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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전 (07-09) 37. 풍습(風濕)
코코람보 추천 0 조회 32 23.08.11 20: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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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17 16:30

    첫댓글 습비(濕痺) - 이소변(利小便)

    습가(濕家)의 병(病), 습가(濕家)
    일찍 하(下)하면 단전(丹田)에는 열(熱)이 있고 흉중(胸中)에는 한(寒)
    습가(濕家)를 하(下)하면 액상(額上)에 한출(汗出)하면서 약간 천(喘)

    풍습(風濕)
    한(汗)하여도 병(病)이 낫지 않는데 왜 그러한가?
    풍기(風氣)는 거(去)하였지만 습기(濕氣)는 아직 남아 있음
    풍습(風濕)을 치료(治)하려면 발한(發汗)하되 다만 미미(微微)하게 한출(汗)하려는 것과 비슷하게 하여야 한다.

    습가(濕家)가 병(病)하여 두중(頭中)에 한습(寒濕)이 있는 경우
    비(鼻) 속에 약(藥)을 넣으면(:納) 낫는다.

    환자가 일신(一身)이 모두 동(疼)하고 발열(發熱)하며 일포(日晡)에 극(劇)하다면 이를 풍습(風濕)
    한(汗)이 나왔는데 풍(風)을 맞아(:當) 상(傷)하거나 혹 오래된 상(傷)에 냉(冷)한 것을 취한 소치(所致)

    풍습(風濕)의 처방들
    계지부자탕(桂枝附子湯)
    계지탕(桂枝湯)에 계(桂)를 거(去)하고 백출(白朮)을 가(加)한 것
    감초부자탕(甘草附子湯)

  • 작성자 24.02.17 22:00

    ◆ 풍습(風濕) - 의학입문 참조

    【풍습(風濕)】은 두한(頭汗) 신중(身重)하면서 소변(小便)이 난(難)하고
    선(先)으로 습(濕)에 상(傷)하고 후(後)에 풍(風)에 상(傷)한 것이니라.
    풍(風)은 선(先)으로 상(上)에서 수(受)하고 습(濕)은 선(先)으로 하(下)에서 수(受)하느니라.
    풍습(風濕)이 상박(相搏)하면 풍(風)은 외(外)에 있고 습(濕)은 내(內)에 있느니라.
    대한(大汗)하면 그 기(氣)가 폭(暴)하여 내사(內邪)가 출(出)할 수가 없는 고로 풍(風)은 거(去)하지만 습(濕)은 재(在)하니 습(濕)이 유(流)하여 리(裏)에 입(入)하면 병(病)이 중(重)하게 되느니라.
    이에 미한(微汗)하면 그 기(氣)가 완(緩)하여 내외(內外)의 사(邪)가 모두 거(去)하거나 혹 습증(濕證)은 거(去)하고 풍증(風證)은 미거(未去)하지만 오래지 않아 저절로 해(解)하느니라.
    【한습(寒濕)】은 두한(頭汗) 신통(身痛)하면서 대변(大便)이 설(泄)하니라.

    【중습(中濕)】은 이변(二便)이 괴(乖)하고 기부(肌膚)가 황흑(黃黑)하며
    【습비(濕痺)】는 삼기(三氣)가 합(合)하니, 통(痛)이 관절(關節)에 지나가느니라.

  • 작성자 24.02.17 22:04

    ◆동의보감 참조

    太陽經에 風濕을 感하여 相搏하니
    骨節煩疼하면 濕氣이니라. 濕하면 關節이 不利하므로 痛하니라.
    掣而不能屈伸하면 風이니라.
    汗出 身寒 脈沈微 短氣 小便淸而不利하면 寒의 閉이니라.
    惡風은 表의 虛이니라.
    微腫은 陽氣의 不行이니라. <活人>

    風濕의 證이니라.
    風이 勝하면 衛가 虛하여 汗出 短氣 惡風 不欲去衣하고,
    濕이 勝하면 小便不利하거나 身微腫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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