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동네 문구점 컨셉을 유지하고 싶은 나의소원 입니다
이번에도 동네문구점 느낌을 내보려고 구상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올해도 여러 문구점들에서 모은 잉크나 만년필로 부스를 꾸며 보려고 합니다.
데스크 컨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펜쇼와 마찬가지로 여러지역 문구점에서 모아온 잉크를 가지고 부스를 꾸며보려고 합니다
시즈오카에서 구해온 잉크중 코바분에서 구입해온 잉크입니다
시즈오카에서 구해온 잉크중 요츠바에서 구해온 잉크입니다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에서 구해온 잉크입니다
세일러 생산품과 토노앤림스 생산품이 있는거 같습니다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에서 구해왔습니다.
이거역시 토노앤림스랑 세일러 생산같긴 합니다
아키타에서 사왔던 파일럿 버디 만년필들 입니다
플라이터 모델도 있고 색상은 다양하게 있긴 합니다....다만 플라이터는 그립색상만 서로 다릅니다
파일럿 버디 롱버젼도 있어서 데스크에 전시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파일럿 볼펜과 세일러 만년필도 있긴 합니다....
세일러 만년필은 저거 모델명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일본 동네 문구점에 가면 자주 보이는 세일러 플래티넘 파일럿 데스크펜들 입니다
플래티넘 데스크펜은 네일닙이고, 세일러 데스크펜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두가지 닙이 있습니다. 필감도 서로 다릅니다. 빨간색과 검은색은 낭창거리는 닙입니다
파일럿 데스크펜은 인셋닙들입니다.
에르고 그립 구형과 쉐퍼 스쿨펜입니다. 문구점들에 저거도 종종 보이더군요.
동네 문구점에서 만년필을 구입할시 카트리지를 1개씩 주시는데, 그거도 따라해보려고 카트리지들도 가져갑니다
샌포드 더블노크 샤프와 펜텔의 샤프입니다.
콜린과 미쯔비시 메이잔 연필입니다
미쯔비시 연필이야 지금도 유명하지만, 콜린과 메이잔은 예전에 망했는지 안나오더군요.
미쯔비시와 appoint의 수첩용 연필입니다
사실 동네문구점과 큰 연관은 없지만....늘 몇개씩은 가져다 두는 스타이로펜 입니다.
장식용이나 시필용으로 사용하려는 만년필들 입니다.
동네 문구점 컨셉에 잘 맞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첫댓글 와 잉크들은 테스트 해 볼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판매만 하실까요?
판매나 전시용은 있습니다만 시필용은 챙길지 고민중이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짐을 한번 정리해보고 추가로 올리려는 물건들이 있긴합니다
데스크 confirm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덕분에 저게 스타이로펜이란 걸 알았습니다. 어디서 났는지 저게 집에 있어서 신기해했는데... 볼펜촉인데 잉크 넣는거 맞지요?
우와~ 동네 문구점 만큼 양도 종류도 많네요!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와- 펜쇼가 기대되네요~ 잉크 테스트가 가능 하거나 발색 사진 등이 있으면 구매 시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