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지금까지 일일(一日) 한편씩 두서없지만 저의 묵상기도문을 카페에 계속하여 올려왔습니다....
저의 하늘의 돌보심으로 큰 대과없이 지금까지(No196) 계속해 올릴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묵상글 이외에 알림글과 다른 외적 활동이 부쩍 늘어나 하루 한편의 묵상글은
저의 역량으로는 소화내기가 점점 어려워짐을 느끼게 되어 이제는 여기에 전전긍긍하는 제 모습을 확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영(靈)적 자산이 메말라져서 인지 만족할 만한 묵상글을 얻기가 점점 부담이 되어
저의 하늘과 저의 벗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앞섬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의 마음은 계속 커져나가 이제는 제 속에 악(惡)이 되어 저를 구속(拘束)하려 드니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의 묵상기도문 No197번 부터는 미리 정해진 틀에서 완전 벗어나 자유로운 상황에서
처음과 같이 저는 묵상을 즐기고 그 결과물을 정리하여 자연스럽게 카페에 올리는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 합니다....
이점 널리 해량 바라옵고 다행히 아직 정회원수가 초입이어서 많은 분들이 열어보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조잡하지만 저의 묵상기도문은 묵상을 통해 저의 하늘께서 제게 주시려는 말씀을 나름 제 모든 영(靈)적 역량을 집중하여 정리한 것이기에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현재 정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께만 우선 열어 드리고 있으며 이는 오랜시간 동안 계속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점 참조하시어 좀더 호율적인 이용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성되는 대로 자유롭게 올리고 지금처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드리는 카톡 알림글을 통해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