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잊고 싶어도 자꾸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고,
이미 지나간 일인데도 현재의 나까지 흔들리게 되죠.
하지만 부정적 기억은 완전히 지우는 것은 쉽지 않죠.
그 기억은 감정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 자체를 없애려 하지 말고, 그 기억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비워야 합니다.
부정적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뇌는 원래 위험하거나 감정적으로 강한 사건을 더 잘 기억합니다.
그래야 비슷한 상황을 만났을때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쁜 기억이 유독 오래 남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기억은 기억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 기억에서 감정을 빼면 사실적 기억만 남습니다.
1. 억지로 밀어내지 않기
나쁜 기억이 떠오를 때 가장 먼저 드는 반응은
빨리 잊어버려야지 입니다. 그런데 기억을 억지로 밀어내려
할수록 오히려 더 자주 생각날 수 있어요.
대신 이렇게 말해보세요.
"아, 기억이 다시 떠올랐구나"
기억과 나 사이에 거리를 조금씩 두기를 실천해봅니다.
2. 감정을 먼저 인정하기
기억보다 더 힘든 것은 그 기억에 붙어 있는 감정입니다.
분노, 수치심, 억울함, 두려움 같은 감정이 마음을 힘들게 하는거죠.
이럴 때는 감정을 없애려 하지 말고 먼저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때 정말 힘들었었구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면서 마음을 인정해주세요.
3. 기억과 하나인 감정 분리하기
그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불편한 감정이 떠오른다면
이젠 그 감정을 명상을 통해 비워보세요.
눈을 감고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때의 나에게 얘기해주세요.
많이 아프고 힘들었었구나....
눈물이 나면 눈물을 흘리면서 충분히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가슴이 시원해지면 이젠 미소로 나를 바라보며 안아줍니다.
"내가 원하는 건 사랑이였구나"
"내가 원하는 건 행복이였구나"
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통찰해보세요.
마무리로 자신을 꼭 안아주며 해주고 싶은 말을 해줍니다.
명상을 하며 충분히 편안한 상태에서 기억을 떠올리며 감정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기억과 감정을 분리하고, 자신을 따뜻하게 공감하고 힐링해줌을 통해
마음의 아픔이 비워지고, 따뜻한 마음이 자리하게 됩니다.
기억을 떠올려도 이젠 나에게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나는 그 기억의 감정으로부터 회복된 것입니다.
부정적 기억이 일상에 큰 영향을 줄 정도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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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좋은 기억의 감정을 지우는 훈련을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