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지원사업 학습일지
태야
지난시간에 배운 사회 교과서 어휘 ' 업적, 발명품, 읍성, 인재, 노비, 화폐'를 낱말과 뜻을 한번더 새겨봄. 태야는 좀 새롭다는 생각에 고개를 갸우뚱하였지만 낱말을 설명하면서 그림을 그려 놓은것을 보고 했었었다는 것을 알게됨. 새로운 단어 ' 주민, 공공기관, 민원, 도청, 교육청, 견학' 단어와 뜻을 읽고 주변에서 이해하기 쉬운 예를 통해 이해 할 수 있도록 함. 태야는 최근에 사회에서 배웠다고 몇몇 단어는 알겠다고 하고 몇몇 단어는 안배웠다고 이야기하기도 함. 단어를 3번씩 쓰면서 읽고 받아쓰기 해봄. 확인 문제를 통하여 단어의 쓰임을 확장하여 봄. 태야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이야기하면서 "세종대왕이 만원짜리에 있나? 천원짜리에 있나?"라고 의문을 표시하여 검색을 하여 만원짜리에 세종대왕이 있고 5000원짜리에 이이, 50000원짜리에 신사임당이 있는데 엄마와 아들이라는 것을 이야기 함. 수업을 하는 도중에 태야는 "오늘 미술시간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태양을 그리고 이렇게 이렇게 칠하고 아래에는 이렇게 칠했어요,"라고하며 그림을 그렸는데 데생에서 구의 음영표시를 단어로는 말을 하지 못했지만 그림을 통해 표현함. 구체적인 단어를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연습하여야 함.
김정훈
사각형의 둘레를 구하는 방법으로 직사각형과 평행사변형의 특징을 파악하여 직사각형과 평행사변형은 마주보는 변의 길이가 같은 특징을 알고 풀이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마름모는 네변의 길이가 같은 특징을 알려주고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도록 함. 마름모의 둘레를 주어주고 현변을 구하는 부분에서 멈칫했으나 "정훈아 네변의 길이가 같으니까 4로 나누면 되지 않을까?"라고 했더니 머리를 끄덕이며 바로 빈칸에 답을 적음. 직사각형의 넓이 구하는 방법으로 면적을 칸으로 나누어 인지한 후 가로와 세로의 곱으로 나타내는 식을 써서 직사각형의 넓이를 구함. 단위 표시로 제곱 센티미터로 표시하는 것이고 쓰는 연습을 3회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