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과 믿음이 있는 자가 예수를 증거하게 됩니다.
천국이 정말로 좋은 곳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영벌의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벼랑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막아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목적이 병 고침받고, 부자가 되는 것에 국한되어서는 안됩니다.
죽은지 나흘 만에 살아난 나사로도 죽었고, 억만 장자 부자라도 한푼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온 천하를 다 얻었더라도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이 얼마나 허탄한 일이겠습니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듣지 못한 자가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적군의 칼이 임함을 보고도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으면 그 핏값을 묻겠다고 하셨습니다.
받아 들이든지 말든지는 듣는 자의 자유 의지입니다.
우리는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전하면 성령님께서 감화와 감동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나팔을 힘차게 불어 예수님께로 인도하다가 올라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