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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pinion on the M Cross
M 십자가에 대한 견해
The cross hanging in the Protestant Church is a symbol and a decoration. It means nothing more. It is wrong to give more meaning than that. It is non-biblical. Recently, a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decided to remove all its crosses from the church. While there is a debate over whether the cross is a symbol or more, opinions are divided over whether it is decorated with an English letter M on it. Some people argue that it is a Protestant tradition symbolizing the linen in Jesus' grave and that it is a Maria Cross (Marian Cross), a symbol of the Roman Catholic Church's Maria doctrine, and a custom that is a non-biblical.
개신교회 교회당에 걸려 있는 십자가는 상징물이며 장식품이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아니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함은 잘못이다. 비성경적이다. 최근 한국의 어느 장로교단은 교회당 안에 있는 십자가를 모두 제거하기로 결의를 했다고 한다. 십자가가 상징인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있는 가운데, 십자가에 영어 M자 형태의 천을 걸쳐 장식한 것을 두고 견해가 팽팽하다. 세마포를 상징하는 개신교 전통이라는 견해와 로마가톨릭교회의 마리아교리를 상징하는 '마리아 십자가'(Marian Cross)이며 비성경적인 관습이라는 주장이 엇갈린다.
The claim is that it is a Protestant tradition. Hang the cloth on the cross in a letter M is a tradition practiced by Protestant churches, such as the Methodist Church, Presbyterian Church, and the Lutheran Church.
개신교 전통이라는 주장은 이러하다. 십자가에 천을 M자 형태로 거는 것은 감리교, 장로교, 루터교 등 개신교회들이 시행하는 전통이다. M자 형태의 천이 걸린 십자가는 부활한 예수의 세마포를 상상하게 하는 '예술적 상징물'이다. 이것이 점차 발전하여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에 맞춰 천의 색을 바꾸는 것으로 정착되었다.
The Roman Catholic Church does not use the word " Maria Cross. " The tradition of Protestantism hanging cloth on the cross in the church has been around for some time. On the other hand, the following is the rationale for the claim of the letter M cloth on the cross is " Mary Cross. "
로마가톨릭교회는 '마리아 십자가'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개신교가 교회당 안의 십자가에 천을 거는 전통은 얼마 전 부터 시작되었다. 한편, 십자가에 걸려 있는 글자 M자 형의 천이 '마리아 크로스'라고 하는 주장의 근거는 아래와 같다.
The U.S. evangelist and Roman Catholic Church declared joint statement as the title is Evangelicals and Catholics Together-ETC in March 1994. The incident was " an event that knock the Reformation over. "
미국의 복음주의자들과 로마가톨릭교회 신자들은 1994년 3월에 "복음주의자들과 카톨릭 신도들의 연합"(Evangelicals and Catholics Together-ETC)이라는 제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사건은 "종교개혁을 뒤엎는 사건"이었다.
The Reformation movement was a historic event in which the Christian church, which was locked in the dark of Roman Catholic Church, escaped after discovering the light of truth. It is the return of the Biblical Presbyterian Church, which has restored the context of the faith in the first church. Over the years, however, liberal and humanitarian theology penetrated into Christianity, and at the same time,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started to expand its power under the slogan of " the unity of the church " with the Roman Catholic Church.
종교개혁운동은 로마가톨릭의 흑암에 갇혀 있던 기독교가 진리의 빛을 발견하고 탈출한 역사적 사건이었다. 초대교회 신앙의 맥락을 되찾은 성경적 구원관의 복귀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서서히 기독교 안에 자유주의와 인본주의 신학이 침투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동시에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로마가톨릭교회와의 "교회일치"라는 구호를 내걸고 로마가톨릭과 유대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The decoration of the cross with cloth curtain the letter M on it is a prominent symbol of assimilation after the 1994 joint declaration of ECT, a Roman Catholic Church culture, and protestant church culture. The origin and background of the so-called Maria Cross curtain are as follows.
십자가에 천으로 된 휘장을 M자로 걸치는 장식은 1994년 개신교와 로마가톨릭의 ECT 공동선언 이후, 로마가톨릭의 교회문화와 개신교의 교회문화가 오버 랩 되면서 두드러지게 동화하기 시작한 표시이다. 일명 마리아 십자가 휘장의 유래와 배경은 다음과 같다.
The Roman Catholic Church considers Jesus' mother Maria a conservator with Jesus, and calls her " Mediatrix. " The Roman Catholic Church has Mariology. There are four main tenets of mariology. Maria is (1) the eternal virgin, (2) the mother of God, (3) the birth without original sin, and (4) the rising. The Roman Catholic Church considers Maria a sacred and sacred object of worship.
