘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축하 드려요~***~대박 예감입니다,
선생님~ 격려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