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5명 2,250,000
찬조 홍현숙님 100,000
임수복님 50,000
체크카드할인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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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계 2,402,315
지 출 2,2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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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180,275
4월이월 39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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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573,056
MVP 김영호 113타 축하드립니다.
남자
@1등 노영근 127
@2등 김호중 135
이성구(131)3월성주 수상.우산 드림
@3등 김성준 139
변동철(132)2월생강골수상.4월우산
오병설(132)3월 성주 수상.우산드림
@노력상 한계창(153)
여자
@1등 황유서 (122)
임영자 (116)2월생강수상.우산드림
@2등 송영자 (134)
박양분 (126)4월양양 수상.우산드림
이계숙 (132)3월성주 수상.4월우산
@3등 임철순 (137)
@남 노력상 박재하.김창규.정지복(152)
가위바위보 *박재하*님 수상
@여 노력상 윤장성.최순복.박화자(156)
가위바위보로 *윤장성*님 수상
@홀인원 천상진
@23등 한상선.문재환.임수복145
가위바위보 진사람 *문재환*님 수상.
@홀인원상품으로 두개를 준비했으나
한개가 남아서 총무를 이겨라로 결정.
*김성준*님에게 행운.
우산은 홀인원 파크골프대리점에서 4월에 기증받은것임 (김태옥 대표)
수상하신 모든분께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밤사이 몸이 안좋아 잠도 설치고 아침까지도 너무 안좋아서 걱정을 잔뜩 안고 출발했습니다.다행히 더 이상 나빠지지않고 진정은 되었으나 속이 빈 상태라 기운이 하나도 없었지요.
그런데 히한하게도 공은 더 잘 맞더라구요.
힘을 빼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한 계기가 되었네요.
오늘 협조해 주신 여러분 넘 감사드리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전 날 거의 둬시간 잘까 말까 하다시피 하고
몽롱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했지요.
저녁때 마신 커피랑은 상관없는 것 같았는데 가끔 한번씩 낼 어딜 가는 날엔 이상하게 잠을 설치게 되더라구요.
머리가 지끈지끈 예전엔 하룻밤쯤 꼬박 새도 끄덕 없었는데 이젠 하루만 설치면 요것이 며칠은 간다는 게 문제입니다.
요런게 늙어간다는 징조인가 봐요.
근데 막상 탁트인 골프장을 보니 그런대로 컨디션은 괜찮드라구요.
점심은 첨 먹어보는 온갖 젓갈이 총집합 된 젓갈정식 짭조름하니 입맛을 돋구었지요.
한 아우가 주류석으로 불러준 덕분에 횡재를 누렸구요.
쫌 늙으막한 오빠분들 이었지만 어머나 성인 음료수를 빈잔이 되기 무섭게 마구마구 따라 주지 뭐예요?
뭐 어때유 잽싸게 울 신랑 술 안 좋아하는 대신 제가 술상무 라고 받아 쳤지요.
그땐 이미 벌컥벌컥 한 잔 들이켰을 때지요.
천안 막걸리 보다 못하다고 투정까지 부리면서 말이쥬.
울 파골 회원님들 매일 구장에서만 보다가 요로콤 밥 한끼 같이 먹으니께 얼마나 회기애애 하고 좋아요.
지난번 짝이 이번에도 또 짝이되서 잘 쳐보자고ㅈ응원의 말씀도 해주시고 근데 그분 OB 진짜 많이 냈는데 누구라곤 말 못해유~~~^^
돌아오는 길 휴게소의 우동 맛 그냥 넘어갈 수가 없지요.
우동 때문에 난 골프장 간다니깐유.
젓갈 먹었으니 얼마나들 속이 클클하겠어요?
앗싸 지난번에도 우동 난리가 났었거든요.
이번에도 유부가 둥둥 떠나니는 유부우동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솔직히 국물 한 방울도 안 남겼지 뭡니까?
근데 옆 친구 ♡♡이는 세상에 아까운 유부를 고스란히 남겼지 뭐유.
지지배 나 주지 나 줬음 이뻐해 줬을 텐데 ~~~
은환씨는 글을 맛깔나게 짭쪼롬하게 잘쓰네요.
나도 언제나 자격 얻어 함께 할수 있을까요
참 부럽습니다
나도 짭쪼롬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언제나 두팔벌려 환영입니다.
저는 버선발로 뛰어나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