로마가톨릭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예수님과 함께 공동구세주로 여기며, 마리아를 중보자(Mediatrix = Mediator의 여성형) 라고 호칭한다. 로마가톨릭에는 마리아학(Mariology)이 있다. 마리아학의 주요 교리는 4가지이다. 마리아는 (1) 영원한 처녀, (2) 하나님의 어머니, (3) 원죄 없는 탄생, (4) 부활승천이다. 로마가톨릭교회는 마리아를 신성시하고 거룩한 숭배의 대상으로 여긴다.
Maria was born without original sin, so she not only communicates the grace of the heavens to sinner but also appears as a descendant of a woman who stepped on the authority of a snake (Satan). The Roman Catholic Church describes Maria as a mysterious combination of Christ. This is what mariology is all about.
마리아는 원죄 없이 태어났으므로 예수님처럼 중보자가 되어 하늘의 은혜를 전달할 뿐 아니라 뱀(사탄)의 권세를 발로 밟는 창세기 3장 15절의 여인의 후손으로도 등장한다. 로마가톨릭교회는 마리아가 그리스도와 신비의 연합으로 되어있음을 묘사한다. 이것이 마리아학의 내용이다.
Since the Vatican's second Vatican Council, on the condition of reconciliation between Rome and the Protestant Church, Protestant churches, which are influenced by WCC, have increasingly tended to introduce church rituals in Roman Catholic Church. The meaning of Lent is interpreted positively to include it in the Protestant calendar, while the decoration of the " Maria Cross " is also included.
로마가톨릭교회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로마와 개신교회의 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WCC의 영향을 받는 개신교회들이 점점 로마가톨릭의 교회의식을 도입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사순절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하여 개신교 교회력에 포함시키고, 동시에 '마리아 십자가' 장식도 곁들이고 있다.
Our view is that the M Cross has to do with Maria. The rationale is as follows:
우리의 견해는 M 십자가가 마리아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사진1 참조)
First, " The Miraculous Medal " proves it. (Refer picture 1). The M Cross in this medal is said to have appeared in a church on the street called Bac in Paris on July 11 or 18, 1830, and made this medal for the nun Catherine Lavore. Maria, who is shining before her, is wearing a medal around her neck, and she promised to be honored through her.
첫째, '기적의 메달'(The Miraculous Medal)이 이를 증명한다. (Refer picture 1). 이 메달 안의 M 십자가는 1830년 7월 11일 또는 18일에 파리의 백(Bac)이라는 거리의 한 성당에서 성모가 나타나 수녀 캐더린 라보르에게 이 메달을 만들라고 하는 명령을 했다고 한다. 그녀 앞에 서서 빛을 발하고 있는 마리아의 모습을 메달로 만들어 목에 걸고 다니면 마리아를 통해서 은혜가 임할 것을, 다름 아닌 마리아가 나타나 약속했다는 것이다.
Refer picture 1
In 1832, the Roman Catholic Church began to produce and distribute a medal to commemorate the first miracle. The Roman Catholic Church believes that this medal gives a human persuasion, healing, and protection. The Miraculous Medal and M Cross have similar meanings.
로마가톨릭교회는 1832년에 첫 기적을 기념하는 메달을 만들어 보급하기 시작했다. 로마 카톨릭은 이 메달을 통하여 회심, 치유, 보호하심이 일어난다고 믿고 있다. '기적의 메달'과 M 십자가는 아주 비슷하다.
On the front side of the medal, (1) Maria, who stands on Earth and steps on the head of a snake. (2) The phrase around is " Oh, Maria, who was born innocent, pray for us to appeal to you. "
'기적의 메달' 앞 면에는 (1) 지구 위에 서서 뱀의 머리를 밟고 있는 마리아(창3:15)가 있다. (2) 둘레 문구는 "오, 무죄로 탄생하신 마리아여, 당신께 호소하는 우리위해 기도 하소서"이다.
(3) There is a light of grace that is emitted by the Mediator's hand. On the back of the medal is (1) M hang on the cross. It represents Maria who helps the relief mission. (2) There are twelve stars representing Mary (Rev12:1). The Roman Catholic Church interpret the woman who in Rev12;1, a woman clothed with the sun, with the moon under her feet and a crown of twelve stars on her head, is Mary. The twelve stars in the flag of European Union represents Maria.
(3) 중보자 손에서 발산하는 은혜의 빛이 있다. 메달의 뒷면에는 (1) 십자가에 걸린 M자가 있다. 구원사역을 돕는 마리아를 표상한다. (2) 마리아를 상징하는 열두 개의 별이 있다(계 12:1). 로마가톨릭교회는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 데 그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를 마리아로 풀이한다. 유럽연합 깃발의 열두 별도 마리아를 상징한다.
