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인 사람이 오래걷거나 무리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의 과정이 있다
문제는 왜아픈지 모르고 그냥 주물기만 하고 참다가
병을 키우고 증상을 악하게 하는 꼴이니
족저근막염의 원인과 증상 치료의 과정을 제대로 밝히는게 여간 쉽지가 않다
첫 증상은 발바닥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한다
증상이 좀 더 심해지면 발목위가 붓고 붉은 반점이 나돌고 걷기가 힘들어진다
가렵지는 않다
아주 심해지면 엄지 발가락의 감각이 무뎌지고 둔해지며 찌릿찌릿한 전기가 수시로 엄습한다.
19년 8월 산행후 양쪽 장단지가 부어오른 이 모습은 족저근막염 이상이란다
여러형태의 깔창을 신발에 넣고 다녔는데 이 깔창이 싸고 가장 효과적이었다
기운은 없고 무기력하며 소화가 안되고
밥맛도 입맛도 없고 설사가 일어나며
양쪽 발바닥은 밤낮으로 저리다
왼쪽 발은 더 심하게 들쑤시고
가끔은 당기면서 아프고 따끔따끔해서 잠을 자도 피곤하고
아침마다 찌뿌둥 천근만근이다...
한의원 정형외과 동네병원 마다
치료법이 다르고 병명은 오락가락...하다가
오늘 드디어 가닥을 잡았다
남은 평생을 안고갈 또하나의 병이 생겼단다
ㅡ족저 근막염 이란다
ㅡ알레르기 비염과
ㅡB형 간염
잘 관리해 왔는데 너무 걷고 다녔단다
그래서 평발 가까운 발에 변형을 불러
평생을 관리받고 관리해야 한다...
내가 치료한 경험담
깔창을 잘 선택해야 한다
-수많은 종류의 깔창이 나돌고 주변에서 이야기 한다
-난 위드웰 나이스 풋 270미리 깔창으로 발의 원형을 되찿고 아픔이 사라졌다.
금방은 완치가 안된다 꾸준히 행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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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깔짱을 사온대로 깔고 신으면
아치부분이 깨지는 수가 있다
그것은 평발에 힘이 실려서 아치가 견디지 못함이라
미리 키친타올 몇장을 돌돌 말아서 아치보다 높게
아치부분에 테이프로 고정하면 저절로 자리잡고
금방 갈라짐도 방지할수 잇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