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개요
1) 하나님의 양식을 악한 자(새)가 와서 훔쳐간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린다는 뜻이다.
2) 열둘을 제외한 오천 명의 믿음은 자기 믿음(겉 사람)이라는 것이다.
3) 진리에는 관심이 없고 들풀(코르투스)은 감각적 욕망으로 가득한 겉 사람의 마음 밭에 있는 자들이다.
나. 본론
“무리를 명하여 잔디(들풀)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마 14:19~20)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그 앞에 놓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 앞에 놓더라. 또 작은 생선 두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그 앞에 놓게 하시니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막 8:6~8)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 앞에 놓게 하시니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 열두 바구니를 거두니라(눅 9:16~17)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몽조가 다르더라(창 40:5)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길함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새 광주리가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식물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창 40:16~) 뿌릴 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마 13:4)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마 13:19)”
1) 하나님의 양식을 악한 자(새)가 와서 훔쳐간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린다는 뜻이다.
경에서 새를 악한 자로 비유하여 말씀하기도 한다. 떡 굽는 관원장의 머리에 있는 광주리에서 새가 와서 그 안에 있는 식물을 먹는다(창 40:17)는 말은 하나님의 양식을 악한 자가 와서 훔쳐간다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림이다. 그래서 죽음이 온 것을 히다(비사)로 말씀한다. 말씀을 양식으로 받았으나 길가 밭, 돌밭, 가시덤불 밭을 벗어나지 못하여 떡 굽는 관원장이 죽게 된다는 말이다.
2) 열둘을 제외한 오천 명의 믿음은 자기 믿음(겉 사람)이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많은 이들에게 빵(아르토스, 하늘 양식)을 먹이신다. ‘거두어 들인(씨를 심은 결과) 빵’이 막 8:7~8절에는 일곱 광주리, 마 14:19 절과 눅 9:16 절에는 열두 광주리를 거두어들인다. 여기 광주리가 말씀을 받아들이는 너희를 비유하고 있다. 하늘 양식(아르토스)을 먹은 자를 마가복음 8장에서는 일곱을, 누가복음에서는 열둘을 찾으셨다고 말씀하신다. 나머지는 풀밭(들풀) 위에서 썩은 것을 먹었다 하였다. 열둘을 제외한 오천 명의 믿음은 자기 믿음(겉 사람)이라 말씀하신다. 이들이 오해하여 본 것은 자기 믿음으로 에고를 쌓을 뿐이다. 예수께서 이런 인생들에게서 떠나신다.
막 8:6에 ‘땅 위에 앉게 하시고’로 번역한 ‘에피 테스 게스’는 각자의 마음 땅(게) 위에 앉게 하는 것이다. ‘게’는 “혈과 육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할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47~50)” 하였다. 썩은 마음 밭을 이야기한다. 예수께서 각자 욕망의 마음 위에 말씀의 빵을 받아먹게 하신다. 그러나 예수께서 주시는 이 말씀의 빵(양식)을 먹고 변화된 사람이 열둘 뿐임을 말씀하신다. 자업자득이다.
‘잔디 위에 앉히고(마 14:19)로 번역한 ’에피 투스 코르투스‘는 ’그 들풀 위에서‘다.’ ‘코르투스’는 풀, 들풀로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받지 못한 마음(카르디아) 곧 감각적 욕망인 갈애(渴愛)로 채워진 마음이 ‘코르투스’다. 이들은 자신의 ‘코르투스’ 마음 위에서 육신의 양식으로 바꿔 먹었을 뿐이다.
3) 진리에는 관심이 없고 들풀(코르투스)은 감각적 욕망으로 가득한 겉 사람의 마음 밭에 있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진리에 관하여는 관심이 없고, 코르투스 들풀은 감각적 욕망으로 가득하여 썩게 하는 마음 밭(게)에서 자란다. 예수께서 주시는 말씀의 양식(아르토스)을 오해하여 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자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었고 자신들의 육신을 채워줄 것에만 관심이 있다.
이 내용은 이천 년 전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이 세대의 이야기다. 물질 축복과 영적인 축복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얻기 위하여 모든 종교 행위를 하는 자신만을 위하는 자들이다. 이런 상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지 못한 아무렇게나 자란 들풀(코르투스)로 자란 마음 밭(겉 사람)이다.
우리가 어릴 때 이렇게 출발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도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보지 못하고 종교 행위를 통해 몸 밖에서 원하는 것을 계속하여 찾는다면 이것은 보통 큰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생명의 빛을 추구하는 믿음이 아니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