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23년 시무식 및 비전 선포식’ 개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동참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구민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2023년 시무식 및 비전 선포식」을 13일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구청장,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전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공단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다 같이 선포하며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직원 표창 수여식, 1일 1인 1백냥 기부금 전달식, 새해인사 및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민선 8기 유성훈 구청장의 “앞으로 가는 금천, 당당한 금천시대”라는 비전과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이라는 슬로건을 반영하고 제7대 임병호 이사장의 취임과 더불어 내부 임직원들의 의견 수렴으로 새로운 공단경영 가치체계를 정립하였다.

신(新) 공단경영 가치체계는 ▲미션 「전문적인 시설관리로, 주민 생활 편익과 복리증진에 기여」, ▲비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행복과 감동을 주는 최우수 공기업」, ▲핵심가치 「안전경영, 고객공감, 미래역할, 지속가능」 등 이다.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은 “새로운 경영 가치체계로 주민 친화적 사업 증진을 위해 힘써 주기 바란다”며, “특히 대외적으로는 공단 가치체계 중 하나인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경영에 임하고, 대내적으로는 직원들의 급여와 복리후생수준을 개선하여, 더욱 발전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민선 8기 구정목표 달성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노동조합과는 직원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 소통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일하고 싶은 공단을 만들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비전 선포식 장면 – 사진제공 : 금천구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