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매년 가는 설악산 공룡능선 입니다.
21년도 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아빠와 아들과의 설악산공룡능선입니다.
언제까지 일지 모르겠지만 매년 갈수 있는 체력과 매년 갈수 있는 아빠와의 좋은관계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20년 연속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번에 5번째 도전인데요 . 아쉽게도 수민이가 다리를 다쳐서 깁스 판정이 나서
이번에는 수혁이랑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21키로
11시간 30분 소요 되었습니다.
일출이 올라옵니다.
마등령삼거리로 올라가는 길은 정말 힘들지만 .
이번에 비가 온뒤라서 매우 청명한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컨디션도 좋았고 매우 빠른시간안에 올라갈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5월 17일 오픈런을 한 설악산의 모습은 정말 경치가 좋았습니다 .
그래서 정말 좋은 느낌으로 걸을수가 있었어요 ..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 추울거 같으면.. 햇살이 비춰주고 .
더울거 같으면 바람이 불어줬습니다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1275봉 정상으로 올라가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YGAS_u6NVSE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남 들은 한번도 못가는 곳을 무려 다섯번째를 하셨다니,
이제는 수혁이도 어른스럽게 보이네요.
항상 안산하시고 즐산하세요.
부럽습니다 난 케이블카 생기면 갈려고 마음속에 간직하고있는디 삼남매 화이팅 입니다
저두요
케이블카 생기길 간절히~~^^
아껴두고 있읍니다
애들들이 대단혀유
멋찝니다
저는 한 번도 가지 못한 곳을 5번이라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수민이가 다쳤다니... 수혁이는 이제 제법 어른아이 같아요 늘 응원 합니다
안전산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