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옛길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트레킹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힐링 여행이 되게 해주며 가을엔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단풍나무 들은 화려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관광객 들을 맞이 해주는곳이다 특히 이곳은 강릉이 고향이었던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을 데리고 함께 넘었던 길이기도 하며 영동지방의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한양을 가기위해 넘고 영동지방의 보부상들이 등짐을 지고 오르기도 하였던 고갯길이다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되는 8월 정기산행을 대관령 에서 시작하는 대관령옛길로 떠나보려 합니다~ 더울때는 산행이 쉽고 계곡이 있는곳이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등산 마무리에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수 있는곳 해발높이 870m 대관령 에서 시작 하기에 업다운이 거의 없어 아주 편하게 트레킹을 즐길수 있는 곳 떠나려하니 회원님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