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육영수여사 생가
2026년 08월 01일(토요일)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1925년 11월 29일에 태어난 장소입니다.
현재 건물은 없지만 1600년대 김정승 이후 송정승 및 민정승이 거주하여 삼정승의 집이라 불리던 가옥을 육영수 여사의 부친인 육종관씨가 민정승의 자손 민대감에게서 1920년 매입하였다고 합니다.
6,047㎡의 대지 위에 1970년 초에 개축된 관리사·사당 등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울창한 산림이 형성되어 있고 본채·사랑채·별당 등 10여동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터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연못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물의 배치는 대문을 들어서면 넓직한 사랑채 터가 있고 그 뒤에 안채 터가 있으며, 청기와 지붕의 사당과 별당 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는 관리인과 고용인들이 기거하던 부속건물이 있으며 사랑채 터 동쪽에는 연못이 있습니다.
육영수 여사는 옥천지방의 독농가(篤農家) 육종관의 2녀로 출생하였으며, 이름있는 문벌이었고 우리나라 전통적인 부덕(婦德)을 갖춘 현대여성이었다. 특히 불우한 사람을 위해서 봉사와 희생으로 일관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1974년 8월 15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9회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조총련계 문세광이 쏜 총탄에 맞아 사망하여 8월 19일 국민장으로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1600년대 김정승 이후 정승들이 살던 곳으로 조선시대 상류계급의 전형적인 양식의 건축구조를 갖추고 있었던 곳이며, 육영수 여사가 태어난 곳으로 가치있는 자료입니다.
육영수여사 생가 앞 연꽃
수련
수련
육영수 생가 아래대문채
대문
사랑채
정면 3칸의 사랑대청과 정면 2칸의 온돌방으로 전면에는 툇마루가 있고, 온돌방의 후면으로 전화방과 암실, 창고 등의 부속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손님접대 공간으로사용되었으며, 박정희 대통령 방문시 임시 집무실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연못
중문채
동네사랑으로 20여명 정도의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규모의 방이었으며, 이 가옥에서 일하던 사람들 및 동네사람들이 모여 담소를 즐기기도 하였고 겨울철에는 새끼를 꼬기도 하던 온돌방입니다.
사랑채 뒷면
안채
육영수 영사가 태어나 출가하기 전까지 생활하였던 곳으로, 안방에는 어머미 이경령 여사가, 골방에는 육영수 여사가, 동쪽 날개채 안사랑은 아버지 육종관씨가 주로 거주하였다고 합니다.
안방의 서쪽에 부엌이 있으며, 부엌의 상부에는 안방에서 사용하는 커다란 누다락이 있습니다.
안채는 'ㄷ'자형의 구조로 몸채는 정면 2칸의 안방과 정면 2칸의 대청으로 구성되며, 전면에는 됫마루가 있고, 대청마루는 우물마루로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몸채와 날개채를 구분하는 구성은 조선시대 후기 반가의 전형적인 공간구성 양식 중의 하나입니다.
연자방아
소나 말의 힘을 이용하여 곡물의 껍데기를 제거하며 밀을 빻기도 하였던 전통적인 농기구로서 화강으로 만들어진 원형의 윗돌(숫돌)과 둥글고 판판한 받침돌(암돌) 그리고 나무로 만들어지 사각구형의 방아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아틀에 연결된 윗돌을 마소가 끌어 돌림으로써 방아를 찧게 되어 있습니다.
뒤주
곡식을 담아두기 위한 대형 뒤주로서, 보통의 뒤주가 통나무나 널빤지를 짜서 궤짝의 형태로 만드는데 비해 이 뒤주는 너비 1m50cm, 높이 2m40cm로 바닥에서 들어 올려진 고정식으로 판벽과 판문으로 이루어진 구조입니다.
아래채
'ㄱ'자형 구조로 전면에 툇마루가 구성되어 있으며 후면은 모두 쪽마루로 구성된 전형적인 조선시대 후기 반가의 안채평면유형을 따르고 있습니다. 정면 2칸의 안대청 서쪽에는 안방과 부엌이 구성되어 있으며, 안대청 동쪽에는 2칸의 온돌방이 있습니다.
우물
차고
육영수 여사의 부친 육종관은 자동차에도 관심이 있어 자동차가 많지 않던 시절에 이미 외국산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채의 대문간채에 부속되어 있으며 골함석의 우진각 지붕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당시 4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었다 합니다.
중문채
안채 뒷쪽
석빙고
여름에 음식을 보관하기 위하여 땅속을 광처럼 파고 그 위에 시멘트를 덮어 씌웠던 것으로 일종의 냉장시설입니다. 입구는 반원 형태로 한 사람이 드나들 정고의 크기입니다.
사당
연당사랑
연못의 후면에 배치되어 연못을 바라보면 풍류를 즐기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서 정면 3칸의 규모로 전면에 툇마루가 구성되어 있고 내부는 모두 우물마루로 되어 있으며, 교동가옥 내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장소로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다고 전합니다.
연못에는 희구한 수종의 나무와 연꽃이 있었다고 하며, 겨울에는 가족들이 스케이트를 타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위채
전형적인 'ㅁ'자형의 구조로 서쪽은 안채에서 통행할 수 있는 진입로이며, 동쪽에는 외부에서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동가옥의 가장 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간구성은 안채와 거의 유사허여 정면 2칸의 안방과 정면 2칸의 안대청이 있고, 전면에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방의 서쪽에는 부엌이 있고, 부엌의 상부에는 누다락이 구성되어 안방에서 사용하였으며, 함실부엌과 연속되는 날개채에는 행랑과 식모방이 있습니다.
위채 뒷쪽
우물
정자
사당의 뒤쪽으로 별도의 담장을 두르고 사과나무, 밤나무, 배나무, 포도, 자두 등 각종 과일을 재배하였던 과수 원 안쪽에 배치된 정자는 1칸 규모의 초가를 이은 형태입니다. 육영수 여사가 어린시절 알밤을 줍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영동 옥계폭포
옥계폭포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옥계폭포
높이 약 20m 절벽을 따라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수는 계곡을 가득 메운 물안개와 어우러져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옥계폭포는 '박연폭포'로도 불리는 영동군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입니다.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이 그아름다움을 찬탄하며 글을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이어져 온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옥계폭포가 장맛비로 불어난 물줄기를 힘차게 뿜어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옥천묘목공원
옥천묘목공원은 새하얀 수국이 활짝 피어 한여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옥천묘목공원은 총면적 20ha 규모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와 공원 내 전망대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옥천묘목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이원면 일대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옥천명소입니다.
옥천묘목공원
매미
옥천묘목공원 수국
목수국
전망대
전망대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대산 방향 파노라마
당겨본 서대산
대성산
당겨본 대성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옥천 이원면 방향 파노라마
옥천 이원면
당겨본 금강