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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기도 7단계(마26:36) = 십자가로 가까이
겟세마네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동쪽 올리브 산의 서쪽 기슭에 있는 동산이며 예수님은 십자가에 처형당하기 전날 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우리가 감람산이라고 하는 이유는 올리브나무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올리브 산이라고 하면 되는데, 감람산이라고 한 이유는 중국에서 성경을 번역할 때, 중국에서 자라는 감람나무 열매가 이스라엘의 올리브 나무 열매와 비슷하여 <감람나무 그리고 감람산>이라고 한 것입니다. 지금도 겟세마네 동산에 가면 수령이 오래된 올리브나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겟세마네의 뜻은 “기름을 짜는 판 / 올리브 압착 틀”입니다.
올리브가 많이 생산되는 그곳에 올리브 기름을 짜는 틀이 있었기에 <겟세마네>라고 한 것입니다.
올리브를 짜는 방법은 연자 맷돌을 사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고, 돌을 달아서 압착해서 짜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본문 : 마26:36-46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36 Jesus went with his disciples to a place called Gethsemane. When they got there, he told them, "Sit here while I go over there and pray." 37 Jesus took along Peter and the two brothers, James and John. He was very sad and troubled, 38 and he said to them, "I am so sad that I feel as if I am dying. Stay here and keep awake with me." 39 Jesus walked on a little way. Then he knelt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possible, don't make me suffer by having me drink from this cup. But do what you want, and not what I want." 40 He came back and found his disciples sleeping. So he said to Peter, "Can't any of you stay awake with me for just one hour? 41 Stay awake and pray that you won't be tested. You want to do what is right, but you are weak." 42 Again Jesus went to pray and said, "My Father, if there is no other way, and I must suffer, I will still do what you want." 43 Jesus came back and found them sleeping again. They simply could not keep their eyes open. 44 He left them and prayed the same prayer once more. 45 Finally, Jesus returned to his disciples and said, "Are you still sleeping and resting? The time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handed over to sinners. 46 Get up! Let's go. The one who will betray me is already here."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회이다.
예수님은 앞에 놓인 십자가의 잔(죽음)을 겟세마네 기도를 통하여 어떻게 받아들이시고 결단하셨는지 7단계로 나누어 보면서 큰 영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나의 형평과 사정을 아뢰어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길이다. 기도하는 중에 두려움과 근심걱정이 사라진다.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게 된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내 뜻(사명)으로 받아들인다.
1) 1단계 : 두려움과 슬픈마음으로 고뇌의 기도를 하시다.(37,38)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7 Jesus took along Peter and the two brothers, James and John. He was very sad and troubled, 38 and he said to them, "I am so sad that I feel as if I am dying. Stay here and keep awake with me."
인생을 살다보면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거나 어찌할 수 없는 진퇴양난의 지경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길은 기도뿐이다.
예수님은 십자가(대속의 죽음의 잔)를 앞에 두고 인간적인 두려움과 고민과 슬픔으로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하셨다.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고 말씀하셨다. 인류의 죄를 연약하신 두 어깨에 짊어지신 죄의 무게와 예수님의 고뇌를 우리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어떤 일은 다른 사람이 대신해줄 수 있는 일이 있다. 그러나 어떤 일은 다른 사람이 대신해줄 수 없는 일도 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일은 각각 자기 몫인 것이다.
히4:15~16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5 Jesus understands every weakness of ours, because he was tempted in every way that we are. But he did not sin! 16 So whenever we are in need, we should come bravely before the throne of our merciful God. There we will be treated with undeserved kindness, and we will find help.
2) 2단계 :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를 하시다.(39)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Then he knelt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prayed,
유대인들의 일상적인 기도는 서서 기도를 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무릎을 꿇고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애간장이 끊어지는 고통과 절박함의 기도이다.
눅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Jesus was in great pain and prayed so sincerely that his sweat fell to the ground like drops of blood.
3) 3단계 : 십자가의 죽음의 잔을 지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다.
39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My Father, if it is possible, don't make me suffer by having me drink from this cup.
지금 예수님 앞에는 십자가의 잔(죽음)이 놓여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물론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의 대속의 죽으심을 통해 인류를 구원할 사명을 알고 계셨지만 예수님도 인성을 지니신 참인간이시므로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을 온 몸으로 느끼시면서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
이것은 인간이면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누구나 겪어야만 하는 공포와 두려움이다.
독일의 신학자이며 철학자인 폴 틸리히는 인간은 항상 3가지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즉 의미 없음(허무함)에 대한 공포, 죽음에 대한 공포, 죄에 대한 공포이다.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a slave master, but a slave who will give his life to rescue many people.
4) 4단계 :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시다(39)
39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But do what you want, and not what I want.
① 예수님은 잠시 동안 자신의 뜻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달랐던 것을 깨닫고 기도(내용)를 바꾸었다.
우리도 어떤 때는 기도내용을 바꾸어야 할 때가 있다. 내 욕심과 정욕을 따라 구하는 기도는 기도하는 중에 깨달음을 얻고 바꾸어야 한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였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바로 예수님 자신의 몸을 속죄 제물로 삼아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Then after her baby is born, name him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② 예수님은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기고 했다.
