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암고택
조선시대 고종 때, 홍문관 교리를 지낸, 사암 손달원의 후손들이 보존하고 있는 한옥으로
행랑채,사랑채,안채,곳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구성이 안채마당, 사랑채 마당, 행랑채 마당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특징
전통 가옥이 많은 '다원'마을은 뛰어난 환경과 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2010년 환경부에서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
위치: 경남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235번지 (밀양IC에서 표충사,얼음골 방향으로 3분 거리)
주변 트레킹 코스: 단장천-뒷산-정수장-혜산서원-전원단지
(자료제공 : 손원표 촌장님)
첫댓글 -다죽리 다원마을은 '일직 손씨' 집성촌으로 600여 년전 안동 일직면에서 밀양으로 내려와 자리를 잡은 전통마을이다.이 곳에는 헤산서원,손씨(손병사)고택 등 지방민속자료 등 전통의 모습이 남아 있으며, 마을 뒤로는 전원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지형이다.밀양시내에서 15분거리,밀양IC에서 3분거리로 주변에 민물고기전시관,단장천,,,20분거리에 표충사,얼음골이 있으며,통도사,운문사,표충비각,밀양댐,운문댐 등이 있어 다원마을을 기점으로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 힐링코스로 추천한다.
상세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힐링코스로 좋을 것 같네요~ ^^
요즘은 고택이 정비되어 단정한 모습으로 바뀌어습니다. 힐링코스로 둘러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예. 웰니스여행 코스가 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촌장님께서 잘 가꾸어나가시길~~^^
고택을 가꾸고 6년이 지나서 정갈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대문 앞에 솟대를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