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峨嵯山 296mㅡ
용마산 348m산행
서울 둘레길 2코스
서울특별시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
아차산 용마산 코스
광나루역 ㅡ아차산 입구 ㅡ고구려정
ㅡ해맞이 광장 ㅡ아차산 둘레길 ㅡ
아차산 정상 ㅡ긴고랑 삼거리 ㅡ
용마산 정상 ㅡ아차산 정상 ㅡ
해맞이광장 ㅡ영화사 입구 ㅡ
아차산역 하산 ㅡ
약 9.5 km 약 5시간 30분 산행 ㅡ
아차산높이는 295.7m이다.
예전에는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오른 산이라 하여
남행산이라고도 하였고,
마을사람들은 아끼산·
아키산·에께산·엑끼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경기지(京畿誌)》 '양주조'에
보면 화양사(지금의 영화사)가
악계산(嶽溪山)에
있다고 되어 있다.
아차산의 한자 표기는
'阿嵯山', '峨嵯山', '阿且山'
등으로 혼용되는데,
옛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아차(阿且)'와 '아단(阿旦)'
2가지가 나타나며,
조선시대에 쓰여진
고려역사책인 《고려사》에는
'아차(峨嵯)'가
처음으로 나타난다.
조선시대에는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지역과 용마봉 등
광범위한 지역을 모두
아차산으로
불렀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성계의 휘(諱)가
'단(旦)'이기 때문에 이 글자를
신성하게 여겨서 '旦'이 들어간
이름은 다른 글자로 고치면서
단(旦) 대신 이와 모양이 비슷한
'차(且)’자로 고쳤는데,
이때 아차산도 음은 그대로
두고 글씨를 고쳐 썼다고 한다
아차산 고구려정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3
서울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높이 295.7m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꼽혔는데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무려 250여 년 동안
각축을 벌였다는 아차산성이
대표적인 유적이다.
아차산성 외에도 신라 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영화사와 고구려 시대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보루
등 다수의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서 바로
오를 수 있어 도심에서
등산을 즐기는 코스로 인기다.
특히 서울의 동쪽 끝에 자리해
가장 일찍 해가 떠오르는
아차산은 매년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낙타 능선에 자리한 고구려정은
일출은 물론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아차산 정상
아차산성에 있는
보루 사적
아차산 정상에 있는 3보루는
흙으로쌓아올린 보루로
둘레가 450m에 이르며
실질적인 아차산의
정상에 해당된다.
보루에서는 한강이남
지역이 한눈에 조망된다.
아차산 3보루는 아차산에
축성된 6곳의 보루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곳이다.
2005년 발굴조사에서
배수로와 건물터,
기단, 성벽의 일부
유적이 발견되었다.
아차산이름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조선 명종 때 점을 잘 치는
것으로 유명한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명종이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쥐가 들어 있는 궤짝으로
능력을 시험하였는데,
그가 숫자를 맞히지
못하자 사형을 명하였다.
그런데 조금 후에 암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들어 있어서 '아차'하고
사형 중지를 명하였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홍계관이
죽어버렸고,
이후 사형집행 장소의
위쪽 산을 아차산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온달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져오는데,
온달이 가지고 놀았다는
지름 3m짜리 공기돌바위와
온달샘 등이 있고
아차산성(사적 234)에서
온달이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예로부터 삼국시대의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고려 때는 광나루와 함께
많은 시인·묵객들이 찾았으며,
은석사(銀石寺)·범굴사(梵窟寺)·
영화사(永華寺) 등 여러
사찰이 있었다.
조선 중기까지 일대가
목장으로만 개발되어 인가가
드물고 수풀이 무성하였으며,
호랑이, 늑대 같은 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어
임금의 사냥터로 이용되었다.
용마산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62길 53 (면목동)
해발 348m의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이어진다.
용마폭포공원면목동 산 1-4번지에 위치한
용마폭포는 세갈래의 폭포
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의 폭포는 용마폭포,
좌측이 청룡폭포,
우측이 백마폭포이다.