(3) There is the heart (left) of Jesus Christ crowned with thorns and the pure heart (right) of the mediator Maria. (4) There are two fires of ardent love between Jesus and Mary for the believer just above each heart. The letter M represent Maria who crowned with 12 stars.
(3) 가시관을 쓴 예수의 심장(왼쪽)과 중재자 마리아의 순결한 심장(오른쪽)이 있다. (4) 신자를 위한 예수와 마리아의 뜨거운 사랑의 불길 2개가 각 심장 바로 위에 있다. M자는 12별을 가진 왕관을 쓴 마리아를 상징한다.
The " Medal of Miracles " indicates the mysterious combination of Christ and Mary in the Roman Catholic doctrine of the birth and rebirth of the Virgin Mary, and the Human Redevelopment Program. The cross and the Maria curtains that decorate the Lent and Easter platform are also expressions of such faith. The " Maria Cross, " engraved on the " Medal of Miracles, " is a representation of the Roman Catholic Church's doctrine of considering Mary and Jesus the same mediator.
'기적의 메달'은 마리아의 무죄 탄생과 부활승천이라는 로마가톨릭 교리, 인간 구원계획에서 그리스도와 마리아가 신비적으로 연합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사순절과 부활절 강단에 장식하는 십자가와 마리아 휘장도 그러한 신앙의 표현이다. '기적의 메달'에 새겨진 '마리아 십자가'는 마리아와 예수님을 동일한 중보자로 여기는 로마가톨릭교회의 교리를 이미지화 한 것이다.
Second, Pope John Paul II added the cross to the Virgin Mary and the M to represent the mysterious union of Christ. (Refer picture 2)The Vatican introduced Pope John Paul II's sentence, saying that it contains the mystery of Christian imprisonment, and that Maria stands beside the cross, meaning that she is especially involved in human salvation. The presence of the cross with the M representing Maria symbolises Maria's involvement in the salvation of humanity.
둘째, 교황 요한 바오르 2세의 문장에는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신비스런 연합을 상징하는 십자가와 마리아를 상징하는 M자를 함께 넣었다.. (참조사진2)교황청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문장을 소개하면서 이 문장은 기독교 구속의 신비를 담고 있으며 십자가 곁에 마리아가 서 있는 바 이것은 마리아가 인간 구속에 특별히 참여하고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십자가에 마리아를 상징하는 M자를 동반하는 것은 마리아가 인간 구원에 함께 참여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Refer picture 2
Third, Roman Catholic Church is also decorated with purple, a symbol of hardship and sadness. One of its ornaments is the curtain of the letter M representing Mary on the cross. On Easter Day, a white cloth is used to crucify the curtains in the shape of an M. Such decorations are not just intended to produce visual effects, but also represent the Roman Catholic Church's theory of salvation for the Cross and the Virgin Mary.
셋째, 로마가톨릭교회는 고난과 슬픔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강단을 장식하기도 한다. 그 장식 가운데 하나가 십자가에 마리아를 상징하는 M자 형 보라색 천의 휘장이다. 부활절에는 하얀 천으로 M자 모양의 휘장을 십자가에 걸친다. 그러한 장식은 단순히 시각적 효과만 내기 위한 것이 아니고 십자가와 마리아에 대한 로마가톨릭교회의 구원론을 표현한 것이다.
Fourth, some people say that the letter M represents the linen in Jesus' grave. However, the argument is not convincing. If you take a close look at the images of Roman Catholic Church, it is similar to the M-cross in the Protestant Church. The " Maria Cross " engraved on the " Medal of Miracles " with the English alphabet " M " cloth inside the Protestant Church is similar in shape. It seems to be closer to the symbol of Maria than to the artistry of Jesus' Linen.
넷째, 일부의 사람들은 M자의 천은 예수님 무덤의 세마포를 상징한다고 한다. 그러나 미드M자 형태의 천이 세마포를 상징하는 장식품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하다. 로마가톨릭교회의 이미지들을 자세히 보노라면 개신교회 교회당 안의 M자 십자가와 비슷하다. 개신교회당 안의 영어 글자 M의 천이 걸쳐진 십자가가 '기적의 메달'에 새겨진 '마리아 십자가'가 동일한 형상이다. 세마포의 예술화라기 보다는 마리아를 상징하는 쪽에 가까운 것 같다.
Therefore, in my opinion, it is reasonable to ban the M Cross, which is misleading about the worship of Maria, even for decoration at the Protestant Church.
그러므로 내 견해로는 마리아 숭배의 오해의 소지가 있는 M 십자가는 개신교 교회당에서 장식으로라도 금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Wikipedia 의 Marian Cross에서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