요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I didn't come from heaven to do what I want! I came to do what the Father wants me to do. He sent me,
사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The LORD decided his servant would suffer as a sacrifice to take away the sin and guilt of others. Now the servant will live to see his own descendants. He did everything the LORD had planned.
③ 형통(亨通)에 대한 오해가 많다.
일반적으로 형통은 자기 뜻대로 일이 풀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적인 형통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되는 것이 형통이다.
우리는 한치 앞도 모르면서 내 뜻대로 안되면 원망하고 낙심한다. 그러나 내 뜻보다 하나님 뜻대로 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며 형통한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④ 결단할 때 기준(준거,準據)
a) 하나님의 뜻인가?
요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I didn't come from heaven to do what I want! I came to do what the Father wants me to do. He sent me,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God is working in you to make you willing and able to obey him.
b) 하나님 나라를 위한 정당한 명분이 있는가?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more than anything else, put God's work first and do what he wants. Then the other things will be yours as well.
5) 5단계 : 마음을 굳게 정하고(결심) 결단하시다.(42)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Again Jesus went to pray and said, "My Father, if there is no other way, and I must suffer, I will still do what you want."
① 예수님은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였다.
한 번의 기도로는 아직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등의 마음이 정리되지 않고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어떤 문제를 가지고 기도를 했는데도 마음에 확신이 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한다.
② 예수님은 다시 두 번째 기도에서는 기도(내용)이 또 바뀌었다.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잔을 마시는 것이 사명인 동시에 자기의 운명이라면 아버지 원대로 받아들이겠다는 고백이다.
어떤 일은 다란 사람이 대신 해줄 수 있는 일도 있지만, 어떤 일은 자신이 아니면 안되는 일도 있다.
예수님은 어차피 내가 아니면 안되고, 내가 마셔야만 되는 일이라면 마시겠다는 마음의 결심과 결단에 이르게 된 것이다.
우리는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기도하는 중에 마음의 갈등과 고민이 정리가 되고, 기도하는 중에 마음에 결심과 결단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없이 결단하게 되면 나중에 마음이 흔들리거나 중단하게 될 수 있다.
6) 6단계 : 십자가는 사명인 동시에 운명임을 확신하고 받아들이시다.(44)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He left them and prayed the same prayer once more.
① 예수님은 다시 세 번째 나아가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다.
예수님이 기도를 세 번째까지 하셨다는 것은 마음에 확신(응답)이 올 때까지 충분하게 하셨다는 뜻이다.
이제는 더 이상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확고한 결심과 결단이 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삼(3)은 완전수이다.
우리도 중요한 문제(사명, 직분, 임종 등)에 대한 결단을 앞두고는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처럼 세 번까지(응답의 확신, 결심과 결단)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의심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끝가지 달려갈 길을 달려갈 수 있다.
기도가 부족하면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의심하고 원만하고 포기하게 된다.
② 예수님은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다(42)
42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My Father, if there is no other way, and I must suffer, I will still do what you want."
③ 예수님은 아버지 뜻에 온전히 복종하셨다.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Christ was humble. He obeyed God and even died on a cross.
*순종과 복종의 차이
*순종(順從) : 다른 사람, 특히 윗사람의 말이나 의견 따위에 공감하며 순순히 따름
*복종(服從) : 내 뜻과 달라도 남의 명령이나 의사, 또는 규칙 따위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따름
예수님은 세 번의 기도를 통하여
십자가의 잔(죽음)을 아버지의 뜻이며 동시에 자신의 운명(運命)으로 받아 들였다.
운명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운명(運命)은 받아 들여야만 하는 것이다.
7) 7단계 : 십자가를 향하여 당당하게 나아가시다.(45)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45 Finally, Jesus returned to his disciples and said, "Are you still sleeping and resting? The time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handed over to sinners. 46 Get up! Let's go. The one who will betray me is already here."
① 이제 예수님은 마음에 모든 두려움과 슬픔이 물리치고 하늘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받들고 기도의 자리에서 일어나셨다.
마20:18~19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18 We are now on our way to Jerusalem, where the Son of Man will be handed over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of Moses. They will sentence him to death, 19 and then they will hand him over to foreigners who will make fun of him. They will beat him and nail him to a cross. But on the third day he will rise from death.
② 예수님은 사망의 세력을 잡은자 마귀를 멸하시고 사망권세를 깨트리기 위해 십자가로 뚜벅뚜벅 걸어나가시는 것이다.
히2:14~15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4 We are people of flesh and blood. That is why Jesus became one of us. He died to destroy the devil, who had power over death. 15 But he also died to rescue all of us who live each day in fear of dying.
고전15:54~56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4 The bodies we now have are weak and can die. But they will be changed into bodies that are eternal. Then the Scriptures will come true, "Death has lost the battle! 55 Where is its victory? Where is its sting?" 56 Sin is what gives death its sting, and the Law is the power behind sin. 57 But thank God for letting our Lord Jesus Christ give us the victory!
*그리스도를 본받아
: 우리도 사명을 앞에두고 "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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