용마폭포는 폭 3~10m, 2단으로
이루어진 51.4m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청룡폭포는 21m,
백마폭포는 21.4m로
이루어져 있다.
근대 이후 산기슭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게 되었고,
뛰어난 조망으로 인해
이 승만 대통령의 별장이 세워졌다.
1970년대 들어 서울특별시가
일대에 아차산공원·용마공원·
용마돌산공원 등 도시자연공원을
조성하였고, 산자락에 주택가와
워커힐 호텔이 들어서 있다.
산행은 용마봉과
연계한 코스가 많은데,
구의동에 있는 영화사를 기점으로
팔각정을 거쳐 아차산 정상에
오른 후 용마봉을 거쳐
대원 외국어 고등학교로
내려오는 2시간 30분 코스,
광장동 동의초등학교
옆 주차장을 기점으로
능선을 타고 팔각정과
아차산 정상을 거쳐 용마산
긴고랑체육공원으로 내려오는
1시간 50분 코스,
용마산길의 아성빌라·
선진연립을 기점으로 하는코스
워커힐호텔에서 구리시로
넘어가는 검문소 주변
우미내마을의 무료주차장을
기점으로 하는 2시간 코스 등이 있다.
태백산 국립공원 ㅡ눈산행 이미지ㅡhttps://m.cafe.daum.net/wkwl/Yo07/72?svc=cafeapp
태백산 국립공원 ㅡ 눈산행 이미지ㅡ
태백산 국립공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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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원 ㅡ관리공단ㅡ사진 공모전 수상작ㅡ국립공원 이미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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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이미지
아름다운.
서울 둘레길ㅡ
도봉산역(2번출구) ~서울창포원 ~ 상도교 ~
수락골 ~ 노원골 ~전망대 ~ 채석장전망대 ~서울 둘레길 코스안내 ㅡhttps://m.cafe.daum.net/rnqdmsekfl/VROU/153?svc=cafeapp
서울 둘레길ㅡ 도봉산역(2번출구) ~ 서울창포원 ~ 상도교 ~ 수락골 ~ 노원골 ~ 전망대 ~ 채석장전망
서울둘레길 1코스서울창포원 서울둘레길 안내센터도봉산역(2번출구) ~ 서울창포원 ~ 상도교 ~ 수락골 ~ 노원골 ~ 전망대 ~채석장전망대 ~ 당고개공원갈림길 ~ 약 8km 4시간 30분 서울둘레길 1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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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명소 도시 자연공원 아차산 고려정 해맞이 전망대 용마산 해돋이 산행 ㅡ사진 공모전 수
도심에 명소 도시 자연 공원 아차산287m 용마산349m 해돋이 산행서울시 광진구광장동 서울 중량구 면목동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현에 위취하고 있으며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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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ㅡ서울특별시 광진구와 ㅡ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ㅡ 만남의 광장ㅡ고구려정ㅡ해
아차산 295.7m[ 峨嵯山 ] 고려정 서울특별시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아차산 코스 광나루역 ㅡ 만남의 광장ㅡ소나무숲ㅡ낙타고개ㅡ고구려정ㅡ해맞이광장ㅡ 아차산정상ㅡ
아차산둘레길ㅡ용마산 정상 348mㅡ구리 둘레길 ㅡ광나루역 산행ㅡ서울 광진구와 경기도 ㅡ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ㅡhttps://m.cafe.daum.net/wkwl/YCXc/20?svc=cafeapp
아차산 둘레길 ㅡ용마산 정상 348mㅡ 구리 둘레길 ㅡ 광나루역 산행ㅡ서울 광진구와 경기도 ㅡ 구
아차산 峨嵯山 둘레길 용마산 정상 348mㅡ 구리 둘레길광나루역 산행서울특별시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아차산 용마봉 산행코스 광나루역 산행시작 ㅡ아차산 입구 ㅡ아차
아차산 용마산 산행
햇살이 따스한 봄날
같이하신 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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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ㅡ임 경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