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터키)에 전체 건물이 한 순간에 와르르 다 무너질 만큼 강한 지진이 발생해서 많은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이 지역에서 생존자들이 최대한 많이 구조될 수 있도록, 국가 재난 사태에 잘 대처해서 희생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기도로 튀르키예의 고난과 아픔에 동참하며 힘을 더해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성경에는 마지막 대환란이 끝날 무렵에 전 세계의 도시들이 다 무너지는 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더욱더 깨어 영원한 본향을 바라보는 신앙 가운데 주님 오실 때를 사모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성경 속에 나타난 지진은 주님의 음성입니다.
천지창조는 물론 모세의 십계명 받을 때를 비롯하여 예수님 부활과 승천 시 지진이 있었고 크고적은 일이 있을 때마다 지진이 있었습니다.
튀르키예(터키)는 6.25동란 때 한국을 도왔던 나라들 중 가장 많이 파병한 나라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의 아픔을 기억하고 기도해 드립시다. 마라나타!!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the cities of the nations)도 무너지니"(계 16: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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